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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1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2) U.S. Market
- DOW ▼ 42,454.12 (-0.1%)
- S&P500 ▼ 5,780.05 (-0.2%)
- NASDAQ ▼ 18,282.05 (-0.1%)
- RUSS 2K ▼ 2,188.42 (-0.6%)
- PHLX 반도체 ▼ 5,293.94 (-0.5%)
- 10/14 미 증시,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순환매 진행되며 상승
- 인플레 우려 완화·월가 호실적에…S&P500·다우 '신고가' 갱신
- 뉴욕증시, PPI 둔화·은행 호실적에 강세 마감…다우 0.97%↑
- 다우·S&P500, 역대 최고 마감 기록…이틀만에 동반 경신
- 미국 뉴욕증시, PPI 둔화·은행 호실적에 탄력…S&P 0.61%↑·나스닥종합 0.33%↑·다우존스 0.97%↑
- 테슬라, 로보택시 실망감에 8.9% 급락...뉴욕증시, 생산자물가지수 완화에 일제히 상승
- 테슬라의 로보택시, AMD $AMD 의 AI 이벤트 모두 시장에서는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반응.
- 로보택시 "기대보다 별로"...테슬라 '급락', 우버 '급등'
- 세계 파운드리 1위 TSMC 주가 2%대 상승…시총 1조달러 탈환하나
- 해리스 4개주 vs 트럼프 3개주 우위…WSJ 경합주 여론조사
- “비트코인, $7만 8000 돌파 로드맵 완성중”–알리 마르티네즈
- 마운트곡스 상환 연기, 비트코인 6% 급등…6.3만달러 돌파
-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옵션 승인 또 연기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 미국 증시,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하며 하락 마감
- 전문가들 10월 PCE물가지수와 11월 FOMC 회의 결과가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꼽아
- 이란-이스라엘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여파에다 주간 고용지표는 급랭하는 경제적 불안감 증폭 속에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과 은값 급등
- 애플 0.2%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0.3% 하락, 메타 1.1% 하락, 브로드컴 0.1% 하락
- 미 증시는 예상보다 낮은 물가 지표로 인한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되며 상승 출발.
- 특히 JP 모건(+4.44%)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양호한 결과로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
- 비록 테슬라(-8.78%)가 하락하고 대형 기술주가 주춤 했지만 금융주 실적과 낮은 물가를 바탕으로 중소형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등 순환매가 진행된 점이 특징.
- 이에 나스닥은 상승이 제한됐지만 러셀2000지수가 2% 넘게 상승. 더불어 S&P500 중 상승 종목이 430개가 넘을 정도로 투자 심리는 양호(다우 +0.97%, 나스닥 +0.33%, S$P500 +0.61%, 러셀2000 +2.1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 변화 요인: 순환매, 실적 시즌 특징
- 생산자물가지수가 에너지(mom -2.7%) 하락으로 전월 대비 변함이 없는 가운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도 0.3%에서 0.2%로 하향 되는 등 물가 둔화가 지속.
- 이런 가운데 비록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비록 2.7%에서 2.9%로 상향 조정 됐지만, 평균 범위 안에 있어 영향은 제한.
- 이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 달 발표된 70.1에서 68.9로 둔화된 점에 더 주목. 지표 결과에 달러와 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임.
- 이에 주식시장은 중소형 종목군의 강세가 진행되는 순환매가 진행되며 상승
- 한편, JP 모건(+4.44%)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
- 오늘 발표된 금융주들은 순이자 마진이 예상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결과를 내놓으며 긍정적으로 실적 시즌을 시작.
- 이런 가운데 미국 옵션시장을 보면 실적 발표 당일 변동성이 +/-6.0%를 기록해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3분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
- 대체로 미 대선 불확실성, 단기적인 상승 여력 감소, 그럼에도 양호한 투자 심리가 복합적으로 이번 실적 시즌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실제 개인 투자자 심리 지수를 보면 상승 전망이 역대 평균(37.5%)을 크게 상회한 49.0%를 기록하고 있고, 하락 전망은 평균(31.0%)을 크게 하회한 20.6%를 기록해 올해들어 최저치를 기록.
- 결국 개인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강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양호.
- 그렇지만, 거래량 등을 보면 경제와 물가, 그리고 정치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그러다보니 과거와 달리 실적 발표 전 주가에 기대감을 반영하기 보다는 실적 발표 당일 결과를 반영되는 경향이 많아 질 것으로 판단. 이는 실적 발표 당일 주가의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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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테슬라 하락 Vs. 우버, 리프트, 알파벳 상승
- 테슬라(-8.78%)는 로보택시 발표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는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등 대부분 투자회사들의 발표로 매물 출회 되며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우버(+10.81%), 리프트(+9.59%)는 물론 알파벳(+0.82%)등이 반사 이익 기대로 강세.
- 자율 주행 관련 업체인 모빌아이(+4.88%)는 미즈호에서 자동차 산업 전반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하락 출발 했지만 자율 주행 사업의 확대 기대 속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아마존(+1.16%)은 스코티아뱅크 등이 아마존의 클라우드서비스 사업(AWS)의 성장을 이유로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 시작 했다는 소식에 강세.
- TSMC(+2.71%)는 AMD(+2.26%) 리사 수 CEO가 전일 신규 칩을 발표한 가운데 TSMC 이외의 다른 칩 제조업체를 이용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AMD는 전일 발표된 칩이 엔비디아(-0.01%)와의 경쟁이 쉽지 않다는 평가 속 하락 했지만, 오늘은 파이퍼샌들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UBS가 전일 이벤트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캐나다 AI 관련 종목인 셀레스티카(+2.96%)는 AI/ML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의 고대역폭 수요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스위치인 DS4100을 출시하자 상승. 지난 9월 이후 50% 넘게 급등하는 등 기대감이 유입돼 있었지만, 전일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강세를 보임.
- 그러나 경쟁 업체인 브로드컴(-2.27%)은 하락.
- JP모건(+4.44%), 웰스파고(+5.61%)는 예상을 상회한 순이자 마진을 바탕으로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이에 BOA(+4.95%), 씨티그룹(+3.56%)등은 물론 US 뱅코프(+1.30%), 웨스턴 얼라이언스(+3.82%), 자오인스(+3.52%), 이스트웨스트 뱅코프(+3.78%)등 지역은행도 동반 상승.
- 그 외 모건스탠리(+2.20%), 골드만삭스(+2.50%), 찰스스왑(+1.55%)등 금융서비스 기업들도 강세.
- 알리바바(+0.79%), 핀둬둬(+2.25%), 진둥닷컴(+1.41%)등 중국 소비 관련 종목과 KE 홀딩스(+3.94%)등 부동산 관련 종목,
- 트립닷컴(+1.90%)등 여행 관련 종목군은 토요일 중국 정부의 구체화된 경기 부양정책 발표를 앞두고 상승.
- 일라이릴리(+2.35%)는 모건스탠리가 제약 섹터에서 가장 강력한 신규 약품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고 향후 2년내 5개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10월 12일 시황. 실적, 물가 안도에 최고치 경신
- 물가 안도, 금리 상승 주춤, 양호한 실적에 상승
- 다우와 S&P500 사상 최고치. 러셀 2000 +2% 급등
- JP모건, 웰스파고, 블랙록 등 주요 금융주 실적 공개
- 블랙록, EPS 11.46달러. 예상 10.36달러 상회
- 매출 51.97억달러, 예상 50.7억달러 역시 상회
- 웰스파고는 매출은 소폭 하회. 이익은 상회
- 배당금, 주당 0.35달러에서 0.4달러 상향 소식에 강세
- JP모건은 EPS 4.34달러로 예상 4.01달러 상회
- 소극적 자사주 매입에 밀리기도 했으나 결국 +4%
- 9월 생산자물가는 예상치 거의 부합
- 전월 0%, 전년 1.8%. 예상 0.1%, 1.6% 하회
- 근원 0.1%, 2.8%. 예상은 0.2%, 2.7%였음
- 최종 수요 상품은 -0.2%, 서비스는 +0.2%
- 에너지가 하락하고 주거비가 오른 영향
- 이번주 물가 지표는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
- 양호한 물가에 10년물 금리 4.074% 소폭 하락
- 골드만삭스, 월말 발표될 9월 PCE 2.04% 예상
-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가 사실상 2% 도달하는 것
-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는 해석이 가능해 호재로 작용
- 굴스비, 금리는 정상적 수준 보다 한참 높아
- 고용 한 번 잘못되면 갑자기 악화. 미리 대응 필요
- 로리 로건. 경제 강하고 안정. 금리 점진적 인상 필요
-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8.9. 예상 70.9 하회
- 기대지수도 72.9로. 지난달 74.4 보다 낮아짐
-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 전월 대비 소폭 상승
- 미시건대측, 대선 앞두고 경제 판단을 미룬 것이라고
- 테슬라는 로보택시 공개 후 목표 실현 의구심에 급락
- 규제 해소, 저가로 어떻게 제작할지 등
- 또 어떻게 운영해 수익을 낼 지 등 방안이 없었음
- 바클레이즈. 내년 상반기 나올 저가차 공개없어
- 모건스탠리.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제공했어야
- 경쟁사로 인식되던 우버, 리프트 등은 급등
- 모건스탠리, MS 기업들 IT 예산 확대 수혜 전망
- AI, 머신러닝 등 SW 투자 확대. 비중 확대 506달러
- Pivotal, 아마존 전자상거래 등 매출 성장 강력
- 매수 의견에 260달러 제시
- 오펜하이머, AMD 기대치 이미 높아. 신중한 접근 필요
- 웨드부시, 로보택시 중요한 성장 동력. 300달러 유지
- 골드만삭스, 엔비디아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 수혜
- 목표주가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 아마존, 메타, 일라이릴리 1~2%↑, 애플, 엔비디아 약보합
- 주요 금융주들 2~4%대 고르게 상승
- 금리인하로 연체 줄고, 경제 활동 활성화 수혜라는 평가
- 보잉, 태양광 관련주 강세
- UBS, 침체 아닐 경우 첫 인하 후 12개월간 평균 +17%
- 연말 5,900p, 내년 6월까지 6,200p 전망
- 메가캡 외 종목들에 매수가 집중된 하루
테슬라 로봇택시
눈에 보이는 화려함 걷어내고..요약하면
- 사이버캡 26년 생산(3만불)
- 완전 자율주행은 텍사스. 캘리포니아에서 가능. 25년부터
- 옵티머스는 2~3만불. 생각보다 부드럽다.
- 나머지는 가십거리.
테슬라 폭락스토리
- 2013년 기가팩토리 발표
-14%
당시주가 9달러 - 2019년 모델Y 발표
-5%
당시주가 18달러 - 2019년 오토노미데이
-3.85%
당시주가 17달러 - 2020년 배터리데이
-10.34%
당시주가 126달러 - 2023년 인베스터데이
-5.85%
당시주가 1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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