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0) U.S. Market
- DOW ▲ 42,512.00 (1.0%)
- S&P500 ▲ 5,792.04 (0.7%)
- NASDAQ ▲ 18,291.62 (0.6%)
- RUSS 2K ▲ 2,200.59 (0.3%)
- PHLX 반도체 ▲ 5,321.90 (1.1%)
- 10/10 미 증시, 양호한 투자 심리 속 개별 종목의 힘으로 다우와 S&P500 신고가 경신
- 뉴욕증시 랠리…다우·S&P500, 최고치 경신
- 미국 뉴욕증시, '의견 대립' FOMC 의사록에도 강세…S&P 0.71%↑·나스닥종합 0.60%↑·다우존스 1.03%↑, 서학개미 테슬라 2,536억원↑
- 뉴욕증시, 유가하락+우량주 매수세 확대…다우·S&P 사상 최고
- 뉴욕증시, 9월 CPI 주목하며 상승 마감…다우·S&P500 최고치
- 다우·S&P, 사상 최고치 마감…다우, 430P↑
- 유가 하락·기술주 강세에 상승…다우·S&P500 또 최고치
- 중동 안정세에 다우·기술주 반등…'해체 위기' 구글, 울상
- "파월은 시장 편"…다우·S&P500지수 또 사상최고치
- 다우·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애플, AI 기대감에 1.7% 상승
- "쉬어 간들 어떠리" 엔비디아 5일 연속 랠리 마감
- 구글 해체 우려에 -1.53%…9월 빅컷 반대 더 있었다
- 미국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쪼개기 추진
- "운명의 날"…테슬라 로보택시, 오전 11시 공개
- 테슬라, 3분기 중국 출하량 역대 최대…"전기차 보조금 증가 덕"
- FOMC 회의록,연준, 격렬한 논쟁 끝에 ‘빅컷’ 결정…“복수위원 25bp인하 지지했다”
- 엔비디아 0.18% 하락했으나 반도체지수 1.06% 상승
- [뉴욕 코인시황/마감] 뉴욕 증시와 탈동조화 흐름 보이며 하락 … 비트코인 장중 61K 아래 후퇴
- 비트코인 61K 아래 하락 … 암호화폐 시총 $2조1300억
- SEC 겐슬러 “암호화페, 화페로 통용되기 어려울 것”
- 노벨상 휩쓰는 AI…화학상에 이세돌 이긴 '알파고 아버지'
- - 9월 FOMC 의사록이 공개. 의사록에 의하면 9월 50bp 와 25bp 인하 간 의견 대립이 팽팽했음.
- 내일 발표되는 미국 CPI는 월간 헤드라인과 핵심 지수 모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건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대선 한 달 앞…해리스 46% 트럼프 43%
- 트럼프, 승패 가를 펜실베이니아서 해리스에 2%P 앞서
- 미국 증시,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를 하루 앞둔 시장에서 서프라이즈가 없었던 연방준비제도의 의사록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 시장 참가자들은 내일 공개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도 주목 중
- -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밀턴의 여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민 수백만 명에 대한 대피 명령이 떨어진 가운데 이번 허리케인의 경제적 피해가 천억 달러대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
- -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주가는 시티그룹의 ‘매수’ 이견에 10.91% 급등, 경쟁사인 카니발과 로열 캐러비언 크루즈 역시 7%, 5%의 강세 보여
-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보합권 출발했지만, TSMC(+0.59%)가 예상을 상회한 9월 매출을 발표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확대.
- 특히 애플(+1.67%)이 AI 탑재한 iOS 18.1이 28일 진행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주도.
- 그러나 장중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확대하자 상승이 제한.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의 상승이 축소되자 매물 소화하던 일부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축소되는 등 금리와 달러 영향에 민감.
- 이후에도 시장은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 진행되며 상승 확대(다우 +1.03%, 나스닥 +0.60%, S&P500 +0.71%, 러셀2000 +0.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6%)
- *변화 요인: TSMC, 달러, FOMC 의사록
- TSMC(+0.59%)의 9월 매출이 예상치인 7,480억 대만 달러(231.8억 달러)를 상회한 7,597억 대만달러(235.4억 달러)로 발표.
- 특히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
- 지난 7월 이후 일명 ‘수익화 논란’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이유로 주요 대형 기술주의 하드웨어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TSMC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관련 우려가 완화됐다는 평가.
- 이에 엔비디아(-0.18%)를 비롯해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진행. 엔비디아 등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지만, 반도체 부품업체들과 AI 서버 업체들의 강세는 지속.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6%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
- 그런 가운데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제한한 점도 특징.
- 달러화는 고용보고서 발표로 확인한 견고한 경제 상황, 그리고 엔화의 약세를 반영해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
-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가 최근 추가 금리인상에 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엔화의 약세가 급격하게 진행되며 현재 달러 당 150엔 가까이까지 상승. 관련 내용들이 최근 달러 강세 요인.
- 여기에 중국정부가 토요일 추가 부양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음에도 중국에 대한 불안 심리도 달러 강세 요인.
- 이러한 달러 강세는 금리 상승을 견인했고 관련 변화가 일부 개별 종목에 영향을 주며 주식시장 강세 제한. 그렇지만,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3배 더 많아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양호
- 한편,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더 진전되었지만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
- 다만 과거와 달리 더 큰 확신을 표명해 금리인하 정책으로 선회했다고 발표.
- 또한 경제에 대해서는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 중이지만 일자리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 다만,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임을 감안 고용시장의 견고함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 이에 많은 위원들이 물가 안정을 이유로 50bp 인하를 지지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25bp 인하의 타당성을 주장했다고 발표.
- 특히 견고한 경제 성장과 다소 높은 물가를 지적하고 예측 가능한 경로를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 양적 긴축은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결국 지난 9월 FOMC에서 발표된 내용과 유사해 시장에 영향은 제한
- *특징 종목: 알파벳, 기업분할 우려로 하락
- 엔비디아(-0.18%)는 양호한 TSMC 9월 매출 발표로 1% 넘게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TSMC(+0.59%)는 전일 9월 매출이 AI 칩 수요 증가로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에 성공.
- 이번 발표로 AI 관련 하드웨어 지출 감소 우려를 완화시켜 AMAT(+2.08%), 램리서치(+2.28%), ASML(+2.63%) 등은 물론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28%), 아리스타 네트웍(+1.68%) 등의 상승을 견인. 다만 관련 종목군은 엔비디아나 TSMC와 달리 매물 소화는 제한적
- 아스트라 랩(+15.60%)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위한 반도체 기반 연결 솔루션 제조업체인데 자사 PCIe Gen 6스위치 제품이 높은 안정성, 전력효율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 모건스탠리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경쟁업체인 브로드컴(+2.89%)은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칸토 피츠제럴드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AI 관련 전력 수요 이슈로 지난 달 급등했던 비스트라 에너지(-2.95%), 컨스털레이션 에너지(-6.12%), NRG에너지(-5.34%)등은 최근 주요 기업들의 전력 효율화 부품 발표로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고, 오늘은 하락 폭이 확대
- 애플(+1.67%)은 AI 탑재된 iOS 18.1 업데이트가 28일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고급 애플 AI 기능은 12월에 진행되는 18.2에서 제공할 예정.
- 알파벳(-1.59%)은 미 법무부가 사업부별로 기업을 분할하는 것을 권고하자 하락.
- 아마존(+1.34%)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단일약 처방 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여기에 초과화물 수용 능력을 여타 물류회사에 재판매 한다는 소식도 실적 호전 기대 확대로 강세 요인.
- 그 외 메타 플랫폼(-0.40%)은 하락하고 MS(+0.66%)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GM(+4.17%)은 전기차 수익화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41%)는 로보택시 데이 앞두고 중국 영향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화이자(+3.46%)는 행동주의 투자자의 투자 이후 관련 투자자와 회의가 있다는 소식에 주주 친화적 정책 발표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
- 노르웨이 크루즈(+10.91%)와 카니발(+7.05%)은 씨티그룹이 원유가격 하락과 2025년 견고한 전망을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보잉(-3.41%)은 노조와의 협상에 대한 불안, S&P가 신용등급 부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재무 위험 증가를 이유로 하락.
- 소프트웨어 업체인 깃랩(+7.74%)은 모건스탠리가 시장에서 핵심 통합자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강세
10월 10일 시황. 의사록 안도감. 경기 자신감에 최고치
- FOMC 회의록 내용,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에 상승
- 다우와 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 의사록에 05%p 인하 주장한 위원들이 많았다는 점
- 0.25%p 인하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다수는 0.5%p
- a few라는 표현으로 봐서 0.25%p 주장은 2~3명 추정
- 통상 a few 2~3명, some 3~5명, severa은 4~6명
- 일부는 7월에 인하를 했어야 했다는 주장도
- 생각보다 빅컷 의견이 많았다는 점 긍정적 영향
- 특히 파월이 0.5%p를 이끌었다는 점을 주목한 것
- CPI 앞두고 인플레 안도감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도
- 전년비 2.3%, 전월 0.1% 예상. 이대로면 21년초 이 후 최저
- 최근 불거진 인플레 재상승 우려 해소시켜줄 것 기대
- 크루즈 관련주 씨티의 긍정적 보고서에 급등
- TSMC 호실적에 주요 반도체주들도 강세
- 다만 사상 최고치 앞두고 엔비디아는 약보합
- Barron’s, TCMC 실적으로 엔비디아 성장 입증
- AI 관련 강력한 수요 확인으로 상승세 이어질 전망
- Cantor Fitzgerald. 브로드컴 반도세 사이클 긍정적 영향
- AI로 이어지는 동력 주목. 200달러 → 225달러 상향
- 알파벳은 법무부에 의해 분할될 가능성 제기되며 하락
- 반독점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사업 강제 분할 검토 보도
- 다만 JP모건은 관련 요구는 11월 20일에나 확정
- 지금은 실적에 집중할 시기. 208달러. 비중 확대 유지
- 테슬라는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소폭 하락
- 트루이스트, 로보택시 공개 행사가 리스크될 수도
- 기대감이 너무 높아 부담. 보유 의견 236달러 유지
- 보잉은 급여 인상안 철회 소식에 -3.4% 하락
- 상승했던 금리도 아직은 내려가지 못하고 있음
- 10년물 360억달러 국채 발행이 있었음
- 이 점도 금리가 내리가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판단
- 빌그로스, 약세장 아니지만 강세장도 아니야
- 방어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집중해야
- 블룸버그, 침체 확률 낮아지고 무착륙 가능성
- 전세계 중앙은행 대부분 비둘기적으로 변화
- 바클레이즈, 중동, 중국 변동성 불구 강한 경제로 지지
- JP모건,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전망. 채권 팔고 주식 매수
- 강한 경제가 부정적 요인 상쇄시킬 것으로 본다고
- JP모건은 콜라노비치 퇴사 이 후 비관론에서 돌아선 것
- 한편 역대급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밀턴의 피해도 주목
- 600~750억달러 피해. 최대 1,500억달러까지 가능성
- 이 경우 10월 고용 등 주요 지표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2024년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젠 배추김치도 '時價'로 판다 →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 폭등, 식당은 '김치대란'... 기본 반찬에서 김치를 제외하거나 유료로 김치를 판매하는 곳도 늘어.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은 메뉴판에 보쌈김치 가격을 '시가(時價)'로 표시 판매 시작.(매경)▼
2. ‘개식용 금지법’ 주도한 의원들, 국제 애견기구가 주는 상금 2억원 포기 → 민주당 한정애·박홍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세계애견연맹이 주는 ‘골든 독 어워즈’의 상금(1인당 5만 달러)이 청탁금지법상 수수가 금지된 ‘금품’에 해당하는지 인권위에 물었지만 ‘답변이 곤란하다’는 반응에 포기.(국민)
3. 기후변화 탓?, 항공기 난기류 사고 증가 → 올 6월까지 국적기 난기류 발생 건수는 1만4820건으로 이는 2019년 상반기 8287건에 비해 78% 증가한 수치. 지난 10년간 세계 항공사고 792건 가운데 난기류 사고가 ·53%였지만 최근 3년은 62% 수준.(국민)
4. 한복, 아리랑, 씨름, 김치가 중국 것? → 중국은 2008년 한복(조선족 복식), 2011년 아리랑과 씨름, 2014년 추석, 2016년 김치, 2021년 윷놀이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경향)
5. 난민 신청 급증 → 지난해 1만 8837건... 한국은 1992년 아시아 최초로 유엔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했고, 역시 아시아 최초로 2012년 난민법을 제정·시행했다. 한국의 난민 인정률(1.7%)이 낮다는 지적이 있지만 한국에 난민 신청하는 주요국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로 난민 보호 필요성이 적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한경)
6. 한국, 세계 3대 국채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 미국 일본 영국 등 25개 주요국과 함께 ‘선진국채’ 대열에 합류했다는 의미.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탓에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한국 국채가 ‘제값 받기’에 성공했다는 평가.(한경)
7. 무자식 상팔자? → 역대 대통령들, 거의 예외 없이 자녀문제... 친자식이 없었던 이승만조차도 예외가 아니어서 만년에 들인 양자 이강석의 '서울법대 부정 입학 논란'. ‘가짜 이강석’ 등으로 민심을 잃고 말았다. YS는 차남, DJ는 3남이 재임 중 구속됐고 노무현은 자식 유학비에 쓰라는 박연차의 돈을 거절하지 못했다. 자녀가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자녀 리스크'에서는 원천적으로 자유롭지만 또다른 가족으로 인한 잡음이 잦다. '스캔들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것일까...(매경, 해설위원 칼럼)
8. 멧돼지 오인사격 사고 주의 → 멧돼지 한 마리 포획에 20만원의 포상금... 포상금제 도입 이후 수렵면허 1종 소지자가 1만 5000여명(2019년)에서 지난해 말 3만 1337명으로 2배 이상 급증. 멧돼지 오인 시격 사망자도 올들어서만 3명.(서울)
9. 기후 변화로 ‘오징어·삼치 사라져 고기 못 잡겠다’ 어선 수 축소 신청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사에서 소속 어선 136척 중 74척이 고기잡이 포기하고 보상금 신청. 해당 수협 어선들이 잡은 어획량은 오징어가 지난해 6451t에서 올해 1561t으로, 삼치는 3164t에서 1451t으로 급감했다고.(중앙)
10. 스마트폰은 '손말틀'? →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는 작고 줄없는 말틀‘... 최근 우리말 지키기 민간 공동체 노력으로 발간된 순수 우리말 사전인 ’<푸른배달말집>에서 ‘스마트폰’을 설명한 내용.(오마이뉴스)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아스테라 랩스
– 데이터 센터 연결 칩을 판매하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위한 새로운 패브릭 스위치를 출시한 후 주가가 15.6% 상승했습니다 . -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 시티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약 11% 상승했습니다 . 시티는 회사가 주당 순이익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이며, 이는 순이익을 상승시키고 마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바이엘
– 생명 과학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약 7% 하락했습니다. 워싱턴 대법원은 워싱턴 주에 있는 Sky Valley Education Center의 여러 사람이 Monsanto 계열사가 만든 제품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하는 해당 회사에 대한 소송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레딧
– Jefferies가 매수 등급으로 이 이름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소셜 포럼 주식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 분석가 John Colantuoni는 높은 사용자 증가와 수익화 격차가 좁혀지면 Reddit이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아르카듐 리튬
– 동료 광업사인 Rio Tinto가 주당 5.85달러에 회사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광업사 주가가 30.9% 급등했습니다 . 한편, Rio Tinto 의 주가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 깃랩
– Morgan Stanley가 과체중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소프트웨어 주식이 7%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회사는 GitLab이 소프트웨어 제공 파이프라인에서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핵심 통합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트로이의 헬렌
– 가정용품 주식은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거의 18%나 급등했습니다. Helen of Troy는 매출 4억 7,420만 달러에 주당 1.21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1.05달러와 4억 5,89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츄이
– 반려동물 제품 온라인 소매업체는 TD Cowen이 매수 등급으로 주식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월가 회사는 Chewy가 1,4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반려동물 산업에서 선두적인 순수 플레이 전자상거래 제공이라고 말했습니다. - 보잉
– 항공우주 대기업의 주가는 수요일에 기계공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3% 더 하락했습니다. 화요일에 보잉은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후 노조에 대한 계약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 S&P 글로벌 레이팅도 회사의 신용 등급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 알파벳
– 법무부가 구글의 분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후 거대 기술 주식은 약 1.5% 하락했습니다 . 이는 8월에 미국 판사가 구글이 검색 및 텍스트 광고에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고 판결한 후에 발생했습니다 .
오늘의 한마디
- 뉴욕 증시는 연준 의사록이 시장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의사록에 따르면 모든 위원들이 금리인하에 찬성했지만 인하 폭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실제로 50bp에 반대표를 던졌던 미셸 보우만을 제외하고도 25bp를 요구한 위원들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이는 향후 금리인하 경로에 불확실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하나의 우려사항이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 특히 9월 FOMC 회의 이후에 나온 고용 보고서가 너무 강했던만큼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내일 발표될 CPI는 시장의 예상대로 나와야 합니다.
- 월가는 핵심물가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0.2%보다 높은 0.3%까지도 연준의 금리인하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그것보다 문제는 금리와 달러가 장기적인 기준에서 봐도 상당히 의미있는 수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큰 조정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실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던 유틸리티나 부동산이 상당한 조정을 받고 있고 금과 비트코인 역시 금리와 달러 강세에 밀리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 센티먼트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 이제 시장은 3분기 어닝시즌으로 본격 진입하고 있습니다.
- 월가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기업들의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는 시장의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하나는 기대가 낮은 만큼 실적이 나쁘지 않다면 시장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더 큰 우려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하지만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후자의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 실제로 펩시코는 우려스러운 전망을 제시했지만 주가는 튀어올랐습니다.
- 이를 역전할 수 있는 한가지 요인은 결국 물가입니다.
- 내일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튀어오른다면 인플레이션의 컴백과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Think Different"
- 1997년 애플을 부활시킨 잡스의 생각 : "Think Different"
- - 1926년부터 거래된 미국 주식시장 기업은 총 26,168개였지만, 주식시장 내 전체 부의 창출은 상위 4%인 1,100개 기업들의 성과이며 나머지 96% 기업은 채권수익률보다 못했습니다.
- - 그럼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턴어라운드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스티브 잡스 복귀 후의 애플에 대한 스토리를 다뤘습니다.
- - 1997년 파산직전의 애플을 살리기 위해 스티브 잡스가 가장 먼저 했던 것, 잡스가 생각한 마케팅의 본질과 애플 부활의 신호탄이 됐던 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을 살펴봅니다.
10/10(목)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레바논 공세 계속…헤즈볼라도 로켓 반격
· 일 자민당, ‘파벌 정치자금 뒷돈’ 연루 의원 12명 공천 배제
· 美, 이란과 물밑협상…"중동 모든 전쟁 휴전"
● 정치
· 日이시바 "라오스서 아시아판 나토 제안 안할 것"
· '김 여사 공개활동 자제' 요구에…한동훈 "저도 필요하다 생각"
· 文 때 폭파한 GP 복원에 얼마나 들까
● 경제
· “한달 수익률 60% 미쳤다”…증시 힘준다는 ‘이 나라’ ETF 믿어도 되나
· AI 스타트업 와들,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 체결
· 대통령실 "세계국채지수 편입, 거시경제지표 고평가 쾌거"
● IT, 과학
· 삼성전자 독무대? 애플도 '애플 링' 포기하나
· 중동 왕실 인사들, K-디지털 찾아 네카오로
· 노벨상 휩쓰는 AI…화학상에 이세돌 이긴 '알파고 아버지'
● 사회
· 불탄 트럭에 수개월 된 시신…현장 출동하고도 발견 못한 경찰
· 천안 도로 한복판 점령한 폭주족 무리 ...순식간에 아수라장자막뉴스
· 윷놀이 하다 20만원 잃었다고 불붙여 살해… 징역 35년 확정
[10/10(목)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한국, 4수 만에 ‘국채 선진국 클럽’ 편입... 어떤 효과?
- 1면 : 노벨물리학상 이어 화학상… AI가 과학혁명 주도하는 시대로
- 1면 : 尹대통령·한동훈, 10·16 재보선 이후 독대한다
- 1면 : 尹 “통일은 2600만 北주민에게 축복” 北 “남쪽 도로·철길 끊고 국경 요새화”
- 사설 ① : 명태균은 뭘 믿고 협박하고, 용산은 뭐가 켕기는 게 있나
- 사설 ② : 곧 헌재도 마비, 野 단독으로 공직자들 사실상 탄핵 가능
- 사설 ③ : “탄핵 얘기 안 했다” 이재명, 대통령 돼도 이렇게 말 뒤집을 건가
(중앙)
- 1면 : "지금 교전 중" 김정은 말대로, 도로 끊은 북…DMZ가 수상하다
- 1면 : 한동훈 “김여사 공개활동 자제 필요”
- 1면 : 보수학자 김기협 "사이비 뉴라이트가 이 땅의 보수 죽인다"
- 사설 ① : ‘채권 선진국 클럽’ 환영하지만 변동성도 잘 관리해야
- 사설 ② : 의·정 갈등에 혼란만 가중시킨 교육부의 우왕좌왕
(동아)
- 1면 : 北 “요새화” 남북 완전단절 선언… “南과 연결된 도로-철길 모두 끊을것”
- 1면 : 韓 ‘채권 선진국 클럽’ 된다… 75조 자금 유입 기대
- 1면 : 한동훈 “金여사 활동 자제해야”
- 1면 : 노벨상 휩쓰는 AI, 물리학상 이어 화학상
- 사설 ① : 삼성전자 실적쇼크… 기업만 ‘반성문’ 써선 위기 돌파 어렵다
- 사설 ② : 거간꾼인지 협잡꾼인지 ‘듣보잡’ 인물에 놀아난 한국 정치
- 사설 ③ : 北 “대남 영구 단절 요새화”… 긴장 고조 노린 도발 대비해야
(경향)
- 1면 : ‘심판’ 날 세운 이…‘방어’ 벽 세운 한
- 1면 : 세종대왕님이 슬퍼할 ‘한국어교원 열악한 처우’
- 1면 : 한국, 4수 끝에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금리·환율 안정 효과
- 1면 : 북 “남측 연결 도로·철도 끊고 요새화” 물리적 단절 공식화
- 사설 ① :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검찰 이래도 불기소하나
- 사설 ② : 삼성전자 재도약 지원하되, 의존도 낮추는 노력도 병행해야
- 사설 ③ : 이틀만에 없던 일 된 ‘의대 5년제’ , 이러니 정부 말 듣겠나
(한겨레)
- 1면 : 한동훈 “김건희, 자제 필요” 용산과 전면전 치닫나
- 1면 : 고향 어려움에 쏟아진 3억…야구단도 100살 극장도 지켰다
- 1면 : 북 “남북 연결 경의·동해선 도로·철길 차단, 요새화”
- 사설 ① : 더 큰 의문과 반발만 키운 대통령실 ‘명태균 해명’
- 사설 ② : 검찰 ‘제 식구 감싸기’ 경종 울린 라임 사태 대법 판결
- 사설 ③ : 벼랑 끝 몰리는 서민·자영업자…곳곳에서 경고등
(한국일보)
- 1면 : 尹 역린 건드린 한동훈 "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필요" 작심 비판
- 1면 : 한국, 4수 만에 '선진 채권 대열' 합류… '75조' 이상 자금 유입 전망
- 1면 : 남북 육로 연결 완전히 단절... 北 군부 "도로·철길 끊고 요새화 공사"
- 1면 : "10년만 살고 나오겠다"는 김레아… '유족구조금 변제'로 진짜 감형받나
- 사설 ① : 과열 인수전에 흔들리는 세계 1위 고려아연
- 사설 ② : '김건희 상설특검', 정치 중립성 훼손 않고 추진해야
- 사설 ③ : 北 “국경 영구 차단, 요새화”… DMZ 무력화 기도하나
※ 10/10(목) 키워드 : 한동훈·김건희·자제 / 의대·5년제·아님말고 / 국채선진국클럽·가입 / 北·요새화·단절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2 (14) | 2024.10.12 |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11 (11) | 2024.10.11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9 (21) | 2024.10.09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8 (16) | 2024.10.08 |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7 (10) | 2024.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