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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이번 주(14~18일)는 뉴욕증시 전망
- 기업 실적 시즌 시작…소비 지표도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 금융주 실적 발표 이어져
- 소매판매도 공개
- 다음주 월요일 10/14 는 미국 채권 시장 휴장임. 주식 시장은 정상적으로 열림. 따라서 월요일에는 국채 금리 변동 없음.
- 주말동안 별일 없으면 아마도 금요일 분위기 이어갈 듯.
-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1년 치 완판"
- 테슬라, '로보택시' 실망감에 시총 순위 10위권 밖 밀려
- 비트코인 $6만 3000 공방, 리플외 상위 10위 알트코인 상승–유동성 유입 기대
- 엘살바도르, 국가부채 $940,441,670.83 현금 상환–비트코인 채택 등 경제정책 성공 평가
- 미국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의 지지가 예전 같지 않아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흑인 78%가 해리스 지지…과거 바이든 90%·힐러리 92%보다 낮아
- 트럼프, 폴리마켓 예측 해리스에 10% 우위–4개 경합주 역전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 "BTC 수요가 지난 4월 22일 이후 월 기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수요 모멘텀이 음수 영역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매수보다 매도가 많지만, BTC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14~18일)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 지난주 S&P50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일 경우 증시 강세장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찰스슈왑, 블랙스톤 등 주요 금융주들의 실적이 공개된다.
- 또 PNC 파이낸셜 그룹, US방코프, 씨티즌스 파이낸셜 그룹,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M&T 뱅크 코프, 피프스 서드 방코프, 리전스 파이낸셜 등 여러 지역은행을 포함한 금융사들의 실적도 나온다.
- 기술 기업 중에서는 넷플릭스가 실적을 발표하며 빅테크 실적 발표 시즌의 문을 연다.
- 미국의 대표 소비재 기업 프록터 앤드 갬블(P&G)과 존슨앤드존슨(J&J), 유나이티드항공과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등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 금융분석기관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회계연도 3분기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4.2%로 형성되어 있다.
- 한편 이번 주에는 미국인들의 소비력을 드러내는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 최근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결국 미국 경제는 연착륙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 미국의 산업생산, 제조업 생산, 수출입 가격지수와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제조업 지수 등도 공개된다.
- 고용 지표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나온다.
- 한편 14일은 '콜럼버스의 날'로 뉴욕 채권시장은 휴장한다. 뉴욕증시는 평소와 같이 열린다.
10/14 주간 이슈 점검: 중국 부양책, 실적 시즌, 미국 대선
총론: 종목 장세
- 미국 경제 수치는 견고한 가운데 연준은 금리 인하 추세로 전환.
-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없을 때 금리 인하 했던 시기에 주식시장의 강세가 이어져 왔기에 시장 참여자들은 주식시장에 대해 우호적.
- 특히 지난 금요일 시장은 이에 중소형 종목군이 상승을 주도하는 등 순환매가 진행.
- 이번주에도 이러한 기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으로 종목 장세 예상.
- 물론, 미 대선에 대한 불안감, 실적 발표로 인한 변동성 확대,
- 미국 실물 지표가 허리케인과 파업 등 여러 요인으로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지수 보다는 종목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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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양책: 정부의 공격적인 내용 주목
- 중국 재정 장관은 토요일 중국 정부가 적자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
- 특히 규모는 ‘꽤 크다’ 라고 강조했으며 관련 논의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지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을 언급 했으며 은행의 자본 확충 위해 특별 국고채 발행 계획도 발표.
- 부동산 관련해서는 미판매 주택 재고 해소를 위해 조성된 특별 채권 사용을 허용.
- 연초부터 부동산 시장 개선을 위한 조치였지만, 지방 정부들이 부채한도 부족 등으로 성과가 저조했지만, 이번 발표된 조치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
- 이와 함께 기업에 대한 과도한 세금 부과를 피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소비 진작을 위해 학생 지원금을 늘릴 것도 언급.
- 물론, 구체적인 수치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강조함으로써 10월 말에 있을 정치국 회의에서 구체화된 수치가 발표될 것을 기대.
- 특히 과거와 다른점은 중국 중앙정부가 과감하게 조치를 취하고 시장이 반응을 하지 않으면 더 많은 정책을 내놓는 등 공격적으로 이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
- 그렇기 때문에 좀더 중국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 실적 시즌: 가이던스의 중요도 확대
- 미국 옵션시장을 감안 실적 발표 당일 기업들의 +/- 6%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시장 참여자들이 3분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실적 발표 당일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S&P500 기준 EPS가 전년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추정.
- 반면, 4분기 S&P500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장은 이번분기 보다 다음 분기에 더 많은 기대를 하는 경향.
- 결국 향후 전망에 대한 강한 긍정적인 내용이 나와야 하는 실적 시즌이라 할 수 있어 관련 발표에 주목해야 함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가능성 확대
-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선거에 좀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
- 전국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트럼프에 비해 1.8%p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경합지역에서는 트럼프가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
- 특히 전체 선거인단수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가운데 296:242로 트럼프의 우위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영향.
- 관련해서 무역정책, 이민정책, 재정정책 등 대부분이 전환될 수 있으며, 트럼프 당선 시 글로벌 전체 10%관세, 대 중국 60% 관세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 2918년 하반기 부진 했던 주식시장의 기억이 유입될 수 있음.
- 여기에 실효 관세율 1%p 증가할 때마다 근원 PCE 가격지수가 0.1%p 상승할 것으로 투자회사들은 전망하고 있어 미국 물가 상승 압력이 재 부각 될 수 있으며, 이민이 감소할 경우 임금 상승 압력도 높아진 다는 점도 물가에 부담.
- 결국 초 경합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해리스 승리에서 트럼프 승리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는 점은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임
주요 지표 및 일정
- 10/13(일)
중국: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수출입통계, 대출잔액 - 10/14(월)
보고서: OPEC 원유시장 보고서
발언: 월러 연준 이사, 카시카리 총재
행사: 파리모터쇼: BYD 신규 SUV 발표, 테슬라 대 중국 사이버 트럭 발표
휴장: 미국 채권시장, 일본 - 10/15(화)
독일: ZEW 경기 기대조사
유로존: 산업생산
보고서: IEA 원유시장 보고서
발언: 데일리 총재
행사: 레노버 Tech World 2024: 젠슨 황(NVIDIA), 리사 수(AMD), 주커버그(META), 그 외 인텔, MS, 퀄컴 CEO 참석
실적: J&J(JNJ), BOA(BAC), 골드만삭스(GS), 씨티그룹(C), 찰스스왑(SCHW), 유나이티드헬스(UNH), 월그린부츠(WBA) - 10/16(수)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수출입물가지수
실적: ASML(ASML), 알코아AA), 에봇(ABT) - 10/17(목)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시장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굴스비 총재
실적: TSMC(TSM), 넷플릭스(NFLX) - 10/18(금)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GDP 성장률,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주택가격지수
미국: 주택 착공건수, 허가건수
발언: 카시카리 총재
실적: 슘룸버거(SLB), P&G(PG)
골드만삭스의 AI기업에 관한 코멘트
1. 엔비디아(NVDA):
- 토시야 하리는 이번 주 NVDA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의 경쟁적 우위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특히 추론 작업 부하의 복잡성 증가 및 미래 컴퓨팅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 그는 "NVDA: NDR 요약"에서 이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 NVDA 고객들이 자본 지출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추정치와 목표 주가(현재 $150)를 상향 조정했으며,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NVDA는 확신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지난주 "미국 확신 리스트 - 디렉터스 컷 2024년 10월" 참조).
2. 마이크로소프트(MSFT):
- NVDA의 고객 중 하나인 MSFT는 자본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카쉬 랑간은 "MSFT: 단기 압박 예상..."에서 우리의 EPS 및 FCF 추정치를 낮추고 자본 지출 예측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MSFT는 AI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회사들의 AI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하이퍼스케일러이자 자체 AI 기반 수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 우리는 MSFT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는 $500입니다.
3. 테슬라(TSLA):
- 마크 델라니는 TSLA가 "We, Robot" 10/10 이벤트에서 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과 Cybercab의 강력한 진전을 보여주었다고 썼습니다.
- 그러나 완전 자율 주행(FSD) 성능에 대한 데이터 부족과 로보택시 사업 계획에 대한 제한된 세부 사항은 일부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 앞으로 Optimus(로봇)가 투자자 논의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TSLA가 ADAS/AV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그러나 현재로서는 TSLA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합니다.
4. AI 전략:
- 라이언 해먼드는 "AI와 미국 주식"에서 우리가 2단계 AI 수혜주(인프라 촉진자)로 분류한 주식들을 상승시킬 요인은 배수 확장이 아닌 수익 성장이라고 썼습니다.
- AI 기반 수익을 가진 3단계 주식의 경우, 가치 평가가 평균 이하로 남아 있지만,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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