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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택배 배송이나 지인의 명절 인사 등으로
위장한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의 또 주의
- "추석에 '이 문자' 받으면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큰 일납니다
- 추석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스미싱!
- 추석 명절, 스마트폰 해킹(악성앱)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명절, 이 문자 절대 누르지 마세요"...주의 또 '주의'
- 추석 문자 속 인터넷 주소, 함부로 누르지 마세요"...
- 정부, 스미싱 ... "이 문자 누르지 마세요"…출처 불분명한 '메신저 피싱' 주의보
- 추석 선물 모바일 상품권 보내드려요…절대 누르지 마세요
- 출처 분분명 문자나 URL 절대 누르지 마세요
- 추석선물·배송누락 문자?…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신고및 상담
-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 상담센터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 또 PC와 모바일 기기의 정보보안 수준 및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KISA '보호나라' 사이트에서 '내 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동 통신사와 함께 가입자에게 스미싱 문자주의 안내 문자 메시지를 순차 발송 중입니다.
- 사이버범죄 피해를 본 경우 112나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해서 신고하면 되며,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112나 '보이스피싱 지킴이'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발표
- 추석을 맞아 택배 배송이나 지인의 명절 인사 등으로 위장한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러한 내용의 문자와 메신저 이용 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싱(문자사기) 피해 현황
- 실제로 최근 3년간 스미싱(문자사기) 피해 현황을 보면, 택배 배송 사칭이 65%(약 28만 건)로 가장 많았고,
- 이어 공공기관 사칭이 25%(약 11만 건), 지인 사칭 7%(약 3만 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특히 실수로 모바일 상품권이나 승차권 증정 같은 내용의 문자나 메신저에 적힌 URL(인터넷 주소)을 누르게 되면 공격자가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악성 앱이 설치돼 상당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 이에 정부는 전화나 영상 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히 확인하기 전에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부 대책
- 정부는 이번 연휴 24시간 사이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문자사가 감시와와 사이버 범죄 단속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 본인인증, 재난지원금 및 백신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및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아울러,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스미싱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미싱 모니터링 및 사이버 범죄 단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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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KISA
- 과기정통부와 KISA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등 신속한 조치를 통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 지난 9월 8일부터는 이통3사(SKT, KT, LGU+)와 협력하여 각 통신사 명의로「보이스피싱 주의문자」를 순차 발송하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석 연휴 기간 금융권과의 협조를 통해 각 고객에게 코로나19 관련 국민지원금 또는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사기문자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안내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경찰청
- 경찰청은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인 ‘사이버캅’을 통해 예방 수칙·피해 경보 등을 제공하고,
-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발생하는 스미싱, 직거래 사기 등 서민 생활을 침해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사이버범죄 손해를 입었을 경우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해 신고를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및 상담
-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 상담센터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 또 PC와 모바일 기기의 정보보안 수준 및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KISA '보호나라' 사이트에서 '내 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동 통신사와 함께 가입자에게 스미싱 문자주의 안내 문자 메시지를 순차 발송 중입니다.
- 사이버범죄 피해를 본 경우 112나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해서 신고하면 되며,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112나 '보이스피싱 지킴이'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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