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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터닝포인트로 삼을 수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페루 비니쿤카
- 알록달록 무지개산,
- 비니쿤카는 '일곱 빛깔 산'을 뜻으로 옛날 안데스 산맥이 해저에 잠겨 있을 당시 수천 년간 바다 속에서 각기 다른 토양이 쌓여 차곡차곡 층을 이룬 것
-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을 띠는 비니쿤카는 맑은 날에는 맑게 어두운 날에는 어둡게 색의 선명도가 달라져 두 가지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 비니쿤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꼽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고도가 5100m에 위치해있고 트레킹 과정이 꽤나 버거울 뿐더러 체력과 무관하게 고산병이 찾아오기 때문에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 직접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 그렇지만 한 번 보면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 페루 비니쿤카
페루 마추픽추
-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페루 마추픽추. 페루의 옛 잉카 도시였던 마추픽추는 해발 2천 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 무려 20톤 이상의 돌을 정교하게 잘라내 길도 없는 산길을 수십 km나 이동해 공중요새를 만들 수 있었던 방법은 현대 기술로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습니다.
- 역사가 깊음에도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는 점 등은 너무도 흥미롭고 신기한 점에서 마추픽추를 마주한다면 그 놀라움에 감탄이 끊임없이 나 올것같습니다.
-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
- 남미 여행의 꽃,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Uyuni) 사막은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입니다.
-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까지가 지평선인지 알 수 없는 마치 거대한 거울 같은 이곳은 낮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사막 바닥에 반사되어 하늘에 떠 있는 기분마저 들게합니다.
- 이 특별한 우유니 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솟아오른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녹으면서 생긴 거대한 소금 호수로 건조한 기후로 물은 모두 증발했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현재의 소금 사막이 이루어졌다고합니다.
- 유우니 소금 사막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우기인 12월~ 3월 사이에 방문해야 하늘의 풍경을 마치 거울처럼 비추는 유우니 소금사막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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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배리어리프
- 거대한 산호초,
-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는 CNN에서 지정한 죽기 전 꼭 가야 할 곳 중 하나로 선정됐을 정도로 여행자들이 꿈꾸는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무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에 지정되어 2,012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이자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그 모습을 지켜왔다고합니다.
- 푸른 바다거북과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리고 산호초가 가득한 곳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등 자연 가까이에서 다양한 해상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이집트 다합
- 여행객들의 천국
- 시나이반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다합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블랙홀로 불리는 곳인데요.
- 일단 다합에 몇 일 있다보면 귀국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릴 정도라고 합니다.
- 그만큼 재미있고 놀 거리도 많으며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특히 물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한국 돈 40~50만 원이면 리조트를 한 달 동안 대여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 또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스노클링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며, 식사는 한 끼에 3~4천 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고 해 수상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라고 합니다.
- 이렇다 보니 이집트 다합에는 수상 레저를 사랑하는 한국인이 차린 게스트하우스도 몇 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 다합
노르웨이 트롤퉁가
- 트롤의 혓바닥
- 발 밑을 보면 온 몸이 후들거리지만, 그만큼 더 매력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트롤퉁가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덩치 큰 괴물 '트롤'의 혀를 뜻하는데 이름 그대로 혀가 툭 튀어나온 바위가 이 곳을 찾는 이유라고 합니다.
- 트롤롱가는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 가장 도전적인 코스로 3대 트레킹인 쉐락볼튼, 프레케스톨렌에 비해 아주 힘든 여정이라고 합니다.
- 높이는 1100m, 왕복으로 22km. 초반부 약 1km~2km 정도가 가파른 급경사길이 도사리고 있지만 이런 험한 트레킹 코스지만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하나인 트롤퉁가는 세계 최고의 전망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전망대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곳으로 이 곳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짐해봐도 좋을 것같습니다.
- 노르웨이 트롤퉁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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