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07) U.S. Market
- DOW ▲ 43,729.93 (3.6%)
- S&P500 ▲ 5,929.04 (2.5%)
- NASDAQ ▲ 18,983.46 (3.0%)
- RUSS 2K ▲ 2,392.92 (3.1%)
- 11/07 미 증시, 대통령 선거 후 극단적인 종목 차별화 속 큰 폭으로 상승
- “미국의 모든 것 고치겠다”···트럼프의 귀환
- 트럼프 귀환 환영한 뉴욕증시…3대지수 사상 최고치
- 트럼프 당선에 美 3대 지수, 사상 최고치로 마감
- 트럼프 당선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로 은행들이 폭등했습니다.
- 트럼프 당선 후 美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테슬라·비트코인 강세[트럼프 시대]
- 미국 대선 최대 승자는 머스크, 테슬라 15% 폭등(상보)
- 트럼프 일등공신 된 머스크...테슬라 15%↑
- 트럼프 당선에 美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TSMC는 3% ↓
- 비트코인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고 배터리 태양광 주식들은 내렸습니다.
- 비트코인 하루 만에 1만달러↑…`가상화폐 대통령` 기대감에 역대 최고가 경신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76K 돌파 사상 최고가 경신 …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 폴리마켓 4800만달러 잭팟 터졌다…프랑스 고래 “내 주된 투자는 비트코인”
- 베트코인 $76K, 이더리움 $2.7K 돌파, 도지코인 16% 급등
- America is now a Bitcoin Country
- "미 대선 후 코인베이스 주가 폭등... CEO 자산 $21억 증가
- 해리스 "대선 결과 받아들인다...트럼프에 축하"
- - 이제 시장의 관심은 목요일 FOMC 로. 25bp 인하는 기정 사실화되었고 중요한 점은 11, 12월 25bp 씩 인하한 후 내년 금리 인하 속도. 현재 시장은 내년 단 두차례의 금리 인하만을 프라이싱. 트럼프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불러올 것이 불보듯 뻔한지라 연준 입장에서도 함부로 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듯.
- 트럼프노믹스가 돌아왔다. 고율 관세와 감세, 반이민을 밀어붙이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불러올 경제 영향에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 미 증시는 미 대선 종료 후 트럼프 승리로 인한 법인 인하, 규제 완화, 보조금 축소, 무역분쟁 등으로 특정된 요인으로 관련 종목군이 극과 극의 변화가 진행되며 상승 출발.
- 더불어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의 이어진 가운데 관련 종목군의 변화 또한 시장에 영향.
- 다만, 대선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우호적인 심리 속 긍정적인 정책 이슈에 주목하며 큰 폭으로 상승 마감(다우 +3.57%, 나스닥 +2.95%, S&P500 +2.53%, 러셀2000 +5.8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12%)
- 미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급등하였고 주요 벤치마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 미국 국내의 중소형 기업들은 트럼프의 세금 감면과 보호주의 정책으로 많은 혜택이 예상됨.
- 트럼프는 기업 세율 인하, 규제 완화, 국내 성장에 유리한 산업 정책을 공언해왔음.
- - 다우지수 3.6% 상승, S&P 500 2.5% 상승, 나스닥 3.0% 상승.
- - 트럼프의 주요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의 회사 테슬라(TSLA)의 주가는 14% 상승.
- - JP모건(JPM)과 웰스파고(WFC)가 각각 10%, 12% 상승하는 등 은행 섹터 전반적으로 상승.
- - 뉴욕 유가가 ‘트럼프 트레이드’에 따른 달러 초강세를 반영해 급락한 후 소폭 하락.
- -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달러는 급등하였고 미 국채 가격은 하락.
- *변화 요인: 극단적인 차별화
- 트럼프가 미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상원 선거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당선자를 기록.
- 하원도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져 ‘레드웨이브’가 진행.
- 이에 시장은 트럼프 발 정책들에 주목하며 변화가 진행.
- 특히 심리적인 영향으로 관련 종목군의 극단적인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오늘 시장의 특징.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로 산업재, 에너지, 일부 반도체와 대형기술주 그리고 금융주와 메디케어, 소형주에 긍정적.
- 그러나 트럼프 정책으로 인해 달러가 큰폭으로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주택건설과 리츠금융, 유틸리티업종이 부진했고, 관세 부과를 이유로 제품 가격 상승 우려가 높은 소비재, 보조금 축소 관련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 제약주에도 부담. 대체로 시장은 일단 트럼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책에 주목
- 그런 가운데 시장은 관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하는지에 주목.
- 시장에서는 협상을 비롯해 여러 요인으로 2026년이나 되어야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는 과거에 처리된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음.
- 이에 유럽 증시는 국방비 지출 증가와 보편적 관세로 GDP 성장률 둔화 가능성에 하락. 실제 관련 정책이 진행된다면 유로존의 GDP 성장률은 1%p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음.
- 그러나 미국의 경우에도 보복 관세로 0.5%P~1.0%p GDP 성장률 하향 조정에 근원 PCE 가격 1.0%p 이상 상승을 전망.
- 물론, 보편적 관세는 1977년 국제 비상 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진행될 수 있지만, 처리까지는 복잡한 문제가 있어 즉각적인 조치 가능성은 높지 않음.
- 더불어 유럽과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도 이미 많은 부분 다각화 해 시장에서는 중국 성장이 2018년 당시보다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그럼에도 관세 이슈가 본격화 된다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대만, 멕시코와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은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국가별, 산업별, 기업별 차별화가 큰 모습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
- *특징 종목: 금융, 에너지, 반도체, 대형 기술주 강세
- 엔비디아(+4.07%)는 사우디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허브로 자리잡기 위해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중이라는 소식과 트럼프 발 반독점 규제 완화 기대에 힘입어 급등.
- 사우디 소식은 마이크론(+6.01%), 브로드컴(+3.25%)등도 강세.
- 특히 자국 우선주의에 대한 기대로 인텔(+7.42%)의 강세도 뚜렷. 반면, 관세 부과 이슈 등을 토대로 TSMC(-1.30%), ASML(-2.22%)등은 부진.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2% 상승. 퀄컴(+4.2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8% 급등.
- ARM(+2.8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가이던스 부진에 3%대 하락 중
- 테슬라(+14.75%)는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많아지자 시장은 수혜 가능성에 주목하며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
- 더불어 미국산 부품이 많아 트럼프 정책의 수혜 가능성도 제기된 점도 긍정적.
- 반면, 메타 플랫폼(-0.07%)은 트럼프와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던 만큼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 최근 법원으로 부터 독점 이슈가 제기됐던 알파벳(+4.04%)과 함께 아마존(+3.80%), MS(+2.10%)등은 독점 이슈 완화 기대로 상승.
- 애플(-0.33%)은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 심리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JP모건(+11.54%), BOA(+8.43%), 모건스탠리(+11.61%), 골드만삭스(+13.10%)그리고 비자(+4.81%)등 대부분 금융주는 금융규제 완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
- 캐터필라(+8.74%), 허니웰(+3.65%)등 산업재, 이글 머티리얼(+5.76%), 세멕스(+9.11%)등 인프라 관련주는 법인세 인하 기대 등에 힘입어 강세.
- 엑손모빌(+1.71%), 셰브론(+2.81%)등 에너지, 제니럴 다이나믹(+3.98%)등 방위업종,
- 누스케일 파워(+13.76%)등 원자력 관련주, 코인베이스(+31.11%)등 비트코인 관련주 등도 트럼프 정책 기대로 강세
- 일라이릴리(-3.68%)는 노보노디스크(-4.33%)의 부진한 실적과 트럼프의 제약 관련 정책에 대한 불안 심리가 부각되며 하락.
- J&J(-0.30%)등도 부진. 유나이티드 헬스(+5.23%)는 트럼프 정책 기대로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월마트(-0.29%), 타겟(-2.45%)등 소비재 관련주는 관세 이슈로 하락.
- 퍼스트솔라(-10.13%)등 태양광, 넥스테라 에너지(-5.25%)등 풍력, 에메티스(-11.11%)등 신재생 에너지등은 보조금 축소 우려로 급락.
- 틸레이(-12.99%)등 대마초 관련주는 플로리다 투표에서 합법화 반대 소식 등으로 급락.
11월 7일 시황. 미국만 누리는 트럼프 효과
- 트럼프 승리에 매수 유입되며 큰 폭 상승
- 트럼프 공약은 감세, 관세, 규제 완화로 요약
- 재임기간 35%→21% 인하한 법인세 15%로 추가
- 이 경우 S&P500 수익이 4% 증가한다는 분석
- 미국 입장에서는 친기업적 정책이라는 점에 반응
- 금리 올라도 친시장, 친성장 정책으로 커버한다는 분석
- 실제 금리 상승분은 법인세 감세로 상쇄 가능
- 중소형주, 금융주 등 규제 완화 기대 업종 강세
- 구글 등 반독점 소송 기업들도 해소 기대감에 매수 유입
- 이 후 증시에 대한 긍정적 분석도 이어짐
- 골드만삭스, 기업들 EPS 내년 11%, 26년 7% 증가
- 내년까지 S&P500 6,300p 기존 전망 유지
- InfraCap, 내년 S&P500 7,000p까지 오를 것
- 규제 완화가 관세 정책 부작용 상쇄할 것이라고
- 제프리스, 성장, 금리인하 맞물려 미 증시 상대적 강세
- RBC, 정치 변수 무관 증시는 원래 오르는 경향
- 메인 스트리트, 경제와 실적, 인하 겹쳐 증시 좋은 상황
- 마호니, 약세장 시나리오는 항복. 트럼프 정책 긍정적
- 골드만삭스, 전통적으로 11월 12월에는 미 증시 강해
- 1928년 이 후 11월 5일 ~ 연말 2.68% 상승
- 선거가 있는 해에는 3.38% 상승해 더 올라
- 1979년 이 후 러셀2000은 5.7%, 선거해 7.94% 상승
- 일부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 제기
- 관세, 이민 정책 등은 인플레 자극 요인
- RBC, 내년 인하 아닌 인상 가능성도 배제 못해
- 노무라, 올해 2회 인하 후 내년에는 1회만 내릴 전망
- JP모건, 11월 12월 인하 후 내년에는 분기당 1회 인하
- 테슬라 15% 가까이 급등, 엔비디아 4%대 상승
-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금융주 10% 이상 급등
- 태양광 등 트럼프의 기존 정책 폐지 대상이 된 종목 약세
- 또 미국 기업 기술 가져갔다고 비판했던 TSMC도 하락
- 일라이릴리, 모더나 등 일부 제약주들은 약세
- 트럼프 부각에 유럽 증시도 하락 마감
장중 움믹임이 있는 종목
- 도널드 트럼프 거래 —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확률과 관련된 거래 로 여겨지는 개별 주식이 급등하면서 공화당이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미디어 및 기술, 트럼프 자신이 대부분 소유한 테슬라는 거의 6% 상승했습니다.
, CEO가 대통령 당선자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회사는 1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Phunware 캠페인 앱을 만든 회사인 는 약 17% 상승했습니다. - 크립토 주식 —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더 우호적인 규제 환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베팅한 후 크립토 통화 관련 이름이 급등했습니다. Coinbase 주식 31% 급증하고 MicroStrategy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3% 상승했습니다 .
- 은행 주식 -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힘입어 대형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투자자들은 그의 대통령 임기가 규제 완화로 이어지고 이 부문 전반에 걸쳐 더 많은 합병 및 인수가 허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티그룹
그리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각각 8% 이상 상승했습니다. Goldman Sachs그리고 웰스파고둘 다 13%나 뛰었습니다. - CVS 건강
— 약국 소매업체는 CVS가 3분기 매출 95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후 11% 급등했습니다 . 이는 LSEG에 따르면 합의 추정치 927억 5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반면, CVS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 1.09달러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주당 1.51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청정 에너지 -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소법 폐지를 포함한 최근 산업 개혁과 진전이 전면적으로 개편될 수 있다고 베팅하면서 청정 에너지 주식이 폭락했습니다 . Plug Power
22%를 흘리고 Sunrun거의 30%를 잃었습니다. SolarEdge Technologies22% 손실. Enphase Energy17% 감소했습니다. - 노보노디스크
— 덴마크 제약 회사의 미국 상장 주식은 4% 하락했습니다. Novo Nordisk는 3분기 순이익이 분석가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체중 감량 약물 Wegovy의 매출도 2024년 3분기에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 민간 교도소 주식 - Geo Group그리고 CoreCivic불법 이민자들을 대량 추방하겠다고 약속했던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한 후, 공화당은 42%, 민주당은 29%로 각각 급증했습니다.
- 대마초 주식 — 유권자들이 플로리다에서 마리화나 판매 및 사용을 합법화하는 투표안을 거부한 후 대마초 회사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Tilray캐나다 기반 회사인 Aurora Cannabis 의 미국 상장 주식은 13% 하락했습니다.그리고 캐노피 성장각각 16%, 21%를 잃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위기에 처한 컴퓨터 서버 제조업체가 12월 분기 매출을 55억 달러에서 61억 달러 사이로 예상하면서 주가가 18% 폭락했습니다 .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Super Micro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 전망도 월가의 예측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회계연도의 연간 실적을 언제 제출할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재무 보고를 ”다시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긴박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소매 주식 - 중국 소싱 노출이 있는 소매점은 트럼프의 재선에 따라 수요일에 하락했습니다. 트럼프가 제안한 보편적 관세는 수입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세 우려에 따라 Bank of America는 Five Below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neutral 과 Yeti 보다 성능이 떨어짐매수에서 중립 등급으로. Five Below와 Yeti의 주가는 각각 10%와 3% 하락했습니다. Dollar Tree그리고 Dollar General각각 6%와 5% 이상을 잃었습니다. - 플래닛 피트니스
— CNBC가 법원 서류를 인용해 피트니스 체인이 파산한 저가형 피트니스 체인 Blink Holdings를 인수하려 한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6% 급등했습니다. - 강철 주식 - 미국 강철 주식은 트럼프의 승리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그는 궁극적으로 미국 강철 가격에 도움이 될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Nucor 주식그리고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각각 16%, 20%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국 철강(United States Steel) 은8% 상승했습니다.
2024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박빙’이라더니? 여론조사 예측 무색... 트럼프 ‘대승’ → 예상보다 일찍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기. 오후 8시 득표율 51.2% vs 47.2%. 경합이라던 7개 주에서도 앞서. 이번에도 ‘샤이 트럼프’ 규모를 낮잡아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경향 외)
2. 오늘(7일) ‘입동’(立冬)... 어제보다도 2~3도 더 낮아 →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 회복 전망.
3. 논알콜 맥주는 무알코올 맥주과 비알코올 맥주 구분 → ▷무알코올은 탄산음료에 맥주 향을 입혀 알코올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 ▷비알코올은 맥주를 제조한 후에 알코올을 제거해 알코올이 0.01∼0.05%가량 남아 있다.(문화)
4.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도 미량이지만 일정 정도의 알코올이 포함 → 밀과 호밀로 만든 빵에는 0.3%, 바나나·배와 같은 과일에는 0.04%가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김치와 간장·된장·고추장에도 미량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문화)
5. 달라진 MZ들의 직장 선택 기준 → ①'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87.0%)'②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63.0%) ③'임금이 높다면 비정규직이라도 취업 가능'(59.1%)... 노동부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아시아경제)
6. 8월 사망자 작년보다 5.6% 증가, 의대 분쟁 탓? → 10개월째 의료분쟁... 올 5월 빼곤 사망자 계속 증가. 의료진 부족하고 피로도 누적... 겨울엔 감염성·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사망자 폭증 우려.(아시아경제)
7. 덴마크 수의식품청으로부터 너무 맵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까지 되었던 삼양 ‘불닭볶음면’ → 오히려 소비자 관심 유발... 해외 수출의 70%가 불닭볶음면. 전체 매출도 폭증. 3분기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96.9% 늘어...(헤럴드경제 외)
8.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행정고시 출신 사무관들 →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한국행정연구원). 40% 이상이 민간기업으로 이직 의사.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세계)▼
9. 정부의 상속세 개정 쟁점 → 공제액을 늘리되 특히 ①자녀공제를 현행 1인당 5000만 원에서 5억원으로 ②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30억 초과분에 대해 50%에서 10억원 초과분에 대해 40%로... 야당은 반대.(문화)
10. 대중 가요는 사랑 노래 → 1923년 ‘이 풍진 세월’부터 2016년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까지 2만 6000여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은 ‘나’와 ‘너’이고 일반명사는 ‘사랑’이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사는 ‘사람’이고, ‘사랑’은 빈도 순으로 12위에 불과하다.(경향)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얻어갈 것들
(Feat. 4yrs Monopoly = 4년독점)
*이미 보여준 독점 = ‘슈퍼차저’*
☑️독점 = 프리미엄
✔️Tesla : 자율주행 규격 + 독점화
✔️Tesla : 휴머노이드 규격 + 독점화
✔️SpaceX : NASA + 독점화
✔️Starlink : 위성인터넷 + 독점화
✔️기타 : X(슈퍼앱), Xai(생성형AI), 뉴럴링크 등 + 독점화
<Tesla의 자율주행(FSD)>
- 자율주행은 결국 정부가 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허가를 해줘야만 상용화 가능
- 정부가 두려워하는 측면은 자율주행관련 규정을 입법화하고 시행하였을때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부의 책임여부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일단 상용화가되고 발생하는 예상치못한 이벤트에 대한 데이타 축적은 FSD의 비약적 발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
- 결국 트프 행정부는 예상보다 빠르게 자율주행(FSD) 상용화를 허가해줄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에 더해 자율주행(FSD) 규격이 슈퍼차저와 유사하게 Tesla-Style(예컨대 라이다X / 비전O)을 기반으로 구축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산업에서의 상당기간 독점성이 인정될 수 있음(웨이모는 라이다 기반)
<Tesla의 휴머노이드(옵티머스)>
-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개화와 상용화(제품출시) 역시 정부의 가이드라인 설정과 허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 사실상 의미있는 수준의 가정용/산업용 휴머노이드의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업인 테슬라는 정부의 휴머노이드 규격을 역시 Tesla-Style을 기반으로 정립하여 휴머노이드 초기 개화시장을 독점할 수 있을 것
<SpaceX의 NASA아웃소싱 독점화>
- SpaceX의 2023년 NASA의 아웃소싱프로젝트 금액 점유율은 11%수준으로 2위를(1위 Cal-tech 14%) 기록하여 민간항공기업중 1위를 차지했으나 절대 점유율 수준이 낮아 여전히 점유율확대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가 NASA예산확대시 SpaceX는 성장하는 시장에서 점유율까지 확대하는 고속성장이 가능하며, 이를 발판으로 메가IPO 추진 동력 확대
<Starlink의 위성인터넷시장 독점화>
- 스타링크의 위성인터넷은 가정용의 경우 Fixed Location조건으로 220메가 속도의 인터넷망을 월$120에 서비스 중이며, 현재 유료가입자는 270만계정을 돌파하여 위성인터넷사업자중 압도적 시장지위 확보(Comcast와 AT&T의 200메가속도 월 비용은 $50수준)
- 그러나 전체 인터넷사업자로 기준을 넓히면 AT&T/Comcast은 이미 1000만계정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Verizon역시 인터넷 회원수가 1000만계정에 육박해 Starlink는 경쟁사들 대비 상당한 열위
- 스타링크가 타겟하는 고객들은 상당수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농촌 인터넷보급을 위한 보조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만약 정부가 보조금 혜택을 광범위하게 확장할 경우 기존 유선망 기반인터넷 서비스업체(Comcast, AT&T)의 점유율을 빠르게 뺏어올 수 있을 것
11/7(목) 국내
● 세계
· 미 공화당, 상원 탈환하나…민주당 이미 2석 뺏겼다
· 또 망신당한 주류 언론… 박빙이라더니, 여론조사 3연속 빗나가
· 주먹 불끈 쥐고 승리 외친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 열겠다"(종합)
● 정치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與 중진 소집한 한동훈…“尹담화, 쇄신 계기 되길 기대”
·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받아…북 소행 가능성
● 경제
·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껑충…우려 딛고 기세 이어갈까
· 요금 인상에 탈팡? 오히려 늘었다…쿠팡 3분기 매출 최대
· 카카오뱅크 3분기 역대 최대실적
● IT, 과학
· SKT, 3분기 영업이익 5333억원...전년 대비 7% 증가
· 한미 합작 태양 코로나 관측 망원경,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 네·카·쿠·당, 정부 간담회서 ‘소상공인 상생 협력 방안’ 발표
● 사회
· 청주공항 지방 공항 네 번째로 연간 이용객 400만명 돌파
· ‘시체=증거’ 살인사건…부패한 시신, 떠오를 수 있단 가능성 예측 못했나?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손배소 항소심 패소…"전 소속사에 34억 배상"
11/7(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4년 만에 다시 트럼프 시대... 美 우선주의 더 강해진다
- 1면 : 尹대통령, 오늘 대국민 기자회견
- 사설 ① : 민노총 전 간부 간첩죄 징역 15년, 간첩들 얼마나 많은가
- 사설 ② : 트럼프 2기, 경제·안보 충격파 오겠지만 기회로 만들어야
(중앙)
- 1면 : 더 세진 '미국 우선주의' 덮친다…트럼프 "신이 날 살려준 이유"
- 사설 ① : 현실이 된 ‘트럼프 리스크’, 치밀한 전략으로 국익 지켜내길
- 사설 ② : 경제 정책 불확실성 커졌다…위험 관리에 만전 기해야
(동아)
- 1면 : 더 강해진 ‘트럼프 폭풍’ 몰려온다
- 1면 : “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 1면 : 앤디 김, 한인 이민 120년 새역사 썼다
- 사설 ① : 더 세지고 더 독해진 美 트럼프 2기 열린다
- 사설 ② : 특검엔 침묵한 채 ‘용산 압박’에 매달리는 韓의 이미지 정치
- 사설 ③ : 현대차 멈춰 세운 부품업체 파업… 수출 발목 잡지 말아야
(경향)
- 1면 : “미국의 모든 것 고치겠다”…트럼프의 귀환[2024 미국 대선]
- 1면 : 국정 성과 앞세울 때가 아닌데···담화도 전에 감점 쌓는 윤 대통령
- 1면 : 앤디 김, 상원 당선···재미교포 '새 역사'
- 사설 ① : 트럼프 2기 선택한 미국, 세계는 다시 격변으로
- 사설 ② : 이유 불분명한 내년 예비비 14% 증액, 국회 철저히 따져야
- 사설 ③ : 연일 자화자찬 바쁜 용산, 대통령 회견 왜 하는지 모르나
(한겨레)
- 1면 : 트럼프 당선 확실...‘미국 우선주의’ 귀환, 한국 부담 커진다
- 1면 : 대통령실 “러 파병 북한군-우크라군 본격 전투개시 안 해”
- 1면 : 윤 대통령, 오늘 ‘끝장’ 회견에서 설명해야 할 것들
- 사설 ① : 교수들의 줄잇는 시국선언, 민심의 준엄한 경고다
- 사설 ② : 트럼프 재선, 국익 위한 ‘유연한 외교’로 방향 전환해야
- 사설 ③ : 딥페이크 대책, 사건 터질 때만 일회성에 그쳐선 안 돼
(한국일보)
- 1면 :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해리스 꺾고 4년 만에 재집권 성공
- 1면 : 미국 공화당,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탈환... 하원 장악도 유력
- 1면 : 낙농산업 위기 돌파, 한국일보 논의의 장 펼쳐
- 사설 ① : 예고된 디도스 공격에도 뚫린 국방부
- 사설 ② : 100만 이용자 정보로 돈벌이 메타, '솜방망이' 제재가 문제다
- 사설 ③ : 돌아온 트럼프...한반도 '불확실성' 대비 절박해졌다
※ 11/7(목) 키워드 : 美대선·트럼프·압승·미국우선주의·상하원·트리플크라운
트럼프 주요 공약
- 1.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진행
2. 국경 장벽 설치
3. 출생 시민권 종료
4. 난민 정착정책 일시 중단
5.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
6. 중국산 상품에 60% 추가 관세 부과
7. 미국기업의 중국 투자금지(vice versa)
8. 소득세율 감세
9. 법인세율 감세
10. 중국인의 미국 내 토지 매입 금지 조치
11. 기업구제금융 금지
12.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13. 세계 보건기구 탈퇴?
1.4 베테랑 노숙자 완전 종식
15. 교육부 폐지? - 홈스쿨링 자녀 보유 시 1인당 1만 달러 면세 제공?
16. 공립학교 내 기도 및 기타 종교활동 활성화
17. 조 바이든과 그의 가족을 쫒을 특별 검사 임명
18. 마약 판매 시 사형
19. 아동 성범죄자 사형 구형
20. 청소년 범죄자 처벌 강화
21. 경찰관 권한 강화
22. "남성"과 "여성"만을 미국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성별로 설정
23. 트랜스젠더 여성 여성스포츠 참여 금지
24. 군대 내 트젠 금지
25.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에게 성전환수술 시 모든 의료전문가는 중범죄에 해당하도록 법 변경
26. 공립학교 내 "전통적인 핵가족" 성역활 장려
27. 공립학교 내 lgbtq 교육 프로그램 종료
28. 대통령이 불량 공무원을 해고 시킬 수 있는 권한 부여
29. 연방직원에게 공무원 시험 합격 요구
30. 매년 연방 정부 예산 삭감?
31. 파리 기후 협정 탈퇴
32. 전기자동차 의무 제거
33. 해상 풍력 에너지 개발 중단
34. 전략 석유 비축량 "즉시" 채우기
35. 새로운 전력망 시스템 현대화 및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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