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08) U.S. Market
- DOW ▼ 43,729.34 (-0.0%)
- S&P500 ▲ 5,973.10 (0.7%)
- NASDAQ ▲ 19,269.46 (1.5%)
- RUSS 2K ▼ 2,382.69 (-0.4%)
- PHLX 반도체 ▲ 5,333.99 (2.3%)
- 11/08 미 증시, 되돌림 속 FOMC 이후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지속
-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 美, 금리 4.5∼4.75%로 0.25%p 추가 인하…한미금리차 1.5%p로
- 연준 금리인하, 다우 제외 일제 상승…나스닥 1.51%↑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이틀째 사상최고...다우, 약보합
- 11월 금리인하에…나스닥 +1.51% S&P +0.74% 신기록 랠리
- 美 기준금리 0.25%P 인하...연준 “고용시장 조건 완화, 물가 2% 향해 진전”
- "연준 금리 인하 더뎌질 듯" 국고채 ETF서 3360억 순유출
- "물러날 의향 있느냐"는 질문에 파월 "아니오. 아니오"
- 파월, 트럼프의 해임 통보 가능성에 "법적으로 불가능"
- “머스크, 트럼프에 건 도박 성공”… 우주항공·AI·전기차 막대한 혜택
- 팔란티어, Anthropic 및 Amazon Web Service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
- 엔비디아 2.25%↑ 또 사상 최고…시총 3.6조달러 돌파
- '백악관 갈 거니까?'...테슬라 또 '불기둥'
- 에어비앤비, 분기 매출 급증에 시간 외서 주가 추가 급등
- - 바이오는 슬슬 기업들의 12월 학회 발표 계획들이 발표되며 다시 상승세에 돌입하기 위한 뜸들이기 작업 시작됐음.
- 푸틴이 트럼프의 제안을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연준 금리 인하 후 77K 시험 … 사상 최고가 재경신
-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세금 옵션에 BTC 등 암호화폐 추가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7개월 만에 최고치–미국 내 비트코인 수요 증가
- 트럼프,비트코인을 원유처럼" 美 전략준비자산으로,달러 입지 유지에 비트코인 활용
- 연준 금리 인하에 금 값 1% 넘게 상승…유가도 올라
- 이전 기자회견들과 달리 파월 의장 한마디에 증시가 출렁거리게할만한 발언은 없었던 조용한 기자회견.
- 미 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기대감이 여전히 공존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쏠림이 집중돼 다우는 부진한 반면 나스닥은 크게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한편, 연준이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 관련 문구가 삭제하기는 했지만 주식시장은 변화가 제한.
-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인플레 완화 기대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기술주 중심의 상승은 지속(다우 -0.001%, 나스닥 +1.51%, S&P500 +0.74%, 러셀2000 -0.4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7%)
- 미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승리와 연방준비제도의 25bp금리 인하로 상승. 일자리 시장이 완화되었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접근.
- 달러는 수요일에 크게 상승한 후 다른 통화에 비해 0.6% 하락.
- 월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뒤 감세 정책으로 인해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
- 채권시장도 변동성이 컸으며,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 급등한 후 목요일에는 하락.
- -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2.3%, 1.9%상승, 메타 플랫폼 3.5%상승하여 Big Tech는 전반적으로 상승.
- - 전날 급등했던 금융 섹터는 하락.
- - 뉴욕 유가는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원유 선물로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
- - 미 국채는 장 초반 하락이 컸으나 FOMC 회의 이후 조금씩 완화.
- *변화 요인: 되돌림, FOMC
- 전일 트럼프 수혜 종목군이 급등하고 피해 종목군이 급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됐지만 오늘은 기술주와 반도체 등을 제외하고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트럼프 수혜 업종 중심으로 하락.
- 더불어 전일과 달리 달러화는 약세를,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등 다른 양상.
- 이는 대통령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와 연준 등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
- 다시 말해 트럼프 수혜주라고 해도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 보다는 경제와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경향
- 특히 S&P500 기준으로 전일 12개월 Fwd PER이 22.2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8.1배를 크게 상회하는 등 고평가 이슈가 심리에 부담.
- 그렇지만, 여전히 반도체와 기술주 등에 대한 쏠림은 지속되며 관련 종목군은 가치와 관련없이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JP모건(-4.32%)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이 나오는 등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관련주의 하락이 진행.
- 가치도 주목받았지만, 수급적인 요인도 여전히 큰 영향.
- 이에 트럼프 수혜주들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했지만, 기술주는 전일에 이어 고평가 영역에서도 상승세 지속.
- 이런 변화 속 연준은 FOMC를 통해 추가적으로 25bp 금리를 인하.
-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약화됐지만, 여전히 실업률은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연준은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
- 주목할 부분은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삭제해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일부 반영. 관련 내용에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고 금리도 하락폭이 축소되는 경향.
-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기에 정책은 연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Q&A를 통해 대선결과가 단기적으로 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 최근 금리의 상승은 인플레가 아니라 강한 경제에 기반한 부분이기에 우려는 크지 않다고 주장.
-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 내용’ 삭제는 인플레 경직성 시사가 아니라며 우려를 해소.
- 더 나아가 향후에도 고용시장에 더욱 주목할 것을 시사. 대부분 관련 내용은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이라 시장에 영향은 제한
- 그러나 발언 후반 미국 재정 방향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여러번 언급했다라고 하자 국채 금리 하락폭 확대된 점은 특징.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지속, 아이온큐 급등
- 엔비디아(+2.24%)는 울프리서치가 AI 반도체 칩에 대한 대 중국 제재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시행되어 왔기에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모건스탠리가 2025년 3,000억달러의 자본지출이 집행될 것이며 2026년에는 더 커질 것을 전망한 점도 긍정적.
- TSMC(+4.12%)는 미 정부로부터 보조금 확보 소식에 강세. ASML(+2.39%)은 칩 제재 속에서도 중국에 서비스 제공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인텔(+4,71%)은 전일에 이어 자국 우선주의의 가장 큰 수혜 종목이라는 인식 속 상승세 지속.
- 퀄컴(-0.05%)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 ARM(+4.13%)은 가이던스 부진에 장전 하락하기도 했지만, 정규장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그 외 마이크론(+1.39%), 브로드컴(+2.41%)등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7% 상승.
- 테슬라(+2.90%)는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BOA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FSD 규제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포드(-0.72%)는 번스타인이 2025년 상반기에 상당한 가격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며 투자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후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약세.
- GM(+0.62%)도 하락 출발했지만, 법인세 인하 기대 등에 상승 전환에 성공.
- 샤오펑(+15.61%)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진출 발표하고 엔비디아 DRIVE Orin 프로세서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AI칩을 발표하자 급등.
- 니오(+6.20%), 리 오토(+3.64%)등도 동반 상승.
- 그 외 알리바바(+3.53%), 핀둬둬(+4.40%), 바이두(+2.87%)등 중국 관련주들은 상무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 속 상승
- 애플(+2.14%)은 모건스탠리가 중국 제조업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이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가장 큰 우려가 있지만, 여전히 매출 총이익률이 높아 관세 인상의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메타 플랫폼(+3.42%)은 지난 4일 대규모 언어모델을 정부에 제공하고 국가안보 기관들과 협력해 AI 리더십을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점에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다이와 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 알파벳(+2.21%), 아마존(+1.48%), MS(+1.25%)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매수세가 지속되며 강세
- 아이온큐(+34.41%)는 견고한 실적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기업 인수 소식에 급등.
- 팔란티어(+0.63%)는 제프리스가 가속화된 실적에 대해 과소 평가했다고 언급했지만 현재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
- JP모건(-4.32%)은 베어드가 순이자 마진 등의 성장에도 현재 가격에서는 매도를 추천한다고 발표하는 등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 BOA(-1.41%), 웰스파고(-3.66%)등 대형 은행들의 하락에 영향. 지역 은행 중 하나인 키코프(-4.06%)는 전일 선거 수혜주로 급등했지만,
- 씨티그룹이 기업가치 대비 너무 많이 상승 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이는 결국 웨스트 얼라이언스(-5.98%)등 여타 지역은행의 하락에 영향
11월 8일 시황. 연준 금리인하, 메가7 주도 나스닥 강세
- 국채 금리 하락에 메가캡 상승하며 나스닥 강세
- 금융, 인프라 관련주 약세에 다우지수는 약보합 수준
- 전일 급등했던 러셀2000 지수는 소폭 하락
- 연준은 만장일치로 0.25%p 추가 인하 결정
- 경제 견실한 속도로 확장, 노동 시장 전반적 완화 중
- 인플레 2% 목표로 진전. 그러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
-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 대체로 균형 상태
- 파월, 최근 금리 상승은 인플레 보다 성장 기대 반영
- 대선 결과가 통화 정책에 영향 주지는 않을 것
- 고용 시장 둔화. 인플레 진정 위해 추가 둔화 필요없어
- 1~2회 정도 튀는 물가 지표 나와도 전체로는 훼손 아닐 것
- 내년에 인상 없다고 단언 못하나 기본은 점진적 인하
- 트럼프가 사임하라 한다면? 그 것은 불법이야. 안 해
- 10년물 국채 금리 4.33%까지 하락, 달러인덱스 -0.7%
- 한편 CNN은 트럼프가 파월 임기 보장할 것이라고 보도
- 트럼프 정책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중
- 에버코어, 트럼프 당선으로 내년 6,600p까지 오를 것
- 골드만삭스, 연말 강세는 이 날부터 시작된 것
- 다만 국채 금리 계속 오르면 트럼프 랠리 지속 어려워
- M Science, 관세 정책 대형 소매 업체에만 유리
- 달러 트리등은 부담, 월마트, 아마존 등은 긍정적
- IBKR, 트럼프 정책이 인하 사이클 지연시킬 수도
- Quilter Investors, 관세, 이민자 문제는 인플레 압박 요인
- 무역 갈등, 금리 상승으로 미국 수출 기업 타격 가능성도
- 블룸버그, 재생에너지 업체들 지역 공화당 정치인에 연락
- 친환경 에너지 사업 세금 공제, 인센티브 유지 보장 요구
- 바이든 정부, 트럼프 임기 전 반도체법 협상 서두르는 중
- TSMC의 보조금, 대출 관련 계약 마무리했다고
- JP모건, 선거 이 후 개인 투자자들 시장 참여 증가해
- 베어드, JP모건 규제 완화 수혜지만 주가 높아 매력 떨어져
- 애플, 엔비디아 등 메가캡 1~3% 상승
- 퀄컴, Arm 실적 호조 스마트폰 수요 회복 신호로 해석
- 급락했던 슈퍼마이크로 급등하며 반도체주들 강세
- 전일 밀렸던 일라이릴리 등 주요 제약주들도 상승
- 트럼프 미디어는 재료 노출로 -20% 급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더치 브라더스
— 커피 체인의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에 따라 주가가 32% 이상 급등했습니다. Dutch Bros는 이 기간 동안 3억 3,80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16센트를 벌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2센트의 수익과 3억 2,5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미디어 회사 주가가 20% 이상 폭락하면서 그의 선거 승리로 인해 발생한 이전 세션의 상승세를 회복했습니다 . 공화당이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수요일에 주가가 5.9% 폭등했습니다.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창립 이래 가장 큰 분기별 구독자 증가를 반영한 3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스트리밍 플랫폼의 주가가 9.9% 상승했습니다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분기 기간 동안 전 세계 구독자 720만 명을 추가했으며 9월 30일 현재 1억 1,0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언더아머
— 이 운동복 회사의 주가는 예상보다 강력한 2분기 실적에 따라 33% 상승했습니다. Under Armour는 14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30센트의 조정된 순이익을 기록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0센트의 이익과 13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리프트
— 승차 공유 회사가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전망을 게시한 후 주가가 24% 상승했습니다. Lyft는 현재 분기 예약이 42억 8,000만 달러에서 43억 5,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FactSet 합의인 42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Lyft는 또한 3분기 조정 EBITDA와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 울프스피드
— 반도체 제조업체는 회계 1분기 매출과 현재 분기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온 후 34% 폭락했습니다. Wolfspeed는 회계 1분기에 1억 9,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LSEG 합의 예측보다 500만 달러 부족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분기에 1억 6,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2억 1,500만 달러로 예상된 수치보다 적습니다. - 매치 그룹
— 데이트 플랫폼의 주가는 엇갈린 3분기 실적과 실망스러운 4분기 매출 전망으로 17%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4분기 매출 범위를 8억 6,500만 달러에서 8억 7,500만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FactSet에서 설문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측인 9억 510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 암 홀딩스
— 반도체 회사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5.5% 상승했습니다. Arm은 2분기 매출 8억 4,400만 달러에 주당 30센트의 조정된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6센트의 이익과 8억 8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Take-Two Interactive 소프트웨어
— 비디오 게임 제조업체는 회계연도 2분기에 최고 실적을 기록한 후 6% 상승했습니다. Take-Two는 14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14억 3천만 달러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 허브스팟
— 고객 플랫폼 회사의 분기별 수익이 6억 6,97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18달러로 예상치를 넘어선 후 주가가 10% 상승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6억 4,700만 달러에 주당 1.91달러의 수익을 추정했습니다. - 앱러빈
— 소프트웨어 퍼블리셔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44% 급등했습니다. AppLovin은 또한 4분기 EBITDA를 7억 4천만 달러에서 7억 6천만 달러로 안내했는데, 이는 StreetAccount의 6억 6천 7백만 달러 예측보다 높습니다. - 질로우 그룹
— 주택 시장 사이트는 3분기의 예상보다 높은 수익과 매출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24% 상승했습니다. Zillow는 매출 5억 8,100만 달러에 주당 35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29센트의 수익과 5억 5,5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엘프 뷰티
— elf Beauty가 연간 수익 및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뷰티 제품 소매업체의 주가는 18%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당 $3.36~3.41의 이전 지침보다 높은 주당 $3.47~3.53의 수익을 예측했습니다. 매출은 현재 $12.8~13.0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로 예측에서 상승하여 $13.1~13.3억 달러 범위에 있습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 바이오테크 회사가 예상보다 나은 연간 수익 지침을 발표한 후 주가가 5.9%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주당 수익을 4.25달러에서 4.45달러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80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1/8(금) 국내
● 세계
· 독일 '신호등 연정' 3년 만 붕괴…내년 1월 총리 신임 투표
·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 나토 “‘美본토 위협’ 북한군 파병 논의 기대” 트럼프의 귀환
● 정치
· 윤 대통령, 사과는 하는데 잘못한 건 없다…여당도 “안 하는 것보다 나쁜 기자회견”
· 尹담화에 침묵하는 한동훈…친윤계 “진솔하고 소탈했다”
· 백종원 뜨자…특별해진 군부대 ‘짬밥’
● 경제
· "'네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네"…'1억원' 쏘신 회장님
· 트럼프 "美 조선업계, 韓 협력 필요" 한 마디에 조선주 급등
·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 생산체제 완성
● IT, 과학
·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우리의 과학기술 주권 확보 전략은
· 크래프톤, 3분기 매출 7193억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경신
· 카카오, AI 본격 드라이브…정신아 “카나나 구독형으로 수익화, 대중화 선도할 것”
● 사회
· 모교 고려대 찾은 오세훈 “눈 부릅뜨고 정치 지켜봐달라”
· 임현택 탄핵 표결 사흘 앞두고…전공의단체 “탄핵해달라”
· “당신 딸 납치했다” 협박…울부짖는 딸, 알고 보니 ‘딥페이크’
< 11월 FOMC 핵심 내용 정리 >
1️⃣
- 파월 “트럼프 압박해도 의장직 안물러난다”...기준금리 0.25%P인하
- 파월은 트럼프 당선 관련 질문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알기에는 아직 이르기 때문에 선거 결과가 단기적으로 정책 입안자들이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
- 그는 정책이 제정되거나 법이 통과될 때까지 예측을 조정하지 않는다고 발언
2️⃣
- 파월은 트럼프가 사퇴 압력을 가하면 사임하지 않겠다고 강력하고 짧게 No! 라고 답변.
- 이는 임기가 끝나기 전에 물러날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을 종식시켰음.
- 또한, 연준 의장을 대통령이 해고하거나 강등하는 것은 "법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첨언.
- 참고로 파월 임기는 2026년 5월에 종료됨
3️⃣
- 그럼에도 파월은 12월 FOMC와 그 이후에 정책금리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에 대한 포워드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
- 그는 인플레이션보다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금리인하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 반면,
- 금일 금리인하 이후에도 정책이 여전히 제한적이며 중립 수준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다고도 답변
4️⃣
-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와 관련해서는 노동시장이 악화되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중립에 가까워질수록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언급.
- 하지만 정책 입안자들이 아직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발언
- 연준은 이날 성명서에서 “올해 초부터 고용시장 조건이 대체적으로 완화됐고, 인플레이션은 2% 목표를 향해 진전했다”면서 연준의 물가안정과 완전고용 목표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현재 통화정책은 아직도 제약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통화정책 기조를 더 중립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앞으로 이어나갈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트럼프 발언 요약
- 미국은 화성갈끄니까(우주)
-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 석유(친환경 ㅂㅂ)
- 전쟁 끝낼꺼(이스라엘보고 이란 핵 시설 타격하라 했었음)
- 우-러 전쟁 종식(러시아 간첩혐의 받았었음)
- 민주당이 어린아이들을 트렌스젠더로 수술시키는 것 막을 것.(미국은 지금 독일에서 성별을 "선택"하게 된 것처럼 어릴 때 트랜스 수술을 부모가 시켜주고 있다고 함)
-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 일론머스크에게 전권위임
- 소득세 없앨 것(Why Not?)
- 북한에 트럼프 리조트 짓고 싶다
📘 정리
- 저기서 이야기 한 것들은 언제든지 뒤집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그럼에도 겐슬러, 파월, 옐런은 긴장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초단기물 풍차돌리기로 버티던 미국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싹 물갈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 게다가 상원, 하원도 모두 공화당으로 장악해버린 것을 보면 바이든 정부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 어쨋든 덕분에 내일 있을 FOMC에서 파월은 "바이든"보다 "트럼프"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안 그래도 인플레이션 상승을 만들텐데, 바이든 정부가 원하는대로 굳이 바이든의 남은 임기 동안 금리인하를 단행할 필요는 없다는 것
- 이번 FOMC는 큰 의미가 없이 흘러가고 굳이 따지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
- 그러나 의미가 없다는건 그만큼 영향이 적다는 것.
- 트럼프 2기 시대는 미국에게, 크립토에는 호재이지만 다른 나라들에게는 숨막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1/8(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레드 스위프… 美 백악관과 상·하원까지 공화당 장악 유력
- 1면 : 트럼프, 尹대통령에 “한국 조선업 도움 필요”
- 1면 : “저와 아내 처신 올바르지 못해 사과드린다”
- 사설 ① : 원전 수출 훼방 놓더니 방산 수출까지 방해하겠다니
- 사설 ② : 트럼프 “K조선과 협력” 트럼프 2기 기회 될 수 있다
- 사설 ③ : 윤 대통령 크게 바꿔 크게 얻기를 바란다
(중앙)
- 1면 : 윤 대통령 "어찌됐든" 사과…여당 내서도 "쇄신 없었다"
- 1면 : 트럼프 “미국 조선업 한국 협력 필요”…윤 대통령과 이른 시일내 회동 합의
- 사설 ① : ‘어쨌든 사과한다’만 기억나는 윤 대통령 기자회견
- 사설 ② : 트럼프 상대 한국 외교, 공감 폭 넓히고 불확실성 대비를
(동아)
- 1면 : ‘김건희 의혹’ 부인한 尹, 특검 거부
- 1면 : 브레이크 없는 트럼프, 당선 첫날부터 “힘을 통한 평화”
- 1면 : “보톡스 반값에 해드려요”… 필수의료 생존 위협하는 공장식 네트워크 의원들
- 1면 : 트럼프, 尹과 첫통화서 “美조선업, 韓협력 필요”
- 사설 ① : “어찌됐든 사과” “육 여사도”… 어리둥절했던 140분 회견
- 사설 ② : 표류하는 ‘4대 개혁’에 대한 안일한 인식
- 사설 ③ : 고물가·경제난이 부른 ‘정권심판론’이 美 대선 갈랐다
(경향)
- 1면 : 윤 대통령 “국민 걱정 끼쳐 사과”…김건희 특검은 “인권유린”
- 1면 : 윤석열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 1면 : 이스라엘·러시아 ‘원하는 대로’…가자·우크라전 끝낼 가능성 커
- 사설 ① : 격동 부를 미 대선, 우크라 무기 지원부터 원점 재검토해야
- 사설 ② : 1400원 뚫은 환율, 트럼프 ‘경제 리스크’ 대비 철저해야
- 사설 ③ : 특검 제도마저 부인한 윤 대통령, ‘마지막 기회’ 걷어찼다
(한겨레)
- 1면 : 윤 “어찌 됐든 사과드린다” 140분 맹탕 회견
- 1면 : 더 강력해진 트럼피즘 2.0…미국과 세계에 ‘거센 폭풍’ 예고
- 사설 ① : ‘김건희 특검법’이 정치선동이라는 윤 대통령
- 사설 ② : 트럼프 보호무역 리스크, 새 산업·통상정책 마련해야
- 사설 ③ : “이런 대통령 처음 봤다”, 이젠 더 이상 기대가 없다
(한국일보)
- 1면 : 아내 두둔하다 끝난 尹 기자회견... 고개 숙였지만 의혹은 여전
- 1면 : 북한군 러 파병과 연관?... 軍 이어 법원 홈피에도 디도스 공격
- 1면 : 트럼프, 당선 첫날 윤 대통령에 ‘조선업 한미 협력’ 강조… 해리스 패배 승복
- 사설 ① : '특검’이 위헌이고 정치 선동일 뿐이라는 대통령 인식
- 사설 ② : ‘가치동맹’ 사라진 대미 통상·안보, 원칙 있는 대응이 중요
- 사설 ③ : 김 여사 두둔에 힘 실린 회견...우려 키웠다
※ 11/8(금) 키워드 : 尹대통령·담화·어쨌든사과·맹탕 / 윤석열·트럼프·통화·조선업·협력
[11월 1주 조간신문 키워드]
- - 11/4(월) : 尹대통령·전반기·부정평가 / 민주당·장외집회 / 美·대선·해리스·트럼프
- - 11/5(화) : 尹대통령·대국민담화·예고 / 이재명·금투세·폐지 / 한동훈·윤석열·비판 / 美대선·트럼프·해리스
- - 11/6(수) : 美대선·초접전 / 尹대통령·대국민담화 / 서울·그린벨트·해제
- - 11/7(목) : 美대선·트럼프·압승·미국우선주의·상하원·트리플크라운
- - 11/8(금) : 尹대통령·담화·어쨌든사과·맹탕 / 윤석열·트럼프·통화·조선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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