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주간증시전망]
- 11월4일(월) 미국 서머타임 시작 (이제부터 23:30 개장)
- 드디어 美 대선…FOMC·中 전인대도 주목
- 트럼프냐 해리스냐… 美 차기 대통령은 누구
- 美 FOMC 금리 결정, 中 전인대 부양책 주목
- 치솟던 트럼프 관련주, 며칠새 급락 전환
- 美대선 후 첫 FOMC 촉각…시장은 금리 추가 인하에 '베팅'
- 인텔, 25년만에 다우지수 퇴출… 엔비디아 입성
-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 보유액 449조 원…재정 적자 우려에 사상 최고치
- “지금은 주식할 때가 아닌 건가”…주식 팔고 현금만 계속 쌓는 투자의 귀재 -애플·뱅크오브아메리카 또 매각-쌓아둔 현금만 449조원 달해
-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장 마감 시간이 이달 5일부터 기존 오후 3시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
- 2024 美 대선 D-1,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5일 (화)
- 미국인 절반이 사전투표 참여…양측 모두 "우리가 유리" 자신
- ABC뉴스 “해리스-트럼프, 49% 대 46%로 초접전”
- 트럼프 굳히기냐, 해리스 뒷심이냐
- 여전히 앞선 트럼프…무당층 흡수하는 해리스 ,경합주, 선거 막판까지 '대혼전
- 해리스, 경합주 7곳 중 4곳서 우위···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약진'
- “해리스,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전국 49% 동률”
- 트럼프 되나 싶었는데…해리스 뒷심에 美대선 다시 초박빙
- 해리스·트럼프 모두 펜실베이니아 잡아야 ‘매직넘버’ 확보
- 美 대선 앞두고 달러 강세…외환시장선 트럼프 당선 베팅?
- 주말 사이 해리스가 트럼프를 추격중이라는 여론조사들이 발표됐습니다.
- 이번주 전 세계의 관심은 오는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선에 집중될 전망이다.
- 하지만 대선 결과는 5일 밤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초박빙 승부에 개표가 늦어져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되는데 며칠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었던 2020년 대선 때도 대선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며칠 걸렸다.
-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 미국 금융시장은 불확실성 속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자가 발표된다면 불확실성이 사라지며 증시에 안도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
- 이번 주엔 오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대선과 6~7일 FOMC 결과가 함께 나온다.
- 미국 대선-FOMC 금리 결정…증시 운명 달린 한 주
- 특히 지난달 대내외 증시는 미국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등락에 따라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컸다.
- 미국 빅 이벤트가 지나가면 증시 불확실성이 한층 걷힐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투자자들은 이벤트 이후 주식시장 향방이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 대신증권은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증시 조정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에 베팅하는 투자)’가 이미 금융시장에 선반영됐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 다만,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양측 후보의 지지율이 1%포인트 안팎의 좁은 격차를 보이는 만큼 결과 발표 전까지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미국 FOMC의 금리 인하 여부도 중요하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96.1%로 압도적이다.
- 11월 FOMC가 열리기 전 발표되는 마지막 지표인 9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1%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 이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점진적인 금리 인하 기조를 보일 가능성이 커졌다.
채권시장, 권력 분산 선호
- 채권시장의 경우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보다 대선과 함께 진행되는 상·하원 선거에서 어느 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 한 정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경우 정부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기가 쉬워져 재정지출이 방만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재정지출이 늘어 재정적자가 확대되면 국채 공급도 증가하기 때문에 국채수익률이 올라가게 된다.
- 이런 이유로 채권시장으로선 지금처럼 행정 권력과 의회 권력이 양분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 현재는 백악관과 상원은 민주당이,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다.
민주당 싹쓸이, 증시엔 부정적
- 권력이 분산된 정부는 증시에도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된다.
-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고 민주당이 상·하원까지 장악할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기업 증세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햇필드는 CNBC와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면 기업 증세안이 통과되지 않을 수 있다며 상원을 어느 당이 장악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어느 당이 상원을 장악할지 어느 정도 명확해지면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하원을 어느 당이 장악하든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특히 공화당이 선거 다음날인 6일 오전까지 상원 다수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 증시에 엄청나게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선거는 상원 의석 절반을 대상으로 이뤄지는데 임기가 만료돼 이번에 투표 대상이 되는 의석이 공화당보다 민주당이 더 많다.
- 따라서 전문가들은 상원에서는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하트포드 펀드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인 나네트 아부호프 제이콥슨도 CNBC에 "시장에 가장 좋은 결과는 권력이 분산된 정부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시장이 상승하고 안도 랠리가 나타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는 공화당 싹쓸이 선호
- 반면 에버코어 ISI의 줄리안 에마뉴엘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고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것이 증시에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라고 지적했다.
- 이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인 법인세 감세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그는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 선거 며칠 후 S&P500지수가 6000을 넘어 연말에는 6300에 근접하는 멜트 업(melt-up)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 멜트 업 장세란 증시가 예상 이상 큰 폭으로 뛰어오르는 상황을 말한다.
- 하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고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 S&P500지수가 57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그러나 역사적으로 11~12월은 증시 수익률이 가장 좋은 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경우에도 연말에는 S&P500지수가 6200까지 오를 것으로 낙관했다.
7일 FOMC 결과 발표
- 오는 7일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결과를 결정해 발표한다.
-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이 거의 99% 반영돼 있다.
- 금리 동결 가능성은 1% 정도의 낮은 확률에 불과하다.
- 따라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FOMC 성명서 발표 이후에 이어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집중될 전망이다.
-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통해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FOMC에서도 금리가 인하될지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 CME 금리 선물시장은 현재 4.75~5%인 연방기금 금리가 올해 말에는 4.25~4.5%로 낮아질 가능성을 83%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 이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다.
- 이번에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 등 경제전망요약(SEP)은 발표되지 않는다.
팔란티어·퀄컴 실적 발표
- 기업들의 어닝 시즌은 지난주 절정을 지나 이번주에는 실적 발표가 급격히 줄어든다.
-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S&P500 기업 가운데 약 3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75%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이번주에는 4일 장 마감 후에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 또 5일 장 마감 후에는 회계 조작 의혹으로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AI 서버회사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실적을 공개한다.
- 6일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회사인 퀄컴이 실적을 내놓는다.
- 이번주 경제지표로는 오는 5일에 나오는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가 주목된다.
- ISM 서비스업 지수는 미국 서비스업 상황을 보여준다.
🧭 주간 캘린더 (11월 4일~11월 8일)
> 🇺🇸 대선 :
- 대통령 선거 (화)
> 통화정책 :
- 11월 FOMC (금)
> 경기/물가 :
- ISM 서비스 PMI (화) 미시간 인플레/소비 (금)
> 고용/실업 :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목)
> 실적표 :
- Constellation, Palantir (월)
- Supermicro, Coupang (화)
- Novo Nordisk, Toyota, Johnson Controls, MercadoLibre, ELF Beauty, Qualcomm, ARM (수)
- Vistra, Arista Networks, Rivian, Airbnb, Pinterest (목)
- Sony, Fluor (금)
> 이벤트 :
- 미국 서머타임 시작 (이제부터 23:30 개장)
- 미국면역항암학회 (화)
- AI Conference: Google DeepMind, MSFT (수)
11월 4일 시황. 미국 대선, FOMC 주간
- 주말 미 증시는 지표 부진 불구 실적이 견인
- 아마존이 오르고 엔비디아가 따라가며 주도
- 다우는 아마존, 인텔에 보잉이 상승한 점 영향
- 고용과 제조업 지표는 예상 보다 낮았음
- 10월 비농업일자리 1.2만명. 예상 11만 대폭 하회
- 10월 ISM제조업지수도 46.5. 예상 47.6 하회
- 고용은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이 원인
- 설문 1차 응답률 47.4%로 1991년 1월 이 후 최저
- 다음달 지표 발표시 상향 수정될 가능성
- 이 날 지표 부진은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음
- 고용은 일시, 제조업은 신규 주문 증가 긍정적 평가
- 시장 전체로는 하락 업종수도 제법 많았음
- 대선 앞두고 국채 금리가 오른 영향
- 일단 주말 미 증시 상황은 우리 증시에 중립 정도
- 반도체주 강세, 11월 금리인하 유력 정도가 긍정적 사안
- 최근 우리 증시는 미증시와 흐름이 다른 날이 많음
- 일부 대형주 그 날 수급에 영향이 커진
- 특히 삼성전자 흐름이 바뀌며 변동성 요인으로
- 지난주 대형주 중 삼성전자가 가장 선전한 모습
- 이 흐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전망
- 다만 미국 대선, 곧이어 FOMC 회의로 이어지는 일정
- 금리, 증시, 환율에 큰 변수가 되는 재료들
- 트럼프라는 특이한 인물에 변둥성이 커질수 밖에 없음
- 특히 주말 사이 해리스 지지율 상승 보도가 이어짐
- 2016년 트럼프 당선 당시 직후 변동성 후 12월 상승
- 2020년 바이든 당선 때는 별다른 변동성 없이 움직임
- 대선 관련 변동성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 구간
- 그러나 이 역시 일정 정도로 봐야
- 지수 등락에 의미 두기 보다 수급 장세 흐름 주목
- 지난주 코스닥에서 강한 움직임을 보인 업종들 부각
- 각각 대장주들이 강하고 나머지는 박스권
- 대장주들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주변주 확산 가능성
- 지수 변동성 이용 기관 매수 이어지는 종목들 집중
11월 1일 장중 움직임 있는 종목
- 카디널 헬스
— Cardinal이 회계연도 1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고 2025 회계연도 조정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는 7.7% 상승하여 52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는 매출 522억 8천만 달러에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88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509억 달러에 주당 1.62달러의 조정 실적을 예상했습니다. - 보잉
— 항공기 제조업체가 7주간의 파업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계공 노조와 새로운 협상 계약에 합의한 후 주가가 3.4% 상승했으며, 제안에 대한 투표는 월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계약은 향후 4년 동안 근로자 임금을 38% 인상할 것이며, 이는 이전 제안인 35%에서 상향된 것입니다. - 인텔
— 칩메이커가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회 하고 낙관적인 분기별 지침을 공유한 후 주가가 8.4%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132억 8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7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 아마존
— 전자상거래 주식은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3분기 실적 에 따라 6.4%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부문인 Amazon Web Services는 이 분기 동안 전년 대비 19% 성장했습니다. - 사과
— iPhone 제조업체가 회계연도 4분기의 최고 및 최저 추정치를 초과한 후에도 주가는 약 1.3% 하락했습니다 . 그러나 Apple의 순이익은 유럽에서의 세무 결정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을 지불하면서 분기 동안 감소했습니다. - 아틀라시안
— 소프트웨어 회사는 회계연도 1분기에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18.9% 급등했습니다. Atlassian은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77센트를 벌어들였고, 매출은 11억 9,000만 달러였습니다. 반면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64센트의 순이익과 11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Atlassian은 또한 연간 매출 성장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
— 주가는 8.7% 하락하여 투자자들이 다가올 대선을 앞두고 변동성이 높은 주식을 매도 하면서 이전 거래 세션에서 발생한 막대한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대부분을 소유한 이 회사도 수요일에 2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차터 커뮤니케이션
— Charter가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55.9억 달러를 상회하는 56.5억 달러의 조정된 3분기 EBITDA를 보고한 후 주가가 12.2% 급등했습니다. 이 통신 회사의 분기 매출은 138.0억 달러로 역시 136.6억 달러의 예상치보다 높았습니다. - 애벗 연구소
— 목요일 배심원단이 이 회사가 영유아용 분유에 대한 소송에서 책임이 없다고 판결한 후 건강 관리 주식은 5.1% 상승했습니다. Abbott에 대한 유사한 소송이 아직 여러 건 계류 중입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인공지능 서버 제조업체의 주가는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금요일의 손실로 회사의 주간 손실은 41.5%로 늘어났습니다. 이 매도는 회계 관행과 이사회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로 Ernst & Young이 감사인으로서 사임한 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에이비스 예산
— 렌터카 주식은 10.10% 급등하여 장기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인 후 방향을 바꿨습니다. Avis는 34억 8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6.65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LSEG가 설문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합의 예측인 주당 8.18달러와 35억 3천만 달러의 매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셰브론
— 주가는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기록한 석유 대기업의 뒤를 이어 3% 상승했습니다 . Chevron은 또한 이 분기에 매수와 배당금을 통해 주주들에게 70억 달러 이상의 기록적인 수익을 돌려주었습니다.
11/4(월) 국내
● 세계
· FBI, 美 대선 ‘부정선거·해리스 음해’ 허위영상 경보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압도적 대응 받게될 것”
· 해리스 “한국, 이미 상당한 방위비 분담… 트럼프는 동맹 폄하”
● 정치
· 오세훈, 나치 빗대 이재명 비판 “지도자 자격 없다”
· 민주 “11월은 김건희 특검 총력전”…與에 ‘독소조항’ 협의 제안
· 與 "다중 범죄 혐의 이재명, 국회를 벙커로…민폐국감에 장외잔치"
● 경제
· 13개월 연속 플러스 수출…'역대 최고' 경신까지 1174억달러
· 금융사 18곳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돌입
· 현대트랜시스 파업 장기화에 車부품 생산 차질
● IT, 과학
· 두피에 붙이는 ‘탈모 패치’ 나왔다…“모발세포 23% 증식”
· ‘페이커’ 또 일냈다…T1, 중국팀 꺾고 롤드컵 5회 우승
· 빅테크 빅4, 'AI 쩐의 전쟁'…올해 투자 288조원 전망
● 사회
· 킨텍스 게임 행사장 또 '폭발물 설치' 게시글…경찰 "미발견"
· 강남 한복판 ‘무면허 운전자’가 일으킨 8중 추돌, 왜?···‘신경안정제’가 문제?
· '토막 시신' 용의자는 현역 군인...경찰, 내일 수색 재개
[11/4(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내일 美 대선 본투표… 여성 표가 승부 가른다
- 1면 : “대통령은 소통·쇄신 나서고 한동훈은 분열서 벗어나야”
- 1면 : 민주당은 11월 총공세
- 1면 : 美 다우평균도 AI 시대… 인텔 퇴출, 엔비디아 입성
- 사설 ① : “병·의원에서 문신 1.4%” 나머지 98% 범법자 만드는 현행법
- 사설 ② : 170석 수퍼 갑 정당이 약자 흉내 내며 거리 투쟁 하다니
- 사설 ③ : 與圈 모두 불안, 대통령은 위기감 느끼나
(중앙)
- 1면 : "尹 2년반 잘한 일 없다" 74%…잘못한 일 "김건희" 19% "의대" 7%
- 1면 : 마사지 된 도수치료, 시술 1+1…의료 독버섯 된 실손∙비급여
- 사설 ① : 정국 혼란은 장외가 아닌 국회 안에서 해결하라
- 사설 ② : 혁신 놓친 인텔의 몰락…25년 만에 다우지수서 빠져
(동아)
- 1면 : 野 “다시 촛불” 장외집회… 친윤서도 “엄중한 상황”
- 1면 : 中 “한국인 비자 면제” 사전통보 없이 깜짝 발표
- 1면 :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
- 1면 : “엔비디아 밤샘 연구 매달릴때, 韓 주52시간에 묶여”
- 사설 ① : 금리 인하기에 대출 금리만 인상… ‘이자장사’ 부추긴 건 정부
- 사설 ② : ‘주 52시간’에 묶인 韓 반도체, ‘밤샘 연구’ 美-대만과 경쟁 될까
- 사설 ③ : 당대표 지낸 5선 김영선이 절절맨 ‘명태균 파워’, 대체 어디서
(경향)
- 1면 : 정치학자들이 본 윤석열 국정 전반기 성적 ‘2.2점’
- 1면 : 윤 대통령 전반기, 10점 만점에 2.2점 ‘처참한 성적표’
- 1면 : ‘레임덕’ 현실화된 윤 대통령, 대국민 입장 표명으로 탈출구 찾을까
- 1면 : “트럼프, 민주주의 위협” “해리스, 경제 이해 부족”
- 1면 : ‘10%대 지지율’ 돌파구 급한데···이달 하순 입장 밝힌다는 용산
- 사설 ① : 증거 인멸 공언하고 검찰 겁박하는 이런 수사 있었나
- 사설 ② : 커지는 촛불, 윤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설 자신도 없나
- 사설 ③ : 부자감세로 마른 수건 짜는 지자체, 서민 보호 빈틈없어야
(한겨레)
- 1면 : “다시 정권 몰락의 길 가다니”…국힘에서도 ‘윤 사과’ 촉구 목소리
- 1면 : “명태균, 용산 지시 받아 ‘비선 여의도연구원’ 구상”
- 1면 : 정부 ‘무기지원론’의 허실…무기는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 아니다
- 사설 ① : 잇따르는 집회·시국선언, 여당이라도 정신 차려야
- 사설 ② : 윤 대통령 이번엔 시정연설 불참, 오만·불통의 극치
- 사설 ③ : 중국 저가 공세·미국 관세 우려, 통상환경 급변 대비해야
(한국일보)
- 1면 : ①펜실베이니아 ②‘사일런트 해리스’ ③투표율이 미국 대선 승패 가른다
- 1면 : 러 등에 업은 北 자신감에...한미, '죽음의 백조' 띄우고 국제협력 강화로 맞불
- 1면 : 살아날 기미 없는 내수... 소매판매 역대 최장기간 감소 중
- 1면 : '김건희 리스크’가 모두 삼켰다… "尹, 총체적 신뢰의 위기"
- 사설 ① : 尹대통령, '명태균 사태' 해결에 정권 명운 걸렸다
- 사설 ② : 소비 최장 부진, 국회 내년 예산안 심사서 해결책 찾길
- 사설 ③ : 김영선 공천 개입 의혹 수사, 대통령 연루 여부도 밝혀야
※ 11/4(월) 키워드 : 尹대통령·전반기·부정평가 / 민주당·장외집회 / 美·대선·해리스·트럼프
11/4(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금요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69%, S&P 500 지수는 0.41%, 나스닥 지수는 0.80%, 이번 주 나스닥 누적 하락률은 1.5%로 7주 연속 상승을 마감했습니다. 인텔은 7.81%, 아마존은 6.19%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스타 기술주가 상승했습니다. 울트라 마이크로 컴퓨터는 10% 이상 하락하며 이번 주 누적 손실률이 45%에 육박해 사상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10월에 12,000명 증가에 그쳤고, 11월에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 99.7%로 상승했습니다.
3, 금요일 연준 야간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는 1,554억 7,600만 달러로 202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2,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4, 엔비디아가 인텔을 대체하고, 쉬안웨이가 다우를 대체하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이 되며, 발효일은 11월 8일입니다. 이번 지수 조정의 목적은 반도체 산업과 소재 산업에 대한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5, 미국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CFTC)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 펀드와 펀드 매니저는 180 억 달러의 "롱 달러 포지션"을 축적했으며, 미국은 다음 주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6, Apple은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자 Pixelmator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제품 라인에 일련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할 움직임입니다.
7, Microsoft와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 CoreWeave는 총 1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Microsoft는 약 100억 달러를 투자하여 CoreWeave의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여 인공 지능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8일 유럽 3대 주가지수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는 0.93% 상승한 19,254.97포인트, 프랑스 CAC40 지수는 0.80% 상승한 7,409.11포인트, 영국 FTSE 100 지수는 0.83% 상승한 8,177.15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 12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은 0.33% 상승한 배럴당 69.49달러에, 런던 브렌트유 2025년 1월 인도분 선물은 0.4% 상승한 배럴당 73.1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 국제 귀금속 선물은 소폭 하락 마감,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2745.9달러로 0.12% 하락,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32.575달러로 0.67% 하락했습니다.
11,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원유 시장 안정화에 있어 OPEC+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양측은 OPEC+의 원유 감산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12일,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국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총 4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제공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에는 방공 요격기, 로켓 시스템, 장갑차 및 대전차 무기가 포함됩니다.
13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지역을 공습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운동(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이즈 알-딘 카사브를 사살했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카삽은 하마스 정치국의 마지막 남은 구성원 중 한 명으로, 이전에 이스라엘에 대한 수많은 공격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메시지에서 이날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화상 통화를 통해 포크롭스크와 쿠르스크 지역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우크라이나 방위 산업에 대한 미국의 추가 지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1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이란에 대해 선포 한 국가 비상 사태가 2024 년 11 월 15 일부터 계속 유효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백악관은 1979년 11월 14일 미국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란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2024년 11월 14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발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6. 4 명의 미국 관리들은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중동에서 미국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대의 B-52 스트라토스피어 포트리스 전략 폭격기, 급유기 및 해군 구축함을 중동에 배치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테마섹 홀딩스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벤처 캐피털 회사 슈퍼크립트는 두 번째 투자 펀드를 위해 최대 1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입니다. 테마섹과 핀테크 기업 리퍼블릭은 이 새로운 펀드의 공동 대표 파트너로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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