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5) U.S. Market
- DOW ▼ 42,374.36 (-0.3%)
- S&P500 ▲ 5,809.86 (+0.2%)
- NASDAQ ▲ 18,415.49 (+0.8%)
- RUSS 2K ▲ 2,218.13 (+0.2%)
- PHLX 반도체 ▲ 5,157.61 (+0.5%)
- 10/25 미 증시, 테슬라와 IBM 여파로 나스닥은 상승을, 다우는 하락하는 혼조 마감
- 미증시 실적 장세, 테슬라 나스닥 올리고-IBM 다우 내리고(상보)
- 美증시 혼조 마감…다우 -0.33%, S&P500 +0.21%, 나스닥 +0.76%
- 한풀 꺾인 국채금리·테슬라 급등…S&P500, 하락세 끊었다
- 기술주 강세 속 다우지수만 하락...테슬라 21.9% 폭등
- 머스크 '성장 확신'에 테슬라 주가 22%↑…11년만에 최대 랠리
- 머스크 "내년 차량 판매 30% 늘 것"…테슬라 22% 급등
- BoA, 테슬라 목표가 25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
- 테슬라 22% 폭등-시총 1410억달러↑ 다시 'M-7' 진입
- [테슬라] 테슬라 22% 폭등…3분기 호실적에 장밋빛 전망 더해
- [뉴욕 코인시황/마감] … 비트코인 68K 회복, 솔라나 랠리
- 비트코인 3% 급등, 6만8000달러 재돌파
- 테슬라, $7억 7250만 상당 비트코인 매각 않고 보유
- “회사 돈으로 비트코인 투자하라” …마이크로소프트 주총안건 올라왔다
- 美 대선 테마주 불붙었다…금값·비트코인 ‘들썩’
- 선거판 달구는 가상자산 정책...美 대선·日 총선 핵심 이슈 부상
- 미국 전국 여론조사서 트럼프, 해리스에 2%p 앞서 -
- 포브스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X가 현지시간 2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 대 49%로 해리스 부통령에 앞섰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로, 45%인 해리스 부통령보다 2% 포인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테슬라가 긍정적인 실적과 수익전망을 내놓으면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국채 수익률이 조정세를 보임에 따라 나스닥과 S&P 지수가 상승 마감함.
-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이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심리는 전일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보임.
- 테슬라는 강력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내년 매출이 20-30%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으며 22%가까운 상승하며 강세를 시현함. 전일 4.26%까지 상승했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조정세를 보였음.
- IBM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후 6.2% 하락함.
- Honeywell도 연간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5.1% 하락함.
- 보잉은 노조가 회사의 협상안을 거부하고 파업을 계속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1.2% 하락 마감함.
- UPS는 배송물량 회복과 비용감축으로 5.3% 상승함.
- 미 증시는 실적 발표 기업들의 영향으로 등락.
- 다우는 IBM(-6.17%) 중심으로 하락했지만 나스닥과 S&P500은 테슬라(+21.92%)의 힘으로 상승 출발.
- 이후에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장 중 대선을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재차 반등을 보이는 등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
- 특히 실적 발표된 기업들의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종목 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33%, 나스닥 +0.76%, S&P500 +0.21%, 러셀2000 +0.2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1%)
- *변화 요인: 투자 심리 위축 속 종목별 차별화 진행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24.2만 건을 하회한 22.7만 건을 기록해 고용시장의 안정을 반영한 점이 특징.
- 이런 가운데 제조업 PMI는 비록 기준선인 50을 하회하고 있지만 47.8로 소폭 개선됐고 최근 고용을 주도했던 서비스 부문의 PMI도 55.3으로 견고.
- 대체로 고용지수는 제조업 부문 중심으로 3개월 연속 감소를 보인 반면, 향후 전망은 개선되는 등 양호한 결과.
- 여기에 신규주택판매 건수도 70.9만 건에서 73.8만 건으로 개선. 이에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던 달러화가 약세폭을 크게 축소했으며, 금리도 10년물이 4.24%에 다가서는 등 약세폭 축소
- 물론, 시카고 연은의 국가 활동지수가 지난달 수치는 +0.12애서 -0.1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이번달 -0.28로 크게 악화.
- 3개월 평균도 -0.14에서 -0.19로 악화되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 이는 특히 생산관련 지표가 +0.04에서 -0.21로 크게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제조업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 심리지수도 변화가 진행. 6개월 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45.5%에서 37.7%로 크게 감소해 역사적인 평균(37.5%)에 도달했고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29.9%로 상승. 미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결국 제조업 경기의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음.
- 이에 시장 참여자들은 공격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실적 발표 등 개별 종목의 변화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여 개별 종목의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오늘도 테슬라(+21.92%)가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 로보택시 및 FSD의 구체화 등을 기반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허니웰(-5.10%), IBM(-6.17%) 등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시장의 이러한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대선 전 위험 회피 현상이 이미 진행됐기에 대선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
- 특징 종목: 테슬라, 성장, 로보택시, FSD, 수급 쏠림, 공매도 청산 등으로 22% 폭등
- 테슬라(+21.92%)는 양호한 실적과 함께 로보택시와 FSD에 대한 구체화된 내용 발표.
- 여기에 2025년에는 차량 인도량이 20~30% 성장할 것이라는 머스크의 발표로 급등.
- 특히 투자자들의 수급 쏠림과 공매도 청산도 진행돼 강세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추정.
- 2차 전지 업체 퀀텀 스케이프(+25.48%)도 실적 발표에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고, 샘플을 자동차 업체 등에 제공했다고 발표.
- 이에 주가는 장 초반 36%나 급등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
- 이에 리비안(+2.66%), 블링크 차징(+9.09%), 리튬 아메리카(+7.23%) 등 전기차와 관련주 강세가 뚜렷
- 엔비디아(+0.61%)는 AI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SK하이닉스의 발표를 반영해 장 초반 상승 출발.
- 다만, 테슬라로의 수급 쏠림과 미-중 갈등 우려 등을 반영하며 한 때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장 후반 재차 반등.
- 마이크론(+1.71%), 인텔(+1.64%)도 견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브로드컴(-1.24%), TSMC(-1.46%)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램리서치(+5.09%)는 중국 매출 감소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공개하자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인 일부 종목 영향에도 0.51% 상승
- IBM(-6.17%)은 매출이 장기 목표인 5% 내외의 성장에 미치지 못한 1% 증가에 그쳐 예상을 하회하자 큰 폭으로 하락.
- 허니웰(-5.10%)도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하락. 철도 물류회사인 유니온 퍼시픽(-4.39%)은 매출과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 물류회사인 UPS(+5.28%)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 10% 넘게 급등 후 매물 소화. 금광 업체인 뉴몬트마이닝(-14.70%)은 부진한 실적에 급락. 저소득층, 개인들의 의료 계획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인 몰리나 헬스케어(+17.67%)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재확인 속에 급등.
- 장난감 업체인 마텔(+4.44%)은 양호한 실적과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에 강세.
- 서비스나우(+5.3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함께 AI 산업에 더 많은 투자를 통해 혁신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사우스웨스트 항공(-5.56%)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과 휴전을 발표하자 크게 하락.
- 덱스컴(+3.27%)은 양호한 실적에도 마진율 예상 하회, 하드웨어 매출 큰 폭 감소로 시간 외 14% 급락.
-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인 웨스턴디지털(-0.44%)은 부진한 가이던스 불구 AI 확장으로 자사 제품 채택 증가 기대한다는 발표로 8%대 상승
10월 25일 시황. 하드 캐리한 테슬라
- 테슬라 실적 호조에 급등하며 나스닥, S&P500 상승
- 반면 허니웰, 버라이즌, IBM 등 부진에 다우는 하락
- 가장 주목 받은 이슈는 역시 테슬라
- 머스크, 내년 판매량 20~30% 증가 전망 긍정적 반응
- 딥워터 에셋, 투자자들이 원했던 황금 당근이 나온 것
- 21.9% 급등해 2013년 5월 24%에 이어 사상 두 번째
- 증권사들 전망은 엇갈리는 모습
- 골드만삭스, 이익률 상승 투자 심리 긍정적 영향
- 내년 자율주행 성과, 판매 추이 봐야. 중립. 목표 $250
- 바클레이즈. 내년 성적 불안 해소까지는 아니야
- 이익률 저점은 통과하는 듯. 시장 비중. 220달러
- CFRA 225달러, BoA 250달러.파이퍼샌들러 310달러
- 테슬라 외 램리서치, UPS 등도 예상 상회한 실적
- 주가 역시 강세 보이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 램리서치 강세에 주요 반도체주들 상승
- UPS는 물류 업체라 경기 바로 미터로 평가되는 모습
- 보잉은 파업 연장 가능성, IBM은 실적 부진에 하락
- 빅테크는 테슬라 쏠림에 움직임 제한적
- 애플만 소폭 하락, 나머지 강보합 마감
- 비즈포크. 대선 이슈 증시 조정. 큰 문제 아니야
- 대형 은행 실적 호조, 주가 반응 긍정적 의미
- 파이퍼샌들러, 트럼프 이민 정책 성장 -0.1~0.4% 영향
- US뱅크, 시장 압박은 주로 금리에서 비롯
- 증시 고점 경신 이끌 강한 실적 이슈도 아직 부족
- UBS, 대선 변수로 흔들리나 증시 내년 6,600p 오를 것
- 씨티, 2016, 2020년 같이 선거 후 안도 랠리 예상
- 신규실업수당 22.7만. 예상 24.4만 하회
- 허리케인, 파업 여파 지나가며 수치 안정
- 반면 연속 수당 청구는 189.7만으로 3년만에 최대
- 씨티, 연속 수당 25%는 허리케인 영향있는 지역
- S&P글로벌 10월 제조업지수 47.8. 예상 상회
- 이 날 금리는 초반 상승하다가 4.2% 전후로 밀림
- 커버쳐증권. 일본 보험사, 기업들이 움직인 영향
- 이스라엘, 하마스간 협상 가능성 보도에 유가 내린 점도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덱스컴
— 당뇨병 관리 기기 제조업체가 3분기 조정된 수익과 매출을 뛰어넘었음에도 주가는 7%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Dexcom은 또한 FactSet의 추정치를 포함하는 연간 매출 지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 방위 주식은 3분기에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3분기를 뛰어넘은 후 4% 상승했습니다. L3Harris는 매출 52억 9,000만 달러에 주당 3.34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52억 8,000만 달러에 주당 3.26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카프리, 태피스트리
— Capri 주가는 48% 폭락했고, Tapestry 주가는 판사가 두 고급 제품 제조업체의 85억 달러 합병을 차단한 후 12% 급등했습니다. Coach와 Kate Spade 브랜드를 소유한 Tapestry는 이 거래가 이 분야를 지배하는 Gucci와 같은 고급 브랜드와 더 잘 경쟁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Michael Kors와 Jimmy Choo를 포함한 Capri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웨스턴디지털
— 데이터 저장 장치 제조업체는 회계연도 1분기 조정 순이익이 주당 1.78달러로 나온 후 8.9% 상승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72달러로 추정했습니다. 반면, 이 회사는 4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합의된 41억 2,000만 달러 예측보다 약간 낮았습니다. - 킨세일 캐피탈
— 보험사는 3분기 주당 영업 이익이 월가의 기대치를 넘어선 후 4.7%를 추가했습니다. Kinsale은 주당 4.20달러를 기록한 반면,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3.60달러에 불과하다고 예상했습니다. - 조비 항공
— 에어 택시 주식은 2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 에 응한 후 8% 폭락했습니다 . 공모는 Morgan Stanley와 Allen & Co.를 통해 진행됩니다. - 스케쳐스
— 제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넘어선 후 신발 제조업체가 5.1% 상승했습니다. Skechers는 주당 1.26달러의 수익과 23.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주당 1.16달러와 23.1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보이드 게이밍
— 주가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후 2.6% 상승했습니다. Boyd는 주당 1.52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보고했으며,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 합의 추정치를 12센트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9억 6,120만 달러로 월가의 9억 1,730만 달러 예측치를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 캐피탈 원
— 은행 지주회사의 주가는 거의 4% 상승했습니다. 3분기에 Capital One은 100억 1,000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4.51달러의 조정된 이익을 보고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76달러의 수익과 98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의 신용 손실에 대한 준비금은 StreetAccount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28억 3,000만 달러 추정치에 비해 24억 8,000만 달러였습니다. - 데커스 아웃도어
— Hoka 신발의 소유주는 거의 9% 급등했습니다. Deckers는 회계연도 2분기에 13억 1,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59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주당 1.24달러의 수익과 12억 달러의 매출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를 무너뜨렸습니다. Hoka 브랜드 순매출은 5억 7,090만 달러로 증가하여 1년 전 기간 대비 약 35% 증가했습니다.
테슬라 크리스마스 선물
-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 주가가 22% 폭등하자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가 "테슬라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고 평가했다.
- "테슬라의 지난 분기 실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테슬라가 투자자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었다"고 말했다.
- 그는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진"이라며 "테슬라가 이날 폭등한 것은 이익 마진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테슬라는 지난 분기 72센트의 주당 순익을 기록, 시장의 예상(58센트)을 크게 상회했다.
- 그는 또 "마진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저가차와 로보택시가 곧 출시돼 조만간 테슬라 시총이 1조달러를 다시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그는 "우리는 향후 2~3년 내에 로보택시를 볼 수 있게 됐다"며 "로보택시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님을 머스크 CEO가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 美증시 Summary
- 어제 호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21.9% 폭등하며 S&P 500이 반등에 도움이 되었고/
-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도 견조한 실적으로 +5% 상승, 반도체와 나스닥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반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IBM이 -6.1%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국채금리 상승세가 멈추면서 투심은 다소 회복된 모습이었습니다/
- 국채금리는 어제 베이지북에서 경제활동이 9월 초 이후 거의 변화가 없다고 발표한 후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 ✔️이날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7K건으로 지난주 241K건에서 줄어들었습니다/
- 다만 계속청구건수는 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경제 지표 발표 후 국채금리는 잠시 상승했으나 결국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지금까지 약 160개의 S&P 500 기업이 분기별 실적을 발표했는데 수익 성장률은 YoY +3.4%에 그치고 있습니다
- NEXT👉
곧 아마존 실적이 공개됩니다/
내일도 실적 발표는 바쁘게 발표됩니다/
2024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년 천만원씩 평생 돈 내야’... 살 빼려다 ‘노예’ 될 판’? → 비만약 ‘위고비’, 국내 출시 직후 품귀현상이 빚어질 만큼 인기. 그러나 끊으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있어 한번 복용하면 끊지 못하고 평생 월 80~100만원의 돈을 써야 할수도.(헤럴드경제)
2. 실손보험 청구, 영수증 없어도 앱우로 된다 → 25일부터 스마트폰 앱만 깔면 클릭 몇 번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전망. 보험개발원과 전산 연계가 되어 있는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가 대상. 절차가 귀찮아 포기했던 3000천억원 정도가 더 청구될 것으로 전망.(매경)
3.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추월? →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덕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3분기 매출 17조 5731억, 영업익 7조 300억... 삼성(반도체 부분 영업이익 4조~4조4000억원 예상) 추월 초읽기.(아시아경제)
4. 여론조사 조작, 어떤 수법들이 있을까 → '번호 섞기'와 '문항 및 순서효과'가 대표적... 조사 표본에 자가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후보지지 성햘 번호 섞기. 설문 초반에 특정 성향 지지자에게 불쾌한 문항 넣어 전화를 끊도록 만드는 것도 얼려진 방법.(아시아경제)
5. ‘취준생 우위’ 일본 →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의 95.9%가 취업할 곳이 결정된 상태. NHk 발표. 10월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이들을 환영하고 입사 전까지 다른 마음먹지 않길 바란다는 의미로 '내정식'을 열어준다고.(아시아경제)
6. 흔들리는 ‘K-컬쳐’ 뿌리? → K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영화·드라마 제작·배급 시장 퇴조... 2022년 OTT,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는 역대 최다인 141편이었지만 2023년엔 123편으로, 올해는 100편 남짓으로 위축. 완성되고도 개봉하지 못한 영화가 현재 100여 편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이익이 줄거나 적자전환한 제작사가 수두룩...(아시아경제)
7. ‘투항하면 세끼 고기 식사 제공’ → 우크라, 파병 북한군에 심리전. 외국 땅에서 무의미하게 죽지 말라... 투항하면 쉼터와 음식, 따뜻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북한군 포로를 위한 수용시설도 공개. 한국어로 제작한 1분 14초짜리 홍보 동영상.(문화)
8. ‘외국인’ 인구 246만명 →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8%... 1년새 근로자 16.6%, 유학생 8.9% 늘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베트남, 中, 필리핀, 캄보디아 順.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국민)▼
9. 북한 ‘대남 방송’ 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어요 → 우리 군이 지난 7월부터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대남 확성기를 통해 쇠 긁는 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 갖가지 소음 송출, 파주·연천·김포, 강화 접경지역 주민들 피해 호소.(국민)
10. 한국 1인당 GDP 2년 연속 일본·대만에 앞설 것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 한국 1인당 3만 6132달러. 일본은 3만 2859달러로 지난해보다 3.1% 감소, 격차 더 벌어져. 대만은 3만 3234달러.(중앙)
10/25(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美 대선 D-10... 해리스·트럼프, 1%p 차로 승부 갈린다
- 1면 : 자동차, 너마저… 수출 효자들, 반도체·유화 빼곤 모두 마이너스
- 1면 :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최대 3000만원→3억원
- 1면 : 尹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지원 검토”
- 사설 ① : ‘확실하게 살아난다’던 경제, 내수 침체 속 수출마저 감소
- 사설 ② : SK하이닉스의 예고된 도약, 기업 살길은 도전과 혁신뿐
- 사설 ③ : 결혼과 출생 반등 분위기, 희망의 불씨 살려 나가자
(중앙)
- 1면 : '샤이 트럼프'냐 '히든 해리스'냐…역대급 초접전, 숨은표 전쟁
- 1면 : 윤 대통령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첫 언급
- 사설 ① : 2~3분기 성장률 부진, ‘경제의 선명한 청신호’ 어디로 갔나
- 사설 ② : 공수처 검사 연임 재가 지연…“수사 방해” 얘기까지 나온다
(동아)
- 1면 : ‘韓성장률 0.1%’ 쇼크… 예상치 5분의 1 토막
- 1면 : 與 ‘김건희 내전’ 확전… 韓 “당대표가 원내-외 총괄” 친윤 “독선 독단의 정치”
- 1면 : 尹 “북한군 활동따라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
- 1면 : “현장에서 면접-채용… 다시 일할 용기 얻었어요”
- 사설 ① : 2분기 ‘역성장’ 이어 3분기 성장률 0.1%… 민망해진 정부 낙관론
- 사설 ② : 실명 지목된 ‘김 여사 라인’ 8명… 빠른 정리가 최선이다
- 사설 ③ : 닷새 걸린 한미 ‘北 파병’ 정보 공유… 전략 온도차 해소해야
(경향)
- 1면 : 한동훈, 추경호 겨냥 “당대표가 원내·외 총괄”…친한·친윤 갈등 가열
- 1면 : 러 ‘개입 말라’ 엄포 속 윤 ‘살상 무기’ 첫 언급
- 1면 : 임신하셨다고요? 주 4일만 일하세요
- 1면 : 수출 뒷걸음질…3분기 경제성장률 0.1% 그쳐
- 사설 ① : 특별감찰관으로는 ‘김 여사 문제’ 막을 수도 덮을 수도 없다
- 사설 ② : 한은 전망 크게 밑돈 ‘3분기 0.1% 성장’, 수출도 내수도 비상
- 사설 ③ : ‘파우치 사장’ 현실화한 KBS, ‘용산 방송’ 시비 계속되나
(한겨레)
- 1면 : ‘민간인’ 명태균, 창원 산단 ‘대외비’ 보고받았다
- 1면 : ‘북-러 군사동맹’ 러 하원 통과 날…윤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할 수도”
- 1면 : 3분기 경제성장률 0.1% 그쳐…수출 부진에 발목
- 사설 ① : 특별감찰관은 ‘김건희 특검’ 대신할 수 없다
- 사설 ② : KBS 사장 후보에 ‘조그만 백’ 박장범, 공영방송 모욕이다
- 사설 ③ : ‘해병대’ 수사 방해하려고 공수처 인사 질질 끄나
(한국일보)
- 1면 : 슈퍼 호황기보다 더 좋은 숫자들...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반도체 원톱 됐다
- 1면 : 제동 걸린 수출 주도 성장, 3분기 0.1%... 연 2.4% 어려울 듯
- 1면 : 의료공백 장기화에 3차 예비비 추진... 1·2차 2000억 대부분은 의사 인건비로 소진
- 1면 : 尹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직접 지원도 검토 가능"
- 사설 ① : “장애인은 온라인 쇼핑하면 된다”는 정부 질타한 대법관
- 사설 ② : 지금이 특별감찰관 놓고 '與-與 내전' 벌일 때인가
- 사설 ③ : 쇼크 수준 3분기 경제보다 더 무서운 정부의 낙관론
※ 10/25(금) 키워드 : 한동훈·추경호·충돌 / 尹대통령·살상무기 / 3분기·성장률·0.1%
10/25(금) 국내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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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주가, 11년만에 최대 랠리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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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 오는 28일 출범
● 경제
· 김병환 “소득에 맞게 대출해야…전세대출 DSR 적용은 실수요자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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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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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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