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4) U.S. & EU Market Closing
- DOW ▼ 42,514.95 (-1.0%)
- S&P500 ▼ 5,797.42 (-0.9%)
- NASDAQ ▼ 18,276.65 (-1.6%)
- RUSS 2K ▼ 2,211.17 (-0.9%)
- PHLX 반도체 ▼ 5,131.37 (-1.1%)
- 10/24 미 증시, 달러와 금리에 민감한 가운데 엔비디아, 애플 여파로 하락 후 낙폭 축소
- 뉴욕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1.6% ↓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테슬라, 시간외 거래서 8% 폭등
- 끝없이 오르는 美국채금리…나스닥 1.6%↓
- 뉴욕증시, 금리 상승 속 기술주 약세…일제히 하락 마감
- 고공행진 국채금리에 뉴욕증시 '뚝'…테슬라는 9%↑
- 시중금리 고공행진에 뉴욕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1.6%↓
- [뉴욕증시]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일제 하락…기술株 급락
- 장 마감 후 나온 테슬라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간외 시장에서 8% 대 상승세를 보임.
- 테슬라 깜짝 실적발표 "주가 시간후 급등" … 주당이익(EPS) 폭발 +로보택시+싼 전기차
- 외신 "브릭스 정상회담서 암호화폐 논의... 러시아, BTC 이용한 제재 우회 추진"
- 美 대선 쪽집게 네이트 실버 “현재 50대 50이지만…내 직감 트럼프가 승리”
- 리플 CEO "11월 미 대선 결과 관계 없이 암호화폐 업계 진전... 기대된다" - 코인니스
- ‘트럼프 강세’ 급등한 비트코인(BTC), 차익 실현에 단기 하락세…“66.5k 핵심 지지선”
- 해리스 승리에 200만달러 몰빵 투자자 등장…폴리마켓 대선 베팅 가열
- [뉴욕 코인시황/마감] 증시 급락 여파로 소폭 추가 하락 … 비트코인 장중 66K 아래 후퇴, 솔라나 두각
- [세일러 '금융기관에 BTC 맡겨라' 발언 철회... "커스터디 방식 결정, 기본 권리"]
-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 국채 수익률이 추가 상승하면서 메가캡 종목의 주가를 압박하며 하락세를 보임.
- 연준의 강력한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 3대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그동안 강세를 유지해온 나스닥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짐.
- -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3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투자자들은 임박한 미국 대선과 미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을 감안해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을 재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을 받음
-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드 버거와 관련된 대장균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5.2% 하락 마감함.
- 반도체 기업인 Texas Instrument와 통신기업인 AT&T는 3분기 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지며 상승세를 보임.
- 미 증시는 주택지표 부진 속 엔비디아(-2.81%) 중심으로 낙폭 확대한 가운데 장중 애플(-2.16%) 여파로 그 폭이 더욱 확대.
- 여기에 대선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도 불안 심리를 자극.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는 양호하나 제조업은 대부분 부진하다고 진단했으며 고용은 개선보다는 대체 인력으로, 소비는 합리적으로 전환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약화했음을 반영.
- 이에 달러 강세 축소와 금리 상승 축소되자 주식시장은 낙폭이 일부 축소 마감(다우 -0.95%, 나스닥 -1.60%, S&P500 -0.92%, 러셀2000 -0.7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4%)
- *변화 요인: 대형 기술주 하락과 달러, 금리 영향 강화
- 주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체로 양호한 결과를 예상하지만, 많은 부분 주가에 선 반영된 만큼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분석이 많음.
- 여기에 개별 기업별 이슈에 시장 관심이 집중. 즉 테슬라(-1.98%)는 저가형 차량 등과 관련한 구체화된 내용,
- 29일(화) 알파벳(-1.40%)은 규제 이슈와 그 피해 상황, 30일(수) MS(-0.68%), 메타 플랫폼(-3.15%), 그리고 31일(목) 아마존(-2.63%)은 AI 경쟁 심화와 수익화 부분,
- 애플(-2.16%)은 아이폰 16 수요와 AI 전망 부분. 11월 20일 발표 예상되는 엔비디아(-2.81%)는 블랙웰과 이익 개선 폭 여부에 주목
-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2.81%)는 블랙웰 칩 설계 결함 문제에 대해 TSMC의 도움으로 해결됐으며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발표.
- 그러나 관련 불안 심리를 바탕으로 그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애플(-2.16%)의 경우 궈밍치가 아이폰 16 주문량이 1천만대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 이렇듯 개별 기업별 주목하던 부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유입되자 하락.
-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AI 수익화 논란 속 실적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키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한편, 대선 불확실성에 더해 국채 경매가 부진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을 방해.
- 이런 가운데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 활동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제조업은 대부분 부진했다고 진단.
- 고용시장은 개선됐지만 이직률이 낮았고 채용은 주로 대체 인력 중심으로 증가했다며 고용의 질은 약화된 것으로 추정.
- 소비 지출은 엇갈렸는데 특히 가격에 민감한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되고 있다고 발표.
- 대체로 미국 경기가 개선되고 있기 보다는 정체되거나 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관련 소식 후 달러 강세 축소, 금리 상승 폭 축소가 진행. 주식시장은 달러와 금리 영향을 반영하며 낙폭을 일부 축소. 대체로 주식시장은 달러와 금리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반영
- 특징 종목: 테슬라, 시간 외 마진율과 신차 발표 계획에 7%대 상승 중
- 엔비디아(-2.81%)는 블랙웰 칩 설계 결함 문제가 해결됐다고 발표하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인텔(-1.87%)은 골드만삭스가 PC 수요가 약화된 점을 반영하며 이익 추정치를 7% 하향 조정하자 하락.
- AMD(-0.77%), 브로드컴(-3.28%), 마이크론(-2.57%) 등도 동반 하락.
- 여기에 트럼프 이슈 및 바이든 행정부의 대 중국 수출 규제 등도 관련 기업들의 부진 요인으로 작용.
- ARM(-6.67%)은 퀄컴(-3.80%)에 칩 설계 아키텍처 라이선스 계약을 취소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하락. 실제 진행될 경우 두 회사 모두 매출과 수익 감소가 진행되기 때문.
- 반면, 텍사스 인스투르먼트(+4.01%)는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는데 산업용 칩이 제조업 위축을 반영하며 이를 주도. 산업용과 자동차 부문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 이에 번스타인이 바닥이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 관련해서 ON 세미컨덕터(+2.15%), NXP세미컨덕터(+2.07%) 등 자동차 반도체 칩은 여타 반도체 업종 부진에도 견고.
-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인 시게이트(-8.10%)와 테이터 인프라 기술 공급업체인 Vertiv(-3.65%)도 양호한 실적 발표한 가운데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 웨스턴디지털(-1.70%), HP(-1.05%)등도 동반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4% 하락.
- 테슬라(-1.98%)는 장 마감 후 매출 부진에도 마진율이 예상을 상회하고 올해 차량 인도량 소폭 증가, 내년 상반기 저가형 모델 출시 소식에 시간 외 7% 상승 중.
- 램리서치(-0.19%)는 장 마감 후 마진율과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5% 상승 중.
- IBM(+0.22%)은 장 마감 후 매출 부진 여파로 5%대 하락 중.
- 맥도날드(-5.12%)는 햄버거 오염 여파로 7%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가 확대되지 않았다는 점이 부각되며 낙폭 축소.
- 인페이즈 에너지(-14.92%)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 퍼스트솔라(-4.46%) 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하락
- 애플(-2.16%)은 궈밍치가 24년 4Q~25년 상반기 아이폰 16 주문량이 1천만대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 메타 플랫폼(-3.15%)은 AR 경쟁 심화 속 인력이 스냅(+1.70%)으로 이동 중이라는 소식과 AI 수익화 논란에 하락.
- 알파벳(-1.40%)과 아마존(-2.63%) MS(-0.68%) 등도 AI 관련 경쟁 심화에 따른 자본투자 증가 속 관련 수익화 논란에 실적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아마존의 경우 AWS 클라우드 성장 전망치를 20%로 상향 조정한 BMO의 발표에도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는 위축
10월 24일 시황.
- 금리, 애플, 테슬라, 그리고 SK하이닉스
- 금리 상승, 대형주 약세에 3대 지수 하락
- 3주간 빅테크 실적, 10월 고용, 대선 이어지는 국면
- 국채 금리 상승세 이어지며 투자 심리에 부담
- 20년물 입찰 금리 예상 보다 높게 나오며 영향
- 10년물 금리 한 때 4.25% 넘기는 등 불안 심리 자극
- 대선 앞두고 후보별 공약이 부양 중심이라는 점도
- 잠재적으로 인플레 자극하는 요인이라는 분석
- Lindsay James. 트럼프 정부 부채 7.5조달러 증가 전망
- TD증권, 트럼프 관세, 이민 정책 스태그플레이션 자극
- 베이지북에서 경제가 양호하다고 평가된 점도
- 특히 고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
- 금리 인하 속도가 점진적일 것으로 해석되는 사안
- 맥쿼리, 금리 상승에 증시 조정 부담 생겨
- 반면 금리 변수는 추세적 영향 아니라는 분석도
-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 국채 금리 상승 제한적이라는 주장
- 르네상스 매크로. 증시 주변 상황 긍정적. 조정은 기회
- 슈워츠먼. 대선과 무관 경기 침체는 없어
- 두 후보 모두 부양 의지있어 경기 부정적이지 않아
- 금리도 결국 계속 내릴 것 것으로 전망
- 빅테크 대부분 하락. 애플, 엔비디아, 메타 낙폭이 컸음
- 애플은 아이폰16 생산량 축소설 보도되며 하락
- 궈 밍치, 4분기~내년 상반기에 주문 1000만대 줄였다고
- 여기에 이번 프로 생산도 대폭 축소했다는 보도
- 중국 협력사에 11월에 생산 중단할 수도 있다고 통보
-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
- 마감 후 나온 테슬라는 예상 상회한 이익에 급등
- 매출 251.8억달러, 예상 254.3억달러 하회
- EPS 0.72달러. 예상 0.60달러 상회. 이익률 10.8%
- 인도량 전년 대비 6% 증가한 462,890대
- 웰스파고, 단기적으로 경제, 정치, 지정학 부담 국면
- 올해 말 5,300~5,500 예상. 내년에는 다시 오를 것
- TI, 온세미콘덕터 등 일부 반도체주 강세
- 보잉, 맥도날드 등은 실적, 위생 이슈로 하락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맥도날드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이 체인의 쿼터파운더 버거와 대장균 발병이 관련이 있다고 밝힌 후 패스트푸드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CDC에 따르면 이 발병으로 10명이 입원했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 월마트
— 소매 주식은 수요일에 거의 1% 상승하여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인 시장 하락 추세를 깼습니다. 월마트의 주가는 2024년에 S&P 500을 앞지르며 57% 상승했고, 이는 지수의 약 22% 상승과 비교됩니다. - 보잉
— 문제가 있는 항공우주 주식은 2020년 이후 가장 큰 분기 손실을 보고한 후 약 3% 하락했습니다 . 보잉은 3분기에 6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고했으며, 상업용 항공기 부문에서만 4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퀄컴, 암 홀딩스
— 블룸버그가 영국 칩 설계사 Arm이 Qualcomm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후 Qualcomm은 약 3% 하락했습니다 . Arm의 주가는 6% 하락했습니다. - Stride
— 주가가 33% 이상 급등했습니다. 교육 기술 회사는 1분기 순이익이 4,090만 달러, 매출이 5억 5,110만 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1년 전 기간에 회사는 순이익이 490만 달러, 매출이 4억 8,020만 달러라고 보고했습니다. -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 호텔 대기업은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9억 1,000만 달러보다 낮은 28억 7,000만 달러의 3분기 매출을 보고한 후 2.7% 하락했습니다. 반면 힐튼은 주당 1.92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합의된 예측보다 7센트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또한 현재 분기 조정된 수익에 대한 약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스피릿 항공
—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인을 인용해 프론티어 항공이 스피릿 항공에 대한 인수 제안을 재개하려 한다고 보도한 후 주가가 35% 급등했습니다 . - 엔파즈 에너지
— 예상보다 약한 수익 보고서 이후 그린 에너지 주식이 13% 폭락했습니다. Enphase는 3억 8,090만 달러의 수익에 대해 주당 조정 수익이 65센트라고 밝혔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77센트와 3억 9,2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Enphase의 4분기 수익 안내도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 AT&T
— 3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넘어선 후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AT&T는 주당 60센트의 조정된 실적을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57센트를 기대했습니다. 매출은 월가의 예측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반도체 회사는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3% 이상 상승했습니다. Texas Instruments는 주당 1.47달러, 매출 41억 5천만 달러를 보고했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38달러, 매출 41억 2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코카콜라
— 회사가 내년에 환율 역풍이 실적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주가가 2% 하락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 주가는 정오 거래에서 약 8% 하락했습니다. 데이터 저장 회사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지침을 발표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현재 분기의 예상 주당 수익은 1.85달러로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 주당 수익 1.7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위네바고 인더스트리
— 레크리에이션 차량 주식은 거의 9% 폭락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주당 89센트 예측에 미치지 못한 주당 28센트의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순이익이 있었습니다.
Tesla
-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8%대 상승 중
-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수익이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다음은 LSEG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 근거하여 월스트리트의 예상과 비교하여 회사가 보고한 내용입니다:
- 주당 순이익: 72센트, 조정치 대비 예상치 58센트
- 매출: 251억 8,000만 달러 대 예상치 253억 7,000만 달러
- 매출은 전년 동기 233억 5,000만 달러에서 8% 증가했습니다.
- 순이익은 1년 전의 18억 5,000만 달러(주당 53센트)에서 약 21억 7,000만 달러(주당 62센트)로 증가했습니다.
- 분기 중 7억 3,900만 달러의 자동차 규제 크레딧 수익으로 인해 수익 마진이 강화되었습니다.
- 자동차 제조업체는 매년 일정량의 규제 크레딧을 획득해야 합니다.
-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전기 자동차만 생산하기 때문에 초과 크레딧이 있는 Tesla와 같은 회사로부터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전기 자동차, 즉 '무배출' 자동차를 생산하면 크레딧을 보유한 다른 업체로부터 크레딧을 구매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만 생산하기 때문에 규제 초과 크레딧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사실상 100%의 수익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매출은 전년 동기 196억 3,000만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2% 증가했습니다.
-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수익은 52% 증가한 23억 8,000만 달러, Tesla 차량의 비보증 수리 수익이 포함된 서비스 및 기타 수익은 29% 증가한 27억 9,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 결국 시장이 우려듯 매출이 부진했지만, 주목하고 있던 마진율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가운데 저가형 차량 출시가 구체적으로 2025년 상반기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힘입어 시간 외로 8%대 상승 중
10/24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
실적 발표에서 매출 부진 불구 마진율 급증과 저가형 차량 언급에 힘입어 7%대 강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컨퍼런스 콜 내용 중 로보택시와 FSD 관련 내용을 발표하자 상승폭을 더욱 확대. 현재는 12% 급등 중
발표 내용
1. 실적과 차량 생산 관련
산업의 문제가 있음에도 이익을 내고 있다고 언급.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저가형 차량은 내년 상반기 예정대로 출시 될 것이라고 주장. 이러한 요인으로 내년에는 생산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
2.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관련해서는 양산은 2026년을 보고 있으며, 연간 2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 자율주행(FSD) 관련해서는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내년 2~3분기에는 인간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
3. 로보택시 사용 관련
특히 로보택시가 없더라도 내년에는 자율주행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발표. 이와 함께 자사 직원들은 이미 승차 공유 서비스 즉 로보택시 기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정부에 관련 서비스를 신청했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내년에는 택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관련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
4. 마진율 상승 요인
대체로 현지화 된 공장으로 인한 운송비 절감 효과가 컸다고 발표
🖋ITK 오늘의 한마디
- 10년물 국채금리가 4.2%를 넘어 7월 이후 최고치로 향하면서 시장이 드디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동안 빠르게 치솟고 있던 금리와 달러의 강세에도 꿈쩍하지 않던 시장은 이제 드디어 상황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 지난 10월 이후 S&P500은 40%가 넘게 상승을 했고 투자자들의 심리는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의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한마디로 과매수 구간에 돌입한거죠.
- 이를 확실히 기회로 여기는 투자자들은 바로 기업의 내부자들, 즉 임원과 대주주와 같은 인사이더들입니다.
- 인사이더 매도-매수 비율은 이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내부자들이 빠르게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계속해서 오르는 달러의 강세에 기업들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대기업들은 달러가 강하면 강할수록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 또한 통화 역풍에 미국에서의 수익성도 악화되죠.
- 통화 역풍으로 인한 수익성의 악화를 언급하는 회사들이 나타나는 가운데 코카콜라는 견고한 실적과 전망에도 통화 역풍을 이유로 수익성이 5% 악화될 것이라 밝히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 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이 감세와 무역분쟁이 초래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의 풀백을 이끌고 있습니다.
- 금리와 달러의 계속된 강세에 흔들리는 시장. 금리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 강화. 강달러로 인한 통화 역풍을 언급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음.
2024년 10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국에서 만든 똑같은 ‘에어프라이어’, 알리는 4만원, 한국마켓 9만원, 왜? → 중국에서 상품을 받아서 국내 상표를 붙이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유통비용이 발생하고 마진, AS비용 등이 더해지기 때문.(아시아경제)
2. 맥도널드 햄버거 먹고 1명 사망·49명 입원 → 미국 10개 주에서 발병. 첫 환자는 9월 말에 보고돼. 대장균에 오염된 속 재료 때문. 맥도날드 주가는 22일(현지시간) 현재 시간 10% 넘게 하락.(문화)
3. 환경호르몬 ‘PVC 포장재 랩’ 사용 여전 → 서울 마트·시장 조사 결과 41개 포장 중 38개에 사용. 환경부가 2019년 사용을 금지, 폴리프로필렌(PP)이나 폴리에틸렌(PE) 재질 랩으로 대체하도록 했지만 햄·소시지, 물기가 있는 축·수산용에 대해선 연 매출액 10억원 미만인 동네 마트와 전통시장에 예외적으로 허용.(경향 외)
4. 버거킹은 2020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곰팡이 핀 자사 햄버거를 광고했다 → "인공 방부제가 없는 것의 아름다움"이라는 카피와 함께 친환경 재료 부각. 현재 아시아경제신문의 햄버거 썩히기 실험이 보름째... 맥도널드와 롯데리아는 아직 외관의 변화가 없다.(아시아경제)
5. 평년보다 따뜻한 11월, 더 추운 12월 → 기상청 ‘3개월 전망’. 11월과 내년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고, 12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 전망.(문화)
6. 편의점, 20대 매출은 줄고 5060 매출은 늘고 → 5060 올 매출 각각 18%, 21% 상승. 주소비층 꼽혔던 20대는 11% 하락. 중·장년층도 1~2인 가구 늘고, 물가 상승에 외식비 부담 커져 도시락 등 간편식 소량구매 인기.(문화)
7. 남고·여고 속속 남녀공학 전환... 저출생에 정원 못채워 → 학령인구 10년간 200만명 이상 감소. 최근 5년새 83곳 남녀공학 전환, 내년도 32곳 예정. 동문, 학부모는 반대...(국민)▼
8.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차남 영국 망명 → 싱가포르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1923~ 2015) 초대 총리는 ‘내가 죽으면 살던 집을 기념관으로 만들지 말고 헐어 버리라’ 유훈... 더 이상 대대손손 총리직을 이어 가지마라는 의중으로 해석됐지만 장남이 집을 성역화하고 총리직 계속 수행. 이에 차여, 차남이 반발하면서 갈등 시작.(서울)
9.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 → 인하 폭은 축소, 휘발유 20%→15%, 경유와 LPG 부탄 30%→23%, 따라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 42원·경유 41원 오를 전망.(헤럴드경제 외)
10. 일본 정부,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머물라’? → 최근 정부, 전문가 회의에서 잠정 결론. 화산재는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다수가 동시 피난이 더 큰 위험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다만 화산재가 3∼30㎝ 이상이면 피난 권유, 후지산은 지난 5600년간 약 180회 분화, 마지막 분화는 1707년.(세계)
10/24(목) 국내
● 세계
· 우크라 “러 파병 북한군, 23일 쿠르스크에 첫 배치”
· 헤즈볼라 "최근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 우리가 했다"(상보)
· 미국 이어 나토도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우크라 향하면 긴장 고조"
● 정치
· MB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향년 89세
· 한-폴란드 국가안보실장 “북한 러시아 파병에 심각한 우려”
· 속보 국정원 “북한군 3천명 러시아 이동…가족들 입단속 위해 격리”
● 경제
· 대출금리 '쑥' 예·적금 금리 '뚝'…커지는 예대금리차
· 집값 상승 끝?…대출 규제에 주택가격전망 9개월만 하락
· 기름값·산업용 전기요금 오른다…주택용 전기요금은 '동결'
● IT, 과학
· "가짜 QR코드 피싱, 의심되면 118 상담"…정부, 예방 나선다
· "OTT 플랫폼, 가입자 아닌 '수익성' 확대로 전략 전환할 것"
· 희망퇴직 위로금만 3억…엔씨소프트, '파격' 금액 내놨다
● 사회
· 양재웅 “환자 사망, 과실 인정 안해…사과 의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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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등산객 덮쳐 3명 사상
10/24(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개장 후 발표된 테슬라의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머스크는 실적 발표에서 내년 테슬라 자동차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12% 이상 급등했습니다.
2, 미국 증시는 수요일 하락 마감, 반도체, 기술주 하락으로 나스닥은 1.6% 하락, 다우 지수는 0.96% 하락, S&P 500 지수는 0.92%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는 0.23% 하락했습니다.
3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에 따라 기준금리를 4.25%에서 3.75%로 50bp 인하하며 4번째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4, 연방 준비 은행 브라운 북에 따르면 9월 초 이후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경제 활동 영역이 기본적으로 변함이 없으며 리치몬드와 시카고 두 지역만 약간 성장하고 대부분의 제조업 활동 영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국제 귀금속 선물은 큰 폭으로 하락하여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1.12% 하락한 2,729달러, COMEX 은 선물은 3.3% 하락한 온스당 33.88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 12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은 97센트 하락한 배럴당 70.77달러로 1.35%, 런던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선물은 1.08달러 하락한 배럴당 74.96달러로 1.42% 하락했습니다.
7, 애플은 M4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북 에어를 생산할 예정이며 새로운 저가형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플은 ChatGPT 통합을 포함한 새로운 AI 프리뷰를 발표했습니다.
8, IBM의 회계연도 3분기 매출 149.7억 달러, 애널리스트들은 150.5억 달러, 회계연도 3분기 주당 순이익 2.30달러, 애널리스트들은 2.22달러를 예상했습니다.
9, 일본 은행 총재 우에다와 남자들은 일본 은행이 여전히 "상당히 느슨한"통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은행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10, 영국 은행 총재 토니 블레어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관리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했으며, 이는 중앙 은행이 다음 달에도 금리를 계속 인하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최신 신호입니다.
11, 터키 국방부는 23일 밤(현지시간) 터키 보안군이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북부의 PKK 목표물에 공습을 가해 32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터키 항공 우주 산업 공사가 위치한 공장에 대한 테러 공격에 따른 것입니다.
12일 애플의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아이폰 16의 판매량이 총 1천만 대 가량 감소했으며, 이 중 대다수가 비프로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13,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인 파비오 파네타는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고 경제 활동이 약화됨에 따라 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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