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23) U.S. Market
- DOW ▼ 42,924.89 (-0.02%)
- S&P500 ▼ 5,851.20(-0.05%)
- NASDAQ ▲ 18,573.13 (+0.2%)
- RUSS 2K ▼ 2,233.28 (-0.3%)
- PHLX 반도체 ▼ 5,190.71 (-0.5%)
- 10/23 나스닥, 실적 발표 기업들 변동성 확대 속 MS의 힘으로 상승 전환
- 나스닥만 소폭 상승 마감…치솟는 국채금리 부담 여전
- 뉴욕증시, 금리인하 지연 우려·기업실적 소화…보합권 혼조 마감
- 뉴욕증시, 국채 금리 상승에 혼조…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 뉴욕증시, 과매수 구간 국채 금리 상승에 부담…보합권 혼조 마감
- 대선 불안감·국채 금리 상승에 뉴욕증시 또 ‘주춤’…다우존스 0.02%↓
- 10년물 국채금리 4.2%…상승탄력 못 받는 美증시
- 엔비디아 0.08% 하락, 반도체지수도 0.47%↓
- [뉴욕증시] 나스닥, 이틀째 나 홀로 상승...엔비디아, 5일 만에 하락
- 맥도날드 시간외 -7%-맥도날드 쿼터파운드 먹은 사람들 대장균으로 10명 입원 및 1명 사망
- 스타벅스 주가, 3분기 연속 매출 감소로 10% 하락
- 테슬라 주가, 실적 발표 앞두고 나흘째 하락…"변동성 커질 것"
- 빌 게이츠, 비공개적으로 해리스에 5000만 달러 기부
- [뉴욕 코인시황/마감] 범위 내 움직임 지속 … 비트코인 67K 위 다지기
- 투자자들이 실적을 기다리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 미국 증시는 장 후반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며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 다우지수와 S&P500은 약보합, 나스닥은 상승 마감함.
-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마이크로소프트(+2.1%)와 메타 플랫폼스(+1.2%)는 상승 마감함.
- CME FedWatch에 의하면 11월 25bp인하 가능성은 91%로 예상됨.
- 통신 대기업인 Verizon(-5.0%)은 3분기 매출이 추정지에 못미치면서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GM(9.8%)은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급등함.
-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출발.
- 여기에 악재성 재료가 유입된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으로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도체 업종 또한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견고해 한때 상승 전환 성공.
- 이후 실적 발표 기업들의 차별화가 뚜렷한 종목 장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혼조 마감. (다우 -0.02%, 나스닥 +0.18%, S&P500 -0.05%, 러셀2000 -0.3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7%)
- *변화 요인: 실적 기대 Vs. 실적 불안
- 미 대선을 앞두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변화가 확대되는 경향.
- 그러나 대선에 대한 불안에도 주식시장은 결국 기업들의 실적이 더 중요하고 그 결과가 주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도 높음.
- 실제 오늘 미 증시에서는 실적 부진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은 기업들의 경우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됐고 주가 변동성 또한 확대.
- 이는 옵션시장을 감안 실적 발표 당일 기업들의 변화가 2010년 이후 최대인 +/- 6%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
- 이런 가운데 다음주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일정을 앞두고 있고 AI 산업과 관련 기업들의 변화가 진행될 수 있기에 더욱 주목.
- 당장 23일(수) 미 증시 마감 후 발표되는 테슬라(-0.40%), 29일(화) 알파벳(+0.62%), 30일(수) MS(+2.08%), 메타 플랫폼(+1.19%), 31일(목) 애플(-0.26%), 아마존(+0.33%) 그리고 11월 20일로 예상되는 엔비디아(-0.08%)의 실적이 중요.
-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올해 주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 이상이며 특히 엔비디아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만큼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는 것은 기본 전제이며 현재 시장은 그 이상을 바라고 있다는 평가가 많음.
- 시장 참여자들은 테슬라의 부정적인 실적 발표를 우려하고 있으며, 애플은 견조하겠지만 아이폰 16 수요와 AI 관련 부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언급.
- MS도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나 AI관련 경쟁 심화 및 수익화 논란 해소 여부가 중요.
- 알파벳의 경우 규제 이슈, 엔비디아는 고평가 논란을 감안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이 나와야 하며, 메타와 아마존은 과도한 자본투자와 수익화 논란 등에 주목.
- 대체로 대형 기술주는 견조한 실적을 기대하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불안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를 예상.
- 특히 그동안 주가 상승을 감안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주목. 이는 대선을 앞두고 지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
- *특징 종목: 시간 외 시게이트, 스타벅스, 맥도날드 큰 폭 하락
- 엔비디아(-0.08%)는 미국의 대 중국 AI 관련 기술에 대한 제재 임박 소식과 주가 상승에 따른 기업이익 기대가 상승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출발.
- 정부의 대 중국 제재로 엔비디아와 인텔(-1.93%), 마이크론(-1.16%)의 대 중국 칩 판매 위축 가능성으로 하락.
- 그러나 엔비디아는 인도와 칩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는 소식 등으로 낙폭 축소 마감.
- AMD(-2.41%)는 MI325 칩 수요 불확실성을 이유로 TSMC(-1.72%) 웨이퍼 예약 일부를 취소했다는 루머에 TSMC와 동반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0.92%)는 장 마감 후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에도 시간 외 보합 등락.
- 시게이트(+0.20%)는 양호한 실적 불구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7% 하락.
- MS(+2.08%)는 루프 캐피탈에서 양호한 실적과 주요 성장 동력도 가속화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00달러를 유지하자 상승.
- 메타(+1.19%)는 실적 기대가 높다는 일부 투자사들의 발표로 강세.
- 알파벳(+0.62%)은 허니웰(+0.38%)과 AI 에이전트를 통합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상승.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기대.
- 아마존(+0.33%)은 핀둬둬(+2.92%)의 Temu 등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 업체들의 가격 상한선을 제시해 고객 편의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 애플(-0.26%)은 실적 발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며 하락.
- 테슬라(-0.40%)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위험이 있다는 일부 투자사의 발표로 하락.
- 니오(+1.75%), 샤오펑(+2.03%) 등 중국 전기차 업체는 EU 관세 부과 앞두고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
- GM(+9.81%)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포드(+2.11%)도 동반 상승.
- 담배 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10.47%)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알트리아(+2.04%)도 동반 상승.
- 버라이존(-5.03%)은 자본지출 확대 소식에도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 반면 전일 카타르 월드컵 방송 비용으로 큰 손실을 입은 SKY를 보유한 컴캐스트(+2.50%)는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킴벌리클락(-4.48%)도 예상을 하회한 매출 발표로 하락.
- 로레알(-3.92%)은 중국 매출 부진으로 올해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발표하자 하락.
- 이에 엘프뷰티(-5.23%), 울타 뷰티(-1.13%), 코티(-1.45%)도 동반 하락.
- 스타벅스(+0.38%)는 장 마감 후 부진한 잠정 실적 발표하며 시간 외 4% 내외 하락 중.
- 맥도날드(-0.06%)는 일부 매장에서 대장균 감염으로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9% 내외 하락 중.
- GE 에어로스페이스(-9.05%)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
- 록히드마틴(-6.12%) 또한 올해 가이던스 상향에도 매출 부진 발표로 하락.
- 월마트(+1.50%)는 번스타인이 목표주가 95달러와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으로 커버리지 시작했다는 소식과 처방약 배달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 관련해 CVS(-2.27%), 월그린부츠(-6.89%) 등 약국체인은 부진.
- 퍼스트솔라(+2.62%)는 씨티가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인페이즈 에너지(+2.00%)는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7% 넘게 급락
10월 23일 시황.
- 금리 정체에 지수 혼조. 빅테크 선방
- 금리, 실적 재료 겹치며 혼조세. 나스닥만 강보합
- 트럼프발 금리 상승 우려는 여전
- 법인세 인하 → 재정 적자 → 관세로 보충
- 이민자 정책도 변수. 고용 공급 감소 요인
- 모두 채권 발행 증가, 인플레 자극 사안
- 모건스탠리. 기준 금리 인하 시기라 이전과 달라
- 이미 고금리에 의회 구도가 다른 점도 영향
- Pictet Asset, 공화당 승리시 인플레 심화 우려
- 금리 상승이 주식 시장 위협하는 단계
- 골드만, 전체 10%, 중국 20% 관세시 유로화 -10%
- 중국에만 부과할 경우 유로화 -3% 하락
- 다만 반복된 재료로 이 날 추가 상승은 제한
- 이날 10년물 금리 장중 4.17% ~ 4.20% 변동성
- 장초반 금리 하락하다 유가 오르며 다시 4.2% 복귀
- 골드만삭스는 4.3% 기준 넘기면 증시 어려워질 것
- UBS, 지표 감안시 올해 0.5%p, 내년 1%p 금리인하
- 이 경우 국채 금리는 다시 내려갈 것으로 전망
- 기업들의 실적 후 반응은 엇갈림
-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에 9.8% 상승
- 필립모리스도 10% 이상 오르며 긍정적 실적 반영
- 반면 버라이즌, GE는 실적 발표 후 큰 폭 하락
- LPL파이낸셜, 어닝 시즌 강세장 지지하는 요인
- 기대치 낮은 반면 소비는 양호. 실적 예상 넘길 것
- BCA 리서치, 경제 연착륙 뒷받침하는 계기 될 것
- 웰스파고. 미 대선 후 누가되든 증시 하락할 것
- 대선 전 내리던 징스크 반대로 움직여 조정 가능성
- Callie Cox. 증시는 대통령이 아니라 실적이 변수
- 선거에 따른 변동성은 이 후 빠르게 사라질 것
- 니콜라스 콜라스, 메가7이 더 나은 선택될수도
- 엔비디아, 애플의 신고가로 메가7 강세 입증
- 내년 성장률 +3% 넘으면 그 외 493종목 선택
- 마이크로소프트 +2% 오르며 나스닥 상승 영향
- 빅테크 중 애플과 엔비디아만 소폭 하락
- 태양광, 씨티 등 일부 금융 등 상승
- Hedgeye. 마이크론 내년 실적 기대 보다는 약할 것
- 삼성전자 가세시 HBM 공급 증가 야기한다는 것
- 전체적으로 금리 정체되며 지수도 쉬어간 하루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반도체 회사는 2%를 추가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Texas Instruments는 매출 41억 5천만 달러에 주당 1.47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LSEG에 따르면 주당 1.38달러의 수익과 41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대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 데이터 저장 회사는 3.6% 하락했습니다. Seagate가 LSEG에 따르면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을 23억 달러로 예상한 것은 월가의 22억 9천만 달러 추정치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맨해튼 어소시에이츠
— 공급망 소프트웨어 회사는 약 7% 하락했습니다. Manhattan Associates는 연간 매출을 10억 3,900만 달러에서 10억 4,100만 달러로 예측했고,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10억 4,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엔파즈 에너지
— 태양광 에너지 기술 회사는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월가의 추정치를 밑돌고 4분기 매출 전망을 가볍게 발표한 후 9% 하락했습니다. Enphase는 현재 분기 매출이 3억 6천만 달러에서 4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4억 3천 5백 80만 달러를 예측했습니다. - Canadian National
— 화물 철도 회사의 주가는 약 2%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내셔널의 3분기 조정 순이익은 캐나다 달러로 주당 1.72달러로 분석가들의 추정치와 일치했고, 매출은 CA$41.1 billion으로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예상인 CA$41.2 billion보다 낮았습니다. - 스타벅스
— 커피 체인점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예비 분기 실적은 매출 감소를 보였습니다. 스타벅스는 2025년 예측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맥도날드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해당 회사의 쿼터파운더 버거 와 관련된 대장균 발병 으로 10명이 입원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이후 패스트푸드 주가는 9% 하락했습니다. - 코스타그룹
— 주가는 5%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분석 회사의 4분기 전망은 분석가들의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CoStar는 주당 21센트에서 23센트의 수익을 예측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24센트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美증시 Summary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개월 만에 다시 4.2%를 넘어서면서 투심을 누르고 있습니다
- 특별한 경제지표가 없었던 미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 따라 종목별 차등화가 나타났고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 필립모리스의 호실적과 긍정적 월마트 리포트 영향으로 필수소비재가 강했고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섹터도 좋았습니다/ 산업재와 소재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담배회사 필립모리스는 호실적과 함께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10% 급등했습니다/ 미국에서 유행중인 무연담배 ZYN(잇몸과 입술에 끼우는 형태)의 판매 호조가 돋보였습니다
- 자동차 업종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기업들은 하락한 가운데 🚗GM이 추정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9.8% 뛰어 올랐습니다
- WSJ이 ⚛️원자력·SMR에 대해 회의적인 기사를 낸 후 관련 주식들이 약세를 보였고
- 장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스타벅스는 커피 체인점 매출 감소를 알리며 시간 외에서 -3% 하락 중입니다/
- 🍔CDC가 대장균 발병 원인이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버거와 관련있다고 밝히면서 맥도날드 주가는 시간 외서 -6% 내려 앉았습니다
- 🌐IMF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IMF는 미국 성장률은 상향 조정한 반면 중국은 하향 조정했습니다/
- 그들은 🇨🇳중국 부양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중동 이슈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TV채널 12에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이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이 공격을 받으면 즉각 각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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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장 직후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이 있고(50bp 인하 예상)/ 베이지북은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5년 10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출신 노벨 화학상 수상자, 1987년에 벌써 있었다? → 찰스 J 피더슨이 주인공. “후보자 국적을 고려하지 말고 상을 주라”는 노벨의 유지에 따라 노벨위원회는 홈페이지에 수상자 국적이 아닌 출생지와 소속기관, 수상 이유 등을 밝히고 있다. 피더슨은 1904년 부산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가 듀폰사에서 근무하던 중 ‘크라운 에테르’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문화)
2. 지난해 가장 많이 병원 많이 간 사람, 2535회 → 50대 남성 A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병원을 7차례 이상 찾은 셈. 힘줄·인대·혈관 장애를 이유로 주사 치료 등에 3956여만원의 진료비 지출, 이 가운데 건강보험 급여는 2625여만원.(국민)
3. 1020, 운전면허 안 딴다 → 10~20대의 면허 취득자 수, 2019년 대비 각 18.7%, 13.2% 줄어. 인구 감소, 취업난, 교통환경, 사회 분위기 변화로 자가용 필요성 덜 느끼는 듯. 반면 30대의 경우 5년 사이 인구는 6.57% 줄었지만, 면허 취득자 수는 2.87% 늘어.(아시아경제)
4. 인도 경제, 13년 뒤 중국 제치고 세계 2위 → 2027년 독일·일본 추월(IMF 전망)에 이어 2037년엔 중국까지 추월(블룸버그 전망). 지난해 인도 GDP는 세계 5위, 1인당 GDP는 2000년 500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2612달러로 다섯 배 이상으로 증가.(문화)
5. 촉법소년 범죄 4년새 두배로 증기 → 2019년 8615명에서 지난해 1만 9654명. 범죄 종류도 단순 절도를 넘어 살인, 강도, 성폭행, 방화 등 강력범죄로 확대되고 있지만, 소년법에 따라 처벌은 받지 않고 있다.(문화)
6. 한 여름보다 요즘 많은 모기? → 도심 모기의 대표 종인 ‘빨간집모기’는 활동 온도가 25~27로 32도 이상 올라가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며 모기가 활동하기 어려웠지만 가을이 돼 기온이 좀 내려가면서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매경)
7. 문신, 아직까지는 의사 영역 → 현행법상 문신 시술은 의료인에게만 허용. 2022년 헌재 판결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기존 규정 유지. 다만 정부는 지난 3월 ‘문신사 자격시험 및 보수교육 체계 개발과 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발주하는 등 비의료인에게도 개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 했다.(헤럴드경제)
8. 신규 댐 후보지 14곳중 주민 반발 심한 4곳 제외 → 양구군 수입천댐, 단양 단양천댐, 청양군 지천댐, 화순군 동복천댐 등 4곳은 추진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역에서 요청하지 않은 국가 주도 댐 신설 후보지 5곳 중 4곳이 최종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동아)
9. 출산율, 돈이 해결책 아니다? → GDP의 5% 이상을 쏟아부어 출산율 1.25명(2010년)에서 2021년 1.6명(2021년)까지 오른 헝가리, 2022년부터 다시 감소세, 1.5명 수준. GDP의 3%를 투입한 노르웨이도 2009년 2명에서 1.4명으로 하락.(아시아경제)
10. 목욕요금 내면서 500엔 사이 몰래 500원 동전 낸 일본 여행자? → 일본 TV보도 망신살. 두 동전은 지름이 모두 26.5㎜로 같고 무게도 비숫해 구별 어려워. 2000년에도 자판기 악용에 재질 변경한 바 있어. 이 때문에 500원은 혐한론자들의 한국 비하 자주 등장...(한경)▼
트럼프 트레이드가 거칠어 지고 있음
- 베팅 시장은 최근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음
-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트럼프와 해리스는 베팅 시장에서 몇 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었고, 그 기간 중 일부 기간 동안 해리스가 앞서 있었음
- 하지만 트럼프는 현재 Real Clear Politics 집계에서 약 60% vs 40%로 앞서고 있음
- 이 집계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8개의 베팅 풀에서 추출한 결과임
- 미국인은 베팅할 수 없지만 암호화폐와 익명 계정을 통해 베팅할 수 있음
- Ploymarket은 선거인단, 대중 투표, 특정 주에 트럼프가 승리하는 데 1,800만 달러 이상을 베팅한 Fredi9999라는 "고래" 때문에 주목받음
- Wall Street Journal은 최근 한 사람이 Fredi 계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다른 세 명이 트럼프에 대한 Polymarket 베팅에 3,000만 달러를 베팅했다고 주장했음
- 큰 금액의 베팅은 배당률을 스스로 바꿀 수 있음
- 베팅 시장이 후보자의 실제 선거 확률을 반영하지는 않음
- 베팅 시자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유권자를 베팅하지는 않기 때문임
- 대부분의 정치 분석가들은 베팅 시장이 트럼프의 확률을 과장하고 있으며 대선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함
🖋ITK 오늘의 한마디
-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4.2%를 돌파하면서 시장에 우려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먼저 9월 이후 월가의 예상보다 경제 데이터가 강력하게 발표가 되면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이제 시장은 침체가 없을 수 있다는 '무착륙' 혹은 최악의 경우 '연착륙' 정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는 결과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 실제 많은 연준 위원들이 11월 빅컷의 가능성을 배제했고 예상보다 온건한 수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이는 결과적으로 빠른 금리인하를 기대하던 시장에는 금리의 되돌림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두 번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입니다.
- 지난주 이후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다시 트럼프노믹스에 대비하고 있는겁니다.
-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감세와 관세라는 두 단어로 설명이 가능한데 이는 모두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 금리가 이런 이유로 계속 오르고 달러 역시 주요국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그렇지 않아도 비싼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거죠.
- 현재 S&P500의 미래 이익에 대비한 주가 배수는 22배 수준입니다.
- 강력한 성장과 금리인하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입니다.
- 지금까지 시장은 이전의 대선 사이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 대선이 가까울수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이 아니라 오르는 시장이었던거죠.
- 하지만 대선까지 단 2주가 남은 지금 판세가 다시 바뀌면서 대선 불확실성이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함께 시장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 현재 시장의 변동성은 그렇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10/23(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레바논 헤즈볼라 고위 지도자 하심 사피디네가 사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 화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 지수는 0.02%, 나스닥 지수는 0.18%, S&P 500 지수는 0.05%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거의 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3, 유로화는 ECB 정책 입안자들의 발언으로 유로화가 압박을 받으면서 8월 초 이후 처음으로 1.08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4, OpenAI는 전 Uber 임원인 스콧 스쿨스를 첫 번째 최고준법감시책임자로 영입했습니다.
5,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맥도날드의 "풋 쓰리 투" 버거가 대장균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 11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 가격은 1.53달러 상승한 배럴당 72.09달러로 2.17%, 런던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1.75달러 상승한 배럴당 76.04달러로 2.36% 마감했습니다.
7, 현물 금, COMEX 금 선물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현물 금은 1.08 % 상승한 온스당 2,748.86 달러, COMEX 금 선물은 0.88 % 상승한 온스당 2,763.1 달러로 상승했습니다.
8 、 유럽 중앙 은행 이사회 위원 인 Rehn은 유로존 경제 성장이 약해져 인플레이션 하락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9, 아마존이 지원하는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은 인간처럼 컴퓨터를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라는 중요한 AI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 JP모건 체이스의 CEO 다이먼이 개인적으로 해리스를 지지하며 그의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으로 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1, 소프트뱅크와 아폴로가 데이터 센터, 칩 공장 및 기타 AI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한 대규모 펀드 설립을 논의합니다.
12, 골드만삭스가 신용카드 사업과 관련하여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습니다.
13, IMF는 세계 경제가 2024년에는 7월 전망과 같은 3.2%, 2025년에는 7월에 예측한 3.3%보다 낮은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회계연도 4분기 주당 순이익을 1.07~1.29달러로 예상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1.35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5, 스타벅스 회계연도 4분기 동일 매장 매출 예비 데이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2025 회계연도 수익 가이던스 발표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16, 로레알 3분기 매출 102억 8천만 유로, 애널리스트는 105억 7천만 유로 예상, 3분기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3.4%, 애널리스트는 5.88% 성장 예상.
17,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 따르면 약 60 명의 참가자가 야간 리버스 레포를 통해 연방 준비 은행에 2,380 억 달러를 예치했으며 이는 2021 년 5 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 따르면.
[10/23(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회사가 70세까지 있어 달라더라”... 60대 이상 절반이 ‘일하는 중’
- 1면 : 의료단체 2곳, 의정 협의체 참여
- 1면 : 尹 “돌 맞아도 간다” 韓 “민심 따를 것”
- 1면 :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 검토
- 사설 ① : 의학회 등 ‘의정 협의체’ 참여키로, 갈등 해결 물꼬 트이길
- 사설 ② : 李 대표 판결 다가오자 국회서 연속 방탄 토론회
- 사설 ③ :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중앙)
- 1면 : 한동훈 "용산, 예스냐 노냐 답하라"…빈손회동 뒤 때렸다
- 1면 : 네덜란드 명문의대, 추첨으로 의대생 뽑는다…성적보다 중요 왜
- 1면 : 의학회·의대협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이달내 첫 만남 전망
- 사설 ① :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 사설 ② : 60대 취업자 사상 최대…제도적 뒷받침 준비할 때다
(동아)
- 1면 : 韓 “김건희 특검법 막기 어려워질 수도”… 尹 “野입장에 선다면 나도 어쩔 수없어”
- 1면 : 의대협회-의학회, 여야의정협의체 첫 참여
- 1면 : 대통령실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도 검토”
- 사설 ① : 한동훈-이재명 회담서 ‘김 여사 특검법’ 합의점 찾아야
- 사설 ② : 韓-中 첫 배터리 특허 소송… 첨단기술 유출 방파제 높일 때
- 사설 ③ : “영적 대화” “장님 무사” “앉은뱅이 주술사”… 참 해괴한 얘기들
(경향)
- 1면 : 한동훈 “민심 따라 문제 해결”···윤 대통령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 1면 : “수수료 너무 높아서” 점주 80% ‘배달앱 탈퇴’ 고민···하지만 “대안이 없다”
- 1면 : 대통령실 “북·러 협력 지나치면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할 수도”
- 1면 : 의학회·의대협회, 협의체 참여키로
- 사설 ① : 첫발 떼는 의정 협의체, ‘극과 극’ 불신과 아집부터 풀어야
- 사설 ② : 한동훈과 ‘맹탕 차담’ 후 친윤 추경호와 만찬 한 윤 대통령
- 사설 ③ : ‘21그램 특혜’ 관저 비서관, 감사원 징계 요구도 비켜가나
(한겨레)
- 1면 : ‘김건희 방탄’ 위해 쇄신 귀막은 윤 대통령…“돌 던져도 맞고 갈 것”
- 1면 : 대통령실,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도 고려
- 1면 : 의료계 처음으로…대한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협의체’ 참여한다
- 사설 ① : 경찰 ‘촛불행동’ 압수수색, 정권호위 위한 ‘입틀막’인가
- 사설 ② : 윤 대통령 철벽 재확인 한 대표, 이제 ‘국민 눈높이’ 따르라
- 사설 ③ : ‘공격용 무기’ 언급한 정부, 러와 ‘대화 끈’ 놓아선 안 된다
(한국일보)
- 1면 : 韓, 김 여사 특검법 여론 악화 언급에... 尹 "우리 당 의원들 믿는다"
- 1면 : 대통령실 "러 파병 북한군 즉각 철수해야...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할 수도"
- 1면 : 여야의정 협의체 40여일 만에 첫발...정부·여·야 "의료계 참여 환영"
- 1면 : 정의선이 인도서 친 종소리에 4.5조 원 모였다…해외 주식 시장 첫 상장 해 낸 현대차 그룹
- 사설 ① :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 글로벌 경영 새 지평 열었다
- 사설 ② : 뚜렷해진 여론조사 조작의혹, 수사로 진상 밝혀야
- 사설 ③ : 尹 대통령, 국정 위기 속 '한동훈 모욕 주기' 할 때인가
※ 10/23(수) 키워드 : 윤석열·한동훈·갈등 / 의대협·협의체·참여 / 정부·우크라·공격용무기
10/23(수) 국내
● 세계
· '심봤다' 미 아칸소주 대량 리튬 발견…"전 세계 수요량 웃돌아"
· "美대선 베팅사이트서 트럼프 당선확률 66%로 상승"
· 내년 미국서 '에어택시' 뜬다…당국 "마지막 퍼즐 조각 확정"
● 정치
· 속보 정부 "북한군 즉각 철수해야…러북 군사야합 좌시않을 것"
· 대통령실, 野 김여사 동행명령 발동에 “저열하고 폭력적 정치행태” 비판
· 명태균 "'국사 논의' 받은글에 김여사 전화‥'明 리스트' 근거 없다"
● 경제
· ② '한화손보=여성전문'…나채범 대표, 2년 임기 순항의 이유한화금융 CEO
· IMF,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2.5% 유지…중국·일본은 하향 조정
· 현대차, 인도 증시 데뷔...뭄바이 IPO '최대어'경제PICK
● IT, 과학
· 카카오 'AI 반격'…카나나가 단톡 읽고 일정 알려준다
· 'PC→폰→소프트웨어정의차량' 오라이온 확장…스냅드래곤 콕핏·라이드 ‘엘리트’ 등판 SDS 2024
·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에 ‘조롱’ 의혹에 사과… “재발 방지 재정비”
● 사회
· 동급생에 모래 먹였다…시의원 자녀 학폭에 '근조화환' 시위 예고
· '36주차 낙태 영상'…경찰, 집도의·병원장 구속영장 신청
· '불법 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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