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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3월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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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3월1일

 

(2025.03.01) U.S.  Market

 

  • DOW ▲ 43,840.91 (1.4%)
  • S&P500 ▲ 5,954.50 (1.6%)
  • NASDAQ ▲ 18,847.28 (1.6%)
  • RUSS 2K ▲ 2,163.06 (1.1%)
  • PHLX 반도체 ▲ 4,766.75 (1.7%)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100 지수도 큰폭 올랐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면서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거대 기술기업 7곳(매그니피센트7) 중 엔비디아, 테슬라 등이 급등했다

 

뉴욕증시, 무난한 PCE 물가에 저가 매수...3대 지수 반등

 

 

 

  • 03/03 미 증시, 우크라이나 우려에도 물가 안정과 월말 수급의 힘으로 상승 확대 마감
  • 뉴욕증시, 트럼프·젤렌스키 충돌에도 매수…다우 1.4%↑
  • 美1월 PCE 물가상승률 둔화…개인소비, 팬데믹이후 최대 감소
  • -연준 선호 물가 지표 PCE 가 예상치에 부합하자 시장은 장초반 전일 매물을 소화한 뒤 상승 출발. 그러나 백악관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간의 회담이 파토나자 하락 전환. 다시 재반등에 성공한 시장은 장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 
  • 완만한 속도 PCE물가에 안도…나스닥 1.6%↑
  • 트럼프-젤렌스키 드라마에 요동친 뉴욕증시 ‘상승마감’···S&P500 1.59%↑
  • 트럼프·젤렌스키, 광물협정 불발…정상회담서 공개 설전·충돌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무례하다"…정상회담 설전 끝에 파국
  •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고함치다 끝난 회담
  • 트럼프, 정상회담 결렬 뒤 "준비되면 다시 와" ...젤렌스키는 "항구적 평화 원해"
  • 트럼프에 안 통했던 젤렌스키 안보보장 요구…전략부족 노출
  • 엔비디아 4% 급등, 반도체지수도 1.71% 상승
  • ‘美대선 수준으로 회귀’ 가상자산 시총 1400조 증발…트럼프가 흔들었다
  • 트럼프, ‘TRUMP’ 브랜드 메타버스 개발 추진… 암호화폐 시장 진출 확대
  • 비트코인 -20%·이더리움 -30%…1400조원 한달새 증발 
  • 美 주정부, 연방정부보다 먼저 비트코인 비축 나선다 
  • 블랙록, 모델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 포함… 기관 수요↑
  • “비트코인 활성 주소 급증, 시장 전환점 시사”–인투더블록
  • 비트코인 하락에…개미는 팔고 고래는 산다,기술적 지표 '과매도' 구간 진입,대형 투자자는 매수·개인 투자자는 매도 중,일각 "하락세 이후 급반등하는 '베어트랩' 가능성"
  • 크립토퀀트 CEO “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관세 우려 소화하며 반등 … 비트코인 장중 8.5만달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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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의 설전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졌다는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급등. 
  • 마감 무렵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것으로 보임. 
  •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면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됨.
  •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급등 속에 강세.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도 따라서 강해짐.
  • - 국제 유가는 이라크의 석유 수출 확대로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

 

  • 미 증시는 물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상승 출발.
  • 다만, 소비지출의 둔화 등을 반영하며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해 상승은 제한.
  • 그런 가운데 장중에 트럼프와 젤렌스키와의 회담 도중 언성이 높아지고 협상 부결로 달러 강세가 확대되자 지수는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이후 반발 매수세는 여전히 진행됐고, 주간옵션과 월말 윈도우드레싱 수급의 힘으로 테슬라(+3.91%)와 엔비디아(+3.97%), 그리고 대형기술주 등의 상승이 재차 확대되자 지수도 마감 직전 상승을 크게 확대하며 마감(다우 +1.39%, 나스닥 +1.63%, S&P500 +1.59%, 러셀2000 +1.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1%)

     
  • *변화 요인: PCE 가격지수 안정, 상품무역수지, 우크라이나

  • 미국의 1월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9% 증가하며 시장이 예상했던 0.3%보다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저축률은 1.1%p 증가한 4.6%를 기록. 
  • 그러나 소비지출은 0.2% 감소. 이는 지난달 발표된 0.8% 증가에서 감소해 전반적으로 소비 둔화 이슈가 지속. 
  • 한편,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3% 상승으로 발표한 가운데 전년 대비로는 2.60%에서 2.51%로 발표. 
  • 근원 PCE 가격지수는 0.28%로 발표돼 지난달 발표된 0.21%보다는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2.86%에서 2.65%로 둔화돼 전반적으로 물가는 개선. 
  •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그리고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 이런 가운데 상품 무역수지가 지난달 발표된 1,220억 달러 적자에서 1,531억 달러 적자로 크게 확대되며 역사상 가장 큰 상품 무역적자를 기록. 
  • 특히 상품 수입이 346억 달러 증가한 3,254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관세 인상에 앞서 선적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 특히 산업용품(+220억 달러)과 소비재(+60억 달러)가 크게 증가. 
  • 상품 적자 확대를 반영하며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1분기 GDP 성장률을 1.5% 하락으로 발표. 
  • 그러나 뉴역연은의 NowCasting에서는 2.94%로 발표해 시장은 큰 의미 부여하지 않는 모습

  • 한편, 장 중 트럼프와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광물에 대한 미국의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협상을 진행. 
  • 관련해 기자들 앞에서 논의하던 도중 반스 부통령이 젤렌스키에 무례하다고 비난을 하면서 논쟁이 격화. 
  • 트럼프 또한 언성을 높이며 젤렌스키와의 논란이 확대. 
  •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협정 위반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휴전협정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언급. 
  • 결국 젤렌스키가 논의 자리를 떠났고,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미국을 존중하지 않고 무례를 범했다고 언급하며 준비가 되며 다시오라고 발표. 
  • 협상이 결렬되자 달러화가 급격하게 강세로 전환했고,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다만, 우크라이나 이슈보다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욕구가 더 강했으며, 달러화의 강세는 지속된 가운데 주식시장은 장 마감 앞두고 주간 옵션만기와 월말 윈도우드레싱을 맞아 최근 하락이 컸던 엔비디아(+3.97%), 테슬라(+3.91%)와 대형 기술주등에 수급이 집중되며 지수 상승이 확대. 
  • 결국 지수는 장중 우크라이나 이슈로 변화를 보였지만, 물가 안정과 반발 매수 심리, 그리고 주간 옵션 및 월말 수급 유입이 강해 상승 확대하며 마감

 

빅7 주가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장 마감 앞두고 상승 확대

  • 테슬라(+3.91%)는 최근 6일 연속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장중에는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큰 폭 상승.
  •  GM(+3.15%)은 최근 자동차 판매에서 가솔린 모델 대신 전기차 선택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포드(+2.80%)도 강세. 리비안(+2.07%)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루시드(-0.45%)는 하락. 
  • 퀀텀스케이프(-2.29%), 앨버말(-2.46%)등 2차 전지 관련 종목군은 하락. 

  • 엔비디아(+3.97%)는 전일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한 뒤 오늘은 DZ뱅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을 빌미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그러나 미즈호가 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으로 상당하고 새로운 중국 AI 관련 수출허가 제한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자 하락하기도 했으며, 장 후반에는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회담 결렬 소식에 변동성 확대를 보였지만 월말 효과 등으로 수급이 집중되며 상승 확대. 
  • 브로드컴(+0.82%), AMAT(+0.91%), 램리서치(+0.75%), 인텔(+2.77%)등도 상승. 
  • 트럼프 정부의 반도체 제재 우려와 관세 이슈가 불안요인으로 작용되기도 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가 크게 상승하자 동반 상승하는 힘을 보임. 
  • TSMC(-0.31%)도 하락폭을 축소하며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1% 상승

  • 델(-4.70%)은 AI 전망이 강력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관련 부문의 힘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기대 매출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자 하락. 
  • 휴렛팩커드(-6.82%)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함께 시장 예상에 부합된 기대 매출 발표하자 부진. 
  • 기업데이터 스토리지 회사인 넷앱(-15.57%)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기대 매출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3.47%)도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하락. 
  • 데이터 분석회사인 엘라스틱(+14.89%)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크게 상승. 

  • 애플(+1.91%)은 모건스탠리가 AI 지출이 적었다는 점이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 아마존(+1.70%)은 TEMU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Haul을 미국 이외에도 유럽과 멕시코 등 글로벌로 확장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견조. 
  • 메타 플랫폼(+1.51%)은 'Meta AI'앱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견조. 
  • 이와 함께 MS(+1.14%), 알파벳(+1.18%)등도 상승. 
  • 대형 기술주들은 장 중 하락했었으며, 우크라이나 불확실성 여파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장 마감 직전 주간 옵션 만기일과 월말 효과를 반영하며 수급의 쏠림이 집중되며 모든 종목의 상승이 진행

  • 핀둬둬(-4.20%)는 아마존이 TEMU에 대응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Haul을 미국을 넘어 유럽과 멕시코 등을 확장한다고 발표한 여파로 부진. 
  • 물론, 관세 이슈 또한 불안으로 작용하며 하락. 알리바바(-2.96%), 진둥닷컴(-1.50%)등도 부진 바이두(-2.05%)같은 기술주, KE 홀딩스(-2.75%)등 부동산 관련주도 부진. 
  • 니오(-3.34%), 샤오펑(-3.46%), 리 오토(-3.73%)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관세 이슈 등을 반영하며 차익 실현 확대되며 부진

  • 퍼스트솔라(-3.54%)는 전일 BMO캐피털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선런(-8.34%)이 실적 부진 여파로 크게 하락하자 부진. 
  • 진코솔라(-4.82%), 솔라엣지(-7.83%)등 여타 태양광 업체들 대부분 하락.
  •  학습앱인 듀오링고(-16.95%)는 양호한 실적과 가입자수에도 불구하고 AI 투자 확대 계획으로 다음분기 마진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소식, 다음분기 가이던스 예상부합 등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토데스크(-2.8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인력을 9% 감축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로켓랩(+3.3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AST스페이스모바일(+3.95%), 플래닛랩(+2.90%), 인튜이티브 머신(+1.29%)도 상승. 
  • 아이온큐(-1.36%)는 하락한 반면, 리게티 컴퓨팅(+5.35%)은 상승하는 등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군은 엇갈린 모습. 
  • 사운드하운드AI(+17.4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함께 올해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중단 고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사건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지원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3월 1일 시황. PCE, 미-우 회담 결렬. 막판 매수 유입

 

  • PCE, 미-우 회담 충돌 등 변동성 보인 끝에 상승 마감
  • 장막판 주요 빅테크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 초반은 1월 PCE 예상치 부합하자 매수 유입되며 출발
  • 전년 2.5%, 전월 0.3% (지난달 2.6%, 0.3%) 
  • 근원 전년 2.6%, 전월 0.3% (지난달 2.9%, 0.2%)
  • 슈퍼코어는 0.22%로 전달 0.39% 대비 하락. 
  • 개인 소득 0.9% (예상 0.4%). 지출 -0.2% (예상 0.2%)
  • 소비 지출 감소한 점. 최근 소비 위축 지표와 같은 흐름
  • 10년물 금리 4.2%대까지 하락. 
  • GDP NOW는 19일 2.3%에사 오늘 -1.5%로 급락
  • 수출 기여가 기존 -0.41%p에서 -3.75p로 내려감
  • 관세 앞두고 선제적 수입이 급증한 것이 이유로 추정
  • LPL파이낸셜. 지출과 소득 증가 둔화. 연 2회 인하 전망

  • 장중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장 충돌 보도에 하락
  • 분석가들은 러시아에만 힘을 실어주는 방식 좋지 않다고
  • 인프라 캐피털은 트럼프가 평화 강요하는 점은 평가
  • 향 후 러-우 종전 협상에 변수가 될지 이 후 주목해야
  • 결렬에 대한 우려 여전하나 결국 협상될 것이라는 분석도

  • 관세 관련해서는 큰 뉴스가 나온 것은 없었음
  • 경제학자들 멕시코, 캐나다 실제 관세시 모두 타격
  • 미국은 성장 둔화. 캐나다와 멕시코는 경기 침체 유발
  • 애틀란타 연은. 관세 부과시 소비자물가 최대 1.63% 상승
  • 관세 비용 절반 소비자에게 전가시에는 0.81%
  • 중국측. 미국 관세 고집하면 필요한 모든 대응 취할 것

  • 장중반 나온 베센트의 미-캐-멕 요새 구축 발언 주목
  • 멕시코가 중국에 미국과 동일한 관세 적용 제안했다고
  • 캐나다도 참여하면 북미 요새 구축이 될 것이라 평가
  • 멕시코는 중국 제품 관세 인상. 미국 제품 구매 확대 제안 
  • 중국산 자동차, 부품 중심으로 관세 부과할 계획이라고
  • 트럼프는 평소 중국이 두 나라 통한 우회 수출 불만 표명
  • 베센트는 긍정적 평가하며 캐나다 참여시 관세 피할 것 
  • 장후반 상승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추정

  • 월말 윈도드레싱 추정 매수 유입되며 막판 지수 상승
  • 하락 업종 없이 전업종 상승, 시총 30위까지 모두 상승
  • 전일 급락한 엔비디아는 -8% 절반인 -3.97% 만회
  • 옵션 거래가 포함된 약세 부분 일부 만회로 추정 
  • Rosenblatt. 엔비디아 GTC가 주가 반등 계기 예상
  • 제품 생산과 개발에 대한 로드맵 나오며 오를 것
  • D.A. Davidson. 엔비디아 성장세 한계 도달. 중립 135달러
  • 2월 테슬라 낙폭은 -30% 육박. 22년 12월 37% 후 최대
  • 당시 머스크가 트윗 인수했을 때. 이번도 머스크 리스크
  • 웨드부시. 투자자들 인내심 속 대처 기다리는 중이라고
  • 테슬라는 오늘 3.9% 상승

  • BoA. 증시 부진시 트럼프의 개입 기대감 높아질 것
  • 현재 S&P500은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과 비슷한 수준
  • 모건스탠리. 기준 금리 3.25% 전망시 10년물 4% 이하
  • UBS. 강세장 기조는 유지. 단기 변동성 불안해 헤지 필요

 

기대수명

 

주간 2025-2-28

  • -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며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2주 연속 하락. 다우 지수만 상승.
  • - 섹터별로는 정보기술 섹터 가장 크게 하락.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유틸리티 섹터 하락, 나머지 섹터 강세.
  • - 경기 침체가 아닌 경기 둔화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는 하락세가 전방위적이지 않고 경기 방어 섹터는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 - 표면적으로는 경기 둔화 우려이지만 실제 내용은 AI 거품 빼기. 매7 전 종목 주간으로 하락했으며 테슬라 $TSLA 와 엔비디아 $NVDA 는 금요일 큰 폭의 반등이 나왔음에도 주간으로 각각 -13.25%, -7.16% 하락.
  • - 지난주 가장 돋보인 종목은 지난주 토요일 실적을 발표한 버크셔 헤서웨이 $BRK-B 와 비만 치료제 생산 부족 이슈에서 벗어난 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일라이 릴리 $LLY 로 주간으로 각각 7.33%, 5.37% 상승.
  • - 일라이 릴리의 랠리와 경기 방어주 선호 분위기 속에 제약 업종 주간으로 약진.

 

s&p500 지수 추이

 

Market Summary - 2025년 3월 1일

 

  • 미국 정치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회담이 예상보다 일찍 종료.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미국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준비할 때 다시 오라"고 발언.

    젤렌스키와의 공동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되었으며, 젤렌스키는 조기 출국. 미 고위 관계자는 이번 충돌로 인해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감사와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가 가속화될 가능성을 시사.

    트럼프 행정부, 우크라이나와의 희토류 협정 체결을 철회.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미국 측은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간 무역 협상에서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맞추도록 압박 중. 멕시코는 트럼프의 추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

  • 미국 경제
    애틀랜타 연준 GDPNow 모델,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을 기존 2.3%에서 -1.5%로 급격히 하향 조정하며 경기 침체 신호.
    연준 관계자들, 금리 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 물가 상승이 둔화되고 있지만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
    미국의 주택 시장은 현재 정체 상태지만 몇 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 원자재 및 에너지
    국제유가 상승. WTI 원유 $70.35 (+2.52%), 브렌트유 $74.04 (+2.08%).
    천연가스 선물 가격 하락, $3.83/MMBtu.
    미국 텍사스의 원유 생산량 감소, 뉴멕시코 지역에서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

  • 암호화폐
    CME 그룹, 3월 17일부터 솔라나(SOL) 선물 거래 개시 예정.
    비트코인 시장은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헤지펀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

  • 기타 뉴스
    젤렌스키의 미국 방문 이후 국제 사회에서 우크라이나의 외교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략국이며 우크라이나는 피해국"이라고 강조.
    캐나다 외무장관, "우리는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며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 미국 증시
    S&P 500 +1.65%, 나스닥 +1.62%, 다우존스 +1.44% 상승 마감.
    주간 기준으로 S&P 500 -0.98%, 나스닥 -3.47%, 다우 +0.95% 변동.
    월간 기준으로 S&P 500 -1.43%, 나스닥 -3.97%, 다우 -1.58% 하락하며 조정 국면 지속.

 

2월 마지막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반등하며 모두 1% 이상 상승.

 

 

 

트럼프 젤렌스키 정상회담 파국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정상회담이 파국에 이른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이 회담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외교적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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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 오늘의 한마디

  • 연준의 정책 목표는 물가와 고용의 안정입니다.
  • 그리고 이를 좌우하는 핵심 데이터는 고용에서는 실업률이고 물가에서는 PCE 지수입니다. 

  • 오늘 발표된 PCE 물가 지수는 지난 CPI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고 특히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물가는 2.6%로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 그동안 주식시장이 흘러내리듯이 속절없이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브레이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시장의 바닥을 지탱했고 혹은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 그런데 최근 데이터는 성장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침체의 위험이 생각보다 가까움을 보여줬죠. 
  • 이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은 연준의 금리인하인데 인플레이션 데이터마저 높아지자 연준이 성장 둔화에도 손을 놓고 있을 것이란 공포가 시장에 브레이크를 없게 만들어 버린겁니다. 

  • 하지만 오늘 데이터는 풋을 만들어 줬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 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 데이터가 완화되면서 연준이 미국 경제의 둔화에 금리인하라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줬기 때문이죠. 

  • 이제 최악의 2월이 끝났습니다. 
  • 3월 초는 다른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관세 위협이 있지만 캐나다와 멕시코가 나쁘지 않은 협상 조건으로 합의를 하고 관세협상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은 다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겠죠. 
 

뉴욕 증시 관세 공포

관세 공포가 뉴욕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관세와 관련된 우려가 증시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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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토) 국내

● 세계
· '한국 장인'이 만든 명품 펜디 가방…中 "우리 매듭 도용" 반발
· “비상계엄 탓”…한국, ‘결함있는 민주주의’로 10계단 하락한 32위 
· 트럼프 만난 영국 스타머 총리 두고 ‘절반의 성공’ 평가 

● 정치
· 상속세 하향 52%·유지 22%…'최고세율 40%로 인하' 69% 찬성 
·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은 589억원…1인당 1억9500만원
· 이재명 만난 김동연 “개헌 ‘블랙홀’ 아냐, 대한민국 만드는 관문” 

● 경제
· 지난해 국민연금 수익금 160조원…수익률 15% ‘역대 최고’ 
· 다이소 ‘3000원 영양제’ 철수한 일양약품…약사 반발에 백기
· ‘서경덕 X 김남길’ 삼일절 맞아 ‘시인 윤동주’ 영상 공개 

● IT, 과학
· 갤럭시 S25 시리즈, 3주 만에 100만 대 팔렸다
· '아이폰 16e' 공식 출시…출고가 99만원부터 
· 올 MWC도 'AI', 이번엔 수익성... 중국 물량공세 대응 전략도 눈길

● 사회
· 검찰, ‘尹 영장 청구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 ‘사기 대출’ 양문석 1심 당선 무효
· 3·1절 서울 곳곳 탄핵 찬반 집회…오세훈 "과격행위는 사회 분열만" 

 

 

 

2036 올림픽 후보지 전북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북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배경과 전략, 그리고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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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이유

트럼프가 3월달부터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언함에 따라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이유는 여러 가지 경제적, 정치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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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공포 탐욕 지수

미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인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수는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포와 탐욕의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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