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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욕 증시 관세 공포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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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효를 발표. 같은 날짜에 중국에 대해 추가 10% 관세도 부과할 예정, 
관세 공포가 뉴욕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관세와 관련된 우려가 증시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 관세 공포


관세 공포의 배경

  • 무역 전쟁: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관세 인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제 성장 둔화: 관세가 부과되면 수출입 비용이 증가하여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트럼프 관세, 물가 자극 우려…뉴욕증시 악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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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반응

  • 주가 하락: 관세 인상 우려로 인해 주요 지수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소비재 주식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변동성 증가: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을 느끼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투자 전략을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중국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예고 보복조치 경고

  • 📌1.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2월 4일 10% 관세에 추가)
    - 캐나다·멕시코산 제품에도 25% 관세 부과 예정 (3월 4일 발효)

  • 📌이유: 펜타닐 유입 문제 해결이 미흡하다는 판단

  • 📌2. 중국의 반응
    - 미국의 일방적 관세 조치는 WTO 규칙 위반이라고 주장
    - 펜타닐 유입 문제는 미국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반박
    - 필요한 모든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력 대응 예고
    - 협상을 재개할 의사는 있지만, 미·중 관계 개선은 불확실

  • 📌3. 펜타닐 관련 중국의 대응
    - 중국 공안부는 펜타닐 원료 통제 강화를 발표
    - 국내 통제 목록에 7개 신종 전구체(Precursor) 추가
    - 수출 통제 목록에 24개 신종 전구체 추가
    - 지난해 마약 제조 관련 151건 적발, 1,427.4톤 압수

 

  • 📌미국은 멕시코, 캐나다와도 협상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강경 노선이 지속될 전망

 

투자자들의 대응

  • 안전자산 선호: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줄이려는 경향을 반영합니다.
  • 포트폴리오 조정: 많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여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전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을 강화하려는 의지

  • 베센트는 무역 교역국의 관세가 미국 수준으로 낮아지면 관세 인상은 없다고 밝혔음. “다른 나라의 관세가 낮아지거나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 열려 있다 (I am open to the idea that other countries tariffs could come down or go away)“

  • ➡️ 무역 장벽 완화 가능성 시사: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을 통해 상호 관세를 낮추거나 철폐할 수 있다는 신호. 이는 자유무역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나타낼 수도 있고, 특정 국가들과의 관세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일 수도 있음

  • ➡️ 글로벌 경제 및 인플레이션 대응 차원: 높은 관세는 글로벌 공급망과 상품 가격에 영향을 줘서 물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

  • ➡️ 미국은 지출을 줄이고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관세부과를 협상 카드로 쓰고 있는데, 가능한 이유가 강달러, 노랜딩 등 미국 예외주의 내러티브가 강했기 때문이라 사료됨

  • ➡️ 이 과정에서 미국은 최근 들어 나타난 미국 경기 둔화 내러티브로의 전환이 일정 부분 불가피하며, Non US 국가들은 확장재정이 불가피할 전망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 10% 관세를 부과할 예정

  • [WSJ] Trump Plans Another 10% Tariff on Products From China

  • - 미국이 다음 주(3월 4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 10%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힘
  • - 중국에 대한 조치는 이달 초 부과된 추가 10% 관세에 이어지는 것으로, 기존 조치와 합쳐 총 20%의 추가 관세가 적용됨  
  • - 트럼프는 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이후 백악관에서 "이웃 국가들이 마약 밀수를 막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언급

  • 트럼프는 "마약이 계속 우리나라로 밀반입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로 인해 가족들이 파괴된다"라고 강조
  • 트럼프는 전날은 기자들에게 캐나다 및 멕시코 관세 연장 가능성(4월 2일)을 언급했으나, 백악관은 아직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었음
      
  • -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트럼프 발언에 대해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소통하지만, 우리는 냉정함과 낙관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언급
  • -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의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음.  
  • - 중국은 미국의 1차 관세 부과에 보복 관세로 대응했으며, 이번 추가 관세에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음. 
  • - 백악관 관계자는 중국과의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트럼프가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자 감소를 확인해야만 관세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힘
  • - 트럼프는 "10 더하기 10"이라며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를 직접 언급함

  • - 베이징은 아직 트럼프 행정부에 펜타닐 원료 화학물질 수출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은 상태임. 
  • - 캐나다 및 멕시코 지도자들과 달리, 시진핑은 펜타닐 문제에 대한 개별적 합의보다는, 트럼프와의 보다 포괄적인 협상을 통해 양국 관계의 방향을 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짐
  • - WSJ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 준비를 위해 초기 제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 2020년 초 트럼프 1기 행정부와 체결했던 무역 합의 재개, *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중단 약속, * 미국 내 투자 확대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시진핑은 아직 이 같은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은 상태
  • - 현재 중국은 추가 10% 관세를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Gavekal Dragonomics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인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이 2023년 약 14.5%에서 2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 또한 중국 기업들은 이미 제품을 다른 국가를 통해 우회 수출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관세를 피하는 데 능숙함

 

 

 

결론

  • 관세 공포는 뉴욕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의 이동과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무역 정책 변화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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