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28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2.27) U.S. Market
- DOW ▼ 43,239.50 (-0.4%)
- S&P500 ▼ 5,861.57 (-1.6%)
- NASDAQ ▼ 18,544.42 (-2.8%)
- RUSS 2K ▼ 2,139.66 (-1.6%)
- PHLX 반도체 ▼ 4,686.75 (-6.1%)
- VIX 21.14(+10.68%)
- 02/28 미 증시, 위축된 심리 속 관세 부과 이슈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이 하락 주도
- 트럼프 관세·엔비디아 우려, 美 증시 '흔들'…낮 최고 18도 '포근'
- 트럼프 관세 강행+엔비디아 급락, 미증시 일제↓ 나스닥 2.8%
- 트럼프 “중국에 또 10% 관세” 예고에 증시 하락…S&P500 1.59%↓
- 美 엔비디아 주가, 실적 발표 다음날 8% 이상 급락
- 트럼프 관세 압박에 나스닥 2.8% 급락…엔비디아 8.5%↓
- 밋밋한’ 엔비디아 실적·관세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78%↓
- 엔비디아 8% 폭락, 반도체지수도 6% 급락
- -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과 오버나잇 마켓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던 엔비디아 $NVDA 가 장시작전 애프터마켓에서 상승으로 전환하자 시장은 상승 출발. 그러나 장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엔비디아가 하락 전환하자 시장 역시 하락 전환. 장 중반까지 상승, 하락을 반복했으나 후반 낙폭을 키우며 마감.
- -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내주 3월 4일 임을 재차 확인. 더불어 상호 관세 3월 2일,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 유럽에 대한 25% 관세를 재차 확인하며 시장의 하락 전환에 한몫.
- ‘트럼프 효과’ 끝났나...테슬라 시총 두 달간 6천억달러 증발
- 테슬라 오늘도 3% 급락, 지난 5일간 20% 폭락
- 비트코인 22%-테슬라 32% 뚝… ‘트럼프 랠리’ 취임 40일만에 휘청
- 美 '공무원 칼바람'에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올해들어 최다
- 텍사스 비트코인 비축 법안, 상원으로 이동
- “비트코인, 황소와 곰의 경계선…횡보후 상승 가능성”–주기영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FTX 붕괴 이후 최저치
- 제프리 켄드릭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올해 20만 달러를 돌파하고,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종료 전까지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분석 "BTC 과매도 상태...단기 저점 구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터그바체인(tugbachain)이 "BTC NVT(BTC 시총 대비 온체인 거래량 비율) 골든크로스 지표가 현재 -2.4를 하회하며 과매도 영역에 있다. 단기 저점일 가능성이 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관세 전쟁·경기 우려로 추가 하락 … 기술주 급락에 비트코인 장중 8.3만달러 붕괴,BTC $84,000 상회
- 미 증시는 엔비디아(-8.48%)가 실적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 그러나 트럼프의 추가 관세 발언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엔비디아가 장 초반 3% 상승에서 5% 하락으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운 점도 부담.
- 여기에 그동안 시장을 견인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2008년, 2022년 이후 최악을 기록하고 있어 반도체, 테마주에 대한 매물 출회가 확대.
-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1,2월 둔화된 가운데 투자 심리 위축되고 엔비디아가 8.5% 급락하는 등 추가 하락이 진행되자 장 후반 낙폭 확대되며 마감(다우 -0.45%, 나스닥 -2.78%, S&P500 -1.59%, 러셀2000 -1.5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09%)
- 미국증시는 엔비디아가 전날 실적을 발표한 후 이날 8% 이상 하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 한 영향으로 약세.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가 1개월 유예 기간을 마친 후 3/4에 발표될 것이라 발표. 또한 중국에 대한 추가 10% 관세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급증하면서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도 커짐.
- -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를 상회했음에도 하락. 분기 매출 마진은 감소했고 2년 만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
-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엔비디아 주가 급락 속에 오후 장 들어 뉴욕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자 국채금리 오름폭이 축소.
- - 국제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반등.
제주도 호텔 리뷰: 완벽한 휴양을 위한 최고의 선택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호캉스’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제주도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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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요인: 트럼프 관세, 개인투자자 심리
- 트럼프가 전일 내각 회의에서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4월 2일로 언급했지만, 장 시작 전 3월 4일부터 예정된 관세를 시행한다고 발표.
- 전일 언급한 4월 2일 관세는 상호관세가 도입된다고 발표.
- 여기에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
- 관련 소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 주식시장은 하락.
- 그런 가운데 캐나다 국민 중 82%는 보복 관세에 찬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양국의 국가 분열이 확대.
- 이날 트뤼도 캐나다 총리 또한 3월 4일 관세 부과 시 즉각적이고 매우 강경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불확실성 확대
- 한편, AAII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결과를 발표했는데 6개월 후 상승 전망이 역사적인 평균인 37.5%를 하회한 19.4%에 그침.
- 하락 전망은 역사적인 평균인 31.0%를 크게 상회한 60.6%를 기록.
- 지난 주 40.5%에서 급격하게 위축된 것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2022년 경기와 연준 정책 당시 하락했던 시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지난해 하반기 주식시장을 견인했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된 것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하던 종목군이 작은 악재에도 변동성을 키운 요인.
- 오늘도 이러한 위축된 심리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며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반도체, 대형 기술주, 그리고 양자컴퓨터를 비롯한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 다만, 역사적으로 이러한 위축된 투자심리로 주식시장이 부진했을 경우 단기적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던 사례가 많다는 점은 주목.
- 이를 감안 3월 초에 있을 관세 부과와 함께 ISM 제조업지수, 서비스업지수, 그리고 고용보고서 결과가 중요. 경제지표가 결과에 따라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기 때문
- *특징 종목: 엔비디아 8.48% 하락, 테슬라 하락 지속
- 엔비디아(-8.48%)는 장 초반 2.8% 상승 출발. 그러나 위축된 투자심리 속 압도적인 실적 결과에도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이를 해소시킬 모멘텀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서밋 인사이트가 매수에서 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 트럼프 관세 언급으로 변동성은 확대되며 장 후반 낙폭 확대.
- 브로드컴(-7.11%), 마이크론(-6.03%), AMD(-4.99%), TSMC(-6.95%) 등 반도체 종목군도 하락.
- 인텔(-1.83%)은 대만 정부가 TSMC의 인텔 투자는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자 부분 매각 기대를 부각시키며 장중 상승하다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09% 하락.
-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97%)는 두명의 임원이 주식 매도를 한다는 소식에 하락.
- 테슬라(-3.04%)는 바클레이즈가 선거 후 랠리는 투기 자산의 증가라고 언급하자 2% 상승을 뒤로하고 하락 전환. 여기에 트럼프의 대 중국 추가 관세 언급으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확대. 장중에 블룸버그 등에서 지난해 테슬라가 켈리포니아에 신청했던 ‘승차 공유 서비스’ 제공 위한 운송 허가 신청 소식이 보도되자 상승 전환했지만 관세 부과와 투자 심리 위축 속 하락은 지속.
- 리비안(+1.75%), 루시드(-1.11%), 퀀텀 스케이프(-2.24%), 블링크 차징(+1.62%), 앨버말(+1.86%) 등 전기차 관련 종목은 장중 상승하다 장 후반 시장 하락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엇갈린 모습
- 애플(-1.27%)은 금요일부터 아이폰 16e가 금요일부터 판매가 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대 중국 추가 관세 부과 언급과 프랑스의 규제기관이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벌금을 부과한다는 소식에 장 후반 하락 전환.
- MS(-1.80%)는 한 때 1.5% 상승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아마존(-2.62%) 또한 "Ocelot"이라는 양자컴퓨팅 칩, AI 기반 Alexa+ 서비스 출시 소식에 2.6% 상승하기도 했지만, 대 중국 추가 관세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알파벳(-2.57%)은 1% 상승을 뒤로하고 관세 이슈로 하락. 메타 플랫폼(-2.29%)도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위해 350억 달러 모금 소식과 AI산업을 위한 실험적 Aria Gen 2 연구용 스마트 안경 발표에도 하락
- 세일즈포스(-4.04%)는 올해 전망이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인튜이트(-4.01%), 워크데이(-3.88%) 등 최근 실적 발표 후 강세를 보였던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하락.
- 서비스나우(-2.23%), 오라클(-4.47%), 그리고 팔란티어(-5.08%), 클라우드스트라이크(-3.63%)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하락.
- 모더나(-7.42%)는 트럼프가 모더나의 조류 독감 치료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화이자(-1.21%), 바이오앤텍(-4.56%) 등도 동반 부진.
- 반면, 머크(+1.34%), 브리스톨마이어스(+2.47%), 유나이티트헬스(+1.07%) 등 제약, 헬스케어는 경기 방어적 성향에 상승.
- 월마트(+0.61%), 펩시코(+0.34%) 등도 강세
- 아이온큐(-16.7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적자폭 확대, 그리고 5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가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이런 가운데 구글, MS에 이어 아마존도 양자컴퓨터 칩 발표 소식에도 하락 지속.
- 리게티컴퓨팅(-13.47%), 디웨이브 퀀텀(-9.45%)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아마존의 양자칩 발표에도 하락. 아이온큐의 적자 확대 소식과 개인투자자 심리 위축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로켓랩(-6.68%), 인튜이티브머신(-12.76%) 등 우주 개발 기업들은 하락.
- 스노우플레이크(+4.51%)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
- 데이터독(+0.14%)도 강세를 보였지만, 엔비디아 여파로 대부분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은 하락.
- 조비항공(+0.75%)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항공택시 개발에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을 발표하자 상승.
- 아처항공(+3.53%)은 강세를 보이다 하락전환 한 가운데 팔라다인AI(+6.34%) 등 여타 드론 관련 종목군은 강세.
- 비스트라(-12.2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엔비디아 여파로 하락.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7.55%), 탈렌에너지(-7.30%)도 부진.
- 의료 장비 제조업체인 텔레플렉스(-21.69%)는 두개의 별도 회사로 분할한다고 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
- 가정 용품 등 소매업체 배스앤바디웍(-12.71%)은 관세 부과와 소비지출 감소가 연간 매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 하락.
2월 28일 시황. 트럼프 관세 + 엔비디아 + 경기 우려
- 관세, 경기 우려, 엔비디아 약세 겹치며 하락
- 트럼프. 캐나다. 멕시코 관세 예정대로 3월 4일 발효
- 불법 이민, 마약 문제 노력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 같은 날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하겠다고
- 상호 관세는 4월 2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도
- 지난주 주간 신규실업수당 24.2만건. 예상 22.1만 상회
- 정부 효율부의 인원 축소 조치, 스타벅스, 메타 등 감원 여파
- 올해 가장 높은 수치로 고용 둔화 및 경기 우려로 해석
- 4분기 GDP 잠정치 2.3%로 속보치와 동일
- 2분기 3%, 3분기 3.1% 대비 낮은 수치 재확인
- 최근 지표들이 대부분 부진한 점 부담으로 작용
- 국제유가 상승하며 인플레 우려 자극한 점도
-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 협상안 취소한 점
- 전체 공급 축소 우려 자극하며 유가 상승
- 엔비디아가 크게 하락하며 주요 반도체주 동반 약세
- 예상 상회한 실적 불구 이익률, 매출 성장률 둔화 지적
- 1분기 매출 총이익률 71%. 4분기 73% 보다 낮을 전망
- 예상치 72.1% 보다 낮아 일부 투자자들 성장 우려 제기
- 매출 성장 효과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핑계거리
- 265% → 262% → 122% → 78% → 65% 추이가 되는 것
- 또 대중국 관세, 수출 견제 압박도 영향 준 듯
- 엔비디아 -8%, 마이크론 약 -6%, 브로드컴 -4% 등
- 다만 주요 증권사들은 엔비디아 실적 긍정적 평가
- 모건스탠리. $152 → $162, BoA $190 → $200 상향
- 씨티. 밸류 매력 높다며 목표가 163달러 제시
- 스티펠. 강력한 성장 유지. 목표가 180달러
- UBS. 관세, 지정학 리스크 불구 AI 추세 유지 중
- 제프리 슈미드. 인플레 경계 늦출 때 아니야.
- 패트릭 하커. 인플레 억제할 정도로 금리 유지해야
- JP모건. 3월 초 지표 여파로 부진하다 늦은 봄 강세 전망
비트코인 50만 달러 간다고?...스탠다드차타드, 전망치 대폭 상향
-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가 비트코인 가격 전망치를 대폭 높여 잡았습니다.
- 제프리 켄드릭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올해 20만 달러를 돌파하고,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종료 전까지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기관투자자들의 유입과 명확한 규제 체계가 형형될 가능성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특히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대형 금융 기관들의 시장 참여 증가가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스탠다드차타드는 전통 금융사들이 보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킹 위험을 줄이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덧붙였습니다.
- 비트코인은 올해 초 10만9천 달러를 돌파한 이후 트럼프의 대중 관세 정책을 재확인하면서 8만 달러 수준까지 추락했습니다.
-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글로벌 유동성과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고, 전통적인 금융시장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가했습니다.
- 아울러 글러볼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확대가 진행 중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강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역시 간 큰 개미들이네”
- 폭락장에 美 기술주 쓸어담는다는데, 얼마나
- 테슬라 1주새 18% 떨어지자
- 개인 1억4000만弗 매수나서
- 팰런티어·코인베이스도 줍줍
- 서학개미 투자 성적은 부진
- 올들어 관련 ETF 13% 하락
-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26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주식은 테슬라였다.
- 이 기간 테슬라 는 17.95% 하락했으나, 서학개미들은 총 1억4223만달러(약 205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2위는 팰런티어 로 같은 기간 15.96% 내렸다. 국내 투자자들은 8883만달러(약 1281억원) 규모로 팰런티어 순매수에 나섰다.
- 3위는 테슬라 주가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 셰어스(TSLL)’ 상장지수펀드(ETF)다.
-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해당 ETF는 일주일간 33.58% 급락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8087만달러(약 116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비트코인 이 일주일 새 13% 하락한 가운데 4위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그래닛셰어스 2X 롱 코인 데일리(CONL)’ ETF(4846만달러)가 차지했다.
- 5위는 팰런티어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팰런티어 불 2X 셰어스(PLTU)’ ETF(4253만달러)로 집계됐다.
- 이 밖에도 서학개미는 팰런티어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그래닛셰어스 2X 롱 팰런티어 데일리(PTIR)’ ETF(3971억달러), 의약품 개발 회사 리커전파마슈티컬스(3573억달러), 코인베이스 주식에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일드맥스 코인베이스 옵션 배당(CONY)’ ETF(3295억달러) 순으로 많이 매수했다.
- 국내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급락한 테슬라와 팰런티어를 사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 두 종목이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과 관련된 핵심 기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반등 가능성을 보고 베팅한 셈이다.
엔비디아, 예상치 상회한 4분기 실적에도 환호 없는 까닭
- ‘블랙웰’로 성장세 이어갔지만…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 악재 산적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딥시크 충격’으로 불거진 AI 칩 수요 둔화 우려에도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매출 393억3100만달러(약 56조7000억원)와 주당 순이익 0.89달러(약 1280원)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평균 예상치(매출 380억5000만달러·주당 순이익 0.84달러)를 웃돌았다.
-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8% 증가했다.
- 분기 성장률로만 보면 최근 7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이전처럼 폭발적인 확장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한 430억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블룸버그는 “엔비디아는 ‘좋지만 대단하지는 않은’ 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폭발적인 실적에 익숙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고 전했다.
- 엔비디아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등 거대 기술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 힘입어 성장해왔다.
-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AI 칩 부문은 1년 전 대비 93% 확대된 356억달러를 기록했다.
- 이 중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출시한 AI 칩 ‘블랙웰’ 매출이 110억달러에 달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블랙웰 수요가 엄청나다”며 “우리는 2025년에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실적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적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고도 미국 빅테크 기업에 필적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후 처음 나온 결과다.
- 딥시크 발표 이후 시장에선 “AI 업계가 엔비디아 칩 수요를 줄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 그러나 황 CEO는 더 많은 기업이 추론형 AI 모델 개발과 활용에 나서면서 엔비디아 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황 CEO는 딥시크의 추론 AI 모델 ‘R1’에 대해 “추론 모델은 (일반 모델의) 100배 수준 연산량이 필요하고 미래 추론 모델은 훨씬 더 많은 연산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증시 Summary
- 관세 부과, 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 엔비디아 반락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관세 부과 강행, 엔비디아 반락, 경제지표 부진, 유가 상승, 내일 PCE 발표 및 MSCI 리밸런싱]
-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관세 헤드라인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매출 증가율 둔화와 GMP 감소에 초첨을 맞추며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 이는 반도체 주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빅테크 하락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 📍관세 뉴스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또 한번 연기를 기대했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발효가 예정대로 3월 4일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는 불법 입국과 마약 유입에 대한 차단 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강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 최근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국경 문제에 대한 대응에 만족한다며 다가오는 시한이 또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기대와 달리 강행 결정이 나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백악관 대변인은 4월 2일이 모든 교역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일이며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중국에 대한 추가 10% 관세도 3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 데이터로 넘어가 보면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9K 건에서 242K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 📍이 수치는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지을 수준은 아니지만 경기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투심을 약화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 미결 주택 판매 건수는 -4.6% 감소하여 NAR이 이 수치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GDP는 2.3%로 수정되지 않았으나 4분기 Core-PCE는 2.5%에서 2.7%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의 급격한 감소 이후 반등했고, 수출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자본재 주문은 0.8% 증가했습니다
- 🛢유가는 +2% 수준 상승했고, 💸국채금리는 PCE 발표를 앞두고 보합 내지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내일 PCE는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시장은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Meta가 ChatGPT와 경쟁하기 위해 독립형 Meta AI 앱을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연구용 스마트 안경 Aria Gen 2도 선보였습니다 - NEXT👉
PCE지표와 개인소득·지출 및 무역 수지, 중국 PMI 등이 발표됩니다/ 월말이며 MSCI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2/28(금) 국내
● 세계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만 2천 건 증가
· 푸틴, 러시아 방문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깜짝' 면담
· 한인 2명,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로 美 경찰에 체포...머그샷 공개
● 정치
· 홍준표 “한동훈은 尹이 만들어준 인형…들어오면 나한테 죽어”
· “내 아들·딸 뽑아달라”… 선관위 전·현직 32명 채용 비리 적발
· 野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52시간 예외 제외될 듯
● 경제
· 사업체 종사자, 46개월 만에 감소…건설업 10만명 넘게 ↓
· 고준위방폐장법 등 '에너지3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동물 학대하면 못 키운다"…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 IT, 과학
· 아마존 새 AI비서 ‘알렉사+’… “배달음식 주문-공연 예매”
·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누적 기부액 1000억원 달성
· 방통위, 챗GPT 이용한도·해지 제한 위법성 조사
● 사회
· 소아·청소년 고난도 수술 319개, 수가 대폭 상향
· ‘서부지법 난입’ 녹색점퍼남 등 4명 추가 구속 기소
· 울산경찰청 개청 첫 여성 총경 나와
🟠간밤에 있었던 트럼프 주요 발언
- 캐나다 및 멕시코, 25% 관세 3월 4일부로 시행
- 4월 2일은 상호 관세 부과일
- 미국이 수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
-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관세가 3월 4일부로 시행
- 중국에 대한 관세 10% 추가 -> 총 20% 관세 부과
- EU의 부가가치세 비판, EU에 대해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
- 젤렌스키와의 관계가 약간 껄끄러워졌다.
- EU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부과. - 대통령은 "이 조치는 공정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
- 영국과의 무역협정, 매우 신속하게 타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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