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해외여행에서 한국인 당하는 사기들

 

 

동남아시아는 가격이 저렴하고 볼거리가 많아 한국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한국인들이 '동남아 여행 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남아시아 해외여행에서 한국인 당하는 사기들

 

 

환전 '밑장빼기'

•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현지 화폐입니다.
• 일부 관광객들은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현지에서 환전을 하시는데요.
• 그러나 현지 화폐에 익숙하지 않고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현지 환전 시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 특히 인도네시아와 같은 지역에서 환전을 할 때 소위 '밑장빼기'로 지폐 한두장을 눈 뜨고 코 베이는 식으로 날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아직 현지 화폐 단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 따라서 불가피하게 현지에서 환전을 하게 될 경우 여러 번 화폐를 세 보는 습관을 반드시 들여야 합니다.

 

 

인도네시아 폴로 랄프로렌 '짝퉁'

• 인도네시아에서 한때 필수적으로 사야 할 아이템으로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가 떠올랐습니다. 고가의 폴로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셔츠 한 벌에 10만원이 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2~3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따라서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장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 그러나 인도네시아에 있는 폴로 랄프로렌과 같은 경우 본사와 상관 없는 브랜드로, 상표법을 위반한 일명 '짝퉁'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국 본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자국 라이센스로, 회사와 공장도 완전히 다른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정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다른 곳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호텔 금고 '도난'

• 해외 여행을 할 때에는 대부분 카드보다는 현금을 사용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당일 사용할 현금만 갖고 다니고 나머지는 호텔의 금고에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그러나 호텔의 금고도 100% 안전하지는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일부 호텔의 경우에는 직원들이 금고의 마스터키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악용해 지폐를 한두장씩 슬쩍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 따라서 호텔 금고의 보안을 맹신하기보다는, 호텔 금고에 현금을 보관하기 전에 얼마나 보관할 것인지 정확히 그 금액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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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물가 '바가지'

• 동남아시아에는 한국처럼 편의점이 많지 않습니다.
• 일부 국가는 편의점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 그렇다보니 각종 생활 필수품들을 판매하는 다른 상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상점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특히 편의점처럼 정찰제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할 경우 일명 '바가지'가 더 심하죠.
• 생수와 같은 경우에는 현지인들에게 판매하는 가격보다 무려 10배 이상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 최소한 현지에서 판매되는 물가 정도는 어느 정도 알고 가셔야 이런 폭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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