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7) U.S. Market
- DOW ▲ 44,860.31 (+0.3%)
- S&P500 ▲ 6,021.63 (+0.6%)
- NASDAQ ▲ 19,174.83 (+0.6%)
- RUSS 2K ▼ 2,424.83 (-0.7%)
- PHLX 반도체 ▼ 4,927.56 (-1.2%)
- 11/27 미 증시, 트럼프발 관세 전쟁 우려에도 연말 쇼핑 시즌에 기대로 상승 전환
- 서울 동북권에 대설경보…"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 첫 눈이 왔는데, 많이 내렸고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 서울 ‘첫눈’ 제법 많이 내린다…내일까지 최대 8cm
- 서울은 밖에 첫 눈이 옵니다.모두 안전한 출근길되시길 !
- 뉴욕증시, FOMC 의사록·트럼프 관세 위협 소화하며 상승…다우·S&P 최고치 경신
- 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최고...3대 지수 4일 연속 상승
-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다우·S&P500 또 최고치
- 트럼프 관세 폭탄 무시, 미 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63%↑
- 뉴욕증시, FOMC 의사록·트럼프 관세 위협 소화하며 상승 … 나스닥 0.63%↑
- "이스라엘-레바논, 영구 휴전 합의" 바이든
-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주요 관계자들이 12월 인하를 시사하며 금리가 내렸습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반등 시도 무산되며 조정 지속 ... 비트코인 91K 아래 일시 후퇴
-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앞두고 밀리는 등 트럼프 트레이드가 약화됐습니다.
- 비트코인 급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 폭락
- 미 증시는 트럼프의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언급으로 관련 피해 종목군이 크게 하락하며 주요 지수에 부담.
-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도 관련 종목군에 부담.
- 그러나 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는 한편 대형 기술주를 비롯 소프트웨어 종목 중심으로 위험회피성 매수세가 유입되자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 더불어 대형 유통회사들이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자 다우도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다우 +0.28%, 나스닥 +0.63%, S&P500 +0.57%, 러셀2000 -0.7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1%
- 기술주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3대지수가 재차 상승 마감함.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관련 발언과 연준 회의록을 소화하며 강세를 유지함.
- 연준 내에 향후 금리 결정 방안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 국채 수익률은 장 후반 조정세를 보임.
- - 전일 최고치를 기록한 Russell2000지수는 금일 약세로 마감함.
- 바이든 대통령이 비만 치료제에 대한 Medicare와 Madicaid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자고 제안한 후 Eli Lilly의 주가가 급등함.
- Amgen은 개발중인 비만치료제의 임상 데이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약세를 보임.
- - Best Buy는 연간 판매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S&P500 종목 중 가장 부진한 주가 움직임을 나타냄. 그동안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온 비트코인은 하락하며 조정 움직임을 보임.
- *변화 요인: 달러와 금리, 그리고 관세와 소프트웨어
-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9.6보다 개선된 111.7로(예상 112.3) 2년래 최고치를 기록.
- 이는 현재 상황지수가 4.8p나 상승한 140.9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35세 미만 소비자들의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개선된 것이 주요인.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이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 한편,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월 20일 취임과 동시에 첫번째 행정명령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25%, 중국에는 1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트럼프의 관세 부과가 비경제적인 요인 즉 마약과 이민 단속 등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미국이 관세 정책을 중요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 이에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하락이 크게 진행된 가운데 일부 반도체 기업들도 매물 출회.
- 관세 부과할 경우 미국 기업들의 투입 비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촉발.
- 이런 가운데 최근 미 증시의 특징 중 하나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 온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 업종으로 수급이 점차 전환되고 있다는 점.
- 이는 지난 7월 AI 수익화 논란 이후 나타난 변화 중 하나.
- 대규모 자본 투자 후 수익화 이슈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 졌음을 보여준 것.
- 더불어 미국과 각국의 관세 전쟁이 진행될 경우 하드웨어 등에는 부정적인 반면, 소프트웨어는 그 부정적 영향을 일부 피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여기에 대형 유통회사들은 견고한 소비심리를 바탕으로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관련 기업들이 양호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쏠림.
- 결국 관세 부과 등 여러 불확실성에도 실적에 더 주목한 점도 특징.
- 장 후반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일부 위원들이 고용과 경제의 하방 압력이 감소해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선호했다고 발표.
- 다만, 경제가 침체될 경우 금리인하 속도를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고 주장.
- 일부 위원은 높은 물가가 유지될 경우 인하를 중단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발표.
- 또한 기술적인 조정을 위해 역레포 금리 5bp 이하를 검토했다고 발표. 의사록 공개 후 단기 금리는 상승 반납했지만 주식시장은 영향이 제한.
- *특징 종목: 자동차, 반도체 업종 부진
- 아마존(+3.19%)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대부분 상품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지만, 같은 조건에서는 온라인 판매 중심의 아마존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상승.
- 월마트(+2.02%)는 식료품 판매가 많다는 점, 그리고 매출 성장이 고소득층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알려지자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 그러나 가전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4.89%)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기대매출, 동일 매장 매출 감소 소식에 하락.
- 백화점 업체 콜스(-17.01%)는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매출 감소에 이어 CEO가 갑작스럽게 사임에 큰 폭으로 하락.
- 타겟(-3.05%)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결국 소비 관련 종목군은 아마존과 월마트, 그리고 코스트코(+1.10%)같이 대형 유통업체들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로 상승한 반면, 그 외 기업들은 부진한 차별화가 진행
- 일라이릴리(+4.55%)는 바이든 정부가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큰 폭 상승.
- 노보노디스크(+1.50%), 바이킹 테라퓨틱스(+2.75%)도 동반 상승.
- 암젠(-4.76%)의 비만 치료제 2상 결과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소식에 하락.
-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 부과 의지를 표명(협상 전략일 수 있지만)하자 멕시코에 공장이 있는 GM(-8.99%)과 스텔란티스(-5.68%)가 하락했고, 포드(-2.63%), 혼다(-3.00%), 도요타(-1.88%)도 부진.
- 테슬라(-0.11%)도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에 상승하다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리비안(-0.43%)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ATVM 프로그램에서 최대 66억 달러 대출에 대한 조건부 약정 소식에 크게 상승하다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0.62%)는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애널로그디바이시스(-2.03%)는 긍정적인 실적 등으로 큰 폭 상승 출발했지만, 무역 분쟁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전환.
- 이외 AMD(-2.42%), 마이크론(-2.57%), 퀄컴(-1.19%), AMAT(-0.77%), TSMC(-0.67%)은 물론 자동차 반도체 관련주인 NXP 세미컨덕터(-2.22%), ON세미컨덕터(-2.13%)등도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하락.
- 리게티컴퓨팅(-20.00%)은 1억 달러 규모의 유상 증자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 디웨이브 퀀텀(-6.57%), 퀀텀 컴퓨팅(-13.64%)등도 동반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아이온큐(-0.74%)는 상승하다 하락 전환.
- 관세 부과, AI 수익화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를 견인.
- MS(+2.16%)가 강세를 보였고 오라클(+1.27%), 어도비(+1.27%), 세일즈포스(+1.20%), 서비스나우(+1.65%)등이 강세.
- 알파벳(+0.70%), 메타(+1.49%)등과 중국에서 AI 기능 승인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경고 소식에도 상승한 애플(+0.94%)등 대형 기술주도 강세.
- NRG에너지(+10.11)는 제프리스가 과소평가된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 내부자의 주식 매도에도 불구하고 비스트라(+5.53%)도 강세를 보였고 GE 버노바(+3.01%)는 호주에 장비 공급하는 파워 링크와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자 콘스텔레이션 에너지(+7.16%)도 강세를 보이는 등 전력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11월 27일 시황. 트럼프 관세 보다 달라진 증시 주목
- 관세 부과 이슈 불구 매수 유입되며 상승
- 최근 올랐던 러셀2000은 금리 상승에 하락
- 일단 관세는 심각성 보다는 협상의 전술이라는 평가
- 무난했던 FOMC 회의록도 지수 상승에 역할
- 관세 부과에 대한 해석과 반응은 일단 다양
- 애크먼은 미국 우선주의 실천이라 증시에 긍정적
- Adam Crisafulli, 발언 그대로 실행될 것으로는 안 믿어
- Eastspring Invest, 중국 60% 미만은 긍정적일 수도
- 반면 달러 강세라는 점에서 부담이라는 주장도
ING, 글로벌 무역 마찰 심해져 성장 둔화 초래
골드만삭스, 관세 부과시 PCE 물가 급등 경고
MUFG Bank, 베센트에 대한 시장 반응 틀렸다는 메세지
다수는 트럼프의 SNS 확인이 일상이 되고 있다고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와 통화를 했다고 보도
캐나다 통해 미국 넘어가는 이민자 적다는 점 지적했다고
멕시코, 실제 관세 부과하면 맞서 관세로 대응할 것
트럼프에 서한을 보내 대화와 협력 촉구할 계획이라고
중국은 무역갈등에 승리하는 측 없을 것이라고
무역 보복 취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음
FOMC 의사록, 경제 견조할 경우 점진적 인하 선호
인플레 2% 향해 하락, 완전 고용, 예상 수준의 데이터가 전제
일시 중단, 상황에 따라 속도 높여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노동 시장이 빠르게 악화될 조짐은 없다고 평가
지극히 매파적인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
- 도이체방크, 내년 증시 7,000p까지 오를 전망
- 기술 부문 지출 증가, 제조업 회복, M&A 활발 등 이유
- 대형주나 기술주 보다는 금융 업종 선호한다고
- 로이터 설문. 내년 증시 전망 평균 6,500p
- Boa, 내년 연말 목표 6,666p. 미국 경제 연계 기업들 투자
- 금융, 임의 소비재, 재료. 부동산, 유틸리티 등 추천
- 골드만삭스, 경제 감안시 미국 비중 확대. 단 포트 재편 필요
- 씨티, 액티프 펀드와 헤지펀드에서 메가7 매도 움직임
- 차익, 리스크 관리와 과도한 비중이 이유로 분석
- 10만달러 앞두고 비트 코인은 하락,강한 저항이라는 분석
- 다만 낙관론자들은 트럼프 취임 후 재상승 전망
-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1.7. 예상 상회
- 12개월 후 경기 침체 전망은 22년 7월 이 후 최저
- 암젠, 비만 치료제 효과 기대 이하라는 평가에 약세
- 멕시코, 캐나다에 공급망있는 GM, 포드 등 자동차주 하락
- 트럼프 측 반도체 보조금 비판, 관세 이슈에 마이크론 하락
- 아마존은 BoA에서 온라인 광고 성장 주목하자 상승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콜스
— 소매업체가 불확실한 휴일 배경 속에서 매출 전망을 낮춘 후 주가가 18% 폭락했습니다 . 최근 분기의 수익과 매출은 월가 분석가들의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고, CEO는 1월에 사임할 예정입니다. - 암젠
— 실험적 체중 감량 약물이 환자들이 1년 후 체중을 최대 20%까지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바이오텍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는 투자자 기대치의 하한선입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2상 시험에서 체중이 최대 25%까지 감량되기를 바랐습니다. - 모건 스탠리
— HSBC가 위험 대비 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매수에서 보유로 등급을 낮춘 후 월가의 투자은행이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베스트바이
— 전자제품 소매 체인은 연간 매출 예측치를 삭감한 후 7% 하락했습니다 . Best Buy는 이제 동일 매장 매출이 이전 예측치보다 더 나쁜 2.5%~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프랭클린 리소스
— 연방 검찰이 자회사인 Western Asset Management의 전 공동 최고투자책임자를 사기 혐의로 기소한 후 해당 자산운용사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 다나 주식회사
—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가 새로운 CEO를 임명하고 고속도로 사업 매각과 2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캠페인을 포함한 구조 조정을 발표한 후 주가가 9% 상승했습니다. - Abercrombie & Fitch — 의류 소매업체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월가의 최고 추정치를 넘지 못한 후 주가가 약 5% 폭락했습니다. Abercrombie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주당 2.39달러 합의보다 높은 주당 2.50달러를 벌었습니다. 1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은 예상된 11억 9,000만 달러보다 높았고, 홀리데이 매출과 연간 실적에 대한 지침이 더 강력했습니다.
- 로얄 카리비안
— Bernstein이 아웃퍼폼 등급으로 조사 적용을 시작한 후 크루즈 노선이 2% 상승했습니다. - 스텔란티스
— Chrysler와 Jeep의 소유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5% 이상 하락했습니다. Stellantis는 이미 잠재적인 관세에 대응하여 멕시코에서 더 확장하려는 계획을 수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General Motors 그리고 포드각각 8%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 리비안 자동차
—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생산 능력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으로 60억 달러가 넘는 정부 대출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은 후 2%를 추가했습니다. - 플루언스 에너지
— 배터리 저장 회사의 주가는 FactSet 조사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이 12억 3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2억 8천만 달러를 밑돌면서 16% 이상 하락했습니다. - 줌 커뮤니케이션
— 온라인 회의 기술 제공업체는 8월의 최근 저점에서 60% 급등한 후, 예상보다 강력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8% 하락했습니다. Zoom은 11억 8,000만 달러의 수익에 대해 주당 1.38달러의 조정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주당 1.31달러의 순이익과 11억 6,000만 달러의 수익이라는 Street 추정치와 상반됩니다. - 노보 노디스크 , 엘리 릴리 -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약물 제조업체는 2%에서 5% 사이로 상승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비만으로 고통받는 미국인의 체중 감량 치료 비용에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허용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습니다 .
2024년 1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멕시코 ‘판사직선제’ 과열 → 880명 선출에 1만 8000명 지원, 20.5대1. 사법부 정치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년 국민이 직접 뽑는 판사 선거제 강행. 제비뽑기 방식으로 대상 법원 선정, 최종적으로 7000명 판사 모두 선거로 선출한다는 계획
2. 역대 최장 불경기 →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975년 조사 이래 역대 최장33개월 연속 ‘부진’,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 조사.
2. 모바일 주민등록증 → ‘주민등록법’ 개정안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12월 27일부터 2개월간 시범 발급 후 전국 확대.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가능
3. 국민연금 1000조 운영할 '기금운용직', 갈수록 지원자 줄어 → 세계적인 '큰손'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연금 커리어가 이직에 유리... 한때 30대1 경쟁률(2009년) 기록했지만 본부 전주 이전 후 최근 3.47대1로 하락...
4. 세계 주요 연기금 규모(총규모/총운용인력/1인당 운용규모) → ▷국민연금 1140조/340명/3.1조 ▷캐나다 연금투자(CPPI) 550조/2136명/0.3조 ▷노르웨이국부펀드(GPFP) 1494조 /550명 /2.7조 ▷네덜란드 연기금(APB) 716조 /1087명/0.7조
5. K-빵의 역수출? 파리바게뜨, 영국에 유럽 첫 가맹점 → 파리바게뜨는 2014년 프랑스 파리에 직영점으로 유럽 진출, 8년 뒤인 2022년 영국 런던 직영점. 이제 첫 가맹점까지 둔 것. 서울에 프랑스 업체가 ‘서울 찐빵’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연 격...
6. 스타벅스, 중국 떠나나? → 현재 중국내 759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1/3 가격(1900원)에 저가 브랜드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면서 영업이익이 줄고 있어. 중국 사업 지분 매각 검토 중... 반대로 중국 저가브랜드들은 미국 진출 추진
7. 재판 기간 늘어지는데... ‘판사 정원’ 3114명은 10년째 제자리 → 판사정원법에 정해진 판사 정원은 3214명, 현재 재직 판사 수는 3206명... 정원의 99.75% 채워 더 이상 증원 여지 없어
8. 미국의 무역적자 10대 국가(억 달러) → 한국 6위 340억 달러... 1위 중국(1276억 달러) 2위 멕시코(827) 3위 베트남(565) 독일(422) 한국(340) 일본(340) 대만(299) 캐나다(291) 인도(237) 순▼
9. 실손보험 가입자의 2%가 전체 보험금의 절반가량을 타가 → 도덕적 해이 극심... 실손보험 5년간 적자 11조 달해. 반면 실손보험 가입자의 65.1%는 올 상반기 보험금을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았다
10. 북한돈 환율 푝등 → 11월 중순 기준 1달러에 3만원대... 연초(8천원) 대비 화폐가치 4분의 1 폭락... 코로나 이후 수입품 수요 늘고 화폐개혁 소문도 돌아 가수요 늘어 난 탓
11/27(수) 국내
● 세계
· "바보들 아직도 F-35 만들어"…머스크, 개혁 1호로 '국방부' 조준했다
· "한국서 성형했는데 코 뒤틀렸다" 베트남 인기 DJ '오열' 헬스톡
· 북한 화폐가치 75% 폭락… 화폐개혁 소문에 주민 총살형
● 정치
· 우크라 “특사 곧 방한 기대”… 韓 “북·러협력 수위 따라 조치”
· '이재명 무죄'에 기세오른 거야…용산·여당·검찰 동시 압박한다
· 이재명 “민생의 핵심은 경제”… 광폭 행보로 중도 확장 나서
● 경제
·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2구역', 63빌딩 높이로 지어진다
· 종부세 과세 인원 128만→49만…윤 정부서 ‘3분의 1토막’
· HL홀딩스, 공익 목적 ‘자사주 무상 출연’ 계획 철회
● IT, 과학
· AI법 제정안·단통법 폐지안 과방위 통과…이르면 28일 처리
· KT스카이라이프, 희망퇴직 실시…KT 구조조정 자회사로 확대
· 국내 5G 속도, 주요국의 2.8배…와이파이 다운로드도 8배 빨라
● 사회
· “자기야 나 못 믿어?” 알고 보니...대화방 속 가짜 교포 여친에 122억 뜯겼다
· CCTV 사각지대 언급 혐의 등…장애영아 살해공모 의혹 의사 영장 기각
· 이현재 시장 "K-스타월드 조성…글로벌 문화 허브 하남 만들겠다"
FOMC 의사록 요약:
- 금리 정책:
- 다수의 참석자는 25bp 금리 인하를 지지하며, 점진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데 동의.
- 일부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 인하를 중단하거나 제한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 일부는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를 중단하거나 가속화하는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고 봄.
- 많은 참석자는 중립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신중한 움직임을 정당화한다고 언급. - 리스크 전망:
-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2% 목표를 향한 진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 노동 시장 리스크는 이전 평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판단. - 경제적 맥락:
-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고용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점진적으로 중립적인 정책 기조로 이동하는 것이 적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 대차대조표 및 기술적 조정:
- 국채 및 주택담보증권(MBS) 매각 지속을 재확인.
- 기술적 조정으로 5bp의 역레포 금리 인하 논의. - 추가 사항:
- 연준은 데이터 기반 결정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재확인.
- 통화정책은 지속 가능한 경제 안정을 우선하며,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간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환
11/27(수)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멕시코·캐나다·중국에 관세 폭탄
- 1면 : 대선 승리로 사법 면책 거머쥐다… 트럼프에 백기 든 美검찰
- 1면 : 신임 대법관 후보에 마용주 부장판사
- 1면 : “철도·급식 7만명 파업”
- 사설 ① :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폭탄 예고, 대비하면 극복할 수 있다
- 사설 ② : 4년 전 李 무죄는 위증 때문 가능성, 그래도 바로잡지 못한다
- 사설 ③ : 게시판 난타전에 용산 세 과시까지, 한심한 與 내분
(중앙)
- 1면 : '이재명 무죄'에 기세오른 거야…용산·여당·검찰 동시 압박한다
- 1면 : 캐나다·멕시코까지…트럼프 관세 날벼락
- 사설 ① : 여권 쇄신 급한데 참 한심한 국민의힘 게시판 내분
- 사설 ② : 해병대 인사 계기 군심 수습하고 다시 정예 강군으로
(동아)
- 1면 : 트럼프, 동맹부터 ‘25% 관세 폭격’…‘美 우선주의’ 압박
- 1면 : 집권여당 내전에 민생 손놓고
- 1면 :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 1면 : 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 사설 ① : 20일 넘게 ‘당게 진흙탕 싸움’… 집권 여당이 안 보인다
- 사설 ② : 동맹-FTA부터 때린 ‘트럼프 관세’… 날벼락 맞은 멕시코 韓 기업
- 사설 ③ : ‘김학의 불법 출금’ 2심도 전원 무죄… 檢이 檢 망신시킨 사건
(경향)
- 1면 : ‘관세전쟁 선포’ 트럼프 앞엔 동맹도 없다
- 1면 : 윤 대통령,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김 여사 문제 ‘요지부동’
- 1면 : 유럽에서는 흔한 ‘비혼 출생’, 한국은 ‘정상 가족’ 벽에 막혀
- 1면 : 올해 출산율 0.74로 반등 전망…“기저효과가 만든 상승세, 일희일비 말아야”
- 사설 ① : 늘어나는 비혼 출산, 사회적 인식도 달라져야
- 사설 ② : ‘김건희 특검’ 세번째 거부한 윤 대통령, 끝내 민심 등질텐가
- 사설 ③ : 재벌 일감 몰아줘 사익 편취 증가, ‘주주 충실’ 상법 개정해야
(한겨레)
- 1면 : “과잉 비급여 통제 적절… 효과 입증된 진료는 건보 적용해야”
- 1면 : 트럼프 관세전쟁 포문…“멕시코·캐나다 25%, 중국 10% 추가”
- 1면 : 정부 “불필요한 갈등 않도록”…사도광산 추도식 대처도 저자세
- 사설 ① : 트럼프 중·멕·캐에 ‘관세전쟁’ 선포, 우리도 대비해야
- 사설 ② : “김학의 출금 적법” 판결, 정의에 불법 덧씌운 검찰
- 사설 ③ : ‘김건희 특검법’ 3번째 거부권, 언제까지 이럴 건가
(한국일보)
- 1면 :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엔 10% 더”… 트럼프, ‘관세 전쟁’ 포문 열었다
- 1면 : 윤 대통령 '김 여사 특검법'에 세 번째 거부권 행사... 취임 후 25번째 거부권
- 1면 : 한국형 AI 기본법은 왜 '고위험' 대신 '고영향'을 썼을까...규제·진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1면 : 수도권 오늘 밤부터 첫눈 펑펑...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 사설 ① : “취임 첫날부터 관세폭탄” 무역전쟁 포문 연 트럼프
- 사설 ② : 사망 끊이지 않는 ‘교제폭력’, 경찰 공식 통계조차 없다니
- 사설 ③ : 김건희 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 '정치 마비'다
※ 11/27(수) 키워드 : 尹대통령·김건희특검법·거부·세번째 / 트럼프·관세전쟁·선포 / 국민의힘·게시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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