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5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1. 24.
반응형
2024년11월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4

 

[이번주 미국 증시]

 

  • FOMC 의사록, PCE 물가지수…금리 전망에 초점
  • 뉴욕증시, 치솟는 단기금리 '비상'…FOMC 의사록 '주목'
  • 이번주 증시는 오는 28일에 추수감사절로 휴장하고 29일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 추수감사절 휴장, Fluence 및 DELL, FOMC 회의록과 PCE 지표를 확인하는 주
  • “금·석유처럼 전략 자산화… 트럼프, 100만개 사들인다” 기대감에 비트코인 급등
  • 10만달러 근접했던 비트코인 9만7000달러 붕괴
  • 트럼프가 재무장관 지명한 스콧 베센트 대표적 친암호화폐 인사 
  •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금 팔아 비트코인 사자”– ‘비트코인 법’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 비트코인 돈방석

 

반응형

 

  • 이번주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향후 금리 전망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다음달 17~18일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52.7%로 반영돼 있다. 
  • 금리 동결 가능성(47.3%)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12월 금리 인하 전망은 한달 전 약 70%에서 낮아진 것이다.

  • 오는 26일에 공개될 11월 FOMC 의사록 내용이 다소 매파적이거나 오는 27일에 발표될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다면 다음달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PCE 인플레이션 반등 전망

  • 이미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10월 PCE 물가지수가 하락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소폭 반등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PCE 물가지수의 전월비 상승률은 0.2%로 지난 9월 0.18%보다 소폭 올라갔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년비 상승률도 2.3%로 지난 9월의 2.1%에 비해 반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월비 상승률이 0.3%로 지난 9월 0.25%보다 올라가고 전년비 상승률 역시 2.8%로 지난 9월의 2.7%보다 높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 이번주 증시는 오는 28일에 추수감사절로 휴장하고 29일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 거래일이 단축되고 추수감사절 휴가로 증시 거래량은 줄어 작은 호재나 충격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그만큼 FOMC 의사록과 인플레이션 지표, 이에 따른 금리 전망 변화에 증시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은?

  • 캐털리스트 다이내믹 알파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루크 오닐은 CNBC에 "PCE 물가지수는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의견을 확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 중 하나인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예상보다 조금 더 뜨겁게 나온다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또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는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연준의 확신보다 덜 중요하다"며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연준의 확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FOMC 의사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아마도 조금 더 오래 더 높은 금리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최종 금리가 얼마 전 시장이 예상했던 3%까지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최종 금리에 대한 기대는 3.75%에 가까운데 이것이 꽤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금리는 4.5~4.75%이다.

 


S&P500, 내년엔 10% 상승 전망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많은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탄탄한 경제 기조와 기업들의 실적 성장 잠재력, AI(인공지능) 호황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현재 투자은행들이 내년 S&P500지수 목표치를 줄줄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는 S&P500지수가 내년에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강세장 만 3년차에 접어들면서 수익률이 지난해나 올해보다는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 S&P500지수는 지난해 24% 올랐고 올해 들어서도 25% 상승 중이다.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과 모간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내년 말 S&P500지수 목표치로 6500을, BMO 캐피탈의 브라이언 벨스키는 6700을 제시했다. 
  • UBS는 내년 말 S&P500지수가 64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델·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실적

  • 지난주 미국 증시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7%씩 오르고 다우존스지수는 2% 상승했다.
  • 지난 20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니었지만 증시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힘입어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

  • 특히 증시 매수세가 기술주와 통신주를 넘어 소비재, 산업재, 금융업, 중소형주 등으로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 이번주에는 26일 장 마감 후에 PC회사인 HP와 PC 및 서버 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로지스, 사이버 보안회사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실적을 발표한다.

FOMC 의사록, PCE 물가지수…금리 전망에 초점[이번주 美 증시는]

 

 

 

11/25 주간 이슈 점검: 쇼핑시즌, 대 중국 제재

 

 


*총론: 

 

  • 골드만삭스 등 일부 투자회사들은 개인투자자들의 FOMO 현상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가속화 되고 있어 연말랠리가 기대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부는 이러한 FOMO 현상이 언제든 식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엇갈린 모습.
  • 과거 연말랠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진행되는 연말 쇼핑시즌 행태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주 중에 있을 개별 중소형 종목 실적 발표 이후 변화에 주목. 

  • 이와 함께 미 정부의 대 중국 추가 제재 발표를 앞두고 있어 중국 변동성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데 재정정책 발표 후 지난 10월 중순 중국 비중을 확대해왔던 주요 기관들의 움직임 주목. 
  • 대체로 주 후반 있을 블랙프라이데이 내용, 중국 제재 발표 내용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연말 쇼핑시즌

 

  • 전미 소매협회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쇼핑에 나서는 고객이 지난해 1억 8,200만명보다 많은 1억 8,340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
  • 이와 함께 11~12월 연말 쇼핑시즌 지출이 전년대비 2.5~3.5% 증가한 9,795억 달러~9,890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다만, 지난 22년 4.0%나 23년 3.9%보다 성장률은 둔화. 소매업체 고용자수도 지난해 50.9만 건 증가에서 올해는 40~50만 건으로 둔화.
  • 전미 소매협회는 견고한 가계 재정이 쇼핑의 원동력이지만 과거와는 달리 신중한 지출 즉 합리적인 소비가 강화되고 있다고 발표.

  • 최근 소비자의 지출 습관과 소매업 전체의 풍향계로 알려진 타겟이 소비자들은 예산이 여전히 부족하고 수년간 인플레이션의 누적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신중하게 쇼핑하고 있다고 언급. 
  • 그러나 식료품 같이 필수 소비재 구성이 많은 월마트나 고급 가정용품 판매 업체인 윌리엄스 소노마 등은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표하는 등 빈부격차에 따른 차별화를 시사. 
  •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연휴 기간 쇼핑 규모와 행태가 어떤지에 따라 미국 소비 둔화 속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 그리고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변화가 예상되기에 주목


*중국에 대한 제재

 

  • 지난 금요일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미 증시에서 중국 기업들의 하락이 확대.
  • 이는 두가지 이슈에 따른 것으로 먼저 미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무부가 추수감사절(목) 이전 중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무역 규제를 발표할 것이라는 언급한 점.
  • 새로운 규칙에 따라 최대 200개의 중국 칩 회사가 무역 제한 목록에 추가. 

  • 두번째로는 미국 텍사스 주지사 Greg Abbott이 텍사스의 모든 기관에 대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고 가능한 빨리 기존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한 점. 
  • 에봇은 중국이 동남태평양 지역과 전세계에 걸쳐 호전적인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 교사 연금 등 기금들의 철수를 명령한 것. 
  • 이렇듯 미국 정부와 일부 주에서 강한 어조로 중국에 대한 제재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무역 제재 강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줌 

 


*기타

 

  • 화요일 메이시스(M)과 노드스트롬(JWN) 실적 발표되는데 소비행태를 알 수 있어 주목.
  • 베스트바이(BBY) 실적 발표에서 연말 쇼핑시즌 트렌드 및 AI  PC  수요 등이 나올 수 있어 중소형 종목이지만 중요.
  • 옵션거래를 통해 세 종목 모두 발표 당일 7~10%대 상승/하락 변동성을 전망. 

 

주간 캘린더 (11월 25일~11월 29일)



*주요 지표 및 일정

 

  • 11/25(월)
    미국: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실적: 줌 비디오(ZM)

  • 11/26(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건수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은행: FOMC 의사록 공개
    실적: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델 테크(DELL),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HP(HPQ), 워크데이(WDAY), 메이시스(M), 노드스트롬(JWD), 어반아웃피트(URBN), 구스(GES), 베스트바이(BBY)

  • 11/27(수)
    중국: 공업기업이익
    미국: 개인소득,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3Q GDP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 11/28(목)
    은행: 한국 금통위
    휴장: 미국

  • 11/29(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독일: 소매판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휴장: 미국 조기폐장

 

 

 

 

11월 25일 시황. 삼성전자와 알테오젠이 만든 차이

 

  • 주말 미 증시는 경기 낙관론에 상승
  • PMI, 소비자 심리지수 호조에 경기 자신감
  • 정책 기대 겹치며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자금 분산

  • 대형주들은 단기적으로 노이즈성 재료 노출
  • 엔비디아 실적 증가율 둔화, 알파벳 크롬 매각 이슈
  • 달러 강세에서 보듯 미 증시로 자금 유입 이어지는
  • 한국 관련 지표들은 소폭 상승

  • 우리 증시 부정적 요인은 달러 강세, 실적 전망
  • 달러 인덱스 중요한 저항 107 돌파. 원달러도 상승
  • 원화 약세보다 달러 강세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부담
  • 환율이 정점이라는 판단이라면 수급 개선 가능성도
  • 과거 1,400원 돌파 2~3주 이 후 외국인 매수 전환
  • 정점으로 보는지 외국인 수급 변화 주목

  • 긍정적 요인은 증시 관심 높일만한 이벤트 이어진 점
  • 금투세 폐지에 이어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 조만간 상법 개정 이슈로 수면 위로 올라올 전망
  • 증시 관심도 높아질 계기 되는지 주목
  • 현재 예탁금은 아직 정체 상태. 자금 유입 제한적

  • 변수는 역시 시총 최상위 종목들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시작되며 지지선은 확보
  • 오너 일가 반대 매매 방어 기대감도 일부 부각
  • 다만 아직 외국인은 매도 축소일 뿐 매수는 아님
  • 단지 자사주 매입만 재료라면 방어 수준에 그칠 것
  • 반면 추가적 재료 등판시 선제적 움직임 나올 가능성
  • 주말에 나온 엔비디아 관련 뉴스 반응 주목
  • 일부 외신에서 주장한 경영진 변화까지 나오는지

  • 코스닥은 알테오젠 변수가 이어지는지가 관건
  • 알테오젠 이슈는 개별 종목 재료에 국한된 문제 아님
  • 코스닥 지수 자체를 끌어 내리는 역할 이어가는 중
  • 시총이 낮아져 영향력은 축소되나 심리적 부담은 여전
  • 주가 보다 부담되는 것은 거래 대금 잠식
  • 지난주 코스닥 거래대금 대비 수 8%, 목 19%, 금 18% 
  • 주후반 거래대금 비중 커지며 코스닥에 부담
  • 이 비중 이하로 내려가는지 주목

  • 연기금, 금융투자 매수 이어지며 지수는 방어력 확보
  • 코스닥은 알테오젠 부진에도 중소형 업종 지수는 견조
  •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
  • 특히 기관이 바닥에서 매수 시작하는 업종들 등장 중
  • 3~4일 연속 매수 붙은 종목들 찾아 집중 관찰해 볼 필요

 

 

선착순 1만명에 年8.5% 우대금리…연말 특판상품 쏟아져

 

 

 

2024년 1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프로야구 구단들, 돈 못 버나 안 버나 → 2023년 키움 히어로즈의 성적은 10위였고 관중 수는 8위(58만 3,629명)에 그쳤다. ‘인기 구단’도 아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10개 구단 중 압도적인 1위(239억원)였다. 히어로즈는 모기업이 없으므로 지원금도 없다. 지원금도 인기도 없는 구단도 흑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기 구단들의 적자는 돈을 안 버는 것인지 못 버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2. 한국인, 중국 무비자 입국 체류기간 연장 → 단기 무비자 입국 기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벙문 목적도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에 ‘교류 방문’을 추가

 
3. ‘김밥천국’ → 상표등록이 안 되어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명사의 조합이라는 이유로 등록 거절되었다고... 단 로고 디자인 자체는 등록이 되어 있어 디자인은 달리해야 한다

 
4. '이번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글로시한 레드 립 아이템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해 보세요' → 일명 ‘보그체’로 불리는 패션, 화장품 등 업계의 외국어 과잉 사용 문장을 풍자하는 문장의 한 예

 
5. ‘000, 13세 아동 성추행. 합의금 빌리고 잠적함’ → 불법 사채 업자가 채무자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의 한 예. 조폭 문신 과시는 옛말... '지인 협박', 'SNS 음해'로 피 말리는 불법사채

 
6. 전세가율 60%가 아파트 상승, 하락 분기점 →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값의 55~60%에 달하면 부동산 시장이 상승기에 진입한다는 신호다’ '2024 서울머니쇼 플러스' 부동산 전문가들이 꼽은 시장 전망 지표. 현재 전세가율은 53.9%다

 
7. 서울 사립초 7.5대1 → 지난 8∼13일 진행한 2025년 신입생 원서 접수에 총 38개 사립초에 2만 726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7.5대1로 집계됐다. 1인당 3개 학교까지 지원 허용

 
8. 결혼 20년 이상 커플의 이혼 비중 7배 더 늘어 → 전체 이혼은 1970년대 연평균 1만 5000건에서 1980년대 3만 4000건, 2022년 9만 3000건으로 늘었다. 이 중 20년 이상 된 커플의 비율은 1990년 5%에서 2022년 37%로 급증했다

 
9. 러-우크라 전쟁 참전 북한군, 스톰섀도 공격에 500명 사망? → 우크라이나 언론 RBC는 군사 전문 매체 글로벌 디펜스 코퍼레이션을 인용해 보도. 국정원도 상황 파악 중. 北 추가 파병, 10만명 설도

 
10. ‘낙지’ → 한자로 씌어진 <자산어보>에는 ‘낙제어(絡蹄魚)’로 표기되어 있다. 낙(絡)은 ‘얽히다’ 따위를 뜻하고, 제(蹄)는 ‘발굽’이다 즉 ‘8개의 발이 이리저리 얽혀 있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낙지 호롱구이’의 ‘호롱’은 볏짚의 전라도 방언이다, 옛날에는 볏짚을 막대처럼해서 구웠다.

 

벽에 붙이고 매일 보셔라.

 

 

 

 

신시아 루미스,”금 팔아 비트코인 사자”– ‘비트코인 법’ 상세 내역

 

 

  •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우수한 전략적 비축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금 매각을 통해 비트코인을 비축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기술적 투명성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금표준”이라고 주장했다. 
  • 그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삼는 것이 국가의 금융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간 보유 중인 루미스는 개인적으로 5개의 비트코인을 신탁 형태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녀는 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수립하고, 최소 20년간 이를 보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구체적으로, ‘2024 비트코인 법’을 통해 매년 20만 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해 5년간 축적할 계획이다.

  •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정부는 ‘증명된 보유 시스템(Proof of Reserve)’을 도입해 분기별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비트코인을 장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기관 간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하며 분산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 찬반 논란 속 부채 해결 여부는 불투명
  • 하지만 이 같은 대담한 계획에 대한 비판도 있다. 
  • 연구 단체 FREOPP의 애빅 로이는 루미스의 비트코인 보유 전략이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방안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 2024년 북미 블록체인 서밋에서 로이는 연간 2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보유 외에도 철저한 예산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또한, 비트코인 비축이 1970년대 금 보유량의 운명을 반복해 결국 포기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 루미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비트코인이 국가 전략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두고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법 주요내용–줄리안 파러

 

1/25(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90만원 빚이 1000만원 됐는데… 경찰, 대통령이 지적하자 입건
- 1면 : 기업 “20대? 경력없다”… 비정규직 일자리마저 5060과 경쟁
- 1면 : 李 위증교사 선고, 金여사 특검법 표결… ‘수퍼 위크’, 요동치는 여야
- 1면 : 또 뒤통수 때린 일본
- 사설 ① : 사도 광산 공동 추도 무산, 日本이 양국 협력 해치고 있다
- 사설 ② : 이재명 일극 체제 뻔한데 당과 다른 목소리, 벌써 몇 번째인가
- 사설 ③ : “건전 재정” 강조하다 하루아침에 “적극적 재정” 외친다니

 


(중앙)
- 1면 : 日 '사도광산' 3연타 뒤통수…정부 안일함이 화 불렀다
- 1면 : 재판에 묻힌 '먹사니즘'…'위증교사 선고' 이재명 오늘 최대 위기
- 1면 : 이스라엘, 베이루트 도심 벙커버스터 공습
- 사설 ① : 안일한 대응으로 일본에 또 뒤통수 맞은 외교부
- 사설 ② : 코인 과열 심각한 마당에 또 과세 유예 추진하나

 


(동아)
- 1면 : 野 ‘주52시간 예외’ 제동… ‘반도체법서 삭제’ 가닥
- 1면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고의성-재판 영향이 쟁점
- 1면 : 日 ‘추도사’도 없었다… ‘사도광산’ 뒤통수 맞은 정부
- 1면 : 29억 뇌물 받은 군무원에 ‘117억 징계부가금 철퇴’
- 사설 ① : 한 방산비리 군무원의 철저한 패가망신 사례
- 사설 ② :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번번이 무시당하는 우리의 선의
- 사설 ③ : “美와 갈 데까지 가봐”… 김정은의 뻔한 ‘도발 후 협상’ 카드

 


(경향)
- 1면 : ‘외교무능’만 확인한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 1면 : 사라진 청년 일자리…통계 작성 이래 ‘최저’
- 1면 : COP29 진통 끝 합의···선진국, 기후재원 매년 최소 3000억달러
- 1면 : ‘명태균 게이트’ 수사, 오세훈 등 여권 정치인으로 확대
- 사설 ① : ‘반쪽 합의’ COP29, 부산 플라스틱 감축 회의는 성과내야
- 사설 ② : 오세훈까지 연루된 ‘명태균 의혹’, 이래도 특검 안하나
- 사설 ③ :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사태, 대일 굴욕외교의 예고된 ‘참사’

 


(한겨레)
- 1면 : 한국 불참한 사도광산 추도식…‘강제동원 삭제’ 굴욕외교가 부른 파행
- 1면 : 김건희 취임식 초대장, 정권 흔드는 리스트 되다
- 1면 : “플라스틱 종식” 국제협약 협상, 25일 막 오른다
- 사설 ① : 사도광산 추도식 파국, ‘굴욕 외교’의 쓰린 결과다
- 사설 ② : 상법 개정 ‘공포마케팅’에 밀려선 안 된다
- 사설 ③ : 의혹만 더 키운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해명

 


(한국일보)
- 1면 : 반성 없는 일본, 무능한 한국 외교에 제2 군함도 된 '사도광산 추도식'
- 1면 : 또 유죄면 대권 가도 치명타... 이재명 '정치 명운' 오늘 최대 고비
- 1면 : 꽁꽁 언 내수에 청년들의 새 일자리 '역대 최저'… 공공기관마저 위축
- 1면 : 북한군 역할 커지는 와중... '협상 지렛대' 쿠르스크서도 밀리는 우크라이나
- 사설 ① : 여당 '채 상병 국정조사' 거부, 진상 규명 말자는 건가
- 사설 ② : 추경도, 상법도…혼선 부르는 중구난방 정책 메시지
- 사설 ③ : 사도광산 약속 어긴 일본, 뒤통수 예고에도 당한 정부



※ 11/25(월) 키워드 : 사도광산·일본·뒤통수·정부·무능 / 이재명·위증교사·선고일 / 명태균·김건희·오세훈

 

 

 

mst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향후 일정 정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앞으로 일정을 정리 했습니다.    11월 15일 - MSTR OI 만료: MicroStrategy 옵션 계약에서 대량의 ITM(In-the-Money) 미결제 약정(OI)이 만료되면 감마 스퀴즈가 발생할

moneymaker1000.com

 

 

mstr, 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Incmstr‘비트코인 은행’으로 변신 시총 $1조 노린다    영문 기사 보러가기  MicroStrategy Aims to Be ‘Bitcoin Bank’ With Trillion-Dollar Valuation: Michael Saylor - DecryptWit

moneymaker1000.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