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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30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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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30

 

 

(2024.09.30) U.S.  Market 

 

 

  • DOW ▼ 42,233.05 (-0.4%)
  • S&P500 ▲ 5,832.92 (0.2%)
  • NASDAQ ▲ 18,712.75 (0.8%)
  • RUSS 2K ▼ 2,238.09 (-0.3%)
  • PHLX 반도체 ▲ 5,332.17 (2.3%)

 

나스닥 사상최고 경신

 

- 금리와 달러 지수 장초반 상승 출발 후 하락 반전 마감. -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컨센서스 상회. 올해 1월 이후 최고치. - 졸츠 구직 공고 컨센서스 하회, 지난달 대비 하락. 지난달 수치 하향 보정.

 

- 하락 종목수가 더 많은 가운데 알파벳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빅테크와 반도체만 상승하며 나스닥과 S&P 500 상승, 다우와 러셀 2000 하락.

 

 

 

  • 10/30 미 증시, 달러, 금리 변화 속 AMD, 알파벳 실적 발표 앞두고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뉴욕증시]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M7, 테슬라 빼고 일제히 상승
  • 빅테크 기대감에 나스닥 사상최고...알파벳 실적 기대 기술주 강세
  • 엔비디아 0.52% 상승에 그쳤는데 반도체지수는 2.31%↑
  • 나스닥, 장중 역대 최고 기록…2거래일만에 경신
  • 알파벳, 3Q 실적 예상치 상회하며 시간외 5%↑…구글 클라우드 매출 증가
  • 구글, 3분기 클라우드 매출 35%↑…시간외 주가 5%대↑
  • 알파벳 $GOOG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4.5%. 반면 AMD $AMD -6%.
  • ‘구글 천하’ 흔드는 빅테크… 메타도 자체 검색엔진 개발
  • 반도체 기업 AMD가 기대 이하의 4분기 매출 전망을 공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하락 중
  • AI를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 S/W 주식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트럼프 플레이가 강화되며 주가가 오르고 비트코인이 7.2만달러를 웃돌았습니다.
  • '트럼프 우세' 관측에…비트코인 최고가 근접
  • 비트코인 한때 7만3천달러선 돌파…7개월여 만, 역대 최고가 접근
  • 비트코인 ‘트럼프 효과’…4개월 만에 7만 달러선 뚫었다
  • 비트코인, 7만2000달러 안착 “역대 최고가”… 국내선 1억원대 진입
  • 美소비자신뢰 9개월 만에 최고…구인건수는 3년반만에 최저
  • AI를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 S/W 주식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대선 앞두고 연일 상승
  • 블랙록 CEO "美 연내 금리인하 1회 그칠수도…인플레 탓"

 

 

경합주 트럼프 우세 지속,베팅 사이트 트럼프 당선확률 61%

 

 

  • 미국 증시는 장 마감 후 기술주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나스닥이 크게 상승 마감. 
  • 이번주 금요일까지 S&P500기업중 150개 이상이 연속해서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 실적 발표를 앞둔 메타는 2% 이상 상승했고, 알파벳 또한 2% 가까이 상승.
  • - 미 국채 가격은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7월물 입찰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면서 저가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
  • - 뉴욕 금가격은 가격이 주춤한 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 전세계적으로 정치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미 연방 준비제도의 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금 값 랠리를 이끔.
  • - 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유려가 추가로 완화하면서 이틀째 하락세.

 

 

  • 미 증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3%를 넘어서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대선 영향으로 추정되는 변화에 하락 출발. 그러나 채용공고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달러화 강세폭이 축소되고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같이 발표된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고용둔화에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 또한 높아져 상승이 확대. 더불어 장 후반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반도체, 대형 기술주 강세가 확대되기도 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혼조 마감(다우 -0.36%, 나스닥 +0.78%, S&P500 +0.16%, 러셀2000 -0.2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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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달러, 금리 그리고 종목 장세

  • 달러가 여타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으로 4.34%까지 급등. 이에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이는 미 대선을 앞둔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발표된 채용공고는 하향 수정된 786.1만 건에서 744.3만 건으로 추가 감소.
  •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냉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그동안 고용을 견인했던 정부가 13.2만 건, 교육 및 의료서비스가 17.5만 건 감소하며 둔화를 주도한 점이 특징. 
  • 고용 둔화 신호에 강세를 보이던 달러와 국채 금리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

  • 한편, 소비자 신뢰지수는 99.2에서 108.7로 큰 폭 상승. 기대지수가 6.3p 상승한 89.1로 발표된 가운데 현재 상황지수가 무려 14.2p 급등한 138.0을 기록하며 이를 주도. 
  • 이는 고용시장의 견고함에 따른 것으로 실제 풍부한 일자리는 +3.8%p 상승했으나 구직의 어려움은 -1.8%p 하향 된 16.8%로 두 응답 간 차이가 5.6%p나 증가. 
  • 관련 지표는 고용시장 중심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물가는 하락하고 고용시장은 견고해 소비 심리가 양호함을 보여줌. 
  • 두 지표 발표 후 달러는 약세를, 금리는 상승 축소하다 재차 상승, 
  • 주식시장은 실적에 대한 기대까지 유입되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위주 나스닥 중심으로 강세. 

  • 국채 금리는 여러 경제지표 소화하며 10년물 기준 4.34% 가까이 상승. 
  • 지표의 영향도 있었지만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이 더 컸다는 평가. 다만 장 후반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채권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안정을 보임. 
  •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했음에도 일부 중소형 종목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반도체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 이는 중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돼 관련 종목 중심으로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개별 종목군에 대한 쏠림으로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구글 천하’ 흔드는 빅테크… 메타도 자체 검색엔진 개발

 

 

  • *특징 종목:  알파벳, 시간 외 3% 상승, AMD는 5%대 하락 중

  • AMD(+3.96%)는 실적에 대한 기대 속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갔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F5(+10.06%)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 
  • 장 마감 후 AMD는 데이터센터 부문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이었지만, 다음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5%대 하락 중. 이에 반도체 업종이 시간 외 하락 중. 
  • 브로드컴(+4.20%)은 TSMC(+1.16%)과 함께 open AI와 협력해 자체 칩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엔비디아(+0.52%)는 openAI가 엔비디아의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전체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유지. 
  • 마이크론(+1.68%)도 제한적인 상승. 
  • 인텔(-0.09%)은 분기 매출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1% 상승

  • 알파벳(+1.66%)은 실적 기대를 반영해 상승. 
  • 메타 플랫폼(+2.62%), 아마존(+1.30%), MS(+1.26%), 애플(+0.12%)도 동반 상승. 
  • 다만, 애플은 2년만에 중국에서 가장 큰 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소식에도 씨티가 기기 업그레이드가 AI 기능의 지연으로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하자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소폭 상승. 
  • 알파벳은 장 마감 후 클라우드 수익이 35% 급증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광고 매출, 자본 지출, 마진율 등을 발표하자 시간 외 3% 내외 상승 중. 
  • 비자(-0.81%)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2% 내외 상상 중. 
  • 애플 부품주인 쿼보(+0.22%)는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규모가 적고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13%나 급락하며 애플도 시간 외 하락 중. 

  • 테슬라(-1.14%)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과 중국내에서의 불확실성, 포드의 부진한 실적 등의 영향으로 하락. 
  • 니오(-3.61%), 샤오펑(-4.37%), 리오토(-2.44%) 등 중국 전기차는 유럽의 관세 부과 및 관련 분쟁 소식에 하락. 
  • 포드(-8.44%)는 소비 등 경제적인 불확실성 증가를 이유로 예상을 하회한 다음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크게 하락. 
  • GM(-2.26%)도 부진. 
  • 우버(+1.96%)는 31일(목) 실적 발표 앞두고 테슬라 로보택시 흥행 실패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기대에 상승. 

  • 건설업체 DR호튼(-7.24%)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하자 하락. 낮아진 모기지 금리에도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구매를 미루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발표. 
  • 레나(-2.29%), KB홈(-1.95%)등도 동반 하락. 
  • 핀테크 업체인 페이팔(-3.96%)은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 
  • 소파이(-6.43%)도 신규고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최근 급등을 뒤로하고 고평가 논란 속 장 초반 13% 가까이 급락 후 낙폭 축소 마감. 
  • 아메리칸 타워(-4.19%), 리얼티인컴(-1.44%) 등 리츠 금융회사들은 미 국채 금리가 장 초반 크게 상승한 여파로 부진

 

알파벳, 3Q 실적 예상치 상회하며 시간외 5%↑…구글 클라우드 매출 증가

 

 

10월 30일 시황. 국채 금리 하락, 반도체 업종 강세

 

  • 국채 금리 하락하며 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 장 초반 10년물 금리 4.3% 넘기며 하락 출발
  • 로이터, 트럼프 승리 전망에 옵션 투자자들 상승 베팅
  • 한달 후 약 50bp 상승을 예상한 베팅이라고

 

  • 골드만삭스, 블랙록 CEO.  금리 인하 폭 크지 않을수도
  • 상승하던 금리를 끌어 내린 것은 9월 구인건수
  • 9월 JOLTS 구인 744만건으로 예상 800만 큰 폭 하회
  • 2021년 초반 이 후 가장 적은 수치
  • 고용 시장이 둔해지고 있다는 해석에 금리 하락
  • 금리가 내리며 이 날 7년물 국채 발행 금리도 내림
  • 4.215%로 직전 금리 4.235% 보다 낮게 책정 
  • CB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7. 예상 99.5 상회
  • 미래 전망인 기대 지수 89.1. 전달 대비 6.3p 상승
  • 금리 인하와 대선 이 후 경제 상황 기대감이 반영된 것

 

  • 고용 둔화 → 금리 하락 → 소비는 양호 구도가 나온 것
  • 증시에 긍정적 해석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

 

  • 테슬라 제외한 시총 상위 기술주 대부분 상승
  • 특히 반도체 업종 지수 2% 이상 오르며 나스닥 견인
  • 브로드컴, AMD, 램리서치 등 4% 상승
  • 브로드컴은 OpenAI 관련 MS와 제휴한다는 보도에 강세
  • 마감 후 알파벳 예상 상회한 실적 공개하며 시간 외 상승
  • 유가, 금리 하락에 에너지, 금융주는 약세
  • UBS, 현재까지 어닝 시즌 기대치에 부합

 

  • 올해와 내년 S&P500 EPS는 각 11%, 8% 성장 예상
  • Barron’s, 트럼프 승리시 내연차, 해리스는 전기차 유리
  • 다만 테슬라는 트럼프 당선되어도 타격 없을 것
  • 규제 완화로 자율주행, 로봇 등 성장 가속 가능하다고
  • Gabelli Funds. 메가캡 실적에서 AI 지출 주목해야
  • 투자자들 지출 확대시 해당 종목에 부담 느낄 수 있다고
  • Siebert. AI 수익화 모델에 대한 전략 보고 가늠할 것

 

반도체 기업 AMD가 기대 이하의 4분기 매출 전망을 공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하락 중,Q4 가이던스 미스로 시외 -7%대 하락중

 

2024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누가 아직도 당해’... 줄어 들던 보이스 피싱, 다시 증가 → 피해 건수, 2019년 3만 7667건에서 지난해 1만 8902건으로 5년 새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올들어 다시 증가세. 8월까지 피해액이 4625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전체 수준에 육박.(아시아경제)



2. 이런 건 보이스 피싱 문자 → ▷‘카드 정상 발급되었습니다. 본인 아니면 즉시 신고 바랍니다’... ▷‘쓰레게 무단 투기로 단속되었습니다. 과태료 확인’... ▷송장번호 4604****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확인히기‘...(아시아경제)▼


3. 마구잡이식 출점 편의점… 서울서 7년만에 첫 감소 → 7월 기준 서울 지역 편의점은 8612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개 줄어. 통계 이후 첫 역성장. 시장포화에 본사 실적도 부진.(문화)


4.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배당금 → 올 16경기 경기 수입, 역대 최대 약 146억원. 제반 비용40% 제외한 87억원을 5개 팀이 나눠 갖는다. 정규시즌 1위가 배당금의 20%를 우선 받고, 나머지를 KS 우승팀이 50%, 준우승팀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이 3%씩 가져간다. 기아 배당금은 52억 수준.(문화)

 

5. 기네스 오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구출 30주년 기념식 →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은행나무를 땅을 파서 옮겨 심는 대신 500t에 달하는 나무를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15m 끌어올려 보존하는 ‘상식(上植)’ 작업으로 살렸다. 상식 방식으로 옮겨진 세계 최대의 나무로 기네스 인정.(문화)


6. 미국 학교들, ‘크록스’ 신발 착용 금지 → 신고 넘어져 다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크록스는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 10위 안에 최근 몇 년 항상 포함... 올 사상 최대 매출에 주가도 지난 12개월간 55% 상승.(아시아경제)

 
7. 아이폰도 통화녹음 가능해 진다 → 애플은 그동안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통화 녹음 서비스를 공식 제공하지 않았다. 상대방에게는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자동으로 제공. 갤럭시 고객 일부 에플 이동 예상.(헤럴드경제)

 

8. ‘노키즈 존’, ‘노줌마(아줌마) 존’ 이어 ‘노실버 존’ → ’젊은 분들에게 인사, 대화, 선물, 부탁, 칭찬 등 하지 마세요’ 공지문을 써 붙인 헬스장도 있다고. 말 걸고 참견해서 불편하다는 젊은 회원들의 민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 ‘진상 고객’이 문제, 나이로 차별은 비합리적이라는 지적.(동아)

 
9. 북, 러 파병이 우리에게 직접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 → 실전 경험 외 파병 대가로 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군사정찰위성 기술 등을 제공받거나, 1989년 미그29기 도입 이후 공군 현대화가 정체된 북한에 최신형 전투기를 제공한다면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한경)


10. 언제적부터 가을철 ‘국민 생선’ 전어? → 전어가 가을철 ‘국민 생선’이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원래 남도에선 전어가 잡히면 버렸다고 한다. 성질이 급해 잡힌 뒤 빨리 죽고 상품가치가 없었던 이유다.(한국)

 

이런 문자는 보이스 피싱

 

 

 

 

10/30(수) 국내

 


● 세계
· 미 대선 D-7...해리스 '민주주의' vs 트럼프 '국경 수호' 
· “우크라 북동부 퍼부은 러 폭탄 60%가 북한산…빗나가거나 불발”
· “한국 3분의 1로 준다”...트럼프의 이 남자, 한국 엑스포 참사 안긴 나라서 이것 ‘경고’ 했다는데 이동인의 IT 쿨라임 

● 정치
· 이태원참사 2주기…한동훈 "법·제도 정비" 이재명 "진상 규명" 
· 파병 논란 속 北 외교수장 러시아행…김정은 방러 논의하나 
· 젤렌스키 "尹대통령과 통화…최고위층 소통강화, 조만간 대표단 교환"

● 경제
· 하나금융, 3분기 누적순익 3조2254억…전년 比 8.3% ↑ 
·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0%↑…"AI·전장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 
· "400조 쩐의 전쟁"… 보험사, '다크호스'로 떠오른다S리포트 


● IT, 과학
· 드디어 출시된 애플 인텔리전스, 무슨 기능 담겼을까 
· 790만 위성정보 민간에 푼다…뉴스페이스 가속 
· LGU+, '649인치 스크린' 띄운 통합관제센터 첫 공개


● 사회
· 가족여행인 척…필리핀서 배낭에 30만명 투약 분량 마약 들여와 
· "코인 맡기면 이자 20%" 해놓고 … 5천억 먹튀 
· 연세대 원주의대, 의대생 휴학 승인… 서울의대 이어 두번째 

 

비트코인, 7만2000달러 안착,“역대 최고가”… 국내선 1억원대 진입

 

 

비트코인, 7만2000달러 안착 

 

 

  • “역대 최고가”… 국내선 1억원대 진입
  • 공매도 대거 청산 : 이날 비트코인이 랠리하고 있는 것은 일단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재돌파하자 공매도가 대거 청산됐기 때문이다.
  • 비트코인 약세에 베팅했던 공매도 세력들이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다시 랠리하자 손실을 줄이기 위해 숏(매도) 포지션을 대거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
  •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2시간 동안 약 1억4300만달러(약 1980억원) 정도의 공매도 물량이 청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 ETF에 다시 자금 유입 : 이뿐 아니라 최근 비트코인이 랠리하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다시 자금이 흘러들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비트코인 ETF에 약 33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 트럼프 당선 가능성 고조 : 이뿐 아니라 암호화폐 친화적인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커진 것도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

 

자산 시총순위

 

 

10/30(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정부, 의대 휴학 조건 없이 승인
- 1면 : 尹, 젤렌스키와 통화 “러·북 야합, 실효적 대응”
- 1면 : 서울시, 年예산 15% 저출생 해결에 투입
- 1면 : 중국의 간첩 몰이… 일본인 17명 잡혀갔다
- 사설 ① : 中 反간첩법으로 우리 교민 구속, 우리는 당하기만 할 건가
- 사설 ② : 국회를 제 집 안방으로 아는 민주당
- 사설 ③ : 여론조사 빙자한 여론 조작, 검찰이 전체 수사로 근절해야

 


(중앙)
- 1면 : 북한 파병 위기 국면…우크라와 공조 강화
- 1면 : 의대생 휴학승인, 대학 자율에 맡긴다
- 사설 ① : 어처구니없는 이재명 대표의 북한군 파병 관련 발언
- 사설 ② : 대학 자율에 맡긴 의대생 휴학, 대화 재개 실마리 되길

 


(동아)
- 1면 : 우크라 요청에 포탄 지원검토… 韓 ‘안보 딜레마’
- 1면 : 野 “尹-김건희 예산 삭감…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
- 1면 : 우편투표함 방화까지… 美대선 ‘과열’
- 1면 : 교육부, 의대생 휴학 ‘조건없이’ 허용… 23일만에 입장 바꿔
- 사설 ① : 의대생 휴학 허용, 2025년 정원 조정 가능성도 열어둬야
- 사설 ② :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은 국민 뜻 살펴 신중히 다뤄야
- 사설 ③ : ‘남의 다리 긁기’ 與 총선 백서… 통절한 반성 없인 개선 어렵다

 


(경향)
- 1면 : 명태균, 윤석열 승부처마다 ‘여론 조작’ 의혹
- 1면 : 물러선 교육부, 의대생 ‘조건 없는 휴학’ 승인
- 1면 : 윤 대통령, 젤렌스키와 통화 “전황에 맞게 대응”…북 외무상은 ‘긴급 방러’
- 1면 : 북한 외무상 러시아 방문…파병 문제 대응 논의할 듯
- 1면 : ‘친일 논란’ 고교 한국사 교과서, 전국 1곳만 채택 ‘사실상 퇴출’
- 사설 ① : 윤석열 정부의 군사모험주의 우려 크다
- 사설 ② : 어젠 지방예산 삭감, 오늘은 지방시대 선언, 국정이 장난인가
- 사설 ③ : 위원 1명 반대해도 진정 기각하는 인권위,‘인권 보루’ 맞나

 


(한겨레)
- 1면 : 명태균 파일…‘김건희 보고용’ 서울시장 여론조사 “1천개 돌려”
- 1면 : 윤 대통령, 젤렌스키와 통화…“북·러 군사협력에 공동대응”
- 사설 ① : 변화없이 “4대 개혁” 반복 윤 대통령, 의혹 무마용인가
- 사설 ② : “김영선 공천은 김 여사 선물” 발언까지, 특검밖에 없다
- 사설 ③ : 임박한 북 참전, 말려들지 않는 게 ‘국가 안보’다

 


(한국일보)
- 1면 : 의대생 7500명 수업 현실화... 교육당국 플랜B는 '현 1학년 예과 6개월 단축' 유력
- 1면 : 미국, 내년부터 중국 반도체·AI 분야 미 자본 투자 금지
- 1면 : 국정원 "탈북 또는 한국 송환 기대하는 북한군에 지원 필요"
- 1면 : 동맹휴학 절대 불가라더니… 결국 의대 휴학 승인해준 교육부
- 1면 : 與 중진들 첫 집단행동에 오세훈도 가세 "尹 결자해지, 韓 직무유기"
- 사설 ① : 야당의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 또 도지는 완력정치
- 사설 ② : 여권 핵심 5인 '결자해지' 요구... 尹 대통령 답해야
- 사설 ③ : 中 반간첩법으로 한국인 첫 구속, 정부 적극 대응을



※ 10/30(수) 키워드 : 교육부·의대·휴학·승인 / 우크라이나·공조·강화 / 명태균·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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