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세상
(2024.07.26) U.S. Market
- DOW ▲ 39,935.07 (+0.2%)
- S&P500 ▼ 5,399.22 (-0.5%)
- NASDAQ ▼ 17,181.72 (-0.9%)
- RUSS 2K ▲ 2,224.19 (+1.3%)
- PHLX 반도체 ▼ 5,005.36 (-2.0%)
- 07/26 나스닥, 엔비디아의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장 후반 openAI 이슈로 하락 전환
- 뉴욕증시, 美 GDP 호조 속 힘겨루기…나스닥 0.93%↓ 마감
- '저가 매수 VS 많이 올라' 힘겨루기…나스닥 0.93%↓
- 美GDP 깜짝 반등에도 기술주 팔자 '지속'
- 美 2분기 깜짝 성장에도 빅테크 '팔자'…나스닥 0.93% ↓
- 美 2분기 '깜짝 성장'에 골디락스 전망…"7월 조기 금리인하 없을 것"
- -매7과 기술주 반등 시도했으나 실패하며 S&P 500, 나스닥 하락. 다우와 러셀 2000은 상승.
- -매7 중 테슬라 $TSLA 제외 전 종목 하락. 장중 반등 시도했으나 장시작 후 한시간, 장 마감 전 한시간에 매도세가 몰리며 반등 실패.
- 美, 2분기 2.8% 깜짝 성장…'골디락스' 기대감 커졌다 - 시장 예상치보다 0.7%P 높아인플레 둔화 속 연착륙 청신호
- 2분기 예상보다 견조한 GDP와 인플레이션 둔화로 미 경제가 골디락스를 이룰 것이란 관측이 높아지면서 9월 금리 인하 전망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 6%대 폭락→상승→1.7% 하락, AI회의론에 출렁인 엔비디아
- 머스크 "테슬라, xAI에 7조원 투자 논의할 것"
- 머스크와 친해진 트럼프 "전기차 반대 안해"…깊어지는 브로맨스
- 비트코인 급반등 $65K 회복–트럼프 랠리 기대
-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내슈빌서 개막--암호화폐 정책이 미국의 대선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트코인 컨퍼선스가 내슈빌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 중소형 주식의 강세와 강력한 GDP 데이터가 주식시장에 활력을 제공하며 시장이 지지되는 모습.
- 중소형주 위주의 Russell200지수가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었음.
- 빅테크 주식은 등락을 거듭하였으나 의미 있는 반등을 이루지는 못하며 불안감을 노출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금일도 2% 하락 마감함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5% 하락, 나스닥은 0.9% 하락.
- 금일 발표된 2분기 GDP 성장률은 2.8%로 발표되면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2분기 PCE는 2.6%로 발표되었음.
- 테슬라(+1.97%)는 반등에 성공했으나 엔비디아(-1.72%)를 비롯한 칩메이커들은 추가 하락 마감함.
- 애플(-0.48%), 메타 플랫폼스(-1.70%), 알파벳A(-3.10%)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임.
- 다우 지수는 소폭 반등, 중소형주 위주의 Russell2000이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의 흐름에서 소외된 저평가 주식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
- Ford는 비용 증가로 인한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18.40% 하락함. IBM은 AI와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에서 호조를 보이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4.36% 상승 마감함.
- 미 증시는 장 중 7% 넘게 급락 한 엔비디아(-1.72%)가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도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양상.
- 다만, 2분기 GDP 성장률이 크게 개선되고 물가하락이 진행되며 금리가 하락하자 중소형 종목군의 상승이 뚜렷한 점은 특징.
- 물론, 여전히 경기는 둔화되고 있고 개별 종목군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 불안 심리는 여전해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출회.
- 특히 장 후반 openAI가 검색 엔진 발표로 알파벳(-2.99%)과 MS(-2.45%)의 낙폭이 확대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20%, 나스닥 -0.93%, S&P500 -0.51%, 러셀2000 +1.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6%)
- 변화 요인: AI 산업
- IT 버블 이전부터 실리콘밸리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세콰이어 캐피탈에서 최근 AI 관련 보고서를 제출.
- 기업들의 투자를 합당하게 하려면 AI 산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6,000억 달러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
- 이후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수익화 관련 이슈가 제기되어 왔음.
- 이런 가운데 알파벳(-2.99%)실적 발표 후 AI 인프라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는 점과 AI 산업 수익화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전일 엔비디아(-1.72%)가 6.80% 급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은 물론 AI 관련 종목군이 부진.
- 여기에 대형 기술주들도 과도한 투자로 인한 수익 부담 영향으로 하락하며 나스닥이 3.64% 급락. 이로 인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 오늘도 엔비디아는 장 초반 7% 가까이 급락.
- 최근 MS(-2.45%)와 함께 엔비디아의 GPU 구매가 큰 메타 플랫폼(-1.70%)의 마크 주커버그도 AI에 대한 대한 과도한 기대가 과도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 다만 AI 산업에 대한 자본 지출이 일각의 문제제기처럼 과도할 수 있지만, 지출이 크지 않을 경우 10~15년 동안 가장 중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없다고 언급해 합리적인 지출이라고 주장.
- 결국 관련 자본 지출이 축소 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 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이사회와 50억 달러 규모로 xAI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여전히 많은 기업들의 AI 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장 초반 7% 가까이 급락 했던 엔비디아가 장중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되며 전일 위축 시켰던 투자심리를 완화. 물론 불안 심리는 여전해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며 재차 하락
- 한편,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1분기 1.4%보다 큰 2.8%로 발표되며 시장이 예상했던 2.0%를 크게 상회.
- 특히 민간 투자가 8.4% 증가하며 이를 주도한 가운데, 소비지출도 상품 소비 중심으로 2.3% 증가.
- 이는 미국내 수요 둔화가 진행되지만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
- 더불어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6.6% 급감했지만, 운송을 제외하면 0.5%, 핵심 자본재 주문은 0.9% 감소에서 1.0% 증가로 전환하는 등 미국 경기의 견고함을 보여줌.
- 이는 중소형 종목 강세를 견인. 더불어 국채 금리가 물가 둔화의 지속, 국채 입찰을 소화하며 하락한 점도 중소형 종목 강세 요인 중 하나.
- 특징 종목: 엔비디아, -6.96% -> +2.08% -> -1.72%
- 엔비디아(-1.72%)는 전일 하락에 이어 오늘도 AI 산업에 대한 자본 지출 축소 가능성,
- 아마존(-0.54%)의 자체 칩 개발 이슈 등이 제기되며 한 때 7% 급락. 그러나 테슬라의 xAI 투자 논의 소식과 함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후 2% 가까이 하락 마감. TSMC(+0.30%), 브로드컴(-1.37%), 마벨테크( -0.56%)등도 변동성 확대.
- AMD(-4.36%)는 칩셋 출시가 지연됐다는 소식에 하락.
- 시게이트(-5.09%), 웨스턴디지털(-7.67%)등 컴퓨터 하드웨어 업종은 마이크론(-2.57%)과 함께 2분기 PC 출하량 감소 소식에 매물 출회 지속되며 하락.
- IBM(+4.3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AI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반도체 장비업체인 KLA(+0.93%)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테슬라(+1.97%)는 전일 큰 폭 하락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 더불어 머스크가 테슬라 이사회와 50억 달러 규모의 xAI에 대한 투자를 논의 한다는 소식도 우호적.
- 리비안(+5.49%)과 샤오펑(+1.86%), 리 오토(+1.91%)도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이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축소.
- 포드(-18.36%)는 올해 실적 전망은 유지했지만 전기차 부문 적자를 반영해 예상을 크게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락.
- 스텔란티스(-7.70%)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자동차 가격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발표에 급락.
- GM(-5.08%)도 동반 하락. 2차전지 업체인 퀀텀스케이프(-7.77%)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크게 하락.
- 일라이릴리(-4.50%)와 노보노디스크(-2.84%)등 체중감량 관련 제약회사들은 바이킹 테라퓨틱스(+28.31%)가 자사의 체중감량 약물 임상 시험 후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급등.
- 소프트웨어 업체인 서비스나우(+13.40%)는 구독 수요가 23% 증가한 데 힘입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크게 상승.
- 세일즈포스(+2.70%), 인튜이트(+0.98%), 워크데이(+2.97%)등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동반 상승
- 알파벳(-2.99%)은 장중에 나온 openAI의 SearchGPT라는 검색엔진 베타 출시 소식에 하락폭 확대.
- MS(-2.45%)도 낙폭 확대. 메타(-1.70%)는 왓츠앱 관련 사용자가 미국에서 1억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하락 지속.
- 사우스웨스트항공(+5.52%)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 아메리칸 에어라인(+4.23%)도 올해 이익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상승.
-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7.5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배당 재개가 쉽지 않다고 발표하자 하락. 카니발(-5.99%)도 동반 부진.
7월 26일 시황.
- AI가 올리던 장에서 흔드는 장으로
- 장중 등락 거듭한 끝에 혼조로 마감
- 빅테크주 매물 나오며 나스닥, S&P500 하락
- 금융, 제약 강세에 다우 상승, 러셀2000도 강세 마감
-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낙폭 과대에 장중 반등하기도
- 2분기 GDP 예상 상회한 연율 2.8% 기록
- 개인 소비 지출이 2.3%로 증가한 것이 결정적 계기
- 9월 인하할 때 침체 때문이냐는 중요한 대목
침체 수반시 증시 하락, 대비용 인하시 상승 경향성
안도감에 상승 시도하던 증시는 빅테크 매물에 밀림
테슬라 제외한 주요 대형주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알파벳은 오픈AI의 서치GPT 공개되자 다시 하락
장중 급락하다 상승 전환했던 엔비디아도 하락 전환
AI 관련주들이 실적 불안에 매물이 연이어 나온 것
Barron’s. 최근 엔비디아 부진은 AI 투자 우려에서 비롯
알파벳에서 보듯 대규모 투자 대비 성과 늦어져
인공 지능 열풍 대비 결과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
- 이 경우 기업들 투자가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
- JP모건. 엔비디아에 집중했던 개인들 포지션 축소 중
- BMO. 현재 시장은 AI의 수익성에 회의감을 반영 중
- 반면 AI 투자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 주장도
- 에버코어, 알파벳 실적, 밸류 매력적으로 봐야
- AI 18~24세 사용 증가, Gemini 개발자 150만명 사용
- MS도 인공지능 상품 성과 주목 받을 것이라고 주장
- 목표가 485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 50파크 인베스트. AI에서 대장주 교체되는 과정
- 상승장에서 흔히 나오는 현상일 뿐이라고
- 포드, 실적 우려에 -18%. 금융 위기 이 후 최대폭
- IBM 호실적 및 가이던스 상향에 4%대 상승
- 길리어드 등 일부 제약주, 캐터필러 등 강세
- 마이크론테크 최근 11일 중 9일 하락
- 최근 나스닥100 옵션 거래 급증
- 일부 포트폴리오 교체 과정에서 큰 변동성 이어지는 중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포드 모터
— 월가의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18% 이상 하락했습니다 . LSEG에 따르면 포드는 합의된 예측치인 68센트에 비해 조정된 주당 순이익이 47센트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매출은 448억 1,000만 달러로 합의된 추정치인 440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 약물 개발사가 실험적 비만 치료제인 VK2735가 3상 임상 시험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가 28%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경구용 약물이 4분기에 2상 임상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몰리나 헬스케어
— 회사가 주당 최소 $23.50의 조정된 순이익에 대한 연간 지침을 재확인한 후 주가가 12%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23.09보다 약간 높습니다. Molina의 순이익과 매출도 2분기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
— 주가는 경피적 대동맥 판막 교체에 대한 지침을 삭감한 후 31% 이상 폭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Edwards는 또한 2분기 조정 순이익을 주당 70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기대치보다 1페니 높은 수치입니다. 3분기에 Edwards는 15억 6,000만 달러에서 16억 4,0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분석가들은 매출을 16억 2,000만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 소프트웨어 주식은 예상보다 강력한 수익과 증가한 연간 구독 수익 예측을 보고한 후 13% 이상 급등했습니다 . 별도로, 최고운영책임자 CJ 데사이는 미 육군의 전 최고정보책임자 고용에 대한 내부 조사 후 사임했습니다. - 아메리칸 에어 라인
— 항공사가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 LSEG에 따르면 American Airlines는 주당 1.09달러의 조정된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1.05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매출은 예상보다 약했고 회사는 연간 예측치를 대폭 낮췄습니다. - 허니웰
— 산업 대기업의 연간 전망이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 수익이 주당 2.45달러에서 2.55달러 사이로 예상하는데, 이는 StreetAccount의 주당 2.58달러 추정치보다 낮습니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항공사 주가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진 후 5% 이상 상승했습니다. Southwest는 73억 5천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특정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58센트를 벌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73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 대해 주당 51센트를 추산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오픈 좌석을 종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RTX
— 항공우주 및 방위용품 제조업체는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한 후 8% 이상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RTX는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41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분석가 추정치인 주당 1.30달러와 비교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197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예측치를 상회했습니다. - 루루레몬
— 이 스포츠 리테일러의 주가는 시티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데 따라 9%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범주 침체는 ”앞지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고, 실행의 어려움은 경쟁과 프로모션 압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하스브로
— 이 장난감 제조업체는 2분기 기대치를 뛰어넘고 연간 가이던스를 높인 후 3% 이상 상승했습니다. Hasbro는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22달러를 벌어들였고, 매출은 9억 9,500만 달러였고,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78센트의 수익과 9억 4,4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애브비
— 회사가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바이오제약 주식이 3% 이상 급등했습니다. AbbVie는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2.65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LSEG 합의 추정치인 주당 2.57달러와 비교했습니다. 매출도 합의 추정치인 140억 3천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144억 6천만 달러로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 국제 비즈니스 머신
— 회사가 2분기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주가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는 157억 7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43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56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20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노스롭 그러먼
— 방위 주식은 회사가 2분기 실적 예상치를 뛰어넘은 후 6% 이상 상승했습니다. Northrop Grumman은 매출 102억 2,000만 달러에 주당 6.46달러를 벌었습니다. LSEG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매출 100억 2,000만 달러에 주당 5.93달러의 이익을 예상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연간 예측치를 높였습니다. - 나스닥
— 금융 서비스 회사가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7% 이상 급등했습니다. 나스닥은 매출 11억 6,000만 달러에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69센트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11억 3,000만 달러에 주당 64센트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 Align Technology
— Invisalign 교정기 제조업체의 주가는 예측이 실망스럽고 매출이 예상보다 약간 나빠진 후 7% 이상 하락했습니다. 2분기 조정된 순이익은 주당 2.41달러로 주당 2.30달러 추정치에 못 미쳤습니다. 이 기간의 매출은 10억 3,000만 달러로 합의된 예상인 10억 4,000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Align은 3분기 계절성으로 인해 교정기 판매량과 시스템 및 서비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상속세 자녀공제 1인당 5000만원→5억원, 세법 개정안 확정.→ 국회 통과 되면 상속재산 17억원에 자녀가 2명이고 배우자가 있으면 상속세를 1원도 내지 않아도 된다. 종부세는 그대로 유지.(서울 외)
2. 세법상 ‘서민-중산층’ → 이번 상속세 개편안에서 ‘서민-중산층’ 기준을 전체 급여근로자 평균임금의 200%까지(총급여 8400만원 이하)로 정하고 각종 세금 조항을 정비 적용.(중앙)▼
3. 동남아도 2030년 고령화사회 → 젊은 나라일 것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실상은 고령화눈앞에... 아세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약 7200만명이 고령 인구, 본격적인 고령화에 진입.(아시아경제)
4. 올림픽 축구 첫판부터 파행... 관중들 물병 투척·경기장 난입, 두시간 가량 경기 중단 → 모로코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2:1로 꺽고 승리. 난동은 2대1로 뒤지던 아르헨티나가 동점 골을 넣었을 때 모로코 관중이 오프사이드 주장하며 난동. 결국 그 골은 VAR 판정으로 오프사이드 취소.(문화)
5. 2019년 티몬 인수한 ‘큐텐’, 당시 이미 자체 적자 1000억원 → 큐텐이 나스닥 상장 노리고 적자 기업이 무리하게 적자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단시간에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위시, AK몰 등을 인수했다는 것. 큐텐은 G마켓 창업자가 e베이에 G마켓을 팔고 싱가포르로 건너가서 세운 회사라고. 입점 업체등 피해액 조단위 넘을 수 있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외)
6. ‘제로 슈거’ 열풍...인공감미료, 최선입니까 → WHO ‘비설탕 감미료 가이드라인(2023)’는 “최신 연구 283건을 검토한 결과, 대체감미료를 장기간 섭취하면 2형 당뇨 등의 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인공감미료 과다 섭취 땐 설사 등 체질 따라 부작용 우려 논문 다수.(해럴드경제)
7. 국내 남은 석탄 광산 단 두 곳 →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남은 석탄 광산은 딱 두 곳. 삼척의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와 민영 탄광인 도계의 경동 상동광업소이다. 삼척은 2025년 폐광 예정이고 상동도 폐광을 전제로 정부와 지원금을 협의 중이다.(문화)
8. 中 화웨이, 연봉 3억 8천만원에 '천재 소년' 모집 프로젝트 → 나이, 학력, 전공 무관. 인공지능(AI), 물리, 화학, 컴퓨터 등 분야에서 두각 나타낸 인재 대상. 논문, 특허, 국제 대회 수상 경력 등 평가. 화웨이는 총매출의 23.4%가 R&D 비용, R&D 인력은 11만 4000여명으로 전체 인력의 55%에 달한다고.(아시아경제)
9. 수명 다한 ‘단통법’ 폐지 필요 → 때와 사람에 따라 들쑥날쑥한 이통사 보조금을 투명하게 일원화해 정보에 어두운 고객이 바가지 쓰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이지만 이통사간 경쟁 사라져 부작용 커. 법시행 후 2013년 1116만 건이던 번호이동 건수는 2022년 453만 건으로 감소.(중앙, 전문가 기고)
10.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브레이킹’ → 오랫동안 비보잉(B-Boying)으로 불려오다 ‘브레이킹’이 공식 명칭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선을 보였고 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브레이크 댄스의 발상지가 미국이지만 정작 2028년 LA올림픽에선 종목에서 빠졌다.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대회가 될지 모른다.(세계)
7/26(금) 테크
● 더 버지
· 의회는 어린이 온라인 안전법을 추진합니다.
· Sonos CEO, 새로운 앱 출시에 대해 사과
· Galaxy Ring은 당신을 삼성의 궤도에 유지합니다
● 엔가젯
· Tesla, 젖은 수건 충전 트릭에 대해 두 달 늦었다고 경고
· 미국 상원은 은밀한 딥페이크 피해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노동자들이 '노조 결성'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 맥루머스
· OpenAI, SearchGPT AI 검색 엔진 출시
· Sonos는 널리 비판을 받은 앱 재설계에 대해 사과하고 진행 상황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 Amazon, Anker, Eufy 및 Jackery의 인기 액세서리에 대해 큰 할인 혜택 제공
● 디지타임즈
· CrowdStrike의 테스트는 심각한 충돌 뒤에 있는 버그를 표시하지 못했습니다.
· 위험 회피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하락
· 대만 NCKU, 반도체 정밀 분야에서 옹스트롬 규모의 혁신 달성
7/26(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조카 "삼촌, 내 장애인 아들 죽게 두라 말해"
· 미국 2분기 경제 성장률 2.8%…‘전망치 상회’
· 젤렌스키 "中, 우크라 영토보전 존중…러 무기 공급 않겠다 확인"
● 정치
· ‘채상병특검법’ 두번의 거부권, 두번의 부결… 野 “재발의”
· 줄줄 샌 코로나 지원금 3조원, 보이스피싱 조직도 받았다
· 1년 새 세 번째 방통위원장 청문회…과방위원장 "저랑 싸우려 하시면 안 돼요"
● 경제
· "드디어 400만원 받았어요" 소리에 박수…위메프 본사는 지금 일파만파 티메프
· SK하이닉스 "올해 HBM매출 300% 성장…HBM3E, HBM출하량의 절반"(종합)
· K칩스법 , 3년 연장… 고용세액공제 ‘상시근로’→계속·탄력고용2024 세법개정안
● IT, 과학
· 카카오 비상경영체제 돌입...정신아 대표, 경영쇄신위원장 대행
· 과방위, '스트레스 진단서' 내고 이진숙 청문회 불참한 이상인 고발
· 한국 고객정보 해외로 빼돌린 알리, 과징금 19.7억 ‘첫 제재’
● 사회
· '시청역 참사' 운전자 경찰, 구속영장 신청
· 조규홍 "의료급여 정률제, 약자 복지 저해 아냐"일문일답
· '법카유용 의혹' 김혜경에 벌금 300만원 구형
[7/26(금)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미정산액 1700억원...‘티메프’ 대란, 6만 영세업체 비상
- 1면 : 野 반대땐 못하는 168개 세법 개정
- 1면 : 날개 단 수출, 추락한 내수… 2분기 역성장
- 1면 : 직무대행까지… 법에도 없는 탄핵 나선 巨野
- 사설 ① : 국민 세금 3조원으로 ‘눈먼 돈’ 대잔치 벌인 문 정부
- 사설 ② : MBC 하나 지킨다고 IT 통신 정책까지 희생시키겠다니
- 사설 ③ : 28년 만의 상속세 개편안 나와도 ‘현실감’ 들지 않는 이유
(중앙)
- 1면 : 상속세 자녀공제 5억…윤 정부, 감세 재시동
- 1면 : 티메프, 급한 불부터 끈다…카드사서 '소비자 우선환불' 추진
- 1면 : 주한 미대사 "모든 美전략자산, 언제든 한반도 올 수 있다"
- 사설 ① : 24년 만의 상속세 수술…감세 유지하되 치밀한 세수 대책도
- 사설 ② : 엉뚱하게 줄줄 샌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금 3조
(동아)
- 1면 :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5억 늘린다
- 1면 : 野, 탄핵안 강행에… 방통위원장 대행 ‘자진사퇴’ 가닥
- 1면 : 中알리 ‘개인정보유출’ 20억 과징금 첫 제재
- 1면 : 티몬-위메프 미정산액 1700억… 줄도산 우려
- 사설 ① : 美 싱크탱크 “韓, 트럼프에 보편관세 예외 요구를”… 이게 상식
- 사설 ② : 2분기 마이너스 성장… 석 달도 못 넘긴 “교과서적 성장”
- 사설 ③ : 없앤다던 여가부 방치한 채, 인구부 신설하는 건 문제 있다
(경향)
- 1면 : 상속세 최고세율 40%·자녀공제 5억씩
- 1면 : 채 상병 특검법, 22대 국회에서도 재표결 부결···최종 폐기
- 1면 : 티몬·위메프 사태, 관리감독 구멍이 키웠다
- 1면 : 바이든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게 전진”
- 사설 ① : 특검법 또 폐기, 해병의 ‘억울한 죽음’ 규명이 이리 어려운가
- 사설 ② : ‘세수 결손·불평등’ 심화시킬 상속세 인하, 국회가 막아야
- 사설 ③ : ‘e커머스 거품’ 터진 티몬·위메프, 소비자 피해 없게 해야
(한겨레)
- 1면 : 상속세 최고세율 50%→40%…‘중산층 혜택’ 포장한 부자감세
- 1면 : ‘윤 거부권’ 채상병 특검법 또 부결…두 번째 폐기
- 1면 : 위메프 피해자들 “믿고 기다려라? 머지포인트 때 어찌 됐나”
- 사설 ① :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책 세워야
- 사설 ② : 상속세까지 오기 부리듯 ‘부자감세’, 민심 상처 덧낸다
- 사설 ③ : 이진숙, 어느 모로 봐도 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한국일보)
- 1면 : '30억 넘는 상속, 부자 감세 논란 자초'... 상속세 최고세율 낮춘다
- 1면 : 티몬, '10% 할인 초특가 상품권' 판 돈 못 받자…'정산 돌려막기' 터졌다
- 1면 : '채 상병 특검법' 또 폐기… 의석수와 거부권으로 맞서는 도돌이표 대치
- 1면 : 대법원 '타다' 판결, 다른 플랫폼 노동자도 근로자 인정될까
- 사설 ① : 중대위협 北 오물풍선 문제,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 사설 ② : 또 부결 채상병 특검… ‘제3자 추천’ 협상 나서야
- 사설 ③ : 세수 부족한데 상속 최고세율 인하, 초부자만 혜택 보나
※ 7/26(금) 키워드 : 상속세·개편·부자감세·논란 / 티몬·위메프 사태 / 채상병특검법·재의결·부결
[7월 4주 조간신문 키워드]
- - 7/22(월) : 김건희·검찰·조사·제3장소·총장패싱 / 대북화성기·풀가동 / 청년·고용
- - 7/23(화) : 바이든·사퇴·미·대선 / 김건희·조사·검찰·내홍
- - 7/24(수) : 국민의힘·한동훈·당대표·선출 / 카카오·김범수·구속 / 김건희·조사·검찰·내홍
- - 7/25(목) : 티몬·위메프 사태 / 윤석열·한동훈·만찬 / 이진숙·방통위원장·청문회
- - 7/26(금) : 상속세·개편·부자감세·논란 / 티몬·위메프 사태 / 채상병특검법·재의결·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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