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25) U.S. Market
- DOW ▼ 39,853.87 (-1.2%)
- S&P500 ▼ 5,427.13 (-2.3%)
- NASDAQ ▼ 17,342.41 (-3.6%)
- RUSS 2K ▼ 2,197.64 (-2.0%)
- PHLX 반도체 ▼ 5,105.65 (-5.4%)
- 07/25 나스닥,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를 빌미로 매물 쏟아지며 3.6% 넘게 급락
- 테슬라·구글 충격, 서학개미 멘붕…나스닥 3.65% 폭락
- 주식을 모두 파는 공황이 아닌 대규모 차익실현 및 도피 인듯. 빅테크 학살, 바이오 및 에너지는 버팀
- 뉴욕증시, 테슬라가 촉발한 2년래 최대 낙폭…나스닥 3.64%↓ 마감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실망 속 급락…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
- 빅테크 일제 급락, '매그니피센트 7' 하루새 시총 1000조 증발
- “실적 실망” 테슬라에 등 돌린 투자자들…주가 12.3% 폭락
- 테슬라 -12.33% 알파벳 -5.04%…AI 열광이 AI 실망으로
- AI 열풍에 대한 경계감 확산…나스닥 3.6% 급락
- 모멘텀을 추종하는 기계적 매도가 쏟아지며 나스닥이 3.6% 내렸습니다.
-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 후 매도세 거세지며 3대 지수 큰 폭으로 하락.
-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정보기술, 임의 소비재 -4% 이상 하락.
- 매7 전 종목이 -2% 이상 하락했으며 테슬라 $TSLA -12%, 엔비디아 $NVDA -6.8%, 알파벳 $GOOG -5% 하락하며 시장 하락 주도.
-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도세 거세지며 상대적으로 견고하던 중소형주도 하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탐욕 영역에서 공포 영역으로 두 단계 급등. VIX 지수 $VIX 4월 이후 최고치인 18까지 상승.
- S&P500 방어적 성격의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일부만 생존
- [뉴욕 코인시황/마감] 마운트곡스 자산 상환과 美증시 급락 여파로 소폭 후퇴 … 비트코인 $66K 아래 하락
- 유명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페라리가 유럽으로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이 중요한 조치는 7월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럽 고객은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페라리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해리스 46% vs 트럼프 49%…CNN 조사, 미 대선 초박빙 승부
- 미 증시는 알파벳(-5.03%)과 테슬라(-12.33%)가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하자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약세.
- 특히 알파벳의 AI 산업에 대한 수익 전환 불확실성 언급 등이 하락에 영향.
- 여기에 제조업 PMI와 신규주택 판매 건수 둔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중 하나.
- 이에 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으며 장 후반에는 국채 입찰 후 금리 상승이 확대된 점도 영향.(다우 -1.25%, 나스닥 -3.64%, S&P500 -2.32%, 러셀2000 -2.1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1%)
- 변화 요인: 알파벳 실적의 나비효과
-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5.03%)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군의 하락을 야기.
- 알파벳은 전분기 유튜브 광고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체 광고 매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등 대부분 항목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 그렇지만, 전일 시간외 주가의 흐름에서 상승을 하다 컨퍼런스 콜에서 자본 지출 확대 및 AI 산업 투자에 대한 이익 기여 시기 불확실성 언급 후 하락 전환.
- 결국 일각에서 제기되던 AI 산업에 대한 과도한 대형 기술주들의 투자에 대한 우려 및, 수익 전환 시기에 대한 의구심 등이 매물 출회를 불러온 것으로 추정.
- 여기에 최근 실적 발표하는 기업들 중 상승이 컸던 종목군의 경우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를 통한 성장 둔화 우려 해소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점도 영향.
- 알파벳의 실적 발표는 그동안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상승해왔던 엔비디아(-6.80%)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불안심리를 자극.
- 물론, 대형 기술 기업들의 투자는 지속되겠지만, 이제는 이익 전환 시기에 대한 점을 주목하고 있어 과거보다는 투자가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한편, 알파벳의 실적 발표에서 자율주행 관련 웨이모가 지금까지 200만 건 이상을 제공했고, 2,000만 마일 이상의 자율 주행, 주당 5만 건의 유료 공공 사용 제공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
- 다만, 모건스탠리 등은 이 부분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 결국 시장은 이러한 요인 보다는 AI 산업 관련 투자와 수익 전환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테슬라와 알파벳A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스닥은 수요일 한 달 만에 최저치로 폭락함.
- 빅테크와 AI주도주의 상승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
- - 다우지수 1.2% 하락, S&P 500 2.3% 하락, 나스닥은 3.6% 하락.
- - 테슬라는 5년만에 가장 낮은 이익을 보고하며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며 12.3% 하락 마감하였으며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는 2분이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광고 성장 둔화와 자본지출 규모가 큰 점이 지적되며 5% 하락 마감함.
- - 애플(-2.9%)과 마이크로소프트(-3.6%), 메타 플랫폼스(-5.6%), 엔비디아(-6.8%) 등 다른 기술관련 대형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기록함.
- - AT&T는 무선전화 가입자 증가가 예상을 뛰어넘은 것으로 발표되며 5.2% 상승했으며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인 Enphase Energy는 2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이며 12.8% 상승함.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41% 급락
- 알파벳(-5.0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자본지출 증가 및 AI 산업에 대한 수익 전환 시기 불확실성 언급에 하락폭 확대.
- 이는 그동안 AI 산업 관련 투자를 확대해 왔던 MS(-3.59%), AI 모델인 Llama 무료 버전을 발표한 메타 플랫폼(-5.61%), 아마존(-2.99%), 애플(-2.88%)등 대형 기술주도 하락폭이 확대.
- AI 산업 수익 전환 우려를 반영하며 서비스나우(-4.53%), 세일즈포스(-2.45%), 인튜이트(-2.65%), 오라클(-3.03%), 어도비(-2.74%)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도 부진.
- 서비스나우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후 양호한 실적 발표에 4% 상승하자 관련 업종도 소폭 상승
- 엔비디아(-6.80%)는 AI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여기에 테슬라가 실적 발표에서 GPU 구매 어려움을 이유로 자체 칩 개발을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
- 이에 AI 산업을 기반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브로드컴(-7.59%), AMD(-6.08%), 마이크론(-3.47%), 인텔(-3.79%), AMAT(-5.97%), 램리서치(-5.19%)등 반도체 업종 매물 출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41% 하락. 여기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9.15%), 템퍼스 AI(-6.51%), 팔란티어(-7.67%), C3.AI(-6.77%)등 AI 관련 종목군도 동반 하락
- 테슬라(-12.33%)는 많은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주당 순이익이 전년 대비 43% 감소해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하락.
- 여기에 로보택시 발표를 10월 10일로 연기했다는 점,
- 고급 전기차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분석(고객의 더 저렴한 옵션 요구),
- 알파벳의 웨이모 확대 등이 유입되며 하락 폭이 컸음.
- 이에 리비안(-7.03%), 루시드(-5.61%)등은 물론, 니오(-4.02%), 샤오펑(-4.17%), 리오토(-4.61%)등 중국 전기차 업종,
- 퀀텀 스케이프(-7.33%)등 2차 전지 업종, 블링크 차징(-4.20%)등 충전 업종 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 대부분이 하락.
- 태양광 관련 업체인 인페이즈 에너지(+12.80%)는 양호한 실적과 강한 전망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컴퓨터 하드웨이 업체인 시게이트(+4.0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강세.
- 신용카드 업체인 비자(-4.01%)는 부진한 매출을 발표하자 하락. 통신업체인 AT&T(+5.2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입자수 증가 소식에 강세.
- J&J(+2.58%)는 이중특이성 T세포 결합제, 즉 새로운 치료제 시장이 2030년까지 20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애봇(+3.21%)은 수익 추정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IBM(-0.04%)은 장 마감 후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하며 4% 넘게 상승 중,
- 포드(-1.16%)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며 10% 하락 중
7월 25일 시황.
- 우리 증시도 메가캡 실적 나오는 날
- 빅테크 실적 우려 확산되며 큰 폭으로 하락
- 나스닥과 S&P500은 2년만에 최대 낙폭
- S&P500은 356일 연속 -2% 하락없었던 기록 깨져
- 알파벳, 테슬라 실적, 사업 내용에 실망 매물 출회
- 테슬라 -12%, 알파벳 -5%, 엔비디아 -6.8%, 메타 .5.6%
- 메가7 종목 시총 감소만 -7,500억 달러 이상
- 다만 종목별 증권가 평가는 엇갈림
- 알파벳은 대체로 긍정적 평가가 많았음
- 골드만삭스, Gen-AI 등 성장 긍정적. 211 → 217달러
- 씨티, 성장 강화 확인. 190달러 → 212달러
- 트루이스트, AI 공격적 투자에도 마진 개선 주목
- 목표가 190달러에서 196달러로 상향
- 구겐하임 205달러, 파이퍼샌들러 206달러로 상향
- 반면 테슬라는 우려에 목표가, 투자의견 하향 이어져
- 골드만삭스. 248 → 230. 완전 자율주행 시간 걸려
- 씨티, 단기 사업 전망 실망. 중립. 274 → 258달러 하향
- 칸토 피츠제럴드, 뉴 스트리트 리서치 매수 → 중립
- 트럼프, 전기차 비판 수위 조절 보도 반박한 점도 영향
- 시장 하락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게 제시
- 골드만삭스, 메가캡 실적 기대치가 너무 높은 점 부담
- 메가캡 이익 증가 전망은 30%대. S&P500 10% 수준
- 어지간한 서프라이즈로는 반응이 어렵다는 것
- 블룸버그는 예상 상회 많지만 서프라이즈 비율 감소 지적
- 스위스쿼트 뱅크. AI 랠리 지속 의문 타이밍에 실적
- The Book Report. AI가 당장은 수익 창출 못하고 있어
- 내티시스 웰스. 실업률 상승에 실적 실망스러울 수도
- 일부는 엔캐리 청산 여파로 금융 시장 영향 주장
- 또 변동성 지수 급등에 연결된 프로그램 매도 분석도
- 반면 로스 메이필드는 건강한 조정이고 다시 오를 것
- 한편 더들리 전 뉴욕 총재. 당장 금리 인하해야 한다 주장
- 폴 크루그먼, 트럼프 발언 불구 대선 전 금리 인하 가능
- 7월 S&P 제조업지수 예상 하회. 서비스는 상회
- 6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 하회
- 마감 후 실적 나온 포드. 예상 하회에 큰 폭 하락
- 에너지, 방산, 제약 업종 등은 강세 보임
- 전체적으로 빅테크 중심으로 낙폭이 컸던 하루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램 웨스턴
— 감자와 감자튀김 회사는 회계연도 4분기에 실망스러운 보고서를 발표한 후 28% 이상 폭락했습니다. Lamb Weston은 16억 1,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8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17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1.26달러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Lamb Weston은 또한 새로운 회계연도가 ”도전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테슬라
—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이후 12% 이상 폭락했습니다 . 그러나 테슬라는 매출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어 LSEG에 따르면 합의 추정치인 247억 7천만 달러에 비해 25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V 경쟁사인 Rivian Automotive 의 주가
그리고 루시드
공감하는 마음이 생겨 각각 7%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엔파즈 에너지
— 이 태양광 에너지 회사는 예상보다 강력한 3분기 지침을 게시한 후 약 13% 급등했습니다. Enphase는 3억 7천만 달러에서 4억 1천만 달러 사이의 수익을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4억 4백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 컴퓨터 하드웨어 회사가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약 4%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18억 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05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18억 7,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5센트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버티브 홀딩스
— IT 인프라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뛰어넘었음에도 주가는 13% 이상 하락했습니다. Vertiv는 주당 67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 합의 추산치인 주당 57센트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매출은 합의 추산치인 19억 5천만 달러와 일치했습니다. - 알파벳
— Google 모회사는 실망스러운 YouTube 광고 수익을 보여준 2분기 실적을 보고 한 후 주가가 약 5% 하락했습니다 . StreetAccount에 따르면 Alphabet은 89억 3천만 달러의 추정치에 비해 86억 6천만 달러의 YouTube 광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 비자
— 회사가 회계 3분기에 매출 미달을 기록한 후 주가가 4% 하락했습니다. Visa는 89억 달러를 보고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인 89억 2,000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습니다. 한편, 이 분기에 지불량은 7% 증가했습니다. - AT&T
— 이 통신 대기업은 월별 요금을 내는 419,000명의 무선 전화 가입자가 추가되었다고 보고한 후 5% 이상을 추가했는데 ,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의 합의 예측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AT&T는 LSEG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의 기대치와 일치하는 분기별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월가가 예상한 수치보다 낮았습니다. - 메타 플랫폼
— 소셜 미디어 대기업의 주가는 회사가 인공지능 모델인 Llama의 무료 버전을 공개한 후 5% 이상 하락했습니다 . - 제너럴 다이내믹스
—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기업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당 3.26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FactSet 합의 추정치인 주당 3.28달러보다 낮습니다. 반면 매출은 합의 추정치인 114.6억 달러에 비해 119.8억 달러로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 보스턴 사이언티픽
— 의료 기기 회사의 주가는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약 1% 하락했습니다. Boston Scientific은 41억 2,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62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FactSet에서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40억 2,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58센트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암페놀
— 전자 커넥터 제조업체의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습니다. Amphenol은 분석가들의 추정치와 거의 일치하는 3분기 지침을 게시했으며 , FactSet에 따르면 주당 43센트에서 45센트의 조정된 수익을 예측했고, 분석가들은 주당 44센트를 예상했습니다. - 코스타그룹
— 부동산 데이터 분석 회사가 약 2% 상승했습니다. CoStar는 조정된 수익에 대한 연간 지침을 상향 조정하여 주당 64센트에서 66센트로 예상했으며, 이는 이전 전망치인 주당 58센트에서 62센트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62센트를 예상했습니다.
2024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저출생 반전 ‘청신호’?, 8년 6개월 만에 출산 증가 → 5월 출생아수 1만9547명, 4월에 이어 500명대 증가. 2022년 8월 이후 늘어난 혼인 건수가 주요인 분석. 그러나 여전히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55개월째 계속 자연감소.(세계 외)
2. 기대보다 낮은 연봉과 대우... 공무원 준비생 1년 새 29% 감소 → 통계청 ‘청년 취업 시험 준비 현황’. 공무원 시험준비자는 지난해 5월 18만 6000명에서 올해 5월엔 13만 1000명으로 감소.(아시아경제)
3. 수련 받지 않은 일반의(GP) 연봉 급락 → 사직한 전공의들, 일반 개원가로 몰려 최근 일반의사 급여 빠르게 하락 중. 그동안 미용의료 등 비급여 진료 시장에서 월 1000만 원 이상 받았지만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 탓에 주4일 기준 400만 원대로 하락...(문화)▼
4. 사망자 수 증가, 의료 사태 탓? → 올 2~4월 사망자 수, 작년 동기보다 7% 늘어. 월별 사망자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까지 3.2%, 0.5% 감소하다가 의료 사태가 시작된 2월부터 증가했다. 의료 공백으로 중증질환 진료가 줄어든 영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아시아경제)
5. 파리올림픽 선수촌도 ‘골판지 침대“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을 괴롭힌 ‘골판지 침대’가 파리에서 다시 등장. 다만 버틸 수 있는 최대 하중이 200㎏에서 250㎏까지 늘어 덩치큰 선수들도 걱정 없이 쓸수 있다고.(문화)
6. 영화는 아직 코로나 그림자... → 상반기 극장가 매출 6103억원, 관객 수 6293만명... 전년 대비 매출은 0.4%, 관객은 7.8% 증가한 숫자이지만 코로나 이전 2017~2019년 상반기 평균 매출액 8390억, 평균 관객 1억 99만명에는 크게 모자라.(아시아경제)
7. 은행 점포 폐쇄 속도조절 →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쇄된 은행 점포는 무려 1003개... 인터넷 뱅킹이 늘고 현금 사용량이 주는 만큼 당연한 추세지만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 외면 했다는 지적. 2020~2022년 사이 매년 200개 점포가 폐쇄 되었으나 지난 해에는 97개, 올 6월 말까지는 43개로 감축 규모 줄어.(문화)
8. 44% vs 42%.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 첫 추월 → 후보 교체 이후 밴드왜건·컨벤션 효과로 분석. 트럼프 측도 “허니문 효과” 깎아내려. 선거자금 기부 쇄도, 2억 5000만弗 달해.(세계)
9. 티몬·위메프發 쇼크 악화일로 → 24일 티몬에서는 결제·환불 등 신용카드 거래 모두 먹혀... 입점 판매자들이 제때 받지 못한 금액의 규모가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이상 될 수 있다는 분석. 부도 위기감 고조.(서울)
10. 종교별 죽음의 표현 → 가톨릭에선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줄임말인 ‘선종’으로 죽음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입적’, ‘열반’, ‘입멸’이라고 한다. 개신교의 ‘소천’은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7/25(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중국 농업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은행들이 위안화 예금 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2. 미국 주식은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3개 주요 지수가 종합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2022년 10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인 3.64%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2022년 12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인 2.31%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1.25%. 테슬라는 12% 이상 하락해 2020년 9월 이후 일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86%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를 보였다.
3.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을 이전 추정치 2.7%에서 2.6%로 예측합니다.
4. 폭스뉴스는 9월 17일 해리스와 트럼프를 토론에 초대했습니다.
5. 해리스 캠페인팀은 부티지지 미국 교통부 장관을 부통령 후보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6. 더들리 전 뉴욕 연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즉시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캐나다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4.75%에서 4.5%로 인하해 2회 연속 금리 인하를 기록했습니다.
8. 숄츠는 독일 총리 재선을 노릴 것이다.
9. 이스라엘 협상 대표단은 협상 참가를 연기했다.
10.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하면서 군사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여러 곳을 공습하고 포격했고,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사기지를 공격했다.
13. 미국, 영국, 유럽의 규제 당국은 인공 지능 경쟁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습니다.
14. 러시아는 OPEC+ 할당량을 준수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원유 생산량을 줄일 예정입니다.
15.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9월 계약은 0.82% 상승했고, 브렌트 원유 선물 9월 계약은 0.86% 상승했습니다.
16. Apple은 웹 기반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7. Microsoft는 Bing의 생성 검색 블로그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18. NBA는 아마존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19. IBM의 2분기 매출은 미화 157억 7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인 미화 156억 1천만 달러와 비교되었습니다.
20. 포드 자동차의 2회계연도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0.47달러였으며, 분석가들은 0.67달러를 예상했으며, 2분기 조정 EBIT는 28억 달러, 분석가들은 37억 3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21. 수요일 기준 연준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991억 2,100만 달러였습니다.
7/25(목) 테크
● 더 버지
· Apple 지도가 Google을 따라잡기 위해 웹에 출시되었습니다.
· 마크 안드레센과 벤 호로위츠의 도덕적 파산
· 놀랍도록 줄어들고 늘어나는 iPhone
● 엔가젯
· Intel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데스크탑 CPU 불안정 문제를 마침내 파악했습니다.
· GM, 자율주행 크루즈 오리진(Cruise Origin) 셔틀 밴 출시
· CrowdStrike는 팀원과 파트너에게 10달러의 Uber Eats 카드를 제공했지만 사기로 신고되었습니다.
● 맥루머스
· Kuo: iPhone SE 4 및 초박형 iPhone 17은 Apple 자체 5G 칩을 사용합니다
· 이제 웹에서 Apple 지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pple Intelligence 기능은 나중에 iOS 18 개발자 베타에서 계속 제공됩니다.
● 디지타임즈
· Kishida는 국내 칩 부문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요구합니다.
· 텐스토렌트는 RISC-V 기반 저가형 AI 프로세서로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 미-중 긴장 속에 글로벌 공급망 개편으로 대만 기계 부문 이익 창출
7/25(목) 국내
● 세계
· 마크롱 "총리 지명은 올림픽 이후에"…‘정년 단축하자' 극좌·극우 연대 탓?
· 남극·북극 합해 17.09도…올해 7월 21일, 지구촌 가장 더운 날 '새 기록'
· 탁구채 혀로 핥는 중국인?…中 누리꾼 발끈한 나이키 광고
● 정치
· 북한, 사흘 만에 또 쓰레기풍선…국방장관 “북, 대북 전단 날리는 남측 장소 포격할 수도”
· 방심위원장 류희림 연임...대통령 추천 몫 강경필·김정수 위촉
· 내일 본회의서 '특검법 재표결·방송4법' 격돌‥여야, 전원 대기령
● 경제
· 하이브 박지원 대표 사임…새 대표에 이재상 CSO 내정
· 은행권 초과대출 의심거래 대거 적발..."엄중 조치"
· “사전협의 없었다” 상품권 취소 사태에 ‘불똥’ 튄 요기요
● IT, 과학
· "사이버 정전 네 책임"… MS·EU 공방
· 급증하는 스팸문자 상반기 신고 2억건
· '아이폰 접을 결심'...애플의 내부 코드명 'V68' 지금이뉴스
● 사회
·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에 월 20만원 주거비, 취업 성공하면 50만원 지원
· 이숙연, “장녀 비상장주식 기부하겠다”
· 가톨릭의대 교수들 연이어 "하반기 전공의 지도 거부"
[단기예보] 기상청 통보문
- 종합)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 돌풍,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 무더위,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중심 강한 너울
- (오늘) 전국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 대체로 흐림, 제주도 가끔 비,
- 밤(18~24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 소나기 곳
[7/25(목)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이커머스 거품, ‘티메프’서 터졌다... 자본 없이 돌려막기로 연명
- 1면 : ‘유령’ 여가부… 장관 5개월 공석, 새 정책 브리핑은 1년전이 마지막
- 1면 : KB, 다주택 구입용 대출 제한
- 1면 : 尹 “韓대표 외롭게 만들지 말라” 韓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치자”
- 사설 ① : 어떤 권력에 아부한다고 ‘김명수 거짓말’ 늑장 수사했나
- 사설 ② : 최저임금제 개선 필요성 보여주는 필리핀 도우미 문제
- 사설 ③ : ‘국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느냐에 윤 정부 성패 달려
(중앙)
- 1면 : 티몬·위메프 지급불능…수천억원 도미노 피해
- 1면 : 8년6개월만의 희소식…출생아 두달 연속 증가
- 1면 : 용산 만찬 … 손 맞잡은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 사설 ① : 윤석열·한동훈 화합 못 하면 공멸한다
- 사설 ② : 티몬·위메프 사태 확산, 공정위·금감원 적극 나서야
(동아)
- 1면 : 티몬-위메프 月거래 1조… 대금지급-환불 막혔다
- 1면 : 한동훈 “변화 요구가 黨心, 대통령과 이견 땐 토론할 것”
- 1면 : “나는 ‘16세 도박 총판’이었다”… 검은 돈의 악마가 된 청소년들
- 1면 : 출생아, 두달 연속 증가… 8년만에 처음
- 사설 ① : 이젠 尹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 사설 ② : 사이버 도박장 된 교실… ‘16세 총판’에 ‘불법 사채’까지
- 사설 ③ : 반갑지만 조마조마한 결혼-출산 반등세
(경향)
- 1면 :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피해 일파만파
- 1면 : “한 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윤 대통령 성공 위해 최선”···윤·한 ‘러브샷’
- 1면 : 북한 오물 풍선,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졌다
- 1면 : 해리스, 트럼프에 오차범위 내 ‘우위’
- 1면 : ‘정산 지연’ 티몬과 카드·페이·은행 거래 잇단 중단, 결제·취소 막혔다
- 사설 ① : ‘김건희 특혜’ 진상 파악도 거부한 ‘친윤 이창수’의 하극상
- 사설 ② : 대통령실 떨어진 오물풍선, ‘불씨 대북전단’ 안 막나 못 막나
- 사설 ③ : 부적격 사유 넘치는 이진숙, ‘방송장악위원장’ 임명 말라
(한겨레)
- 1면 : 오늘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민주 “부결땐 수정안 가겠다”
- 1면 : 티몬·위메프, 카드·상품권 다 막혀…소비자는 기가 막힌다
- 1면 : 이진숙 ‘MBC노조 와해 공작’ 용역대금은 2억5천…의뢰 계약서 확인
- 1면 : 처음으로 뒤집혔다…‘상승’ 해리스 44% vs ‘주춤’ 트럼프 42%
- 사설 ① : ‘민심’ 강조한 한동훈 대표, ‘채 상병 특검’ 약속 지켜야
- 사설 ② : 이젠 ‘용산’까지 북 ‘오물 풍선’, 당장 대북 전단 단속하라
- 사설 ③ : 류희림 ‘날치기 연임’, 방송장악 막을 입법 시급하다
(한국일보)
- 1면 : 티몬·위메프, 환불·구매 아무것도 안 된다…돈 줄 막혀 사실상 '사망 선고'
- 1면 : '영양실조' 농촌 10년 뒤면 사라져... "농업·농촌 재구조화 서둘러야"
- 1면 : 도이치모터스와 산은의 수상한 거래... 또 다른 주가조작 정황
- 1면 : '尹-韓', 6개월 만에 만찬에 '러브샷'까지..."선거 끝났으니 다 잊고 합심하자"
- 사설 ① :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 윤 대통령에게 달렸다
- 사설 ② : 티몬·위메프 사태 일파만파, 피해 막고 법 보완하라
- 사설 ③ : 기습 작전하듯 방심위원장 연임... 최소한의 원칙도 없나
※ 7/25(목) 키워드 : 티몬·위메프 사태 / 윤석열·한동훈·만찬 / 이진숙·방통위원장·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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