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7.12) U.S. Market
- DOW ▲ 39,753.75 (0.1%)
- S&P500 ▼ 5,584.54 (-0.9%)
- NASDAQ ▼ 18,283.41 (-2.0%)
- RUSS 2K ▲ 2,125.04 (3.6%)
- PHLX 반도체 ▼ 5,699.66 (-3.5%)
- 07/12, 나스닥,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순환매에 엔비디아 등 기술주 중심으로 2% 하락
- S&P500·나스닥 하락...다우만 0.1% 상승
- 美 S&P 지수, 5,600 고지서 후퇴 마감
- 6월 CPI發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투자섹터 전환시작”…S&P500 0.88%↓
- 美 빅테크 고점론에 불안한 서학개미…월가는 목표 주가 더 올렸다
- 테슬라 주가 8.4% 하락 11일 연속 상승 마감
- CPI 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3대 지수 혼조 마감. S&P 500 과 나스닥은 신고가 경신 후 급락. 다우만 상승.
- 매7 종목 모두 -2% 이상 하락. 특히 테슬라 $TSLA -8%, 엔비디아 $NVDA -5%, 메타 플랫폼 $META -4% 등 큰 폭으로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5% 급락.
-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던 테슬라의 경우 8/8로 예정된 로보택시 이벤트가 10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불룸버그 보도에 떡락. 반면 반대급부로 우버 테크놀로지 $UBER 는 +6% 급등.
- 반면 매7이 포함된 섹터 (정보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와 필수 소비재를 제외한 나머지 섹터는 모두 상승했으며 중소형 러셀 2000 지수 급등. 전체적으로는 상승 종목수가 하락 종목수 대비 3배 가량 많았음.
- 미 국채 10년물 4.1%대로 하락 후 4.2% 재진입하며 올해 3월 이후 최저치. 달러 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6월 저점을 리테스트.
- 시장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85%까지 높아졌으며 이후 11, 12월 연거퍼 3회 연속 인하를 프라이싱.
- 오늘 시장은 급격한 섹터 로테이션을 보여줬는데 그동안 상승을 주도하며 과매수 구간에 있던 매7 + 반도체, AI 종목들이 급락한 반면 나머지 섹터와 중소형 종목들이 급등. 특히 금리 인하에 수혜를 보는 부동산, 유틸리티 등의 섹터와 중소형주들은 10% 이상 상승한 종목이 수두룩할 정도. 시장이 뭔가 변곡점에 선 듯한 분위기.
- 바이오 역시 금리 인하 수혜 업종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XBI 기준 5월 이후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며 불리시한 모습을 보여줌.
- 미국 증시,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하며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9% 하락, 나스닥은 2% 하락.
-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 90% 이상으로 예상
- 투자자들 12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와 금융주들의 실적에 주목
- 테슬라 내달 8일로 예정됐던 로보택시 공개가 10월로 미뤄졌다는 소식에 8.44% 하락
- 미 증시는 장 초반 둔화된 소비자물가지수 확인 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출발. 이후 업종 순환매가 진행된 가운데 변동성이 확대.
- 특히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된 반면 중소형 종목군이 급등한 점이 특징.
- 실적 시즌을 앞두고 나타난 대형주와 중소형주간 순환매로 변동성 확대되는 종목 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 마감(다우 +0.08%, 나스닥 -1.95%, S&P500 -0.88%, 러셀2000 +3.5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7%)
-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그리고 순환매
-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할거란 예상과 달리 0.1% 하락.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1% 상승에 그쳐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전년 대비로는 각각 3.0%와 3.3%로 발표.
- 세부적으로는 주택가격이 0.28%, 임대료도 0.26% 상승에 그쳐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핵심 서비스 가격도 0.22%에서 0.13%로 둔화,
-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 물가는 지난달 0.04% 하락에 이어 0.05% 하락으로 연속 둔화.
- 전기료(-0.7%), 신차(-0.2%), 중고차(-1.5%) 등도 부진.
- 그러나 의류가 0.3% 하락에서 0.1% 상승으로,
- 의료 서비스 부문도 0.3%에 이어 0.2% 상승을 기록하며 여전히 증가세를 기록
- 세부항목을 보면 연준이 주목하는 PCE 가격 지수에서 비중이 높은 일부 항목이 여전히 견고해 모건스탠리를 비롯 일부 투자회사들은 PCE 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0.01% 하락에서 0.11% 상승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
-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2.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그렇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높은 상태.
-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9월 인하 확률을 92.7%로, 12월에 추가 인하 확률도 91.2%로 전망.
- 12월까지 3번의 금리인하 확률은 47.6%
- 이 결과 달러와 국채 금리의 하락이 진행. 주식시장은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급격하게 변화.
- 즉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고금리 피해 종목군인 중소형 종목의 강세는 크게 확대(나스닥 100 -2.24% Vs. 러셀2000 +3.57%).
- 다만, 관련 순환매가 지속되기 보다는 실적 시즌을 거치며 매일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부진
- 엔비디아(-5.57%)는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TSMC(-3.43%), ARM(-7.12%), ASML(-3.32%), AMD(-1.10%), AMAT(-5.38%), 브로드컴(-2.22%), 마이크론(-4.52%)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7% 하락. 여기에 마벨테크(-3.61%), 슈퍼마이크로컴퓨터(-1.20%), 팔란티어(-2.74%) 등도 부진
- 애플(-2.32%), MS(-2.48%), 알파벳(-2.78%), 메타 플랫폼(-4.11%), 아마존(-2.37%) 등 대형 기술주 또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세일즈포스(-0.58%), 서비스나우(+0.81%), 인튜이트(-0.54%), 오라클(+0.77%)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최근 하락을 감안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임.
- 코스트코(-4.27%)는 멤버십 가격 인상에 상승 출발했지만, 과거 멤버십 가격 인상시마다 주가는 하락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테슬라(-8.44%)는 8월 8일 예상하고 있던 로보택시 관련 행사가 자동차의 특정 요소를 다시 작업하라는 지시를 받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0월로 연기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
- 이에 경쟁 관계인 우버(+6.15%), 리프트(+4.64%) 등은 강세.
- GM(+3.01%)은 스텔란티스(+0.80%) 등은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보조금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포드(+2.28%)도 강세. 델타항공(-3.99%)은 다음분기 매출 성장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 유나이티드 항공(-3.20%), 아메리카 항공(-3.77%) 등 항공주가 동반 하락.
- 홈디포(+2.79%), 로이어(+4.08%) 등 주택 개량업종과 DR호튼(+7.26%), 레나(+6.94%), NVR(+5.85%), 풀루트그룹(+6.24%) 등 주택건설 업종은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향후 주택 시장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AMT(+5.30%), 크라운캐슬(+4.64%), 리얼티 인컴(+2.65%) 등 리츠 금융회사들도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 알리바바(+3.30%), 핀둬둬(+0.85%) 등 중국 소매유통업종이 중국 경기 기대에 소비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징동닷컴(+6.99%)은 영국 택배 배달 회사 인수 기대로 상승이 컸음. 해외 진출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7월 12일 시황
- 금리 하락에 일제히 이사 간 투자자들
- CPI 하락에 대형주 → 소형주 자금 이동하며 변동성
- 애플 -2.3%, MS -2.5%, 엔비디아 -5.6%, 테슬라 -8.4%
- 반면 러셀2000 지수는 3.5% 이상 급등
- S&P500 하락, 러셀2000 3% 이상은 2008년 이 후 처음
- 중소형주, 고배당, 가치주, 부동산주, 바이오 등 강세
- 6월 CPI는 예상 하회
- 헤드라인 3.0% (예상 3.1%), 전월 -0.1% (예상 0.1%)
- 근원 3.3% (예상 3.4%). 전월 0.1% (예상 0.2%)
- 슈퍼코어 CPI는 -0.05%로 2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 전월 대비 -2% 에너지, -1.5% 중고차 가격 등이 영향
- 휘발유 가격도 전월 -3.8%, 전년 -2.5% 기록
- 주거 비용도 이전 0.4%에서 0.2%로 둔해짐
- 특히 임대료, 소유주 등가 임대료 0.3%. 21년 8월 후 최저
- 10년물 4.2%, 2년물 4.51% 하락. 9월 인하 확률 90% 이상
- 분석가들 대부분 9월 인하 유력해졌다는 평가
- 톰 리, 인플레 바위처럼 떨어질 것으로 예상
- 연초 인플레는 계절적 요인. 자동차, 상품 등이 역할
- AI 돌풍은 과거 닷컴 버블과 달라. 증시 더 오를 것
- 찰스 슈왑. 투자자들에게 케이크 위에 체리 올려 준 것
- 메리 데일리. 지표 긍정적. 올해 1~2회 인하가 적절
- 알베르토 무살렘, 지표 좋아. 더 많은 증거 필요
- 샘 스토볼, 파월 발언은 고용 시장 악화 경계하는 것
- 이번주 물가 지표들 이런 전망을 강화시켜 줄 것
- 골드만삭스, 메가 캡들 AI에 너무 많은 지출 해
- 작년 한해 개발 및 자본 지출 규모 3,750억달러
- 수익 증가 없다면 주가에 부담될 가능성 있어
- Barron’s, 테슬라의 미국내 점유 하락 경계해야
- 로보택시 공개를 10월로 미룬다는 소식 겹치며 -8%
- Roth MKM, AMD M&A 통해 경쟁력 확보. 200달러↑
- 로젠블랫, 브로드컴 액분 후 더 오를 것, 1,650 → 2,400
- Berenberg, 일라이 릴리 다이어트 시장 성장 수혜
- 목표주가 8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 대형주 하락 불구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
-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매도라는 평가
- 메가캡 부담 낮춰 매수 유입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델타 항공
— 항공사가 3분기 매출 성장 예측치를 발표하고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한 후 주가가 약 4%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2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약 30%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주요 항공사 주식 American Airlines
그리고 유나이티드 항공
결과에 따라 각각 3.8%, 3.2% 하락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 주식은 목요일에 회사가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MicroStrategy 주식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한 후 약 4% 상승했습니다. - WD-40
— 금속 윤활제 제조업체는 약 4% 상승했습니다. WD-40은 회계연도 3분기에 총 순매출이 1억 5,500만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의 매출총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습니다. - 코스트코 홀세일
— 멤버십 기반 창고형 클럽의 주가는 4.3% 하락했습니다. 하루 전, 이 소매업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멤버십 비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ostco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회비를 5달러 인상하고, 상위 등급 멤버십 비용을 10달러 인상합니다. - 퀀텀스케이프
— QuantumScape의 주가는 목요일에 회사가 폭스바겐의 PowerCo 배터리 사업부와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기술을 대량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30.5% 급등했습니다 . 이 거래는 두 회사 간의 이전 합작을 대체했습니다. - 사운드하운드 AI
— 회사가 음성 비서를 출시하고 유럽 전역의 Stellantis 차량 브랜드에 통합하기 위해 생산 중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6.4% 상승했습니다. 이 기술에 대한 액세스는 이번 달부터 Peugeot, Opel 및 Vauxhall 차량 브랜드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코나그라 브랜드
— FactSet에 따르면 Conagra가 29억 1,000만 달러의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을 보고한 후 식품 회사의 주가는 1.5% 하락했습니다. 이는 분석가들이 예측한 29억 3,000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소프트한 지침을 발표하고 연간 유기적 순매출이 작년 대비 1.5% 감소하거나 평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nagra는 또한 월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연간 조정된 수익을 예측했습니다. - 란테우스 홀딩스
— 방사성 의약품 진단을 제조하는 이 회사의 주식은 16.4% 상승하여 이전 세션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요일에, 의료보험 및 의료급여 서비스 센터가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비용을 목표로 하는 규칙을 제안한 후 주가가 약 37% 급등했습니다 . - 펩시코
— 이 간식 및 음료 대기업은 2분기에 엇갈린 실적을 기록한 후 평탄선 근처에 머물렀습니다 . PepsiCo는 주당 2.28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기록하여 LSEG 합의 추정치인 주당 2.16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매출은 225억 달러로 예상된 225억 7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테슬라
— 블룸버그 뉴스가 이 회사가 로보택시 공개를 8월에서 10월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보도 한 후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8.4% 하락했습니다 . 블룸버그는 친숙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테슬라가 프로젝트 팀이 더 많은 차량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시간을 벌기 위해 큰 공개를 연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주택 건설 주식 - SPDR S&P 주택 건설 ETF(XHB)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월별 하락세를 반영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6% 급등했습니다.
2024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금 '대재앙'... 눈앞에 왔다 → 2027년 지급액이 수입보다 많아져. 2028년 8조원 어치 자산(주식, 부동산 등) 팔아야...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 보고서. 국민연금이 국내주식을 처분하기 시작할 경우 주가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한경)
2. ‘된장찌개에 설탕 팍팍’ 달디단 요즘 한식 → 식당,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한식 레시피에는 거의 모두 설탕이 포함된다. 볶음은 물론이고 나물무침부터 잡채, 심지어 된장까지 설탕은 빠지지 않는다. 한국인의 건강에 악영향...(헤럴드경제) *기사 제목은 ‘달디단’이지만 ‘다디단’이 맞춤법 상 바른 표기...
3. 테슬라, 美 전기차 점유율 50% 붕괴, 사상 최초 → 지난해 59.3%에서 49.7%... 경쟁 모델도 적었고 성능도 테슬라가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경쟁 모델이 100여개가 넘고 성능도 더 뛰어난 것도 많아.(아시아경제)
4. 커피 찌꺼기가 벤치로도 만들어진다 → 아메리카노 한 잔에 15g 원두, 이 중 99%가 찌꺼기로 나와. 그동안 퇴비, 탈취제 등으로 활용돼 왔자먼 버려지는 양이 더 많아. 최근 서울 광진구는 벤치로 제작. 목분에 50% 정도 커피 찌거기를 섞는데 벤치 하나에 2100잔분이 들어 간다고.(아시아경제)▼
5.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경기 반바지 첫 허용 → 출범 이후 57년 만에 최초. 미 PGA는 연습 라운드 외 공식 경기에서는 아직 불허. 사우디아라비아 LIV, 아시안투어는 허용.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기상 상황에 따라 조건부.(아시아경제)
6. 세계 최초 ‘4년제 커피학 전공’ 설치 대학은 → 브라질도, 콜롬비아도, 이탈리아도 아닌 중국. 중국 윈난농업대학 ‘커피학 전공’ 개설, 신입생 모집에 나서. 온라인 교육 과정도 개설.(문화)
7. 에어비앤비 ‘몰카’ 주의하세요... → 10년간 신고 건수 3만 4000건. 그동안 신고 들어와도 덮기 급급... 최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자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10년간 접수된 몰래카메라 관련 민원 및 신고 건수를 공개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문화)
8. ‘한국 고교는 황금 티켓(상위권 대학 입학)을 얻기 위한 생사의 전쟁터’ →OECD, ‘2024년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모든 청소년이 비효율적인 경쟁에 참여하면서 국가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려 인구절벽을 초래하고 있다고도 지적.(동아).
9. 中 ‘탈북자는 난민 아니다’, 우리 정부 강제 북송 중단 등 '보호 권고' 거부 → 탈북민은 불법 입국자'라는 기존 입장 되풀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한 제4차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 권고에 대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혀.(매경)
10. 삼성전자 통 큰 마케팅... 파리올림픽 선수 모두에게 갤럭시 폰 한 대씩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특별 제작한 Z 플립6와 케이스를 1만7,000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 플립6 들고 시상대에서 셀카도 가능.(한국)
7/12(금) 테크
● 더 버지
· The Atlantic이 OpenAI와 계약을 체결한 이유
· 결국 맥스는 지켜볼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 헤리티지재단, '게이 퍼리'에 의해 해킹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
● 엔가젯
· 미국 관리, AI 기반 러시아 봇 농장 폐쇄 발표
· 포드, 4도어 EV로 30년 만에 카프리 '부활'
· 아마존 킨들 스크라이브(Kindle Scribe), 프라임데이 앞두고 사상 최저치 기록
● 맥루머스
· Apple 블로그 TUAW가 도난당한 그래픽과 AI 생성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 Apple CEO Tim Cook은 Vision Pro를 매일 사용합니다.
· 검토: Anker 및 Belkin 3-in-1 충전기, 책상 및 침대 옆 탁자 충전을 위한 새로운 Qi2 옵션 제공
● 디지타임즈
· 10년 안에 수익을 낼 중국 전기차 브랜드는 20개 미만
· IDC "애플 비전 프로, 올해 판매량 50만대 넘지 못할 것"
· 전기화로 인해 자동차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전통적인 Tier 1 공급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12(금) 국내
● 세계
· 프랑스 '고딕 양식 걸작' 루앙 대성당 첨탑 화재...보수공사 중 불
· 바이든 '최대 우군' 펠로시마저 "시간 없다, 결단해야"
· "로보택시 공개 늦어진데요"…폭탄 맞은 테슬라
● 정치
·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원희룡 노상 방뇨… 선 넘는 국힘 전대
· 한일 정상회담...尹 "러북 밀착, 안보에 심각 우려" 기시다 "한일, 견고한 신뢰"
· 尹, 4개국 정상 만나 원전 세일즈 …'팀코리아' 적극 지원
● 경제
· 제네시스,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마그마 주행성능 최초 공개
·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3조원…ELS 수요감소로 줄어
·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3.50%로 동결...12회 연속
● IT, 과학
· "메타·애플 딱 기다려"…파리 언팩 달군 노태문 사장 '깜짝 발표' 의미
· ‘2차전지 핵심 광물’ 리튬, 국내 매장 첫 확인
· AI 통역으로 갤럭시 공항 체크인...신기능 무장한 폴더블 체험관 오픈
● 사회
·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행... '2차 가해'는 무혐의
· 영상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4년간 전 남자친구의 폭행·협박 고백한 쯔양…"힘내라, 좋은 일만 생길 거다" 응원
· 졸업 앞둔 의대생 95% "내년도 의사고시 거부"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연기
- 8월 8일이 아닌 10 월에 차량을 선보일 예정
- 이 결정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이 추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계획된 로보택시 공개를 10월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 약 2개월의 지연은 내부적으로 전달되었으며, 정보가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 디자인 팀은 이번 주에 자동차의 특정 요소를 재작업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사람들 중 한 명이 말했다.
[7/12(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원·한의 막말, 선 넘은 與전대
- 1면 : 나토 정상들 ‘트럼프 시대 방어막’ 구축
- 1면 : 중환자 최소 절반으로 늘여야 상급 종합병원 지정
- 1면 : 美 소비자 물가 4년 만에 하락... 9월 금리 인하 힘 실린다
- 1면 : 40대 차장이 청첩장, 50대 부장이 육아휴직… 인생시계 늦어진다
- 사설 ① : 종부세 금투세 여야 합의 가능성, 세제 전반 개편으로
- 사설 ② : 中에 묻는다, 탈북민이 난민 아니면 누가 난민인가
- 사설 ③ : 국회 다수당의 헌법 경시 계속되면 나라 근간 흔들린다
(중앙)
- 1면 : 북 핵공격 땐 핵으로 응징보복…윤 대통령·바이든 문서화 추인
- 1면 : “저출생 월드 챔피언 한국”…OECD ‘인구 반토막’ 경고
- 1면 : 이창용 “차선 바꿨다”…금리인하 깜빡이
- 사설 ① : 심상찮은 집값, 전 정부 실기 되풀이 말아야
- 사설 ② : 상급 종합병원 개편 위한 수가 인상, 국민 이해 구할 때
(동아)
- 1면 : 野 탄핵 공세 속… 與는 ‘자폭 全大’
- 1면 : 韓 “내년 우크라 331억 지원”… 北-러 밀착에 맞불
- 1면 : 이창용 “수도권 집값 상승, 생각보다 빨라” 경고
- 1면 : 1조 투자때 지원금, 美 3조 - 韓 1200억
- 사설 ① : 기준금리 12번 연속 동결… 아직 인내심 버릴 때 아니다
- 사설 ② : “F학점 유급 안 시켜”… 무원칙 특혜에도 의대생들은 “안 돌아가”
- 사설 ③ : 이재명 ‘종부세 개편’ ‘금투세 유예’… 與野 당장 머리 맞대라
(경향)
- 1면 : 돌아오지 않을 9년 보내고야…돌아갑니다
- 1면 : 한은, 금리 인하 ‘깜빡이’ 켰다
- 1면 : 나토 “북의 대러 미사일 수출 강력 규탄”
- 사설 ① : 국립암센터 신규 환자 진료 축소, 이제 병원이 서고 있다
- 사설 ② : 이재명 대표, ‘먹사니즘’ 첫 방향이 왜 부자감세인가
- 사설 ③ : 김건희 문자로 덮이고 막말까지, 이런 전대 왜 봐야 하나
(한겨레)
- 1면 : 주민 안전 뒷전…통일부, 로펌에 ‘대북전단 단속은 위헌’ 검토 요청
- 1면 : 한은 “기준금리 인하 검토”…1년5개월 만에 방향전환 ‘깜박이’
- 1면 : 윤 대통령 V1, 김건희 V2…도이치 공범이 부른 호칭
- 1면 : 미, 독일에 중·장거리 미사일 배치…냉전 이후 처음
- 사설 ① : 김건희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수사받는 게 우선
- 사설 ② : 이재명 ‘금투세 유예론’, 민주당 경제정책 신뢰 흔든다
- 사설 ③ : 100m 태극기 재검토, 여론수렴 없는 ‘불쑥’ 방식 반복 말아야
(한국일보)
- 1면 : 나토와 우방국들 "북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尹 "우크라 지원 두 배로"
- 1면 :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돌파... "연내 초고령사회 된다"
- 1면 :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 1만원~1만290원 내에서 결정
- 1면 : 상급종합병원 체질 개선 시동...일반 병실 5~15% 줄이고 중증 치료 보상 확대
- 사설 ① : 목불인견 與 전대… 이러고도 국민 지지 바라나
- 사설 ② : 한은 “금리 방향 전환 준비”, 가계부채 관리 더 중요해졌다
- 사설 ③ : '검사탄핵 기권' 곽상언에 '부엉이바위' 꺼낸 민주당 팬덤
※ 7/12(금) 키워드 : 한은·기준금리·동결·인하·검토 / 국민의힘·전당대회·목불인견
[7월 2주 조간신문 키워드]
- - 7/8(월) : 국민의힘·전당대회·진흙탕·연판장·김건희·문자 / 바이든·인지력·사퇴론
- - 7/9(화) : 삼성전자·첫파업 / 경찰·임성근·불송치 / 김건희·문자 / 프랑스·총선 / 미복귀·전공의
- - 7/10(수) : 채상병특검법·거부권 / 김건희·문자·난타전 / VIP·임성근·규명·녹취록
- - 7/11(목) : 이재명·당대표·출마 / VIP·임성근·도이치 / 폭우·피해
- - 7/12(금) : 한은·기준금리·동결·인하·검토 / 국민의힘·전당대회·목불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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