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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9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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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9일

 

(2025.05.29) U.S.  Market 

  • DOW ▼ 42,098.70 (-0.6%)
  • S&P500 ▼ 5,888.55 (-0.6%)
  • NASDAQ ▼ 19,100.94 (-0.5%)
  • RUSS 2K ▼ 2,071.45 (-0.9%)
  • PHLX 반도체 ▼ 4,834.42 (-0.5%)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연준의 FOMC 의사록 여파 속에 고개를 숙였다.

 

 

- 전 섹터 하락. 유틸리티, 소재, 에너지 섹터 -1% 이상 하락

 

 

  • 05/29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확대
  •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나스닥 0.51%↓
  •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0.5%
  • 뉴욕증시, 매파적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하락  … 나스닥 0.51%↓
  • 관세·연준 뒤로 하고 엔비디아에 쏠린 눈…뉴욕 증시 숨고르기
  • FOMC 의사록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 실업률 동반 상승 위험"
  • '금리인하 보류' 시사한 FOMC 의사록…"관세로 경제 불확실성 확대"
  • 잠잠한 무역전쟁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계심…나스닥 0.53%↓
  • 연준 “통화정책 어려운 딜레마 직면”...나스닥 -0.51% 
  • “트럼프, 반도체 설계용 SW 제조사들에 대중국 수출금지 명령”
  •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제공 미국 기업에 중국 기업 판매 중단 명령. 관세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소프트웨어 업종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줌
  • 트럼프 반도체 설계 대중 수출 금지, 시놉시스 10% 폭락 마감
  • 엔비디아, 中수출규제에도 '깜짝' 실적…주가 3.3%↑
  • 엔비디아, 1분기 매출 440억달러…예상치 상회
  • 블룸버그 "테슬라, 6월 12일 오스틴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예정" -이번 주 오스틴서 모델Y SUV로 완전 자율주행 시험 차량 운행
  • 휴렛패커드 실적 미달, 시간외서 15% 폭락
  • 전 섹터 하락. 유틸리티, 소재, 에너지 섹터 -1% 이상 하락
  • 10년물 미 국채 금리 및 달러 지수 상승. 금, 비트코인 하락
  •  5년물 국채 경매와 FOMC 의사록 발표 후 국채 수익률 상승분 일정부분 반납되며 상승폭 제한
  • 파키스탄 암호화폐책임자가 국가가 전략적 BITCOIN 비축금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힘-국가적 포모가 공식적으로 등장.
  • 게임스탑 CEO가 "비트코인은 글로벌 통화 평가절하를 헷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게임스탑이 4710 BTC($5.1억)를 매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 트럼프 행정부는 401(k) 연금 계좌에서 암호화폐, NFT, 밈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제한을 완화하는 지침을 발표.이는 2022년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경고성 가이드라인을 철회.
  • 캔터피츠제럴드는 앵커리지디지털 과 코퍼 와 협력하여 기관 비트코인 ​​투자자에게 최대 $ 2B 의 자금 조달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 ​​자금 조달 사업을 시작
  • 에릭애덤스 뉴욕 시장, 비트코인 채권(BitBond), 뉴욕시에 도입 추진 선언
    - 비트코인 채권은 고정 수익(이자)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신개념 금융 상품
    -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을 위한 금융 상품이 뉴욕 역사상 처음으로 나올 때다 라고 함
  • 러시아, 유럽에 팔지 못한 천연가스로 암호화폐 채굴 유도
  •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 XRP 재무전략 위한 $1.2억 조달
  • BTC $107,000 하회 - 바이낸스에서 $107,432.12 거래중.
  • 美법원, 트럼프 상호관세에 제동…”대통령 권한 넘은 위법”
  • 비트코인, 1억5000만원대 보합…블랙록 “금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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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다만, 미국과 EU간 관세 이슈 해소를 위한 통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 긍정적인 소식도 이어져 하락은 제한.
  • 그러나 장 후반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경기 불안을 시사한 가운데 반도체 설게 소프트웨어 대 중국 판매 중단 명령 보도 후 상승하던 엔비디아가 하락 전환하고 테슬라도 낙폭 확대하는 등 변화 확대.
  • 특히 전일 시장을 견인했던 테마주가 부진을 보인 점도 특징(다우 -0.58%, 나스닥 -0.51%, S&P500 -0.56%, 러셀2000 -1.0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5%)

  • 수요일 미국 증시는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함. 유틸리티, 에너지, 소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석유업체인 셰브론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을 금지함.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함.

  • - 트럼프 행정부는 셰브론에 대해 동사가 베네수엘라에 자산을 보유할 수 있지만 석유 수출이나 사업 확장은 불가능함을 통보했다고 알려졌으며 국제 유가는 1% 중반대의 상승세를 보임.

  • - 금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형태의 “어려운 상충관계”가 발행할 수 있음을 예상함.

  • -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재차 상승했으며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다시 5%에 근접함. 일본 장기국채에 대한 수요 부진이 미 국채시장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달러는 강세를 이어감.

-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변화요인: FOMC 의사록, 국채 금리, 종목장세

  •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은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 더불어 3월 회의때보다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 상승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 
  • 이에 경제 성장 전망이 3월보다 약화되었다고 발표. 특히 이전 예측에서 가정했던 경제보다 관세 정책이 더 큰 부담을 줄 것을 언급. 
  • 6월 FOMC에서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을 높임. 
  • 관련 보고서 결과를 통해 연준은 금리 동결을 장기화 할 가능성이 재 확인. 
  • 그럼에도 국채 금리는 상승을 일부 반납하고 달러화 강세폭도 일부 축소. 이에 주식시장은 낙폭 일부 축소

  • 국채 금리가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한 점은 주식시장에 부담.  
  •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은 일본 40년물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일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특히 최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 동결 장기화 이슈를 빌미로 CTA 펀드와 국채 선물 숏 포지션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변화가 컸던 만큼 금리 상승 요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 실제 5년물 국채 입찰에서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인 68.9%를 크게 상회한 78.4%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았지만 상승분을 소폭 축소 했을 뿐 영향은제한되는 등 금리 하락 요인에는 변화 폭이 제한. 
  • 이렇듯 채권시장은 심리와 수급 영향에 따라 민감한 모습을 보임. 

  • 한편, 전일과 극명하게 달라진 점은 일명 테마 종목군이 개별 요인이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을 보임 점. 
  • 최근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을 비롯한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다만,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가 진행되고 있어 테마의 상승과 하락 기간이 짧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 
  • 결국 오늘 주식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전일 시장을 경인했던 AI 테마, 스타십 이슈로 강세를 보였던 우주개발 테마등이 오늘은 하락. 
  • 월말 월초 주요 경제지표 결과와 6월 FOMC 등을 기다리며 이러한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트럼프 반도체 설계 대중 수출 금지, 시놉시스 10% 폭락 마감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2%~4% 내외 상승 

  • 앤비디아(-0.51%)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시간 외로는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433억달러)을 상회한 440.6억 달러(yoy +69.2%)를 기록했지만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392.2억 달러)을 하회한 391억 달러를 기록.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H20 수출 중단(80억달러)를 반영해 예상(459억 달러)을 하회한 450억 달러.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면 가이던스 매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 이에 시간 외 2%~4%내외 상승 중. 
  • 브로드컴(+1.60%)은 DA 데이비슨이 AI 칩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그 외 AMD(-1.48%), 마이크론(-0.21%), TSMC(-0.78%)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부진. 
  • 시간 외로는 엔비디아 영향 속 0.5% 내외 상승 중.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5% 하락. 

  • 테슬라(-1.65%)는 전일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스타십 발사 실패와 비트코인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수세가 강해 보합권 등락을 보임. 다만, 장 마감 앞두고 급격한 매물 출회되며 상승하던 테슬라가 1% 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은 여전. 장 마감 직후에는 6월 12일 로보택시 출시 계획 보도에 시간 외로 1% 내외 상승. 
  • 스텔란티스(-3.15%)는 어려운 기업환경을 넘어서기 위해 전 CEO의 복귀 소식에도 하락. 
  • GM(-1.96%), 포드(-1.36%)등 대부분 장도차 기업들이 하락.  
  • 핀둬둬(-4.95%)는 전일 부진한 실적 발표와 경쟁 심화 소식에 큰 폭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하락 지속. 
  • 알리바바(-2.33%), 진둥닷컴(-2.95%)등도 동반 하락. 
  •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0.54%), 샤오펑(보합), 리 오토(-1.20%)등도 부진

  • MS(-0.72%)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여타 대형기술주 대비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트 플랫폼(+0.20%)은 FTC 반독점 재판이 종료된 가운데 기업 분할 여부를 발표할 판사 결정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상승. 
  • 애플(+0.10%), 아마존(-0.63%), 알파벳(-0.34%)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 C3AI(-3.76%)는 실적 발표에서 파트너십 발표로 시간 외 14% 급등. 

  • 팔란티어(+0.30%)는 페니메이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다만 최근 CEO를 비롯해 회사 임원들이 주식 매도하며 부진을 보였던 만큼 상승은 제한. 
  • 반면 디지털 인중 소프트웨어 기업인 옥타(-16.1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상황을 이유로 전망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발표하자 하락.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10.67%)은 전일 BOA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대중국 판매 중단 명령 보도에 하락 확대. 
  • 시놉시스(-9.64%)도 약세를 보이다 관련 소식에 낙폭 확대. 
  • 세일즈포스(-0.42%)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2% 넘게 상승 중

  • 조비항공(+28.78%)은 도요타(-2.04%)로부터 2.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이는 기존에 합의된 5억 달러 투자의 첫번째 투자로 도요타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발표. 
  • 제나테크(+6.79%), 이항홀딩스(+5.51%)등도 동반 상승. 
  • 그러나 매도의견이 나온 에어로바이런먼트(-0.99%)가 하락하고 팔라디안AI(-2.98%),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0.81%)등은 부진을 보이며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은 차별화가 진행

  • 로켓랩(+0.59%)은 경재업체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실패에 상승한 반면, 인튜이티브 머신(-3.16%), 레드와이어(-2.76%), 새텔로직(-6.00%)등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은 전일 상승 요인이었던 스타십 시험 비행이 결국 실패하자 전반적으로 하락. 
  • 아이온큐(-1.00%), 리게티컴퓨팅(-0.21%), 디웨이브 퀀텀(보합), 아킷퀀텀(-5.30%)등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도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매물 출회. 

  • 템퍼스AI(-19.23%)는 공매도, 가치투자 등으로 유명한 스프루스 포인트 투자회사가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스프루스 포인트는 템퍼스AI에 대해 기술 홍보에서 AI 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기술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입력을 보여줬다고 언급. 더불어 재무상태에 대한 의문 제기. 
  • 이에 템퍼스AI는 동종업계에 비해 비이성적인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어 향후 50%~60%의 잠재적 하락 위험이 있다고 발표. 
  • 슈뢰딩거(+0.09%)는 소폭 상승했지만 징코 바이오웍스(+9.28%), 앱셀레라 바이오(+3.03%)등 AI를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대체로 견조. 

  •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코인베이스(-4.55%), 스트레티지(-2.14%), 갤럭시 디지털(-6.26%), 라이엇 플랫폼(-8.32%)등 관련 테마주는 부진. 
  •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 &피치(+14.67%)는 관세로 인해 사업적 타격이 있었다고 언급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1.05%), CVS헬스(+1.81%), 엘리번스(+0.52%)등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새로운 이슈는 부재한 가운데 수급에 따른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 애프터장 +5% 상승

 

 

Market Summary - 2025년 5월 29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푸틴이 우리를 속이면 대응 달라질 것… 1주일 안에 진의 파악될 것”
  • 미-이란 핵 합의 진전 조짐… 트럼프 “합리적 타결 가능” 발언
  • 가자지구 정전 협상에서 미국 특사 “잠정합의안 임박”
  • 트럼프, 이스라엘에 “이란 행동 자제” 요청
  • 美, 중국에 EDA(전자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 수출 중단 지시 (Cadence, Synopsys, Siemens 대상)
  • 노동부, 401(k) 내 암호화폐 경고 지침 철회 – 중립적 입장 회복
  • 트럼프,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대중국 수출 전면 중단 명령


미국 주식

  • S&P 500 -0.54%, 나스닥 -0.47%, 다우 -0.60% 하락 마감 – Nvidia 실적 후 반락
  • Nvidia($NVDA) Q1 매출 $44.1B(예상 $43.3B), EPS $0.81(예상 $0.93)
  • 中 수출 제한 여파로 H20 매출 손실 $8B 반영
  • HP Inc 실적 부진 가이던스 하향 – 시간외 14% 급락
  • Salesforce 매출 실망 – 1Q $2.13B (예상 $2.16B)
  • Tesla, 6월 12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공개 예정 – 자율주행 테스트 완료


암호화폐

  • GameStop, 비트코인 4,710개 매입 발표 후 주가 상승
  • Crypto Fear & Greed Index: 71/100 (탐욕)
  • JD Vance 부통령, Bitcoin 2025 컨퍼런스서 “비트코인 상당량 보유” 발언
  • 미 노동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2022년 경고 철회 – 시장에 긍정적 신호


국제 외교 및 지정학

  •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합의 위한 양측 각서 교환 준비 – 6월 2일 이스탄불 회담 제안
  • 이란, 민간용 우라늄 농축권 인정 시 핵 활동 일시 중단 고려 가능
  • NATO, 독일에 7개 여단 추가 파병 요구 – 총 12~13만 병력 목표
  • 美-이란, 자금 동결 해제 조건 포함된 핵합의 접근 중

 

기타 뉴스

  • LVMH “中 소비 둔화, 일부 국산 소비 선호 경향 감지”
  • Apple, 차기 OS ‘iOS 26’으로 연도기반 명명 체계 변경 예정
  • Meta, 물리적 매장 확대 계획 – 리테일 진출 가속
  • 뉴욕 연은, 6월 26일부터 아침 RP 운영 개시 예정
  • Victoria's Secret, 보안 사고로 웹사이트 영향 발생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5월 29일 시황. 중국 규제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엔비디아

  • 정규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공개 앞두고 신중
  • 관세 관련 큰 재료가 아직 없다는 점도
  • 아폴로 글로벌, 미중 합의 2주 지났지만 물동량 변화없어
  • 기업들 관세 높다고 보고. 조건 개선 기다리는 중
  • 반도체 설계 SW 중국에 판매 중단 행정 명령 보도
  • 협상 중인 가운데 미중간 상호 견제는 지속 이어지는 중

 

  • FOMC 의사록 공개된 가운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 인플레 상승 후 고용 악화시 어려운 선택 기로 놓일수도
  • 다만 이 회의는 미중 관세 인하 합의 전에 열린 내용
  • 약간의 신중론을 자극했지만 결정적 영향은 아니었음 
  •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투자자들 신중해진 측면도
  • 의사록 내용상 당분간 금리인하에 신중할 것이라는 분석

 

  • 또 이번주 미국의 국채, 회사채 발행이 몰려있음
  • 오늘 5년물 700억달러 발행. 내일 7년물 440억달러 예정
  • 또 AT&T 등 7개 기업들 회사채 167억달러 발행 진행 중
  • 맥쿼리. 일본 금리 상승시 미국 투자 자금 회수 가능성
  • David Roche. 일본 순해외자산 3.7조달러. 회수시 타격 

 

  • 전반적으로는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신중해진 측면
  • US뱅크. 기업들 투자 확대 여부 가늠하는 지표 역할
  • 증권사들은 실적 발표전 비교적 긍정적 평가
  • 모건스탠리. 실적 공개전 보고서 통해 장기 전망 긍정적
  • 블랙웰 공급 확대, 수요 증가 등 긍정적 요인 많아
  • BoA. 이날 결과 보다 AI 수요 자체 증가 주목해야
  • 실제 실적은 매출 440.6억달러로 예상 432억달러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 391억달러 73% 증가. 예상 392억달러
  • EPS는 96센트로 예상 93센트 상회
  • 다음 분기 매출 전망 450억달러, 시장 전망 459.9억달러 
  • 중국 수출 금지 아니었다면 전망치 약 80억달러 높았을 것
  • 중국용 H20 재고 처리에 45억달러 비용. 매출 25억달러 영향
  •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는 평가에 시간 외 거래 상승 출발

 

  • 모건스탠리. 25%관세로는 애플 미국 생산 안 할 것
  • 생산 설비 구축할 비용 감안시 25% 관세가 차라리 유리
  • 미즈호. 브로드컴 AI 수혜 이어질 것. 250 → 300 상향
  • 올해 개인은 매수, 펀드 매니저들은 신중한 양상
  • 5월 19일 하루에만 개인은 51억달러 투자. 역대 최대
  • 반면 펀드 매니저들은 미국 주식 배분 2년만에 최저
  • 트럼프 불확실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 미국 정책 혼란기에 많은 국가들 경기 부양 강화 중
  • 베어드. AI 빅테크 랠리시 미국 시장 선두 복귀할 것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89 (+0.37%)
  • 국제유가 61.74달러 (+1.4%)
  • 변동성지수 19.31 (+1.85%)
  • 10년물 금리 4.47%
  • MSCI 한국지수 +1.28%
  • 야간선물 +0.03%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엔비디아 2026년 1분기 실적 (시간외 +3%)

  • 매출: 
    441억 달러 (+69% YoY, 예상 432.9억 달러)

  • 조정 EPS:
    공식 발표: $0.81 (예상 $0.93, 하회)
    H20 비용 제외 시: $0.96

  • 조정 총이익률:
    공식 발표: 61.0% (예상 71.0%)
    H20 비용 제외 시: 71.3%

  • 조정 영업이익: 
    232.8억 달러 (예상 271.5억 달러)

  • 잉여현금흐름 (FCF): 
    261.4억 달러 (+75% YoY)

  • 🧮 부문별 실적
    데이터센터: 391억 달러 (예상 392.2억 달러, +73% YoY)
    컴퓨트 (GPU 등): 341.6억 달러 (예상 354.7억 달러)
    네트워킹: 49.6억 달러 (예상 34.5억 달러, 큰 폭 상회)
    게이밍: 38억 달러 (사상 최대, +42% YoY / +48% QoQ)
    오토모티브: 5.67억 달러 (예상 5.79억 달러, +72% YoY)

  • 🧠 기술/사업 하이라이트
    Blackwell NVL72 AI 슈퍼컴퓨터 본격 양산 시작
    게이밍 부문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MLPerf 추론 벤치마크에서 Blackwell 플랫폼이 30배 처리량 기록
    일본에 세계 최대 규모 양자 슈퍼컴퓨터 센터 개소
    닌텐도 스위치 2, NVIDIA 칩 + DLSS 탑재 예정
    사우디/UAE/대만과 AI 팩토리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GM과 차세대 차량 및 로보틱스 협업


CEO 젠슨 황

  • “우리가 개발한 획기적인 Blackwell NVL72 AI 슈퍼컴퓨터 — 추론을 위한 ‘생각하는 기계’ — 가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NVIDIA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합니다.”

엔비디아 2026년 1분기 실적

 

5/29(목) 국내

● 세계
· 앤디 김 "한국과 상의 없는 실질적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할 것"
· "다음 학기 입학해야 하는데"…美 비자 기습 중지 유학생들 '패닉' 
· 美국방, 샹그릴라대화 참석…"기조연설, 다자 회의 예정" 


● 정치
· 이준석, '단일화 무산' 질문에 "애초에 의도도 없었다" 
· 김문수, 고향 영천서 “‘아이 1명 낳으면 1억씩’ 검토…일자리 가산점도” 
· 오늘 단일화 ‘데드라인’…굳어지는 3자 구도 


● 경제
· “이러다 한국 망하는 줄 알았는데”...희망의 빛 보인 1분기 출생아 증가율 
· 홈플러스, 신영증권 대표 맞고소…"불완전판매 회피했다"시그널
· SK이노베이션 CEO 전격교체 


● IT, 과학
· LG CNS, 시스템 개발 전 과정 AI 도입 
· "미디어 환경서 소외 없어야"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 AI가 평가해 보니…서울·인천 대도시 '홍수 고위험' 


● 사회
· WMO “온난화 꺾일 기미 없다”…5년 내 ‘2도’↑ 가능성도 
· 사직 인턴 복귀하면 수련 3개월 줄여준다…내년 레지던트 승급 가능 
· 김영록 지사, 대선 사전투표 준비 상황 점검

 

엔비디아 CFO: "2026 회계연도 1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391억 달러로, 전년 대비 73%,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전년 및 분기 대비 성장세는 대규모 언어 모델, 추천 엔진, 생성형 및 에이전트형 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당사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수요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 美증시 Summary

  • 국채금리를 주시하며 변동하던 증시는 장 막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관련 부정적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마감 후 엔비디아는 호실적을 내놓았고 시간 외 상승 중입니다

  • 어제 일본 국채 입찰이 또다시 부진했던 영향으로 개장 전 선물시장이 소폭 하락했으나, 독일의 15년물 국채 입찰이 문제없이 진행되면서 소폭 상승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 장 개장 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소형주 중심 부진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어제 2년물에 이어 5년물 국채 입찰도 강한 결과를 보이자 시장은 다시 반등했습니다. 
  • 발행예정 수익률보다 낮은 4.071%에 낙찰되었고, 간접 입찰 비율도 최근 입찰에 비해 훨씬 높아 외국인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 이 후 경제 불확실성을 강조한 FOMC의사록이 공개되었지만 그동안 Fed 인사들의 발언으로 이미 확인된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은 미미했습니다

  • 장 막판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 설계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미국 기업들에게 중국 판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이 소식으로 Cadence 주가는 약 11% 하락했고, Synopsys 주가는 약 10% 하락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73% 급증하며 호실적을 내놓았습니다. 
  • 주가는 시간 외에서 +5% 이상 상승 중입니다. 
  • 세일즈포스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낙관적 전망을 발표하며 시간 외에서 1.3% 상승 중입니다

  • 다만 HP는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주당순이익이 실망스러웠고/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을 전망치에 반영하면서 시간 외 주가는 -14% 급락 중입니다 

  • NEXT👉
    실업수당청구건수와 1분기 GDP 수정치가 발표됩니다/ 7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원유 재고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날짜별 이벤트

5/29(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다음 학기에 美 갈 수 있나”... 유학 준비생 ‘비자 날벼락’
    - 1면 : 민주당 공약, 사법부 힘 빼고 입법부 힘 키운다
    - 1면 : “주한미군, 때때로 다른 지역 이동해야... 감축 들은 바 없다”
    - 1면 : 오늘·내일 대선 사전투표
    - 사설 ① : ‘정년 연장’보다 ‘계속 고용’이 일자리 상생 해법
    - 사설 ② : “동해엔 러시아, 서해엔 중국 있다” 이게 미국 시각
    - 사설 ③ : 李 4대강 보 전면 개방, ‘문재인’이 돌아온다니

  • (중앙)
    - 1면 : 굳어진 '3자 구도'…오늘부터 사전투표 스타트
    - 1면 : 이재명 공약집 발표…대법관 증원 담아
    - 1면 : “미국 비자 인터뷰, 날짜 예약 안된다”…한국 유학생 비상
    - 사설 ① : 이준석의 여성 혐오성 저질 발언, 제정신인가
    - 사설 ② : 대선 사전투표 시작…아직도 허황한 음모론이라니

  • (동아)
    - 1면 : 사실상 ‘1차 본투표’… 국민 선택 시작됐다
    - 1면 :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 추가소환 검토
    - 1면 : 브런슨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꼭 필요” 역할 조정 시사
    - 1면 : 美, 유학생 비자 인터뷰 중단… “SNS도 심사”
    - 사설 ① : 사전투표 시작… ‘韓 민주주의 회복력’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
    - 사설 ② : 어른들 보기도 창피했던 TV토론… 아이들이 볼까 두려웠다
    - 사설 ③ : 美-中보다 비싸진 산업용 전기… 韓 제조업 뿌리부터 흔든다

  • (경향)
    - 1면 : 29일부터 사전투표…후보들 “나도 참여”
    - 1면 : 마지막 여론조사도 ‘반전’ 없었다···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정해도 이재명 '우위'
    - 1면 : 토론서 ‘성폭력 발언’ 이준석…줄고발에 후보 사퇴 요구 ‘뭇매’
    - 1면 : 유학생 SNS 검증하겠다는 미국…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 사설 ① : 윤석열과 정치검찰, ‘경향신문 초법적 수사’ 책임져야
    - 사설 ② : 투표해야 국민이 이긴다
    - 사설 ③ : 이준석의 경악스런 여혐 폭력, 왜 정치하는지 묻는다

  • (한겨레)
    - 1면 : 사전투표 첫날…이재명은 신촌서, 김문수는 계양서 ‘한 표’
    - 1면 : 이준석의 생방송 언어 성폭력…“7살 아이가 들었다, 끔찍하다”
    - 1면 :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유학생 비자 면접 중단…“SNS 댓글까지 심사”
    - 사설 ① :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한 검사들, 책임 물어야
    - 사설 ② : 오늘·내일 사전투표, 주권자의 힘 보여줄 시간
    - 사설 ③ :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 (한국일보)
    - 1면 : 로봇 물류창고·AI 건강진단·무인 순찰차...중국 일상에 침투한 로봇·AI
    - 1면 : 갈수록 수준 떨어진 네거티브 TV토론... '정치 혐오'만 커졌다
    - 1면 : 검찰 조이고 대법관 늘리고 경호처 누른다... 이재명, 권력기관 정조준
    - 1면 : "미국, 유학생 F·M·J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SNS 심사 준비 목적"
    - 사설 ① : 축의금 10만 원도 미안한 ‘웨딩플레이션’… 깜깜이 가격 잡아야
    - 사설 ② : 오늘부터 대선 사전투표... 정책·비전 살펴 신중히 투표해야
    - 사설 ③ : 공론장서 저질 성폭력 발언 이준석, 국민 모독이다

  • ※ 5/29(목) 키워드 : 제21대·대선·사전투표·시작 / 이준석·저질·언어·성폭력 / 美·유학생·비자·중단

 

2025년5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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