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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3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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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23일

 

(2025.05.23) U.S.  Market 

  • DOW ▼ 41,859.09 (-0.003%)
  • S&P500 ▼ 5,842.01 (-0.04%)
  • NASDAQ ▲ 18,925.73 (0.3)
  • RUSS 2K ▼ 2,045.56 (-0.05%)
  • PHLX 반도체 ▼ 4,775.47 (-0.6%)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원에서 재정적자를 악화시킬 수 있는 감세법안 통과로 인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원에서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중 일제히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결국 감세법안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증시 혼조- 빅테크가 강세를 보인 임의 소비재, 기술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특히 트럼프 감세 법안으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 의료 보험사가 크게 하락한 유틸리티, 헬스케어 섹터 약세

 

 

  • 05/23 미 증시, 세제개편안 발표 후 금리 안정에도 종목 장세의 특징을 보이며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재정적자 악화 우려 속 혼조 마감…나스닥은 0.28%↑
  • 감세안 통과, 정부 부채 급증 우려…나스닥 제외 일제↓
  • 트럼프표 감세 법안 하원 통과에 뉴욕 증시 혼조…S&P500, 0.4%↓
  • 도널드 트럼프, 대규모 예산 법안 하원 통과… 세금 감면 연장 및 복지 삭감 포함
  • 금리 하락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보합권 혼조 마감. 나스닥, 러셀 2000 상승, S&P 500, 다우 하락
  • 트럼프 감세 법안이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장시작전 10년물 금리 4.62% 까지 급등하며 시장 하락 출발. 장시작 후 금리가 하락하며 4.55%대에서 안정화되자 지수 반등하며 상승폭 확대. 그러나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하며 보합권 마감
  • 달러 지수 100 반등. 금, 비트코인 소폭 하락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발언 금리 안정에 기여: 관세가 10% 수준으로 안정된다면,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는 좋은 흐름을 보일 것. 관세가 안정된다면,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일 수 있다
  • 국채 수익률 하락 속 나스닥만 반등…아이온큐 36% 폭등
  • 아이온큐, 36.52% 폭등… '양자 컴퓨팅의 엔비디아' 꿈꾼다
  • 美공화당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삭감에 태양광株 급락
  • 11만달러 뚫은 비트코인, 아마존 제치고 '5대 자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암호화폐, 비트코인 등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str 마이클세일러, 21억달러 규모 우선주 발행 추진…비트코인 추가 매입 목적
  • 싱가포르 의료 기업 바젤 메디컬, 1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매수 발표
  •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장기 암호화폐 강세장 촉매 된다” – 비트와이즈
  • 재정 공포에 美 국채 ‘쇼크’… 갈 곳 잃은 자금 ‘비트코인 러시’
  • SEC, XRP 및 라이트코인 포함 암호화폐 ETF 검토 연기
  •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비트코인 $1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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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트럼프 세제 개편안이 통과되며 재정적자 증가 우려로 국채 금리 상승이 확대되자 보합권 출발. 
  • 그러나 세제 개편안이 이미 많은 부분 반영이 돼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주요 지수는 반등. 
  • 이후 감세안과 일부 테마에 집중하는 종목 장세의 특징을 보이다 높은 금리로 인한 부담 속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며 결국 혼조세로 전환하는 등 장중 변동성은 지속(다우 -0.00%, 나스닥 +0.28%, S&P500 -0.04%, 러셀2000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7%)

  • 미국증시는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미국 재정적자 급증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보합세를 보임. 
  • 미국 하원은 세금 인하와 추가 군사비 지출을 포함하는 법안을 승인. 
  • 30년 국채는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었다가 장 후반 하락.
  •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오는 7월 추가 증산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하락.
  • - 뉴욕 금가격은 장 초반 약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섬. 달러화가 소폭 반등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빅 7 주가

 

 

  • *변화요인: 트럼프 감세안과 금리 변화, 경제지표, 종목 장세

  • 미 하원이 트럼프 세재 개편안을 통과했는데 10년간 재정적자를 의회 예산국에서 발표했듯 3.3조 달러, 부채한도를 4조 달러 증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주요 내용은 2025년 만료되는 개인 세금 감면을 영구화하고, 팁, 초과 근무수당에 대한 세금을 면제, 메디케어 예산 삭감이 진행. 
  • 지방세 공제한도를 1만달러에서 4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국방 예산 증가, 이민 단속과 국경 보안 예산 증액,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보조금과 세액 공제 폐지 등이 포함. 

  • 관련 소식에 국채 금리는 재정적자 확대 이슈를 반영하며 10년물 국채 금리가 4.63%까지 급등. 
  • 이에 주식시장도 하락. 
  • 다만, 감세안 발표 전 재정적자 우려로 채권 숏 포지션(57%)이 많았던 상황이었고 감세안 통과 후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차분하자 기계적인 커버링이 발생하며 금리는 하락 전환. 
  • 여기에 이번 감세안이 고소득층 중심의 자산 효과에 국한돼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금리 하락 요인. 
  • 월러 연준이사가 관세가 10%를 기록할 경우 하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  금리가 안정되자 주식시장은 상승

  • 한편, 제조업 PMI는 50.2에서 52.3으로 개선됐는데 신규주문(+2.5p), 투입가격(+2.3p), 생산가격(+4.4p) 등이 주도. 
  • 서비스업 PMI도 50.8에서 52.3으로 개선. 
  • 투입가격(+5.4p)이 상승하는 등 대체로 내수 주문 증가에 따른 결과로 추정. 
  • 고율관세 중단에 힘입어 기업 심리도 개선.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2.9만 건에서 22.7만 건으로 감소. 
  • 반면,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모기지 금리 급등여파로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 전체 경제 지표를 종합한 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는 0.03에서 -0.25로 둔화돼 경기 불안은 여전히 진행. 지표 발표 후 금융시장 변화는 제한. 
  • 경기 개선과 둔화가 혼재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대체로 이슈 소화 후 양자컴퓨팅 관련 테마 급등,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쏠림, 세제 개편안으로 인한 태양광, 전기차 관련주 부진 등이 진행되는 등 테마, 종목 장세가 특징. 
  • 국채 금리도 세제 개편안 발표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에도 선반영됐다는 점에 하락 전환하고, 달러화도 강세를 보이다 장 후반 강세폭 축소. 
  • 이렇듯 금융시장은 자금 쏠림에 따라 변화를 보이지만, 경기에 대한 불안으로 연속성을 보이기 보다는 단기적인 대응으로 진행된 점도 특징. 
  • 이를 감안 향후 시장 대응은 단기 대응에 치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

 

금리 하락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보합권 혼조 마감. 나스닥, 러셀 2000 상승, S&P 500, 다우 하락

 

 

  • *특징 종목: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 폭등

  • 아이온큐(+36.52%)는 CEO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의 엔비디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폭등. 그는 양자 컴퓨팅 생태계를 주도하고 경쟁사들이 아이온큐의 선례를 모방하고 따라오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 여기에 주초에 스웨덴의 자율주행 전기 트럭 기업 Einride와 협력하여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물류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된 점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 이러한 실제 산업 적용 사례는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며 시장의 기대가 확대. 지난 해 구글이 윌로우 칩을 출시 후 개인들의 양자 컴퓨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당시 MS와 아마존도 양자 칩 개발 계획을 발표. 이로 인해 양자 컴퓨터 상용화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음. 
  • 더불어 리게티 컴퓨팅(+26.46%), 디웨이브 컴퓨팅(+23.96%)등과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관련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온큐가 폭등했으며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의 쏠림이 집중. 
  • 퀀텀 컴퓨팅(+14.52%), 씰스큐(+7.54%), 마이크로 알고(+38.22%)등도 급등. 
  • 양자 보안 회사인 아킷 퀀텀(-4.36%)은 최근 급등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테슬라(+1.92%)는 파이퍼샌들러가 로보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단기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평가하자 상승. 여기에 1만 1,509개를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이 미국 재정적자 확대를 이유로 대체 자산으로 해석한 투자자들의 매수 증가, 5월 한달동안 현물 ETF로 4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 정부의 친 암호화폐 환경 조성 등을 기반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겐이 미국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50여개 종목을 주식 토큰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 발표도 수급의 쏠림이 진행. 
  • 비트코인의 상승은 코인베이스(+5.00%), 라이엇 플랫폼(+1.13%), 갤럭시 디지털(+9.00%)등 관련 종목의 강세를 불러왔지만, 스트레티지(-0.80%)는 전환 우선주 발행 소식에 하락. 
  • 리비안(-2.63%), 루시드(-3.97%)등 여타 전기차 종목군은 보조금 삭감 이슈로 하락

  • 엔비디아(+0.78%)는 오펜하이머가 28일 실적 발표에서 블랙웰 생산량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자 상승. 중국에 대한 공급 중단이 단기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고객 다각화 등을 통해 역풍을 완화 시킬 것이라는 점도 언급.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겐의 발표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옵션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내재 변동성을 과거 평균(11.3%)보다는 낮지만 7.4%로 보고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 
  • 브로드컴(+0.35%), 마이크론(-1.05%)등은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아나로그디바이스(-4.6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자동차 부문 매출 감소 전망,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중국 시장 노출 등으로 하락. 
  • NXP세미(-4.30%), 텍사스 인스트루먼트(-2.81%)등 자동차 관련 반도체 종목군도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7% 하락

  • 알파벳(+1.13%)은 JP모건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AI 검색 기능에 대한 기대를 방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여기에 여타 대형 기술주 대비 저평가 이슈도 영향. 
  • 아마존(+0.98%)은 나이키(+2.23%)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존에서의 판매 재개 소식에 두 종목 모두 상승. 여기에 아마존이 지원하는 OpenAI의 경쟁사인 Anthropic이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AI 모델 그룹인 Claude 4를 출시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애플(-0.36%)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겐의 토큰 형태의 거래 서비스 발표에도 트럼프의 팀쿡에 대해 잦은 공격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소폭 하락. 
  • MS(+0.51%)는 금리 하락과 AI 관련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투자자 신뢰도 높은 모습에 상승 지속. 
  • 메타 플랫폼(+0.17%)도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 팔란티어(+1.42%)는 감세안에서 국방예산 증액 소식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국방부가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7억 9,500만 달러 규모의 수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만료일은 2029년 5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1년 전만 해도 최대 4억 8천만 달러였음. 
  • 퍼스트솔라(-4.30%), 솔라이아(-20.47%), 솔라엣지(-24.67%), 선런(-37.05%)등 태양광 업종은 트럼프 감세안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단계적 폐지 이슈에 하락했으며 재무재표가 약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큰 폭 하락. 
  • 넥스테라 에너지(-6.43%)가 큰 폭 하락하고 브로드윈드(-2.78%), 브록필드 리뉴어블(-4.63%)등 풍력 발전 관련 기업들도 부진. 

  • 유나이티드 헬스(-2.08%), CVS헬스(-3.04%), 휴매나(-7.58%)등은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플랜에 대한 감사를 기존 연간 60건에서 550건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는 등 강화 한다는 소식에 하락. 이를 통해 과다 청구 및 부정 청구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 MA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 
  • 일라이릴리(-1.34%)는 고위 임원의 주식 매도가 공개되며 하락. 최근 트럼프의 약가 인하 정책 발표로 제약사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관련 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 
  • 머크(+1.12%)는 최근 엔터젠과의 글로벌 임상 협력을 발표하며,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기여. 그 외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긍정적. 
  • 에브비(+0.41%)도 상승한 가운데 화이자(보합)등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5월23일 주요 지수

 

 

5월 23일 시황. 금리, 빅테크, 엇갈린 증시 전망

  • 국채 금리 하락과 재상승 우려 겹치며 혼조
  • 애플 제외한 빅테크 상승에 나스닥만 플러스 마감
  • 장초반 감세안 하원 통과→금리 상승→증시 매물
  • 재정적자 약 3조달러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
  • 상원 통과는 공화당 내부 반발로 순탄하지 않을 듯
  • 찰스슈왑. 감세 재정적자 문제 가중. 금리 상승 자극
  • 도이체방크. 재정적자 GDP 6.5~7% 수준까지 오를수도
  • 장기적으로 고금리는 경제 부담을 준다는 점은 매물 요인
  • UBS. 관세 + 재정 문제 동시 부각되는 상황 부담

 

  • 장중 30년물 5.05%, 10년물은 4.54% 수준까지 하락
  • 10년물 국채 발행 입찰이 양호했다는 소식 긍정적 작용
  • 크리스토퍼 월러. 관세 10% 선 안정시 하반기 금리 인하
  • 관세에 따른 인플레 일시적. 다만 고관세 복귀시 압력 커져
  • 최근 금리 상승은 긴축 예상했던 일부 투자자들 반응 
  • Argent Capital. 감세, 국방비 지출 등은 경제 자극 요인

 

  • 내년 GDP 성장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 다만 장기적으로는 재정 적자 악화 요인이라는 점도 지적
  • 펀드스트랫. 장기 국채 수익률 저항에 근접
  • 5월 S&P글로벌 제조업지수 52.3. 예상 49.9 상회
  • 신규 주문이 1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
  • 관세 여파로 가격 지수도 상승했다는 분석도

 

  • 나이키. 다음주 가격 인상+아마존 판매 재개 소식에↑
  • 스노우플레이크. AI 관련 수요 기대에 강세
  • 랄프 로렌. 예상 상회한 실적과 배당 인상에 상승 
  • 아마존, 빌 애크먼의 퍼싱스퀘어 투자 소식에 상승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중국 문제 불구 성장 긍정적
  • 반도체 수출 통제 폐지 가능성도. 목표가 175달러
  • 웨드부시.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이 테슬라 성장 동력
  • 전기차 수요 감소 극복하고 시총 2조달러 가능할 것

 

  • 태양광 관련주 세제 혜택 종료 우려에 하락
  • 4월 이 후 증시 상승에 공매도 손실 2,500억달러 이른다고
  • 이 기간 엔비디아+테슬라 공매도 손실 190억달러 이상
  • 모건스탠리. 경기 침체 없다면 12개월 내 6,500p 도달
  • 캐피털 이코노믹스. 2026년까지 S&P500 7,000p 예상
  • 무역 긴장 완화 등 시장 상황 개선. 올해는 6,250p
  • BMO. 증시 상승 추세 유지 예상. 매도할 필요 없어
  • 씨티. 관세로 수요 앞당겨. 하반기 경기 둔화 가능성
  • 한편 백악관측은 비공식적인 통화 합의 없다고 설명
  • 스티븐 미란. 미국은 강달러 정책 추구 변함없어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92 (+0.36%)
  • 국제유가 60.76달러 (-1.32%)
  • 변동성지수 20.28 (-2.83%)
  • 10년물 금리 4.53%
  • MSCI 한국지수 -1.37%
  • 야간선물 +0.19%

 

양자컴퓨터

 

❤️ 양자컴퓨팅 관련주 상승률 상위종목 (2025년5월23일)1) 양자컴퓨팅 대장주인 IonQ가 오늘 +36% 폭등하면서 Regetti Computing과 D-Wave Quantum도 +20% 중반대 동반 상승 2) 이번 주에 역사적 고가를 돌파한 D-Wave Quantum은 오늘 +23% 급등하면서 이번 주에만 +55% 폭등

 

Market Summary – 2025년 5월 23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과 전화 회담 – “무역 관련 좋은 대화” 언급.
  • 셰인바움 “미국 송금세율 5% → 3.5% 인하 합의” 발표.
  • 멕시코 경제장관, 금요일 워싱턴 방문 – 철강·이민·펜타닐 관세 협의 예정.
  • 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 – 이란 핵무기 저지 공감.
  • 네타냐후 “시누와르 제거·가자 내 안전지대 조성 필요성” 강조.
  • 이스라엘, 인도적 통로 확보 위한 휴전 가능성 시사.
  • 트럼프 특사 Witkoff, 금요일 로마서 이란 회담 예정. 이스라엘 정보국장과 별도 접촉 계획.
  • 백악관 “트럼프, 6월 15~17일 캐나다 G7 참석 예정” 공식화.


미국 주식

  • S&P 500 -0.05%, 다우 -0.05%, 나스닥 +0.31% 혼조 마감.
  • Google: AI 계약 관련 DOJ 반독점 조사 착수
  • Tesla: +1.92% 상승 – 크라켄 암호화폐 전기차 토큰화 기대감
  • Deckers: 실적 상회했지만 가이던스 미제시로 시간외 -14.58%
  • Fear & Greed Index: 66 (탐욕), Crypto Index: 75 (매우 탐욕).

 

암호화폐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돌파.
  • 기관 관심 확대·달러 약세 기대감 반영.
  • Kraken, Solana 기반 주식토큰 ‘xStocks’ 출시 예고 – Apple, Tesla, SPY 등 포함.
  • 미국 내 제공 불가, 유럽·아시아 대상.
  • 미 부통령 Vance, 5월 28일 ‘Bitcoin 2025’ 연설 예정.

 


국제 경제 및 무역

  • G7 재무장관 회담:
  • 러시아 추가 제재·원유 상한 논의
  • 무역 갈등 및 글로벌 불균형 우려 공유
  • EU “미국 관세, 부정적 효과… 협의 지속 필요”
  • 캐나다 “G7, 단결 강조… 저가 패키지 규제도 논의”
  • 이탈리아 재무장관 “EU 방산산업, 민간투자 확대 필요”
  • “국방비 GDP 2% 이상 지출 중” 언급.
  • 중국 부총리, JPM Jamie Dimon과 회담 – “중국시장 협력 환영” 입장 재확인.

 

 

기타 주요 이슈

  • OpenAI, SoftBank·Cisco와 함께 UAE ‘Stargate’ 프로젝트 참여
  • JPMorgan, OpenAI 데이터센터에 $7B 이상 대출
  • Apple, 2026년 스마트 글라스 출시 계획 – Meta 경쟁 본격화
  • Google, Claude Opus 4·Sonnet 4 모델 AWS·Vertex AI에 탑재
  • 미국, 하버드 외국인 학생 신규 등록 중단 – 기존 유학생도 전학 명령
  • 미 상원, 캘리포니아의 내연기관 금지 법안 무효화 법안 통과
  • 한국 주둔 미군 4,500명 감축 계획 – WSJ 보도

 

월가 가 #Bitcoin 의 절반을 차지하러 옴재무부 회사는 #2045년 까지 전체 BTC의 50%를 통제할 것으로 예상..마이크로스트래티지 하나만 해도 역사상 모든 회사보다 훨씬 많은 70조 달러 상당의 BTC를 보유할 수 있음

 

5/23(금) 국내


● 세계
· “반도체 관세, 산업 약화할 것” 韓·日·대만, 미국에 관세 자제 요청 
·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아시아권 '재확산'에 한국도 유행 가능성 
· 남아공 대통령, ‘골프광’ 트럼프 회담에 어니 엘스 동원


● 정치
· 유세 연단 안에 걸린 '방탄 조끼' 앵커리포트 
·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룸살롱 가봐"…'이준석 캠프' 함익병 발언 논란 
· '배우자 토론' 자신감 얻은 김문수…딸·사위까지 총출동 


● 경제
· “첫날부터 터졌다” 달바글로벌, 코스피 입성일 70%대 강세···최초 주주우대 서비스까지 종목Pick 
· "내가 1등인데?"…삼성·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진실공방
· ‘부실 PF’ 38% 정리… 6월까지 절반 이상 마무리 


● IT, 과학
· 이해진 네이버 의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회동 전망…대만 방문 
· “트럼프 2기·기술 패권 경쟁 속 韓 생존 해법은 ‘혁신 문화’” 
· 위메이드 "거래소 담합해 위믹스 상폐" 공정위 신고 


● 사회
· 교원단체들, '교육특보 임명장' 국민의힘 고발…교사 99.7% "개인정보 제공 안해"
·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부산 
· 檢, 통일교 한학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선물' 의혹 수사 확대

 

일자별 이벤트

 

 

🇺🇸 美증시 Summary


▫️세재개편안 하원 통과
▫️국채금리 상승 후 안정
▫️세액공제 중단 우려에 태양광↓
▫️증산 고려에 유가 하락
▫️미국 플래시 PMI 양호
▫️중국 기술력 괄목

 

  • 세금인하와 추가 군사비 지출 등이 포함된 세재개편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넘어갔습니다.
  • 이 법안은 경제에 도움이 되면서도 미국의 재정적자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국채금리를 높이는 요인을 작용합니다

  • 다만 이 뉴스로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으며 증시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 📍10년물 TIPS 경매가 별다른 동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이 국채금리를 내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증시는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알파벳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양호했고. 임의소비재도 대형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의류(랄프로렌, 어반 아웃피터스)도 괜찮은 모습이었습니다. 
  • 여행 및 레저 부문은 대부분 하락세입니다. 
  • 유틸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섹터가 부진했고/ 
  • 📍하원 법안에서 세금 공제의 단계적 폐지가 가속화될 수 있어 태양광 관련 종목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 🛢이날 유가는 OPEC+가 7월 추가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했습니다. 

  • 🇪🇺유럽 지수는 하락했는데, 유럽 국가들의 서비스 PMI는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낮았으며 제조업은 여전히 위축 영역에 머물렀습니다(전월 대비로는 견조함 유지). 
  • 🇩🇪독일은 신규 수출 주문이 2022년 초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제조업이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는 3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미국 데이터로 넘어와 4월 미국 플래시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전월 대비 상승하고 예상치(50 이상)를 상회하는 견조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다만 내부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미래 심리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개선되면서 1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반면 투입 비용 상승을 전가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청구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금리는 가격 데이터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하고 예상치를 약간 밑돌면서 노동 시장의 견고함을 알렸고/ 
  • 기존 주택 판매는 지난달보다 0.5% 감소하며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습니다

  • Fed 월러는 관세를 10%에 가깝게 낮추고, 7월에 무역 협정이 완료된다면 하반기에는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에 유리한 위치에 놓일 것이라 말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아마존이 지원하는  Anthropic이 AI모델  Claude 4를 출시했습니다/ 
  • OpenAI는 준비 중인 AI하드웨어가 ChatGPT의 구독을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샤오미는 애플보다 저렴한 가격의 휴대폰 칩을 출시했고 동시에 전기 SUV YU7을 공개했습니다/ 
  • 유럽에서 BYD의 전기차 판매량이 테슬라를 추월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NEXT👉
    미국 데이터로는 신규주택판매, 건축허가 건수가 발표됩니다/ 일본 CPI, 유럽 협상 임금 성장률 등이 발표되고/ 러셀지수의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감세+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잘 방어한듯 덕분에 비트코인은 더 오르고

 

🖋ITK 오늘의 한마디

  • 오늘 시장은 여전히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으면서 장 막판 빠르게 미끄러지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신규실업 수당 청구는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서비스와 제조업 지표 역시 견고하게 나타나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 또한 하원에서 감세안이 승인되며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도 살아났죠. 
  • 물론 상원과 대통령 서명 단계가 남았지만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시장을 하루 종일 끌어올린 동력이 됐습니다. 

  • 하지만 이 역시도 결국 금리에 대한 우려로 귀결됐습니다. 
  • 이미 너무 많은 부채에 사실상 새로운 4조 달러 규모의 부채를 추가하는 법안에 금리충격에 대한 우려가 커진거죠. 

  • 연준은 관세가 지금처럼 10% 수준에서 유지가 된다면 하반기부터 다시 금리인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시장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됐고 연준은 추가 인하를 시사하고 있지만 국채 금리는 반대로 오르는 현상은 시장의 불신을 극명히 드러냅니다. 

  • 물론 이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의미도 되는데요. 
  • 30년물 국채금리가 이전의 고점을 터치하며 저항 지역에 진입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금리가 내려갈 재료가 무엇이 되야할지 주시를 해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디지털 자산 위원장으로 임명한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 미국인들이 금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

 

 

5/23(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음원시장 망쳐놓고 300억으로 퉁치는 구글... 공정위는 유튜브에 면죄부
    - 1면 : “비판 두려웠지만 부모 역할이 우선”... 장관님은 육아 휴직 중
    - 1면 : 이재명 주춤, 김문수·이준석 상승
    - 1면 : 이재명 “기본사회” 김문수 “정치개혁”
    - 사설 ① : 국가 부채는 미·일 국채도 폭락시켜, 우리는 더할 것
    - 사설 ② : 대선 열흘 앞두고 계파 갈등 벌이는 국민의힘
    - 사설 ③ : ‘기본사회’ 강행한다는 李, 책임질 생각은 있나

  • (중앙)
    - 1면 : 법조인 아니어도 대법관 된다...민주당 '30명 증원' 추진
    - 1면 : '김문수+이준석' 지지율, 이재명 비슷…커지는 단일화 요구
    - 사설 ① : 단일화한다며 잡음만 쏟아내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익산 모녀의 비극, 복지전달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 (동아)
    - 1면 : 이재명 선두 유지, 김문수 본격 추격, 이준석 완주 선언
    - 1면 : 계엄후 尹정부 公기관장 54명 인사… 민주당 “알박기 뽑아낼것”
    - 1면 : “美 안전투자처 아니다”… 국채 투매속 금리 급등
    - 사설 ① : 12·3 후 公기관 ‘알 박기’ 54명, 민주 “대청소”… 언제까지 악순환을
    - 사설 ② : 대선-지선 다 이긴 尹의 부정선거 집착은 도착적 자기모순
    - 사설 ③ : 대선 1주 전에야 공약집 내는 후보들… ‘깜깜이 선거’ 합작인가

  • (경향)
    - 1면 : 이재명 47%·김문수 34%…‘보수 결집’에 격차 줄었다
    - 1면 : 국힘 ‘교육특보 임명’ 최소 9000명에 전송…교원단체, 고소·고발
    - 1면 : 이준석 “투표지엔 내 이름”…단일화 거부 ‘완주’ 선언
    - 사설 ① : ‘당권 거래’까지 나온 보수 후보 단일화, 정치 희화화 말라
    - 사설 ② : 김대남 소동, 통합선대위 영입도 최소한의 기준 있어야
    - 사설 ③ : 짙어지는 노상원 ‘계엄 비선’ 정황, 외환 혐의도 수사하라

  • (한겨레)
    - 1면 : 자영업자 벼랑 떠민 내란 사태...숙박·여행 12%, 주점 11% 매출 ↓
    - 1면 : 대구 르포…“이번엔 일 잘하는 이재명” “미워도 김문수가 낫다”
    - 사설 ① : 윤석열-노상원 수사 하다 만 검찰, 특검 갈 수밖에 없다
    - 사설 ② : ‘공격 사주’ 인물 영입 소동 민주당, 확장에도 선이 있다
    - 사설 ③ : 국민의힘 뒤늦은 ‘김건희 사과’, 수사로 규명할 때다

  • (한국일보)
    - 1면 : '선택적 모병제' 71% 찬성, '기본소득'은 39% 그쳐... 국민이 원하는 대선 공약
    - 1면 : 경찰, 윤석열 체포 저지 과정 담긴 '비화폰 서버' 확보
    - 1면 : 불어나는 중국산에 비틀거리는 화학업계...“고부가가치 스페셜티로 뚫어라”
    - 1면 : 이준석 "단일화 없다" 쐐기… 두 자릿수 지지율에 '대권 올인'
    - 사설 ① : 이준석과 단일화 매달리는 국민의힘…정도 지켜야
    - 사설 ② : 민주당의 보수 인사 영입, 통합 가치 걸맞은 분별 가지길
    - 사설 ③ : “세계 제조업 1위” 선언한 시진핑, 이러다 안방도 뺏길라

  • ※ 5/23(금) 키워드 : 대선·여론조사·이재명·선두 / 이준석·단일화·거부 / 민주당·김대남·영입·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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