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1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3.11) U.S. Market
- DOW ▼ 41,911.71 (-2.1%)
- S&P500 ▼ 5,614.56 (-2.7%)
- NASDAQ ▼ 17,468.32 (-4.0%)
- RUSS 2K ▼ 2,021.17 (-2.6%)
- PHLX 반도체 ▼ 4,405.09 (-4.8%)
- 03/11 미 증시, 경기 침체 우려 속 공포 심리가 유입되며 큰 폭 하락
- 경기침체가 와도 관세는 해야한다는 듯한 트럼프의 발언에 3대 지수 + 러셀 2000 -2% 이상 폭락. 나스닥 -4%.
- 유틸리티, 에너지 섹터 제외 모두 하락. 기술 섹터 -4.25% 하락. 매7 모두 -2% 이상 하락. 테슬라 $TSLA -15.4%, 엔비디아 $NVDA -5.1%, 애플 $AAPL -4.9%
- 백악관, R의 공포에 "美 경제 강세" 진화…나스닥 4%대 급락 '패닉'
- 뉴욕증시, 경기침체 불안에 '급락'...나스닥 4%↓
- 美 경기침체 공포에 나스닥 4% 급락…2년 반만에 최대폭
- 백악관 "뉴욕증시 급락, 실제 상황과 차이 있어… 경제 문제없다"
- 브레이크 없는 트럼프…美 증시·경기 침체 돼도 '관세 강행'
- 1분기 매출이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테슬라 주가가 15% 급락했습니다.
- 테슬라 주가 5년만에 '최악의 하루'
- 트럼프 수혜주? 테슬라 주가 15% 폭락…고점 대비 54% 증발
- 지수 하락으로 S&P500 예상 PER이 20배까지 떨어졌습니다.
- 월가 대형은행, 美 경기침체 확률 높이고 성장률은 하향 조정
- mstr 스트래티지, BTC 추가 매입을 위해 최대 30조원 우선주 발행 추진
- 미국 SEC, 탈중앙화 거래소 규제 완화 검토… 암호화폐 시장에 우호적 변화
- “비트코인 부자는 운이 아닌 존버 결과”–창펑 자오
- [뉴욕 코인시황/마감] 트럼프 정책 우려에 증시와 동반 급락 … 비트코인 장중 7.8만달러 붕괴
- 미 증시는 트럼프의 경기 둔화 언급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한 가운데, 뉴욕연은 소비자 기대조사를 통해 관련 우려를 더욱 확대.
- 더 나아가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테슬라(-15.42%) 등 주요 종목이 악재성 재료로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부담.
- 결국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기에 대한 불안, 여기에 이번 주 정부 폐쇄 우려까지 유입되며 낙폭 확대.
- 장 마감 앞두고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공포는 여전해 큰 폭 하락 마감(다우 -2.08%, 나스닥 -4.00%, S&P500 -2.70%, 러셀2000 -2.7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85%)
- 투자자들은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단기적인 관세 정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경기 부진을 감수할 것을 시사하면서 월요일 미국 주식은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며 크게 하락함.
- - 메타(-4.4%), 엔비디아(-5.1%), 알파벳(-4.5%), 애플(-4.9%) 등 대표적 기술주들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테슬라는 15.4% 하락 마감함.
- 최근 시장의 각광을 받았던 팔란티어 테크도 10.1% 하락 마감.
- 기술주들이 일제히 큰 폭의 약세를 보인 반면 경기 방어주들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임.
- -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감수하더라도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시장에는 불황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
- 트럼프 대통령과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모습.
- - HSBC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함.
- 골드만 삭스는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해 2025년 GCP 전망치를 대폭 낮춤.
-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비트코인 가격도 약세를 보이며 8만 달러를 하회함.
- *변화요인: 공포
- 지난 금요일 베센트 재무장관이 일시적인 경기 둔화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일요일 트럼프는 ‘과도기’라는 부분을 언급하며 단기적인 경기 침체를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자 관련 우려가 부각.
- 이런 가운데 게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도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
- 다만,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은 바이든 때문이며 일시적인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주장.
- 이런 가운데 뉴욕 연은은 소비자 기대조사를 통해 채무 연체 예상 비율이 1.3%p 상승한 14.6%로 크게 상승해 2020년 펜데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더불어 1년 후에 재정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계의 비율도 27.4%로 증가하여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또한 실업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5.4%p 상승한 39.4%로 크게 증가. 결국 미국 소비자들은 고용과 연체 우려 속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
- 여기에 영향은 크지 않지만,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대 미 전력 수출에 25% 비용 발표한 점,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즉각적인 무역 보복도 불안을 자극
- 한편, 지난 주 고용보고서를 통해 비농업고용자수가 15.1만 건 증가했는데 세부적으로 음식 서비스 부문이 2.7만 건 감소한 가운데 연방 정부도 1.0만 건 감소.
- 시장에서는 다음달 고용에서 연방정부 고용 감소가 머스크의 DOGE 여파로 더욱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고용불안 심리가 부각.
- 당시 파월 의장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결국 금요일 미 증시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트럼프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자 관련 우려가 재 부각.
- 여기에 뉴욕 연은의 소비자 기대조사 결과에 대한 불안 등이 공포 심리를 자극. 더불어 심리지표 중심의 뉴욕연은의 NowCasting을 통한 1분기 GDP 성장률이 2.67%로 발표됐지만,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4% 마이너스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 이런 가운데 지난 주 개인투자자 심리지수는 6개월 후 주가 하락 전망이 이전 주 60.6%에 이어 57.1%를 기록하는 등 개인 투자자 심리가 최악의 상황을 보여줌.
- 이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이러한 심리를 바탕으로 공포 심리가 부각되며 패닉에 빠진 모습.
- 이 결과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상승을 이어왔던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전기차 등의 하락이 확대된 가운데 금융주, 주요 테마주가 크게 하락.
- 반면, 제약,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통신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다만, 과거 흐름을 보면 이러한 최악의 공포 심리가 높아졌을 경우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경제 지표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서머타임 미국 주식시장 시간변경
미국 서머타임 시작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서머타임은 매년 특정 시기에 시간을 조정하여 일광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주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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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테슬라,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
- 테슬라(-15.42%)는 머스크의 여파로 유럽을 비롯해 주요국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UBS가 1분기 자량 인도량 전망을 43.7만 대에서 36.7만 대로 크게 하향 조정한 가운데 매도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9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여기에 비야디와의 경쟁 속 2월 중국 판매량이 49% 감소했다는 점, 경기 침체 우려 속 향후 판매량 둔화 지속 우려, 금속에 대한 관세 부과 속 투입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 부진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 물론, 웨드부시가 자율 주행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발표했지만, 되돌리지는 못함.
- 리비안(-1.88%), 루시드(-3.25%)도 하락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3.79%), 리튬 아메리카(-7.11%)도 하락
- 엔비디아(-5.06%)는 TSMC(-3.64%)가 2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하는 등 AI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추가적인 소식, 그리고 폭스콘에 대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컨설팅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하락. 시장은 3월 18일 GTC 젠슨황 연설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결국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며 매물 출회 확대.
- 이에 브로드컴(-5.39%), 마이크론(-6.32%), 인텔(-3.35%), ASML(-6.70%), ARM(-7.30%)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85% 하락.
- 오라클(-4.10%)은 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배당금 증액 소식과 1,3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잔고 소식을 반영하며 시간 외 5% 내외 상승 중
- 애플(-4.84%)은 시티가 시리 AI 업그레이드 지연을 이유로 아이폰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다 경고하며‘Positive Catalyst Watch’에서 제외하자 큰 폭으로 하락. 특히 경기 침체 우려로 매물이 확대된 점도 영향.
- 알파벳(-4.40%)은 법원 문서에 따르면 법무부가 반독점 수사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고, 크롬 매각 우려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 그 외 메타 플랫폼(-4.42%), MS(-3.34%), 아마존(-2.36%)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하고 지난 3월 6일 출시한 AI 어시스턴트인 Manus가 주목 받으며 하락. 시장은 DeepSeek와 유사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더불어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확대될 경우 현금 보유량이 많은 대형 기술주가 견조할 수 있지만,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던 개별 기업들이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확대
- 팔란티어(-10.04%)를 비롯해 세일즈포스(-3.53%), 서비스나우(-7.85%), 그리고 템퍼스 AI(-8.00%), 슈뢰딩거(-5.04%) 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종목,
- 아이온큐(-11.09%), 리게티컴퓨팅(-15.40%)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 로켓랩(-8.93%), 인튜이티브 머신(-22.69%) 등 우주개발 관련주, 팔라다인 AI(-3.90%), 조비항공(-7.09%), 아처항공(-9.57%)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 컨스텔레이시션 에너지(-4.86%), GE버노바(-6.62%), 비스트라(-5.09%) 등 원자력 및 전력망 관련주 등 그동안 화두가 되었던 테마주도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 알리바바(-5.74%), 핀둬둬(-3.57%), 진둥닷컴(-3.90%) 등 중국 소매유통 관련 종목, KE 홀딩스(-7.37%) 등 부동산 관련 종목, 트립닷컴(-2.52%) 등 여행 관련주, 바이두(-2.33%) 등 기술주, 니오(-0.22%), 샤오펑(-2.75%), 리 오토(-5.03%) 등 전기차 업종은 중국의 대 미 곡물 관세 부과 등 보복 관세가 시작되자 무역 분쟁 우려로 하락.
- 여기에 중국 정부가 디플레이션을 막으려는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점도 불안. 이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 비트코인이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8만 달러를 하회하는 등 급락하자 코인베이스(-17.57%), 로빈후드(-19.78%), 마이크로스트래티지(-16.68%), 라이엇 플랫폼(-9.67%) 등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
- 특히 코인베이스는 S&P500 편입되지 못했던 점이 하락폭을 확대한 요인 중 하나.
- JP모건(-4.15%), BOA(-3.79%), 씨티그룹(-4.32%), 골드만삭스(-5.00%), 모건스탠리(-6.37%) 등 대형 은행주 등 금융주는 물론, 코메리카(-3.75%), 웨스턴 얼라이언스(-6.02%) 등 지역은행, 블랙록(-3.34%), KKR(-6.15%) 등 투자 은행들도 큰 폭으로 하락.
- 노보노디스크(-9.42%)는 체중감량 약물인 CagriSema 3상 시험 결과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 일라이릴리(-4.57%), 바이킹 테라퓨틱스(-3.91%) 등 체중 감량 관련 종목군이 부진.
- 그러나 존슨앤존스(+0.61%), 에브비(+1.11%), 머크(+0.62%), 브리스톨마이너스(+3.31%) 등 주요 제약주는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 넥스트라에너지(+4.58%), 도미니온에너지(+2.40%) 등 유틸리티 업종, 펩시코(+1.18%), 코카콜라(+0.03%) 등 음료 업종, P&G(+0.18%)를 비롯해 킴벌리-클락(+1.81%) 등 필수 소비재도 경기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관리 방법
서울의 현재 날씨는 대체로 흐림이며, 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상세 날씨 정보온도:오전 10시: -15.6도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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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시황. 트럼프 정책 강행 발언에 침체 우려 ↑
- 경기 침체 우려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
- 나스닥 -4% 급락해 2022년 9월 13일 이 후 최대폭
- 주말에 나온 트럼프의 폭스 뉴스 인터뷰 영향
- 경기 침체 예상 질문에 미국 경제 '전환기'에 있다고
- 성장 희생해서라도 경제 구조 변화 강행할 것으로 해석
- 관세 정책 후퇴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 부담으로
- 베센트도 지난주 증시 하락 불구 '트럼프 풋' 없다고 언급
- 중국과 캐나다 등 관세 대상국들 맞대응 움직임도 부담
- 중국은 추가 관세 부과 등 맞보복 이어가는 모습
- 캐나다 총리에 마크 카니. 트럼프의 관세 정책 비판
- 수위 높아지고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 JP모건. 올해 경기 침체 확률 30%에서 40%로 상향
- 골드만삭스. 성장 전망 2.4% → 1.7%로 하향
- 실질 소득 감소, 기업 투자 지연 가능성 등 우려
- 블룸버그. 관세, 연방 인력 축소 등에 성장 둔화 우려
- 중국과 유럽 능가하던 경제 상황 확신 약해져
금리인하 전망이 높아지는 점도 오히려 부담으로 - 인플레 진정이 아닌 경기 둔화 우려라는 해석
- 번스타인. 트럼프 정책 증시에 상당한 압력 가하고 있어
- 모건스탠리. 관세 여파로 실적 타격. 5,500p까지 하락 염두
- 다만 이 후 연말까지 6,500p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
- 반면 오펜하이머는 올해 7,100p 전망 그대로 유지
- 증시는 이전의 상당한 혼란도 결국 회복력 보인 점 주목
- 웨드부시도 혼란스러움은 오히려 기회라고 주장
- UBS도 견조한 펀더멘털이 다시 올릴 것, 6,600p 전망
- 테슬라 -15% 급락해 2020년 이 후 최대폭 하락
- 애플, 엔비디아, 골드만삭스 등 대형주 -5% 전후 급락
- 바클레이즈. 정책 불확실성. 애플, UPS 등 주의해야
- MarketWatch. AI주 시총 감소 대부분 엔비디아
- 씨티. 반도체 업종 침체지만 아날로그 종목들 주목 필요
- 애플은 Siri 업그레이드 늦어져 상승 요인도 지연
- 올해와 내년 판매량 전망치 하향. 매수 275달러는 유지
- 안전 자산 선호 심리에 국채 금리 4.2%까지 하락
- 월요일 회사채 발행 예정이었던 10개 기업 발행 연기
접촉하지 않고 일어난 교통 사고...'비접촉 사고'
최근 차량 사고와 관련된 뉴스가 여러 건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비접촉 사고와 관련된 사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차량 보고 놀라 넘어진 70대 사망...'비접촉 사고' 운전자 처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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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은행 주식 — 주요 은행들은 미국 경제의 잠재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월요일 세션 동안 압박을 받았습니다. JPMorgan Chase그리고 골드만삭스약 4% 하락했습니다. 시티그룹4% 이상 하락했고 Wells Fargo5% 하락. Bank of America2% 이상 하락했고 Morgan Stanley5% 이상 감소했습니다.
- 로빈후드
— 금융 서비스 플랫폼의 주가는 금요일에 Finra가 Robinhood에 고객에게 375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고 발표한 직후 14%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 자체 규제 기관은 또한 Robinhood Financial과 Robinhood Securities에 2,6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다른 문제들 중에서도 ”합리적인 자금 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 이름 - 비트코인투자자들이 시장의 투기적 구석에서 도망치면서 정오 거래에서 3%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식도 하락했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base10% 손실과 비트코인 프록시 전략13% 감소.
- 레드핀
— 부동산 회사는 Rocket Companies가 1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회사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약 70% 급등했습니다. 이 거래는 2025년 2분기 또는 3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ocket Companies 의 주식
발표 후 약 15%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 칩메이커의 주가는 4% 하락하여 최근의 메가캡 주식 폭락을 확대했습니다. 지난주 주가가 9% 이상 폭락한 후, 엔비디아는 2025년에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 칩 플레이 - VanEck Semiconductor ETF(SMH)투자자들이 작년에 급등했던 칩 이름을 매도하면서 4% 이상 하락했습니다. Broadcom그리고 ASML약 6% 손실. 대만 반도체 제조3% 이상 폭락했습니다.
- 테슬라
— 일론 머스크의 전기 자동차 회사는 주가가 10% 하락하여 주당 240달러 이하로 떨어져 선거 이후의 이익을 포기했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한 후 7주 연속 하락하여 상장 기업으로서 15년 동안 가장 긴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주가는 11월 5일 선거일에 251.44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 노보노디스크
— 덴마크 제약 회사의 체중 감량 약물인 CagriSema에 대한 시험 결과가 이전 시험에 비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다는 것을 보여준 후 주가가 8% 이상 하락했습니다 . - 팔란티르 테크놀로지스
— 주가는 7% 하락하여 최근 몇 주 동안의 저조한 실적을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동안 주가는 32% 이상 하락했습니다. - 크래커 배럴
— Truist Securities가 회사를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레스토랑 브랜드의 주가가 6% 급등했습니다 . 이 회사는 레스토랑 체인의 최근 실적이 Cracker Barrel의 회복 노력에 대한 확신을 높였지만 가치 평가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UFC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의 경기 결과
UFC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의 경기는 2025년 3월 9일에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UFC 313의 메인 이벤트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었습니다. 안칼라예프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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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 오늘의 한마디
- 2022년 9월 이후 최악의 폭락장이 연출됐습니다.
- 다우지수는 무려 1100포인트 이상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나스닥은 4%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 원인은 트럼프에 있었습니다.
- 제롬 파월 의장이 지난 금요일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며 시장에 회복 랠리를 선사했는데요.
- 이런 기대는 트럼프가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하며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관세와 도지의 공격적인 재정 감축 노력으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실상 인정하며 "우린 전환기에 있다"는 말로 어쩔수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지난주 ISM 서비스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그럼에도 애틀란타 연은은 1분기 GDP가 여전히 -2.4% 수준의 침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시장이 경기침체를 강하게 반영하면서 폭락장이 나타났는데요.
- 현재의 하락장은 모든것이 한번에 무너지는 그런 대세 하락장의 모습은 아닙니다.
- 오늘 시장은 엄청나게 떨어졌지만 대부분의 충격이 빅테크와 라지캡에 몰려있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합니다.
- 동일가중지수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광범위한 시장은 그럭저럭 어느정도 버티고 있음을 보여줬죠.
- 특히 에너지와 유틸리티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 그럼에도 시장은 이제 침체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등이 오더라도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11(화) 국내
● 세계
· 反테슬라 시위에…머스크, '민주당 큰손' 소로스 등 배후 지목
· 캐나다 온타리오주, 美관세에 맞서 對美수출전력에 25% 할증료
· 전세계 관심사된 그린란드 총선…'트럼프 눈독'에 국론 시험대
● 정치
· 석방 사흘째…윤 대통령, 관저에서의 행보는?
· ‘매크로’까지 동원 헌재 게시판 총력전 나선 윤석열 지지자들···업무방해 소지도
· 권익위,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
● 경제
·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이후 첫 주말, 납품 재개 한숨 돌렸지만…
· 올해 대기업 사외이사, 관료 늘고 학자 줄었다
· '드디어 31만원'…이달 16% 급등하자 개미들 환호한 종목은
● IT, 과학
· 컴퓨터가 1백만년 걸릴 계산, 양자컴은 하루 만에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 기업용 AI, 똑똑해야 쓴다…스스로 판단하는 AI까지 ‘무한 진화’
· "드디어 쏜다"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오늘 발사
● 사회
· 14일 尹 탄핵심판 선고하나?…헌법재판소 탄핵 심판도 갈수록 '신중론'
· 체험학습 학교 현장 혼란…"사실상 강요" 대책 마련될까
· 명태균과 싸운 오세훈 측 강철원, 오늘 검찰 출석…참고·고소인 자격
3/11(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美 대사대리 “對중국 입장, 한미 일치해야”
- 1면 : EU, 1258조원 들여 ‘재무장’... 美무기 의존부터 줄인다
- 1면 : “세계 50대 갑부 중에 의사 없어… 양자컴 같은 혁신에 젊음 걸라”
- 1면 : 연금개혁·상속세 ‘빈손’… 또 국정 파행
- 1면 : 검찰총장 “尹 석방 적법절차 따라, 탄핵 사유 아냐”
- 사설 ① : ‘연금’과 ‘상속세’ 처리, 정말 못 하나 안 하나
- 사설 ② : 계속되는 李 대표의 황당 음모론
- 사설 ③ : 여야의 헌재 압박은 ‘불복’ 예고와 다를 게 없다
(중앙)
- 1면 : 관저 안 대통령 '관저 밖 정치'…與, 尹 만난 뒤 공수처부터 때렸다
- 1면 :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장님'…사상 첫 900만명 넘었다
- 사설 ① : 두 달 새 20만 명 폐업에 반갑지 않은 자영업자 비중 감소
- 사설 ② : 공군 민가 오폭, 무사안일과 기강해이가 빚었다
(동아)
- 1면 : 野, 檢총장 사퇴거부에 ‘30번째 탄핵’ 추진
- 1면 : 尹 변론종결 2주… 길어지는 ‘헌재의 시간’
- 1면 : 경찰 차벽으로 둘러싸인 헌법재판소
- 1면 : 韓 ‘노동시장 자유’ 184개국중 100위로 하락
- 1면 : 캐나다 관세전쟁 이끌 새총리에 ‘금융통’ 카니
- 사설 ① : ‘전략핵잠’ 건조 과시한 北… 기술 갖고도 美 반대에 막힌 韓
- 사설 ② : 韓 노동시장 자유도 세계 100위… 노동개혁 손 놓은 탓
- 사설 ③ : 전쟁터 된 헌재 게시판, 주유소 폐쇄… 극단적 분열의 단면
(경향)
- 1면 : ‘보통항고’마저 포기…“심우정 총장 직무유기”
- 1면 : 윤석열, 여당 ‘투톱’ 만나 “고맙다”…관저 정치 재시동
- 1면 : “고교학점제 대비? 어머니 이미 늦으셨어요” 학부모 불안 파고든 ‘650만원 컨설팅’
- 사설 ① : 윤석열 관저정치 판 깔아준 국민의힘, ‘내란 본당’ 자처하나
- 사설 ② : 고교학점제 혼란, 고1은 사교육 컨설팅 몰리고 있다니
- 사설 ③ : ‘윤석열 석방’ 보통항고도 없이 사법 혼란 키우는 검찰
(한겨레)
- 1면 : 헌재 게시판 ‘도배’ 난동…극우 “ㅋㅋ 창 수십개 열고 등록중”
- 1면 : 검찰 내부서도 심우정에 묻는다…“즉시항고 포기 근거 알려달라”
- 사설 ① : 나라 혼란 빠뜨리고 잘못한 게 없다는 검찰총장
- 사설 ② : 민가 폭탄 떨어뜨리고 누가 책임진다는 말 없는 공군
- 사설 ③ : 국민 분열 부추기는 윤석열, 죄송함은 전혀 없나
(한국일보)
- 1면 : 與 "공수처장 고발" 野 "검찰총장 고발"… 여야 수사기관 흔들기에 탄핵 불복 우려
- 1면 : 캐나다 새 총리 카니 "트럼프 성공하도록 놔두지 않겠다" 직격
- 1면 :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첫날, 北 CRBM 발사…"열흘간 도발 수위 점차 높일 듯"
- 1면 : 한동훈 "계엄의 바다 건널 것... 대한민국 지키는 헌재 결정이 돼야"
- 사설 ① : 대통령 곁에 경호 차장...증거인멸 방치 안된다
- 사설 ② : 누구 하나 사과 않고, 책임 안 지는 내란수괴 혐의자 석방
- 사설 ③ : 내년 입시 의대생 뽑지 말자는 의사협회의 오만, 도 넘었다
※ 3/11(화) 키워드 : 심우정·사퇴·거부 / 尹·관저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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