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3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이번주 美 증시는
- 팔란티어·아마존 실적, 딥시크 충격 극복할까… 고용지표 주목
- 미국, 캐나다에 관세 부과 공식 통보…“4일부터”
- 미국 정부가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를 시행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관세 전쟁'이 초읽기
- 美 증시, 하락...트럼프 관세 현실화
- 트럼프가 젠슨 황을 만나 추가 대중국 반도체 규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 WSJ “트럼프 관세,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 통렬 비판
- 서머스 전 美재무 "트럼프 관세 자해 행위…인플레 1% 오를 수도
- 트럼프 관세發 뉴욕증시 하락…애플·엔비디아↓
- 트럼프가 쏘아올린 '관세폭탄'…글로벌 '관세전쟁' 암운
- 美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멕시코 관세 강행에 하락
- 멕시코 대통령, 3일 관세 대응 조처 발표…“양국 경제 심각한 영향”
- 캐나다도 ‘트럼프 관세’ WTO에 제소 추진…전날 중국, WTO에 제소
- 가상화폐 덮친 `관세전쟁`…비트코인 9만7000달러대 급락
- '관세전쟁' 비트코인에 불똥...9만7천달러대 급락
- 미국 '관세 폭탄'에 시장 붕괴되나?...비트코인 '폭락'-알트코인 '침몰'
- 리플 -15%·솔라나 -12%·도지코인 -16%…가상자산, ‘관세왕’ 트럼프에 한방 먹었다
- 금 현물 가격, 2천8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 70세 맞은 빌 게이츠 "재산 관심 없어…인생 최대 실패는 이혼"
-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의 법정 화폐 지위를 철회하여 상인들이 비트코인을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이번주는 S&P 500 기업 중 약 4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 미국 증시가 중국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딥시크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악재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주 어닝 시즌이 절정을 맞는다.
- 오는 7일에는 시장 영향력이 큰 고용지표도 발표된다.
- 이번주엔 120개 이상의 S&P500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 기술기업으로는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4일 장 마감 후엔 알파벳과 AMD가, 5일 장 마감 후엔 퀄컴이, 6일 장 마감 후엔 아마존이 줄줄이 어닝 발표에 나선다.
- 이외에 4일 개장 전에는 화이자와 머크, 6일 개장 전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유명한 일라이 릴리 등 제약회사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는다.
- 4일 개장 전 펩시코와 5일 개장 전 월트 디즈니, 5일 장 마감 후 포드 자동차의 실적 공시도 주목된다.
- 지금까지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은 호조세였다.
-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180여개 가운데 77%가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 팩트셋은 지난해 4분기 S&P500 기업들의 순이익 성장률을 13%로 예상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두자리수의 순이익 성장률이 현재 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높다.
- 다만 그만큼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눈높이도 올라가고 있다.
- 킬리 테톤 어드바이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브라이언 레너드는 CNBC에 "기업들이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말을 할 것인가가 (이번주) 증시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주 미국 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6% 하락했다.
- 그나마 지난 1월27일 딥시크 충격으로 3.1% 급락한 뒤 낙폭을 많이 만회한 셈이다.
- S&P500지수는 지난주 1.0% 떨어졌고 다우존스지수는 0.3% 상승 마감했다.
- 하지만 1월 한달간을 놓고 보면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강세를 보였다.
- S&P500지수가 2.7%, 나스닥지수가 1.6% 상승했고 다우존스지수는 4.7% 급등했다.
- 1월에 증시가 오르면 그 해 전체적으로도 상승한다는 속설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신호다.
- 그럼에도 단기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미국 증시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미국의 관세 부과는 상대국의 보복을 불러 일으켜 미국 기업에도 타격을 미칠 수 있으며 수입품의 가격 인상을 부추겨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조시킬 수 있다.
- 킬리 테톤 어드바이저의 레너드는 "관세와 환율, 국제관계와 국내 정책 등 불확실한 요인이 너무 많다"며 "기업 경영진들은 올해 미지의 변수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할 때) 시장의 기대치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설정하기 위해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중국 딥시크의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인한 파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도 지켜봐야 할 변수다.
- 특히 이번주 알파벳과 아마존, 팔란티어의 실적 발표는 AI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경쟁 심화에 미국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시장에 가이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딥시크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주도권이 신성 불가침일 것이라는 믿음을 뒤흔들었다는 점에서 충격이 컸다.
- 딥시크의 영향을 아직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인지 기관 투자가들은 지난주 엔비디아가 15% 이상 급락했음에도 저가 매수를 경계하는 모습이었고 개인 투자자들만 매수에 나섰다.
-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의 투자 책임자인 킴 포레스트는 엔비디아나 브로드컴 같은 기술주 투자자들은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가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상황이 바뀌고 있는 만큼 투자에서 이익이 나고 있다면 일부 차익을 실현할 때"라고 말했다.
- 이어 "상황은 변하고 있고 이 주식들은 안전하다는 생각은 결코 좋은 전제가 아니다"라며 "좋은 기업에도 나쁜 일은 늘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 이번주 7일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인플레이션 지표와 함께 가장 중시하는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17만5000명으로 지난해 12월의 25만6000명에 비해 둔화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 1월 실업률은 4.1%로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1월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3%, 전년비 3.7%로 관측된다.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것이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3.9%보다 낮은 것이다.
2월 3일 시황. 딥시크에 관세까지 더해지는 주간
- 주말 미 증시는 PCE, 관세 엇갈리며 전강 후약
- 물가 지표와 실적은 안도 요인
- 특히 PCE가 예상치 부합한 점은 긍정적
- 소수점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예상 하회
- 1월 PCE의 경우 지난달 수치 보다 낮을 전망
- 물가 부담은 일단 덜어낸 것으로 보임
- 주요 기업 실적과 투자 계획도 일단 안도
- 특히 딥시크 여파에도 AI 인프라 투자 지속
- 엔비디아 하락했지만 투자 자체는 일단 확인
- 문제는 관세 이슈가 계속 변동성을 일으키는 것
- 트럼프, 2월 4일로 관세 부과 발표
- 최근 3월 1일 시행설, 재무장관 점진적 세율 무시
- 현실적으로는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
- 실제 관세 부과시 가계에 연간 약1,200달러 부담
- PCE 상승시키고 성장률에도 영향 준다는 분석
- 수입 관세는 수입 업자가 부담하는 세금
- 주요 제품 가격 상승을 유발하게 되는 것
- 최대치로 압박하고 협상 통해 타협하는 형태 예상
- 그 과정 자체는 변동성 유발 불가피
- 2018년 당시 증시 반응 감안하면 부담 불가피
- 다만 당시 대비 미국의 조건도 좋은 편은 아님
- 물가, 유가, 금리 모두 당시 보다 높은 수준
- 물론 상대국 타격이 더 크지만 결국 협상은 될 것
- 단기적 변동성 요인 정도로 판단
- 복잡한 재료속 수급 변화에 집중해야
- 1월 결국 외국인 순매도로 마감함
- 누적 약 -9000억원. 삼성전자만 -1.8조원 순매도
-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9.99%로 50% 붕괴
- 딥시크, 관세 등 변수 늘어난 상태에서 추가 반응
- 특히 오늘 이재용 회장 2심 결과 나오는 날
- 결과와 맞물려 외국인 변화 나오는지 체크
- 당분간 지수 자체는 변동성 가능성에 무게
- 주후반 진입하면서 점차 과매도권 진입 예상
- 수급 누적된 상태에서 주가 빠진 종목들
- 실적 회복세 전망 대비 눌린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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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3일) ‘입춘’인데 다시 한파 → 3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내일은 영화 13도... 이번 추위 전국적으로 6일까지 계속 될 듯. 3~4일에는전국 곳곳에 눈과 비 예보
2. 트럼프 관세 전쟁, 미국도 손해 → 캐나다, 멕시코의 맞대응 보복 관세로 미국도 4년간 GDP 290조원 날릴 듯... 캐나다산 원유 수입은 131조원 달하고 멕시코산 아보카도는 미국 수입량의 90% 차지. 테킬라 ·소고기값 등 밥상물가 위협. 美노조·기업, ‘관세 빗장 철회’ 요구
3. 2024년 1인당 GDP 3만 6024달러(기재부 추정 집계) → 지난해 이어 대만(3만 3234달러, IMF 추정), 일본(3만 2849 달러, IMF 추정)보다 높지만 체감은 글쎄... 우리가 일본을 역전한 건 엔화 환율이 1달러당 100엔에서 150엔 수준까지 오른 탓이 커다는 분석
4. 첫 ‘한국인 노화보고서’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발표. 처음으로 노화를 체감하는 나이는 45세. 흰머리, 체력, 유연성 등에서도 느끼지만 인지기능 저하 등도 느껴. 이는 뇌 노화가 45세쯤 시작된다는 것은 다수 연구 결과와 일치▼
5. 美 군용헬기-민간 경비행기 충돌 참사, 고위직 대피 비밀훈련 중 발생 → 미 국방장관, ‘정부 연속성’ 관련 훈련 중이었다 인터뷰서 밝혀. 기밀을 이유로 더 이상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정부 연속성’ 훈련은 핵전쟁 둥 비상시 대통령 등 주요 인사를 다른 장소로 대피시키는 가상 시나리오를 뜻한다고 언론 등은 분석
6. 대학 등록금 동결시대 끝난다 → 올 1학기 등록금, ‘반값 등록금’ 시행 중인 시립대 등 최대 80개 대학 인상 계획. 이 중 56개교는 인상 확정. 전년 대비 두 배 넘어. 주요 대학 인상률 5%, 인상 수준은 5% 선 될 듯 ▼
7. 배우 이주실, 위암 투병 별세 → 향년 81세.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 앞서 1993년에는 유방암 3기 판정. 투병 생활 속에서도 대학을 졸업했고 2010년에는 원광대에서 탈북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예술치료가 미치는 역할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 취득
8. 빌 게이츠, ‘가상화폐, 유용성 없다’ → 올해 일흔 살 되는 빌 게이츠, 3부작 자서전 발간 앞두고 뉴욕 타임즈 인터뷰. ‘내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이혼’, ‘소셜미디어(SNS)가 공공의 이익을 해치고 정치적 분열을 가속할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것’ ...▼
9. 부친 살해 혐의로 25년간 구속됐다가 재심에서 무죄로 석방 된 김신혜(47세)씨, 석방 2주만에 가출...? → 고향 완도에서 집 나간 뒤 다음 날 서울 강남구 삼성1파출소에서 발견, 국립병원에 ‘응급입원’... 수감 중이던 2018년부터 망상 증세, 긴 독방 수감이 낳은 병 가능성
10. 평화의 소녀상, 독일 베를린 이어 쾰른서도 '설치 금지' →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춰 독일 시민단체들이 추진해 온 '쾰른 공공부지 내 소녀상 전시', 쾰른 시장 제동. 베를린에 기 설치된 소녀상은 시장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은 상태. 일본 입김 반영 의심...
미국이 유럽연합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 🇪🇺 유럽연합은 미국이 유럽연합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과의 무역 및 투자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 관세 사용은 "모든 당사자에게 해롭다"고 대변인은 말했고 EU는 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에너지 제품 및 자원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미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1,55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300억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한 관세는 화요일에 시작되며, 21일에 추가 관세가 부과될 예정
- 관세는 맥주, 와인, 과일 및 과일 주스, 채소, 향수, 의류 및 신발과 같은 제품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총리는 중요 광물 및 그 조달에 대한 비관세 조치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 "리스크 오프" 신호로 비트코인은 -3% 가량 하락했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그 대가는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고통이 따를까요? "네, 아마도 (그리고 어쩌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라고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플랫폼인 Truth Social에 대문자로 작성했습니다
간밤에 트럼프 발언으로 인한 영향
- - 관세 부과 후 멕시코 페소 2% 이상 절하, 캐나다 달러 2003년 이후 최저 수준, 유로화 1.37%이상 절하
- - 파나마에 최후 통첩
- - 트럼프, EU에 대한 관세 부과 재확인
- -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 것을 다시 촉구
▲ 트럼프 주요 발언 - - 관세는 때때로 소비자에게 전가될수도 있다.
- - 미국인들이 주요 교역국들에 대한 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는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치를 가치가 있는 대가”라고 주장
멕시코, 캐나다 25%, 중국 10% 관세의 의미
- - 멕시코, 캐나다 25% 관세 의미: 펜타닐은 명목상의 이유고 실제 이유는 중국이 멕시코, 캐나다의 대 미국 0% 관세를 이용하여 중국산 제품의 수출 우회로로 이용해왔음.
- - 멕시코, 캐나다는 25% 인데 왜 중국은 10%: 중국, 캐나다는 자유무역협정으로 그동안 관세 0% 였음.
- 따라서 이번 조치로 관세가 25% 가 된 것.
- 반면 중국은 이미 25%~100% 관세가 있었음. 여기에 추가로 10pp 를 붙여서 35~100%가 된 것.
- - 멕시코, 캐나다 25%, 중국 35~100% 가 되면서 중국이 멕시코, 캐나다의 수출 우회로 이용 의미 퇴색.
- - 관세가 물가에 영향 없을 것이다라는 트럼프의 자신감: 관세 부과로 멕시코 페소 가치가 절하되면 관세 부과 효과를 상쇄.
- 환율 효과로 미국의 대 멕시코 수출 감소 우려가 있으나 대체 불가 품목이라 가능성 낮음.
- - 중국보다 우방을 더 강하게 때린 이유: 진짜 중요한 관세 정책은 4/20~30 경 나올 예정인 America First Trade Policy 무역정책 검토 보고서.
- 이 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 우방도 예외가 아님을 중국과 EU에 과시하여 그전에 얻어낼 것을 얻어내겠다는 의도.
2/3(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변화된 응급실 문화… 설 연휴 의료 대란 막아
- 1면 : “日 국방력 강화, 위협 안돼” 180도 달라진 이재명의 ‘세계관’
- 1면 : “공부가 운명 바꾼다”... ‘개천용’ 딥시크 창업자 고향, 中 애국 성지로
- 1면 : 트럼프發 ‘보복 관세’ 도미노...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
- 사설 ① : 중국 30대 젊은 혁신의 힘, 한국은 의대 광풍
- 사설 ② : 尹 면회 가는 국힘 지도부, 중도층이 어떻게 보겠나
- 사설 ③ : ‘관세 전쟁’ 포문 연 트럼프, 한국도 다음 타깃 될 것
(중앙)
- 1면 : 고분고분한 나라부터 쐈다…엄포 대신 실탄, 트럼프 관세총성
- 1면 : “중국 AI기업 4700개 넘어…딥시크는 그중 하나일 뿐”
- 사설 ① :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 밀려들 충격 총력 대비해야
- 사설 ② : 국회, 추경·국민연금 논의 미적거릴 여유 없다
(동아)
- 1면 : 트럼프發 관세전쟁…中-캐나다-멕시코 “보복”
- 1면 : 美 불법체류 한인 15만명 “언제 추방될지 몰라” 공포
- 1면 : SNS 숏폼 시청 1분만에 뇌 강한 자극
- 사설 ① : “올해 N수생 20만 명”… 겉도는 교육개혁에 느는 건 입시 낭인뿐
- 사설 ② : ‘내란 혐의’ 수사, 여기서 끝나면 숱한 논란과 후환만 남는다
- 사설 ③ :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과 한국
(경향)
- 1면 : 트럼프발 ‘관세전쟁’ 불붙었다
- 1면 : 16개월 만에 멈춘 수출 ‘플러스 행진’…앞길은 더 험난
- 1면 : 조국 “정권교체·사회개혁 위해 ‘새로운 다수 연합’ 만들어야”
- 사설 ① : 한·중관계 파탄 막을 ‘주중대사 대리’ 파견 검토할 만하다
- 사설 ② : 지도부까지 구치소 찾는 여당, 내란수괴와 한 몸 되려는가
- 사설 ③ : 관세전쟁 포문 연 트럼프, 한국은 속수무책
(한겨레)
- 1면 : ‘관세 전쟁’ 포문 연 트럼프…무역 갈등 격화 예상
- 1면 : 법치 근간 흔드는 윤석열·국힘…헌재 협공해 ‘불복 판짜기’
- 사설 ① : 윤석열·국힘의 헌재 흔들기 가당치 않다
- 사설 ② : 자유무역 질서 흔드는 트럼프 맞서 ‘최악 상황’ 대비해야
- 사설 ③ : 저성장·민생에 AI까지, 추경 논의 더 미룰 수 없다
(한국일보)
- 1면 : 트럼프, 관세 폭탄 투하 강행… 글로벌 무역 전쟁 포문 열었다
- 1면 : 딥시크 쇼크... 챗GPT도 ‘오픈 소스’ 방식으로 전략 바꾸나
- 1면 : '임명 보류' 마은혁 재판관 오늘 헌재 결론... 다시 최상목에 달렸다
- 사설 ① : 큰일 날 뻔한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관리 제대로 했나
- 사설 ② : 포문 연 트럼프발 관세 전쟁, 한국도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사설 ③ : 윤 대통령·여당의 '헌재 갈라치기'는 국가적 자폭 행위다
※ 2/3(월) 키워드 : 트럼프·관세전쟁 / 윤석열·국민의힘·헌재·갈라치기
2/3(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캐롤린 레빗 미국 백악관 공보 비서관은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 상품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75% 하락, 이번 주 누적 상승률 0.27%로 주간 3주 연속 상승, S&P 500 지수는 0.5% 하락, 이번 주 누적 하락률 1%, 나스닥 지수는 0.28% 하락, 이번 주 누적 하락률 1.64%를 달성했습니다. 중국 인기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3.53% 하락해 이번 주 누적 1.25% 상승하며 주간 3주 연속 상승을 달성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주가지수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으며,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35% 상승했습니다.
3, 미 연준 골스비 총재는 금리가 중립으로 이동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트럼프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관세가 2월 18일경에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고, 유럽연합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ECB 이사회 위원인 빌레로이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올 여름까지 목표치인 2%에 가깝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방예금보험공사, 미국 통화감독국이 3월 6일에 만나 규제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7,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 캐나다는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8, 아메리칸 항공은 더 이상 항공편 번호 5342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9, 국제 원유 선물은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3월물 WTI 원유 선물은 0.27% 하락, 이번 주 누적 손실 2.85%, 1월 누적 상승 1.79%. 브렌트유 3월물 선물은 0.14% 하락하여 이번 주 누적 2.21%, 1월 누적 2.84%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0일, 독일 연방의회는 이민 정책 강화 법안을 부결시켰습니다.
11. 현물 금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때 온스당 28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2. Meta는 미국 텍사스 또는 다른 주로 법인 주소를 이전하기로 협상했습니다.
13, JP모건 체이스는 2월에 40억 달러 이상의 금괴를 인도할 계획입니다.
14, 금요일, 연방 준비 은행의 야간 역 환매 계약 사용 규모는 187.913 억 달러입니다.
02/03 트럼프 관세 부과와 금융시장
- 트럼프가 펜타닐을 빌미로 1977년 발효된 국가 비상경제 권한법을 이용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 부과.
- 관련 법안은 전쟁 또는 국가 비상사태시기에 적용되는데 대통령이 자의적으로 조치가 가능하지만 의회에서 취소될 수 있음.
- 더불어 1962년 발효된 무역확대법 232조도 상무부가 대통령에 권고하고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지만 의회에서 이를 제한하는 법안이 있음.
- 특히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을 통한 마약 단속 규모는 거의 없었고 멕시코도 관련한 강력한 조치를 현재 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실제 관세 행정명령 후 트럼프의 게시물 등에서는 펜타닐 관련 내용이 거의 없이 자동차, 목재, 그리고 보조금 등만 이야기 함.
- 결국 펜타닐을 이유로 진행된 관세 부과는 의회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음.
- 그래서 주 초반 의회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이며 골드만삭스 등 일부 투자 회사들이 전망 하듯 이번 조치는 단기간에 끝날 수 있음을 보여줌
- 한편, 실제 발효는 2월 4일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화요일까지 협상할 시간이 있음.
- 그럼에도 일단 시장에서는 즉각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109를 훌쩍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로화, 파운드화, 호주달러 등이 1% 내외 달러 대비 약세.
- 캐나다 달러는 1.4%,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2%대 약세.
- 주식시장은 먼저 개장한 뉴질랜드와 호주는 1%대 하락 중이며 나스닥 100 시간외 선물이 3% 가까이 하락 중이며 S&P500 시간외 선물 또한 2% 가까이 하락 중.
- 암호화페 시장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음. 비
- 트코인이 4% 넘게 하락해 10만달러 미만으로, 이더리움도 12% 넘게 하락하는 등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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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전환사채가 인기인 이유
마이크로스트래티지전환사채가 인기인 이유 비트코인에 절대로 투자할 것 같지 않은 보수적인 기관 투자자들도 ‘채권화된 비트코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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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 리더십 강화 행정 명령
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 리더십 강화 행정 명령 2025년 1월 23일 번역) 미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경제적 자유를 보호하는 동시에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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