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702

2024년 7월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702

 

(2024.07.02) U.S. Market 

 

(2024.07.02) U.S. Market

(2024.07.02) U.S. Market

(2024.07.02) U.S. Market

 

• DOW ▲ 39,169.52 (0.1%)
• S&P500 ▲ 5,475.09 (0.3%)
• NASDAQ ▲ 17,879.30 (0.8%)
• RUSS 2K ▼ 2,030.07 (-0.9%)
• PHLX 반도체 ▲ 5,477.15 (0.1%)

 

• 3분기 및 하반기 첫 거래일 빅테크가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하락.
• 07/02 미 증시,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 속 애플과 테슬라의 힘으로 상승
• 하반기 첫거래일 나스닥 사상최고치 기록하며 3대 지수 상승마감
• 테슬라, 2분기 판매량 발표 앞두고 주가 장중 6% 급등
• 뉴욕증시, 애플·테슬라 주도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
• 모간스탠리, 엔비디아 '비중확대'…"차세대 칩 출시로 상승세 지속"
• 트럼프發 물가 우려도 AI 기대 못꺾었다…S&P500 0.27%↑
• 美 대법원, '대선결과 전복'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대선가도 청신호
• 질 바이든 "바이든 항상 나라 위해 가장 좋은 일 할 것…계속 싸울 것" 사퇴론 일축판결 내려
• 독립기념일 연휴가 낀 짧은 주간의 시작지나고 나면 시장은 이제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합니다. 현재 월가는 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9%로 역시 거의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런 기대가 3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매7 전 종목 상승. 빅테크 덕에 지수는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는 하락 섹터 > 상승 섹터, 하락 종목수 > 상승 종목수. 빅테크가 안전 자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을 듯.
• 금리가 급등하며 장초반 상승 출발했던 러셀 2000 중소형 지수는 하락 마감.
•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며 미국채 금리 4.4%대 후반으로 급등. 달러 지수는 프랑스 1차 투표 결과로 인한 유로화 상승과 트럼프 당선 가능성으로 인한 달러 강세가 서로 상쇄되며 약보합.
• 미국 연방 대법원은 트럼프의 2020년 선거 뒤집기 시도에 대해 면책 특권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며 케이스를 하급심으로 내려보냄. 이에 따라 최종 판결이 11월 선거 전에 나올 가능성이 사라지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
• 프랑스의 1차 선거에서는 극우파 마리 르펜이 이끄는 국민전선이 예상대로 1위를 찾했으나 예상만큼 압도적이지 않았고, 이에 따라 의회 구도가 일방적이지 않은 정체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유로화 강세.
• 결론적으로 지수는 올랐으나 정치 이슈로 인해 불안불안한 시장 당분간 지속될 듯.

 

• 미국증시는 나스닥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대형 기술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2.9%, 2.2%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은 마감 최고치 기록.
• 다우지수 0.1% 상승, S&P 500 0.3% 상승, 나스닥은 0.8% 상승.
• 카리브해에 4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크루즈 운영사 카니발, 로얄 캐리비안 등이 크게 하락.
• 미국 국채가격은 급락. 급락 배경에 대해 월가에서는 불확실한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채권시장이 투매로 대응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중.
• 뉴욕 유가는 2% 넘게 상승하면서 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
•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원유 공급이 상당히 부족해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 매수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

 

• 미 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경기 위축 우려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주 반기말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했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 성공.
• 그러나 대부분 종목의 하락으로 소폭 상승에 그침. 특히 애플(+2.91%)과 테슬라(+6.05%)가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지만, 금리와 경기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는 0.86%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다우 +0.13%, 나스닥 +0.83%, S&P500 +0.27%, 러셀2000 -0.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9%)
  
  

섬진강 곡성 맛집 베스트

 

• 변화요인: 달러, 금리 그리고 경제
• 프랑스 1차 의회 선거에서 극우정당인 르펜의 RN이 1위를 기록했지만 여론 조사 결과를 하회한 33% 득표에 그침. 
• 이 결과를 토대로 RN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짐. 
• 물론, 2차 선거(7/7)에서는 RN이 좀 더 우위를 보일 수 있지만, 의회를 장악한다 해도 적극적인 재정 적자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 
• 이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유럽 증시는 금융주 중심으로 강세. 엔화는 예상보다 약한 경제지표로 우에다 BOJ 총재가 시사했던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됐다는 평가 속 달러 대비 약세. 
• 이에 달러화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부진에도 보합권 등락
  
  
• 미국 국채 금리가 지난 금요일에 이어 또다시 장기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국채가격 하락). 
• 그동안은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우위에도 당선 가능성은 박빙을 이뤄왔지만 바이든-트럼프 토론 이후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60%로 급변. 
• 이에 채권 발행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채 금리가 급등. 
• 과거 1984년과 2008년을 제외하면 미 대선 이후 단기적으로 관련 이슈로 금리가 상승. 
• 그러나 이후 경기 위축이 진행될 경우 재차 하락했던 점을 주목. 단기적으로 채권 발행 증가 우려가 영향을 주지만 결국은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금리 변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
  
  
• 한편,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48.7이나 예상했던 49.2를 하회한 48.5로 발표되며 3개월 연속 둔화. 
• 신규주문은 3.9p 상승한 49.3으로 발표 됐지만 기준선인 50.0을 하회한 가운데 생산지수, 고용지수가 각각 1.7p과 1.8p 하락하며 기준선을 하회.
•  물가지수는 4.9p 하락한 52.1을 기록. 이는 높은 수준의 금리 장기화 등으로 미국 경기 둔화 속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1% 감소해 미국 경기 둔화를 의미
  
  
• 이렇듯, 국채 금리 특히 대출금리와 연동되는 장기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 
• 특히 지난 주 금요일 반기말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했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을 뿐 S&P500 종목 중 380개 종목이 하락. 
• 결국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와 금리 상승의 영향 속 일부 호재가 유입된 종목만 강세를 보인 종목 장세가 여전히 진행. 
• 시장은 3분기 이러한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종목 변동성 확대에 대비

반응형

 

•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강세
• 테슬라(+6.05%)는 화요일 발표되는 2분기 인도량이 EU 지역의 보조금 감소,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지만,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인도량 급증 소식을 호재로 반영하며 큰 폭 상승. 
• 더불어 우버(-2.17%)CEO를 머스크가 팔로워하자 8월 8일 로보택시 발표 기대 부각도 긍정적. 우버는 하락. 
• 중국 전기차 니오(+6.73%)가 6월 인도량과 2분기 인도량이 각각 전년 대비 98%, 144% 급증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샤오펑(+5.18%), 리 오토(+6.71%)도 견고한 인도량에 힘입어 강세. 
• 이에 리비안(+3.73%), 루시드(+1.15%)등도 동반 상승. 
• 그렇지만, 퀀텀스케이프(-1.02%), 블링크차징(-2.19%), 리튬아메리카(-1.12%)등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은 부진. 
• 트럼프 당선 가능성과 금리 급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애플(+2.91%)은 궈밍치가 2026년까지 카메라 모듈이 장착된 새로운 에어팟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강세. 
• 이는 비전 프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공간 오디오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여러 품목과 동반 판매 증가가 예상돼 실적에 우호적이라는 평가.
•  더불어 인도에서의 스마트폰 수출량 급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주요 기여자는 애플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 
• 아마존(+2.04%)은 향후 10년동안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AI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MS(+2.19%)와 알파벳(+0.58%), 메타 플랫폼(+0.09%)도 상승 확대 또는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엔비디아(+0.62%)는 프랑스에서의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했지만,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116달러->144달러)하자 상승 전환 성공. 
• 여기에 웨드부시가 연말까지 대형 기술주가 15%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우호적. 
• 브로드컴(+2.20%)은 주식분할 기대와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반면, AMD(-2.79%)는 HBM 수급이 엔비디아에 쏠려 제품 생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 마이크론(-0.01%), 인텔(-0.42%), ARM(-2.93%), TSMC(-0.85%)등은 매물 소화하며 부진.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9% 상승
  
  
• JP모건(+1.58%), 웰스파고(+2.02%), 모건스탠리(-2.03%), 골드만삭스(+2.51%)등 금융주는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배당 증액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넥스트에라 에너지(-1.29%)는 미 대선 불확실성에 더해 RBC가 풍력 산업의 성장 우려 등을 반영 배당 유지에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 머크(+3.31%)는 유럽의약청 산하 의약품위원회(CHMP)의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윈리바이어 허가 소식에 강세. 
• 유나이티드 헬스(-2.87%), CVS헬스(-1.54%), 써머피셔(-2.04%), 다나허(-2.14%)등 헬스케어 관련 종목군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미국주식 필수정보자료사이트

 

 

7월 2일 시황

 

• 트럼프, 테슬라, 애플, 금융주 뉴스에 반응
  
  
• 테슬라, 애플, 골드만삭스 등 대형주 강세에 3대 지수 상승
• 특히 테슬라는 +6%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역할
• 반면 국채 금리 급등하며 러셀2000 지수는 약세
• 트럼프 승리 가능성 부각에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 
• 이 날 금리는 하락할 재료들이 더 많았음
• 6월 ISM제조업지수 48.5로 예상 49.2 하회
• 존 윌리암스, 인플레 2% 도달 확신한다고 언급
• 금리를 끌어 올린 것은 트럼프 관련 재판 결과

 

인기 급상승 순천 여행지 추천

 

•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사건 면책 여부 판단 하급심으로
• 결국 대선 전 법원 결과가 나오기 어렵게 된 것
• 이 경우 트럼프의 대선 걸림돌 큰 것이 제거된 것
• 관세 부과, 대규모 재정 적자 가능성 높아지며 금리 급등
• 금리 상승에 중소형주 부진했으나 메가캡 상승하며 지수 견인
• 테슬라는 BYD 등 중국 전기차 업체 판매 호조 소식에 급등
• 2분기 21% 판매 증가를 보인 점 테슬라에 긍정적 영향
• 웰스파고. 테슬라 자체는 2분기 판매 부진했을 것으로 예측
• 가격 인하 외 판매 견인 어려워. 비중 축소. 120달러
• 반면 웨드부시는 로보 택시 주목하며 275달러 제시
• 대폭 할일 시기 지나 가격 안정세 보인 점도 주목한다고
• 모건스탠리도 전기차만이 아니라 로봇, AI, 에너지 기업
• 전기차 가치 20%. 목표가 310달러 제시 

 

• 이 날은 대형주 엇갈리는 분석이 유난히 많았음
• JP모건, 아이폰 판매 1분기 이 후 회복 중
• 4월 52%, 5월 40% 증가하며 정상화. 비중 확대 유지
• 반면 UBS는 중국 업체와 경쟁으로 성장 둔화 예상
•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 190달러 유지
• 주가는 카메라 장착한 에어팟 출시 보도에 2.9% 상승
• Barron’s. 엔비디아 밸류 부담. 공급 능력은 부담
• 미즈호, 고사양 서버 설치, 서비스 가능한 인력 부족하다고
• 반면 모건스탠리는 116달러에서 144달러로 상향
• 차세대 칩 블랙웰이 매출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
• 초반 약세 보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

 

• 골드만삭스, 2분기 S&P500 기업들 이익 9% 증가했을 것
• 21년 4분기 이 후 최대로 기업들이 기준 넘길지는 의문
• 바이든 토론 망신 이 후 정치적 리스크 지적하는 시각도
• 의사와 무관하게 후보직 사퇴 여부가 불확실성 유발한다고 
• 이 날 금융주들은 배당 인상 보고에 강세
•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배당금 높인다고 발표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장중 움직이이 있는 종목

 

• 추이, 게임스톱
  — Chewy의 주가는 규제 기관 제출에 따르면 밈 주식 거래자 Keith Gill(일명 “Roaring Kitty”)이 900만 주를 매수하여 반려동물 사료 전자상거래 회사의 지분 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후 6.6% 하락했습니다. 그의 다른 최고 보유 주식인 GameStop은 5.5% 하락했습니다. 그가 GameStop의 주식을 매각하여 Chewy를 매수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 보잉
  ,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 월요일에 Boeing은   동체 제조업체 Spirit AeroSystems를 47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다시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oeing과 Spirit AeroSystems의 주가는 각각 약 2.6%와 약 3.4% 상승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
  — Trump Media & Technology Group의 주가는 금요일 세션에서 약 11% 하락한 후 3% 상승했습니다. 이 주식은 11월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대선 토론 이후 변동이 심한 세션에서 벗어났습니다.
  
  
• 버켄슈톡
  — 신발 제조업체는 UBS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한 데 이어 약 1.8% 상승했습니다 . UBS는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아시아 시장의 성장을 낙관론의 이유로 지적했습니다. 
  
  
• 니오
  — 중국 전기차 주식은 월요일에 6.7% 상승했습니다. 회사가 6월에 차량 인도량이 거의 100% 증가했다고 밝힌 후입니다 . Nio는 지난달에 21,209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 테슬라
  — 전기차 주식은 6%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주에 2분기 납품 실적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 Floor & Decor Holdings
  — Spruce Point Capital Management가 경영진과 이사회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인용한 간략한 보고서를 발표한 후 Floor & Decor의 주가는 약 4% 하락했습니다 . 이 보고서는 또한 회사의 전략과 재무 보고 정확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 NextEra 에너지 파트너스
  — 재생 에너지 주식은 약 8.8% 하락했습니다. Royal Bank of Canada는 NextEra Energy Partners의 등급을 outperform에서 sector perform으로 낮추며, 이 회사의 앞으로의 ”도전적인” 길을 언급했습니다.
  
  
• 크루즈 주식 - 허리케인 베릴이 4등급 폭풍으로 그레나다에 상륙하면서 크루즈 회사들이 하락했습니다 . Norwegian Cruise Line
  그리고 카니발
  각각 약 6%와 5.4% 하락한 반면 Royal Caribbean은
  약 2% 하락했습니다.

 

미국주식 필수정보자료사이트

 

2024년 7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상속분쟁 10년 새 3.8배 →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반인들도 상속 분쟁에 뛰어들고, 핵가족 위주의 사회가 조성돼 가족 간 소송도 불사한다는 분석.(문화)

 

2. 한일, 편의점 점포수 '역전' → 편의점 대국 일본, 인구 고령화, 만성 일손 부족... 23개월째 감소. 한국은 매년 1000개씩 증가. 5월 기준 일본 5만 5641개 vs 한국 5만 5580개. 6월 지나면서 역전 추정. 인구수 감안하면 인구당 편의점 수는 한국이 2배 이상 많아.(아시아경제)

 

3. 소득세율 조정 시급하다 → 연봉 8800만원 ~1억5000만원에 대한 소득세율 35%... 이 세율은 서울 압구정 현대 3차 109㎡ 아파트가 8200만원하던 1987년 만들어진 것. 즉 1년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벌던 초고소득자에게 매기던 높은 세율이다.(한경)

 

4. 대학진학 유리하다... 고교자퇴 2% → 코로나 시기 1.1%까지 떨어진 고교 자퇴율, 2%로 상승. 강남, 서초, 송파 등 내신 경쟁이 치열한 지역일수록 자퇴율 높고 1학년 때 일찌감치 자퇴해 전략적으로 수능 준비에 집중하려는 경향 두드러져.(문화)

 

5. 장례식장의 상징... 1회용기 사라질까? →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다회 용기로 대체. 민간 대형 상급종합병원 중에선 처음. 사용한 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해 7단계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서울시는 10배 강력한 위생 기준을 적용.(세계)

 

꽃과 나무들 힐링가능 수목원

 

 

6.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 →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46개 국가 중에서 총 8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국‘...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한 ’팜민찐‘ 총리.(매경)

 

7. ‘관광객 몸살’...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오후 5시 이후엔 관광객 통제 → 종로구, 관광진흥법에 따른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북촌로 11길은 레드존으로 지정, 이곳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이 허용된다.(문화)

 

8. 해외여행 적자 5년만에 최대 → 지난해 여행수지가 125.3억 달러로 5년만에 최대 적자 기록. 특히 대일본 여행수지는 33.8억달러 적자로 2019년 18.4억달러 대비 183.2% 폭증.(헤럴드경제)

 

9. 법원, ‘형제 자매 자매간 금전 거래도 증빙 없으면 증여세’ → 증여세 635만원 물게 된 동생 소송. 빌려 준 돈 받은 것 주장했지만 재판부, ‘입증할 자료 없으면 증여... 가족 간이라도 차용증서 등 작성 해둬야 뒤탈 없다.(세계 외)

 

10. ‘비만+검은 옷+O형’, 모기에겐 종합 선물세트? → 모기는 사람이 내뱉는 이산화탄소로 흡혈 대상을 찾는데 비만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것. 또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 O형 혈액형을 좋아한다는 설은 반론도 많다.(동아) 

 

7월 2일 날씨

 

7/2(화) 테크

● 더 버지
· Big Green Egg가 카마도 요리 숭배에 줌머를 초대하는 방법 
· 대법원은 콘텐츠 조정의 미래를 보호합니다 
· 청정에너지는 미국에서 훨씬 더 분열된 주제가 되었습니다. 


● 엔가젯
· Kindle Scribe Essentials 번들은 Amazon에서 거의 $200 할인됩니다 
· The Sims 4의 Lovestruck 확장팩을 통해 열정적인 폴리아모리 샌드박스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 Sega의 새로운 Crazy Taxi 재부팅은 오픈 월드 MMO가 될 것입니다 


● 맥루머스
· 나비형 키보드에 결함이 있는 MacBook 소유자가 곧 지불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Apple Seeds 개발자를 위한 macOS Sonoma 14.6의 두 번째 베타 
· Apple Seeds 개발자를 위한 iOS 17.6 및 iPadOS 17.6의 두 번째 베타 


● 디지타임즈
· 라이 회장의 'AI 아일랜드' 비전 : 안정적인 전력, 슈퍼컴퓨터, 인재양성 
· SK하이닉스, AI 칩 HBM 시장 선도 목표, 2028년까지 750억 달러 투자 
· 대만, 최초의 파라과이 녹색 탄소 프로젝트 개시, Apple 공급업체의 지속 가능성 향상에 도움 

 

폐가전제품 무료 방문 수거 서비스

 

7/2(화) 국내

● 세계
· 美대법, 트럼프 '대선뒤집기' 면책여부 하급법원 환송…"헌법상 권한은 면책"(상보) 
· 경제난 속 佛, 반이민-감세 공약에 환호… 마크롱 ‘불통’ 심판도 
· 中 민간 재사용 발사체, 시험 발사 도중 30초 만에 추락 

● 정치
· "어디서 삿대질이야" 고성 오간 국회 운영위원회 
· 北 탄도탄 2발 중 1발 청진 앞바다로…1발은 내륙 추락?(종합3보) 
· 한동훈 "與전대, 축제의 장이어야"…원희룡 "반성·진단의 전대 돼야" 

● 경제
· 영도 옛 한국타이어 부지, 주거·상업 복합거점 계획 
· 난기류 증가 추세에 특단 조치…대한항공, 객실 서비스 절차 개편 
· 쿠팡, 7월 한 달간 여성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 IT, 과학
· 라인야후 日 총무성 제출 보고서 제출…네이버 지분 매각 미포함 
·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조사 결과 이달 발표…하반기도 AI 집중” 
· 中, 5.5G로 6G 시대 준비하는데… ‘반쪽 5G’ 韓 글로벌 경쟁서 뒤처지나 


● 사회
· 시청 인근 차량 사고 13명 사상…밤사이 현장 
· 지하철 9호선 흑석역서 '원인 미상'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종합) 
· 이낙연에 “돈 갚으라” 협박한 70대 구속기소 

 

 

국내투자자 미국 주식 보유종목

 

美 대법원, '대선결과 전복'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대선가도 청신호

 

'선수교체' 아우성에 바이든 '아름다운 퇴장' 묘수 찾는 美민주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폐가전제품 무료 방문 수거 서비스

 

[7/2(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서울시청 앞 역주행 9명 사망… “검은색차 지그재그로 인도 돌진”
- 1면 : 가계·기업·정부 합친 빚 6000조원 돌파...한국만 늘고 있다
- 1면 : “나치” 손가락질받던 극우, 이젠 MZ와 찰칵
- 1면 : 김홍일 방통위원장 오늘 자진 사퇴
- 사설 ① : ‘초등 의대반 금지법’ 제안까지 나온 사교육 광풍
- 사설 ② : ‘개딸’ 문자 폭탄에 고통 호소 이 전 대표, 역지사지하길
- 사설 ③ : ‘전 국민 25만원’ 포퓰리즘 위해 법까지 만들겠다니

(중앙)
- 1면 : 고물가·이민에 무너진 관용…극우정당 1위 프랑스, EU 흔든다
- 1면 : 인도 덮친 차, 철제 가드레일도 뽑혔다…서울 한복판 9명 사망
- 사설 ① : 요동치는 미 대선, 채널 총가동해 시나리오별 대비 만전을
- 사설 ② : 은퇴 시작 1000만 2차 베이비부머의 인적자본 활용해야

(동아)
- 1면 : ‘역주행 돌진’ 운전자 아내 “저도 죽는 줄…남편 술 안 마셨다”
- 1면 : “환자도 의사도 한계에… 정부가 답 내놓을 차례”
- 1면 : 野 “이종섭에 전화 02-800-7070 누구냐”… 정진석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기밀 사항”
- 1면 : 軍, ‘휴전선 인근 K-9 사격훈련’ 주내 재개
- 사설 ① : 정무수석에다 정무장관까지… 문제는 자리가 아닌데
- 사설 ② : ‘어대명’에 최고위원들도 친명 일색… 野 전대는 충성 경쟁판
- 사설 ③ : 비전도 쇄신도 없이 ‘배신’과 ‘친윤’ 공방만 남은 與 당권 경쟁

(경향)
- 1면 : 격노·이태원·명품백…‘다 실체 없다’는 용산
- 1면 : 서울 시청역 앞 차량 돌진 “대포처럼 큰 소리”…경찰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1면 : 정진석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은 실체 없고, 항명은 명확”…민주당 “수사·재판 가이드라인” 반발
- 1면 : 정부, 여소야대 국회와 소통할 ‘정무장관’ 부활 추진
- 1면 : ‘알리’ 제재 착수한 공정위, 중국커머스 ‘위법’ 손본다
- 사설 ① : 채 상병 사건을 ‘박정훈 항명’ 규정한 대통령실, 바뀐 게 없다
- 사설 ② : 인구전략부, 명실상부한 ‘저출생 콘트롤타워’ 만들라
- 사설 ③ : 높아진 트럼프 복귀 가능성, ‘핵무장론’ 떠들 때인가

(한겨레)
- 1면 : 68살 운전자 시청역서 한밤 역주행…9명 사망·4명 중경상
- 1면 : 대통령비서실장 “박정훈 항명이 채상병 사건 본질”
- 1면 :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정무장관 ‘끼워넣기’ 부활
- 1면 :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극우’ 승리…사상 첫 하원 1당 될 듯
- 사설 ① : ‘발등에 불’ 한국 외교, 트럼프 충격 대비해야
- 사설 ② : 새출발기금 확충해 자영업자 채무 재조정 활성화해야
- 사설 ③ : “채 상병 사건 본질은 박정훈 항명”이라는 대통령실

(한국일보)
- 1면 : 서울시청역서 최악의 역주행 돌진사고... 9명 사망 참사
- 1면 : 시청역 사고 심정지 3명도 사망 확인... 총 사망자 9명으로
- 1면 : 시효 다한 '공정 수능'... "시대 선도 창의력 이끌어내게 수업도 평가도 혁신해야"
- 1면 : '저출생·고령화 대응' 인구전략기획부 만든다… 정무장관 '부활' 여가부 '존치'
- 1면 : 민주당 “발신번호 ‘02-800-7070’ 누구냐”…대통령실 "보안 사항, 안보실 비서실은 아냐"
- 사설 ① : "깽판" "입 닫아라" 막말 난무한 운영위, 품격 포기했나
- 사설 ② : 또 사전청약 취소, 정책 실패에 무너진 내 집 마련 꿈
- 사설 ③ : 신설되는 인구부, 초당적 협력∙부처간 조율이 관건

※ 7/2(화) 키워드 : 인구전략기획부·정무장관·신설 / 02-800-7070·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