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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630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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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3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630

 

[7월 1일~5일) 뉴욕증시 주간전망

 

  • 하반기 거래 시작…고용 지표 주목
  • 6월 고용동향·테슬라 2분기 출하통계 촉각...미 독립기념일 휴장
  • 뉴욕 증시가 이번 주 하반기 거래를 시작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8월 5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동향, 2일 공개되는 테슬라의 2분기 출하 실적에 관심을 집중할 전망이다.
  •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하고, 3일은 조기 폐장한다. 사실상 3.5일만 거래할 수 있는 짧은 한 주가 될 전망이다.

 

  • 뉴욕 증시는 이번 주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다.
  • 하락, 또는 오르더라도 소폭 상승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상반기 뉴욕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이란 비관 전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 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 인하 전망을 좌우할 핵심 경제 변수 가운데 하나인 6월 고용동향이 발표된다.
  • 또 전기차 부진 속에 테슬라는 2분기 생산·출하 통계를 발표한다.
  • 한편 7월 4일(현지시간)은 미 독립기념일로 장이 열리지 않는다.

 

  •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일 경제지표는 이번 주 크게 4가지다.
  • 미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구인·이직실태조사(JOLTS)와 6월 고용동향 등 고용 지표 2가지, 또 공급관리협회(ISM)가 공
  • 개할 6월 제조업, 서비스업 지수 등 경기선행 지수 두 가지다.
  • ISM 서비스업 지수는 3일, 제조업 지수는 이보다 이틀 이른 1일 발표된다.
  • 미 경제가 소비자들의 소비지출 감소 속에 둔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제조업체들과 서비스업체들의 경기 체감, 전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들 두 지수는 미 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 주는 경기 선행 지수 역할을 한다.
  • 그러나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울 지표는 5일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동향이다.
  •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신규 고용 규모가 19만명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5월 신규 고용 27만2000명에 비해 8만2000명 줄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뜻이다.
  • 5월에 시장 전망보다 8만2000명 많았던 신규 고용이 6월에는 5월 전망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추산하고 있다.
  • 신규 취업자 수가 서비스업 부문에 집중됐던 터라 3일 발표되는 ISM 6월 서비스업 지수가 신규 고용 흐름을 가늠케하는 잣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 이코노미스트들은 아울러 6월 실업률이 5월과 같은 4%를 유지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4% 실업률은 2022년 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첫 4%대 실업률이다.
  • 투자자들은 이와 함께 6월 고용동향 발표 이전 노동부가 2일 발표할 5월 JOLTS, 민간 고용서비스 업체 ADP의 6월 민간 고용 동향에도 관심을 기울일 전망이다.
  • JOLTS에서는 미 임금 흐름, 빈 일자리 등 노동 시장 세부 내용이 해부된다.
  • 또 ADP 민간 고용은 노동부 고용 동향 흐름을 먼저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역할을 한다.


  • 테슬라가 2일 공개할 2분기 출하, 생산 통계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사안이다.
  •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속에 테슬라가 지난해 시작한 가격 전쟁은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의 2분기 출하 통계는 전기차 산업 전반에 관한 투자자들의 평가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다.
  • 시장 눈 높이는 크게 낮아져 있어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공개할 개연성도 높다.
  •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2분기에 모두 42만대를 출하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지난해 2분기 46만6000대에 비해 4만6000대 적은 규모다.
  • 42만대는 그러나 1분기 출하 대수 약 38만7000대에 비하면 늘어난 규모다.
  • 테슬라가 기대 이상의 출하 성적으로 주가 상승 흐름을 지속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 테슬라는 6월 11일 170.66달러로 저점을 찍은 뒤 상승세다. 6월 12일 이후 주가가 16% 급등했다.

 

휴먼로봇

 

주간 이슈 점검

 

  • 이번주는 외환시장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정치 일정이 많이 있어 관련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여기에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
  • 특히 반기말 수급 영향을 받은 지난 주 주말 금융시장의 변화를 뒤로하고 되돌림이 유입될 수 있어 대체로 방향성 보다는 개별 이슈에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개별 종목 장세 진행을 시장 참여자들은 예상하고 있음. 

  • 엔화(월,수)
    지난 6월 18일 상원 재정 및 통화위원회에서 BOJ 우에다 총재는 7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상당히 가능하다고 언급. 그렇지만, 많은 투자회사들은 금리 동결을 전망. 6월에 발표된 일본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가시다 총리는 인플레이션 대책을 발표했는데 저소득 등에 추가 현금을 지급하고, 전기, 도시가스 보조금을 다시 도입할 예정이라고 언급. 규모에 따라 3분기부터 실질임금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는 데 이 경우 7월 금리인상도 가능성. 이러한 BOJ의 금리인상 기대를 높일 수 있는 2분기 단칸 지수(월), 단칸 제조업, 서비스업지수(수) 등의 결과에 따라 엔화의 변화가 확대돌 것으로 시장은 전망


  • 유로화(월)
    6월 30일(일) 프랑스 1차 의회 투표가 있음. 현재 여론 조사결과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이 37%, 좌파연합(NPF)가 29%, 그리고 마크롱의 여당이 21%를 기록 중. 이 경우 국민연합이 의석수를 과반인 289석을 상회한 305석을 차지하게 되는데 프랑스 대통령은 마크롱이, 총리는 르펜의 국민연합이 차지하게 됨. 국민연합은 프랑스 재정 적자가 GDP의 5%를 초과한 상황에서 간접세 인하, 연금 수령 나이 인하 등을 주장하고 있어 프랑스 재정적자 확대 우려가 부각. 결과가 알려지는 1일(월)에 유로화의 향방이 중요. ‘프렉시트’ 등 극단적인 상황이 아닐 경우 이미 프랑스 국채 금리와 유로화 등에 반영이 됐다는 평가가 있어 시장 참여자들은 추가적인 유로화 약세가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음. 

  • 파운드화(목)
    지난 5월 22일 보수당 수낵 영국 총리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발표함에 따라 7월 4일 투표가 실시. 하원 650석을 두고 경쟁을 하는 데 현재, 경재, 건강보험, 이민, EU 재가입 등 여러 공약들이 나오고 있음. 최근 여론조사 결과 보수당이 2019년 당시 43%보다 크게 낮아진 20% 지지를, 노동당은 40%를 기록, 중도성향의 자유민주당은 11%, 녹색당은 6%, 그리고 극우 정당인 영국개혁당은 2019년 2%에서 16%로 크게 증가. 과반이 없는 가운데 연립 정부 설립이 예상돼 그 결과에 따라 파운드화의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미 대선
    여론조사 결과는 트럼프의 우위가 진행돼 왔지만, 당선 가능성은 2022년에는 트럼프가, 2023년에는 바이든이 우위를 보여왔었음. 올해들어서는 박빙을 보여왔음. 그렇지만, 토론회 이후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61%로, 바이든 승리가능성이 39%를 기록. 실제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박빙을 이루다 트럼프가 2% 가까이 우위로 전환. 이를 반영하여 지난 금요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업종의 부진이 진행. 국채 금리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국채 발행 증가폭이 더 크다는 점을 반영하며 반기말 수급까지 영향을 주며 장기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 이번 주는 관련 이슈가 지속될지, 아니면 반기말 수급 영향이 컸다는 점을 감안 되돌림이 유입될지 여부가 관건.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미국 금융시장 주목


  • FOMC 의사록(수)
    지난 6월 FOMC에서 결정된 경제전망 요약과 관련된 내용에 주목. 먼저 인플레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어떤 내용에 기인 했는지 여부, 그리고 인플레와 경기의 상충 관계를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는지 여부, 여기에 당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날 진행 됐는데 어느정도 반영을 했는지 여부 등에 주목. 최근 연준 위원들 중 일부는 인플레가 다시 오르고 있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는 고용시장 둔화가 본격화 됐다고 주장하는 등 경기에 더 주목하고 있기 때문. 내용에 따라 금리와 달러화의 변화가 예상

  • ISM 제조업지수(월), 고용보고서(금)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비록 기준선인 50.0을 하회 하겠지만, 지난달 발표된 48.7보다 개선된 49.0으로 시장은 예상. 물론, 관련 업종 고용 증가 등을 감안하면 이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한편, 고용보고서 결과도 중요. 지난 5월 비농업고용자수는 27.2만 건 증가했지만, 6월은 18만건 증가에 그칠 것으로 시장은 전망. 최근 이민자가 3개월 연속 둔화 되며 고용시장의 타이트함을 감안하면 시장 예상을 일부 상회할 수 있음(달러 강세, 금리 상승 요인). 그러나 임금 상승률에 대해 시장은 전월 대비 0.3% 증가해 전년 대비 4.1%에서 3.9%로 둔화 예상하고 있어 달러와 금리 변화는 제한 예상


  • 06/30(일)
    정치: 프랑스 의회 선거 1차 투표

  • 07/01(월)
    한국: 수출입 통계
    일본: 단칸 지수(2Q)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미국: ISM 제조업지수
    포럼: ECB 중앙은행 포럼 2024(~3일)
    휴장: 홍콩

  • 07/02(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구인구직건수(JOLTs)
    보고서: 호주 RBA 통화정책 의사록
    발언: 파월 연준의장, 라가르드 ECB 총재

  • 07/03(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일본: 단칸 제조업, 비제조업지수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보고서: FOMC 의사록 공개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휴장: 미 증시 조기 마감

  • 07/04(목)
    정치: 영국 총선
    휴장: 미국

  • 07/05(금)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고용보고서
    보고서: 연준 통화정책보고서(파월 의회 청문회 7/9~10)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 07/07(일)
    정치: 프랑스 의회 선거 2차 결선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 $STZ $MSM $RDUS $SLP

 

 

국내투자자 미국주식 보관금액

 

엔비디아 레버리지 상승률

- 전국 장맛비, 남부 강하고 많은(비)

>>> 강수집중시간 <<<
- 강원도, 충청권남부: 30일 아침까지/ 시간당 20mm 이상
- 전북: 30일 낮까지/ 시간당 20mm 이상
- 경북권: 30일 낮까지/ 시간당 30mm 내외
- 전남권, 경남권: 30일 낮까지/ 시간당 30~50mm 내외
- 제주도: 30일 오전~낮, 7월1일 새벽/ 시간당 30~50mm 내외
- 오늘(30일) 아침 22~24낮 24~32도가

- 전국 장맛비, 남부 강하고 많은(비)

 

 

6/30(일) 테크


● 더 버지
· SCOTUS가 광대역, 수리권, 환경 등에 대해 한 일 
· 반복적으로 지불 및 급여 누락으로 인해 Redbox의 소유자가 파산 신청 
· The Verge의 여름 '인'/'아웃' 목록 


● 엔가젯
· 중국, 태양광, 풍력, 석탄 에너지 프로젝트에 110억 달러 투자 
· NASA와 보잉은 스타라이너 우주비행사들이 '좌초되지는 않았지만' ISS에 몇 주 더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Redbox 소유자가 Chapter 11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 맥루머스
· 주요 뉴스: iOS 18 베타 2, Apple Vision Pro 국제 출시, 새로운 Beats 스피커 등
· MacRumors 쇼: 전 세계에서 Apple Vision Pro 사용 가능 
· Alogic의 Echelon 시리즈, 예산 친화적인 키보드 및 마우스 액세서리 제공 



● 디지타임즈
·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는 Tesla 46800 셀 생산 문제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컴퓨팅은 새로운 통화입니다. Axelera AI는 미화 6,800만 달러를 기록하고 글로벌 AI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 AI 메모리 수요 급증 속에 삼성전자가 칩 시장 주도하고 있지만, TSMC와의 파운드리 격차는 벌어진다 (

 

 

소비기한 지난 믹스커피 활용방법

소비기한 지난 믹스커피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프라이팬 기름때 제거하기먼저 믹스커피로 프라이팬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어요.여기서 핵심은 원두만 골라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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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일) 국내

 


● 세계
· 푸틴 "러, 금지됐던 중거리 미사일 생산 재개 필요" 
· '3시간' 군부 쿠테타 일으킨 볼리비아 군 장성에 6개월 구금령 
· '토론 폭망' 바이든에 등 돌린 NYT…"조국 위해 물러나라" 

● 정치
· 노동당 전원회의 돌입…김정은 '올 상반기 활동' 조명데일리 북한
· 추경호, 사의표명 닷새 만에 복귀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경제
· 장마 코앞인데… ‘반지하 3법’ 국회 표류 
· "세계 어디도 우리 다방 같은 것 없다"... 왜 그러냐면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 '주춤한' 알리, 국내 투자 더 늘린다…"소비자 지원도 확대" 


● IT, 과학
· "AI 발전 막아선 안돼" 구글, '책임있는 규제 원칙 7가지' 공개 
· 리암 맥스웰 AWS 정부 혁신 디렉터 "클라우드 혁신으로 공공부문 낡은 시스템 버려라"AWS 서밋 2024 
·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파리 루브르 박물관서 개최 


● 사회
· 아리셀 작업자들 "근무 기간 안전교육 받은 적 없어… 비상구도 어딘지 몰라" 
· 김동연 "화성 공장화재 사고 대응·수습 유족 입장서 처리" 약속 
· 의대교수 포함 의사들, 내달 26일 대토론회…휴진 여부는 자율 

 

 

 

美민주당, 바이든 교체 시나리오 논의 시작…트럼프 “선거 끝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TV토론 참패 후폭풍이 미국 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폭증하고 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후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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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들 힐링가능 수목원

화사한 꽃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국내 수목원를 소개합니다.   춘천 ‘제이드 가든’   아름다운 전경과 식물들로 이미 유명한 곳이 있다.바로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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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순천 여행지 추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순천의 관광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에 위치한 순천만 국가정원은 다양한 세계 정원과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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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남기기 좋은 국내 관광열차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 좋은 국내 관광열차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백두대간협곡열차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백두대산 협곡 사이를 여행하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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