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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美 대선 관련
포인을 알아 봅니다.
관전 포인트
- - 美 대선,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270명)을 확보하면 승리하는 방식
- - 승부처 ① : 러스트벨트(북동중서부/민주당 강세) → 펜실베이니아(19)·미시간(15)·위스콘신(!0)
- - 승부처 ② : 선벨트(남부/공화당 강세) → 노스캐롤라이나(16)·조지아(16)·애리조나(11)·네바다(6)
- - 판세 : 초박빙, 선벨트·러스트벨트가 동시에 접전 양상을 보인 건 수십 년 만의 일
- · 해리스 : 뉴욕·캘리포니아 등 인구밀집도시가 많은 주를 중심으로 226명 확보
- · 트럼프 : 텍사스·플로리다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219명 확보
- · 경합주 : 러스트벨트·선벨트 7개 주, 93명
- · 여론조사상으로는 7개 격전지 중 4곳에서 해리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한 상황
- - 선거인단 동룔 시 연방 하원이 대통령 결정, 현재 다수당은 공화당이나 대선과 동시에 의회 선거 치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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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변수 : 쓰레기 논란
- - 24.10.27. 트럼프 찬조연설 나선 토니 힌치클리프,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섬'이라고 표현해 논란
- · 미국 내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민자 약 600만명, 펜실베니아주에만 50만명 거주
- ·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이참에 독립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함
- - 24.10.28. 바이든, 힌치클리프 발언에 대해 "유일한 쓰레기는 트럼프 지지자들"로 응수
- · 선거에서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상대 후보 유권자와 싸우는 것, 트럼프 지지자 결집으로 이어질 가능성
- · 바이든vs.날리면 듣기평가의 미국 버전 / 백악관 연설문 기록 변경, supporters 에서 supporter's로 바뀜 /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라 힌치클리프만 대상으로 했다는 것
- - 이후 트럼프는 환경미화원 복장으로 쓰레기 수거차량에 타며 지지층 결집 노력
추후 일정
- - 24.11.5. 대통령 선거(유권자의 선거인단 선출)
- - 24.12.11. 주별 선거인단 명부 확정
- - 24.12.17. 선거인단의 대통령 선출 투표
- - 25.1.6. 상하원 합동위 선거결과 인준
- - 25.1.20. 제47대 美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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