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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알고있으면 유용한 꿀팁 소개해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해외여행 숙소·항공편 저렴하게 예약하기
- 해외여행에서 묵을 숙소를 예약할 때에는 보통 세계적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를 많이 사용합니다.
- 아고다에서 보여지는 가격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어 저렴하게 숙소를 예약하려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하는데요
- .아고다 어플리케이션에서 바로 예약하기 전, 확인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 바로 구글 맵 어플리케이션에서 '아고다'를 들어가 예약하고자 하는 호텔의 가격을 확인해 보는 것인데요.
- 아고다 어플에서 곧바로 숙소를 예약하는 것보다 구글 맵 어플에서 아고다를 들어갔을 때 숙소의 가격이 훨씬 저렴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구글맵 어플에서 '아고다 특가' 라고 적혀있다면 많게는 3~40%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항공권 저렴한 날짜 알아보는 꿀팁도 공유하겠습니다.
- 항공권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에서 출·도착 날짜를 '한달 전체'로 선택하는 것인데요.
- 한달 전체로 선택 후 차트를 확인하면 전세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발 또는 도착 날짜가 단 하루 차이이더라도 가격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경유를 원치 않는다면 '직항'을 필터로 설정해야 하는 점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 지나치게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할 때에는 '위탁 수하물', '좌석 지정' 등 부가 서비스가 포함된 금액인지, 유류할증료나 공항이용료 등이 포함된 금액인지도 반드시 확인하셔야하는데요.
- 일부 저가 항공사에서는 아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명 '깡통 항공권 가격'을 올려두어 실제로 결제되는 금액은 사실상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금액의 대형 항공사 티켓 금액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구굴지도
2. 해외에서 수수료 없이 결제하기
- 해외여행 2주에서 1주일 전 '트래블월렛'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트래블월렛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뒤 간단한 회원가입을 거쳐 카드를 배송받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 발급받은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한다면 해외에서 온/오프라인 결제시 카드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합니다. 심지어는 해외에서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 ATM 출금 수수료까지도 무료입니다.
- 트래블월렛은 환율이 비교적 낮을 때 미리 충전을 해두고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요.
- 총 38개의 통화를 충전할 수 있으며 미국과 일본, 유럽은 환전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됩니다.
- 한 번 발급해두면 다른 해외여행 일정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미리 발급받는 것이 좋겠죠.
- 트래블월렛
3. 공항에 급하게 도착했을 때
- 늦잠을 자거나 차가 막혀 체크인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 공항에 도착하지 못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 절약'입니다.
- 넓은 인천공항 어딘가에서 내려 전광판을 확인해 체크인을 하고, 긴 줄을 기다려 출국장을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이 막막할 수 있겠죠.
- 체크인부터 출국장을 빠져나가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첫번째는 인천공항 홈페이지의 출발탭에서 각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를 미리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때 체크인 카운터에 표시된 카운터 명을 클릭하면 '최단이동경로'가 보이는데요. 주차장부터 연결통로, 탑승구까지의 최단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꿀팁입니다.
-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것은 물론, 부칠 위탁 수하물이 없다면 곧장 출국장을 빠져나가야겠죠.
- 네이버에 '인천공항 출국장 대기인원'을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출국장별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임에도 출국장 대기 인원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있으니 일분일초도 아까운 여행객이라면 미리 알아두고 공항에 들어서는 것이 훨씬 빠르게 탑승구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겠죠.
- 공항 예상 혼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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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륙 전 반드시 해둬야 할 것
- 해외여행 전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금' 해두는 것이 좋은 꿀팁입니다.
- 특히 유럽이나 미국 등을 여행할 때에는 유심·이심·와이파이 등이 잘 터지지 않는 경우를 많이 겪게 되는데요.
- 이때 낯선 현지에서 '구글맵'까지 작동이 안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 핸드폰의 구글맵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프로필'에 들어가면 '오프라인 지도' 탭이 보일텐데요.
- 이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 후 안정적으로 데이터가 터질 때 미리 다운로드를 해두면 해외에서 데이터가 잘 안터지는 상황에서도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 말도 잘 안통하는 해외에서 길까지 잃어버리게 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구글맵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 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구글맵다운방법
5. 똑똑한 공항 이용법,
- '항공편명' 많은 여행객들이 자신이 타야할 항공편명을 모르고 탑승하곤 합니다.
- 항공편명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꽤 많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 전 '항공편명'을 메모장 등에 복사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 네이버 검색창에 자신이 탑승할 항공편명을 검색하면 터미널의 넘버,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 탑승구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을 사용하는 여행객이라면 항공편명을 '아이폰 메세지'로 보내두는 것도 좋은데요.
- 자신의 번호나 함께 여행가는 일행에게 항공편명을 보내고 메세지를 길게 누르면 '항공편 코드 복사'와 '항공편 미리보기' 탭이 나옵니다. 이 때 미리보기를 누르면 네이버 검색창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재 비행 상태, 지연 및 도착 예정시간은 물론 착륙 후 '수하물 찾는 곳'까지 미리 알 수 있어 이륙 전, 착륙 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비행이 끝나고 전광판을 확인해 수하물 찾는 곳을 찾아가는 것보다 입국심사를 거치는동안 핸드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수하물 찾는 곳을 알아두면 동선상 효율적이겠죠.
- 실시간 운항정보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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