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럼프
美 행정부에
비트코인 매각 금지 경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최근 스트리머이자 인플루언서인 애딘 로스(Adin Ross)와의 인터뷰에서 현 행정부에 미국의 비트코인(BTC) 보유 자산을 매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팔지 말아야 한다.
-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해야 한다"며 "왜냐하면 우리가 하지 않아도 중국이 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또한 미국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다른 국가가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미국의 지정학적 라이벌인 중국이 이미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는 최근 미국 정부의 35조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국가 부채를 갚기 위해 소량의 비트코인을 사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 이를 통해 미국은 전통적으로 통화 붕괴 시기에 볼 수 있는 전면적인 경제적 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응형
트럼프 "비트코인 내세워 혁신 주도할 것"
- "中, 디지털자산 분야 혁신 추진 중"
- "美, BTC 앞세워 패권 경쟁 나서야"
- 바이든 행정부의 BTC 판매도 비난
- 트럼프 "비트코인 내세워 혁신 주도할 것"
- '친디지털자산 후보'를 표방하며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 6일 유명 인플루언서 아딘 로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이 비트코인의 이점을 활용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미국의 주요 라이벌로 떠오른 중국이 이미 디지털자산(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이룬 큰 진전을 지목, 미국이 이에 맞서기 위해 비트코인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은 매우 현대적인 통화이다"며 "미국이 비트코인을 포함해 디지털자산 분야를 혁신하지 않으면 다른 국가들의 혁신을 그저 지켜보는 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어 "현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매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앞서 미국 정부는 6월 말, 미국 정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약 3940개를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이체한 바 있다.
-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네쉬빌에 연사로 참석, 자신이 대통령은 당선시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일 전 발생했던 총격에서 회복한 뒤 연사로 나서며 지난달 말 비트코인의 상승을 주도했다.
트럼프, '코인 러브콜'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친(親)암호화폐 발언을 쏟아내면서 트럼프 재선 시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 트럼프는 지난달 27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고
- 미국을 비트코인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그는 임기 첫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를 교체하고,
-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자문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겐슬러 위원장은 시장에서 암호화폐 강경파로 꼽힌다.
반응형
'암호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XRP 리플 규제 이슈 벗어나나? 법적 싸움이 종식 (0) | 2024.08.08 |
---|---|
비트코인 트레이더 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끝 아냐 (2) | 2024.08.07 |
미국 상장사 셈러, $600만 BTC 추가 매집 (0) | 2024.08.06 |
이더리움 급락 이유 (1) | 2024.08.05 |
암호화폐 폭락 6가지 이유- 투자회사 ARCA 제프 도만 (0) | 202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