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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테슬라 '모델Y' 한국 상륙으로 저가 공세 시작되었습니다.
보조금 받으면 4000만원대 후반 테슬라 '모델Y' 구입가능
- 기가팩토리 상하이서 생산
- 보조금 받으면 4000만원대 후반
- 중국산 테슬라 '모델Y' 한국 상륙, 저가 공세 거세진다
테슬라코리아
- 중국 기가팩토리 상하이에서 만든 전기차 ‘모델 Y’ 후륜구동(RWD)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테슬라코리아가 2017년 3월 국내에 진출한 이후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그간 테슬라코리아는 미국 공장에서 만든 차량만 국내에 판매했다.
-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후륜구동 모델을 전날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 테슬라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모델 Y는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이미 여러 나라의 테슬라 오너들이 인정한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 테슬라는 출시 발표와 함께 테슬라 기가팩토리 상하이에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영상도 공개했다.
- 차량 예상 인도 시기는 오는 8~9월이다.
테슬라 '모델Y'
- 후륜구동 모델 Y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350㎞다.
-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6.9초다.
- 최고 속도는 시속 217㎞다.
-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이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들어간다.
- 시트 구성은 5인승으로 최대 2158ℓ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 실내에는 15인치 터치 스크린이 설치
- 확장형 글래스 루프는 개방감을 준다.
-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이 기본 탑재됐다.
- 후륜구동 모델 Y의 국내 가격은 5699만원으로 책정
- 단일 트림으로 판매
- 정부 보조금을 받게 되면 4000만원 후반 또는 500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
- 테슬라 '모델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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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판매 성적은 미지수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자국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데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서다.
- 하지만 최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들이 국내 시장에도 속속 침투하고 있다.
- 특히 상용차 분야에서 그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증국산 전기차 한국 진출
-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신위안의 이티밴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582대 팔리며 상용 수입차량 모델 1위에 올랐다.
- 중국 동풍소콘의 마사다 밴은 353대의 판매량으로 3위에 올랐다.
- 한국 공략을 본격화한 중국 1위 전기차 업체 BYD는 지난 7일 1t(톤) 전기 트럭 ‘T4K’ 1호 차를 한국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 “상용차 분야뿐만 아니라 체리자동차, 장링 등 중국 업체들이 국내 승용차 시장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 “중국 업체들이 압도적인 가성비로 개별 소비자를 공략하고,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업종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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