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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전주서 ‘독일 음악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독일 음악 공연과 함께 세미나도 열릴 예정입니다.
‘독일문화주간’ 행사
- 전주시가 개최하는 올해 독일문화주간 행사기간 동안 전주시립교향악단은 9월 1일과 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 전주덕진예술회관 등지에서 ‘독일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시는 전주세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전주지역 일대에서 ‘독일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 전주세계문화주간 행사는 빼어난 음악과 문학, 철학 등으로 유구한 역사 동안 유럽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 온 독일 문화의 정수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독일 음악 페스티벌
-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전주세계문화주간에 ‘독일 음악 페스티벌’을 열고 성기선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마르쿠스 도이네어트 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교수를 객원 악장으로 초청했다.
- 연주에는 바이올린에 박찬호 전주시립교향악단 악장과 요한나 피흐마이어 베를린 필하모닉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에 나설 예정이다.
- 교향악의 근간을 이루는 독일 작곡가들의 음악을 저명한 독일 출신의 음악가들과의 협연으로 지역의 청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자리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제263회 정기연주회
- 1일 오후 7시 30분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제263회 정기연주회
- ‘독일음악의 라이벌, 브람스와 바그너’란 주제로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77,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과 3막 전주곡,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등을 들려준다.
2023 전주독일문화주간 Concert2 위대한 베토벤
- 공연일시: 2023년 09월 04일(월) 19:30
- 공연장소: 덕진예술회관
- 티켓금액: S석(1층) 1만 원, A석(2층) 7000원
- 주최: 전주시
- 주관: 전주시립교향악단
- 공연문의: 063-274-8641
- 연령제한: 8세 이상 관람 가능
- 바그너의 지크프리트 목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베토벤의 교향곡 7번 A장조 작품 92 등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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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전주시 독일문화주간의 일환으로
- 5일 오후 2시
-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
- 독일과 한국 교향악단의 과거와 미래’란 주제
- 베네딕트 포어 홍콩필하닉 대표,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손유리 KBS교향악단 공연기획팀장, 이영완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음악감독 및 지휘, 강재선 국립오페라단 공연기획팀장 등 국내·외 공연 전문가 들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교향악단의 시스템과 한국 교향악단의 현실을 비교 분석한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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