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
오늘이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13) U.S. Market
- 11/13 미 증시, 금리, 달러의 영향 속 하락 후 장 후반 대형 기술주 반등에 낙폭 축소
- [뉴욕증시] 5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 행진 종료...테슬라, 6.1%↓
- 테슬라 조정·엔비디아 재시동…`숨 고르기` 들어간 美 증시
- 트럼프 랠리 잠시 스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86%↓ ,테슬라 6.2%↓
- "너무 올랐나"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 일제 하락…테슬라 6.1% ↓
- 로켓랩 $RKLB 3분기 실적 (시간외 +20%)
-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터치
- 비트코인 9만달러 잠시 돌파…"연말 10만달러 가능할 것"
- 비트코인 85K 부근까지 밀렸다 다시 90K 겨냥 … XRP 랠리, 다른 주요 코인들 계속 숨고르기
- "땡큐, 트럼프" 암호화폐 시총, 3년 만에 4200조 넘었다
- 유럽 주식·통화 동반 폭락...”트럼프 관세, 강달러가 온다”
- ‘트럼프 랠리’에 환호하는 개미들,해외투자 ETF에 2.8조원 뭉칫돈,외국주식 순자산만 2.3조원 증가,국내투자 ETF에선 1.3조원 유출
- 미 증시는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를 빌미로 상승했던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
- 특히 전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업종이 오늘도 엔비디아(+2.09%)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하며 이를 주도.
-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 2기에 대한 우려로 달러 강세,
- 금리 상승이 진행되자 중소형주 낙폭 확대.
- 다만, 금리 강세가 축소되자 대형 기술주가 장 후반 반등.
- 이에 지수는 낙폭 축소하며 마감(다우 -0.86%, 나스닥 -0.09%, S&P500 -0.29%, 러셀2000 -1.7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3%)
- *변화 요인: 반도체업종 하락 원인, 감마 스퀴즈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3% 하락. 전일 엔비디아(+2.09%)가 블랙웰 전력 관리 부품을 납품하는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0.50%)의 제품을 성능 미달 이슈로 교체할 것이라는 소식에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이 장중 25% 급락(종가 -14.97%).
- 이에 엔비디아의 블랙웰 생산 차질 위험이 부각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54% 하락하고, 한국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3%대 급락했던 바.
- 오늘도 관련 우려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관련주 대부분 하락.
- 일본의 르네사스(+8.20%), 독일의 인피니온(+3.66%)은 모놀리식 파워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 더불어 전일 모놀리식 파워의 급락을 야기했던 투자정보회사 에지워터가 마이크론(-4.19%)에 대해 HBM 점유율 증가 등 성과는 뚜렷하지만, 그 외 품목들에 대해 수요 측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2025년 상반기 낙관론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발표
- . 특히 NAND 수요 예측이 계속 압축되는 등 주기적인 반도체 약세의 위험도 불안 요인이라고 언급.
- 결국 DRAM, NAND 가격에 대한 우려와 HBM칩의 공급이슈 등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심리가 위축됨
- 다만 엔비디아(+2.09%)는 상승. 이에 대해서는 주식 옵션시장의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있음.
- 전일 테슬라(-6.15%)의 상승 요인으로는 규제 완화 기대를 반영한 목표주가 상향 소식도 있었지만, 주식 옵션의 영향 속 ‘감마 스퀴즈’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음.
- 주목할 부분은 엔비디아의 연초 이후 급등에 주식옵션의 힘이 크게 영향을 줬다는 점.
- 오늘 테슬라의 하락은 옵션시장의 특성상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된 점이 영향을 줬지만 엔비디아는 악재에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옵션 거래 증가 속 상승.
- 장 마감 앞두고 이에 힘입어 여타 반도체 주의 낙폭도 축소
- 이렇듯 최근 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 이슈가 진행되는 가운데 종목별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는 경향.
- 관련 흐름은 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화와 상승 중인 국채 금리 등의 주변 환경이 안정된 이후 개별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 등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며 함께 안정될 것으로 전망.
- *특징 종목: 테슬라 하락 Vs. 엔비디아 상승
- 테슬라(-6.15%)는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옵션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큰 폭으로 하락.
- 이에 리비안(-4.17%), 루시드(-8.55%) 등은 물론,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9.49%), 샤오펑(-10.65%), 리 오토(-7.07%)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
- 여기에 퀀텀 스케이프(-4.16%), 앨버말(-6.96%) 등 2차 전지 업종, 블링크 차징(-2.73%), EVGO(-9.44%) 등 전기차 관련한 기업들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
- 엔비디아(+2.09%)는 실적 발표 앞두고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옵션거래 증가도 긍정적.
- 그러나 마이크론(-4.19%)은 2025년 업황 불안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보고서 소식에 하락.
- 인텔(-3.55%)은 CHIPS법의 일환으로 받을 예정인 자금이 지연된 가운데 트럼프 재선으로 관련법이 폐지될 경우 오하이오 공장 건설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브로드컴(-1.50%), AMD(-2.52%), 퀄컴(-2.90%), TSMC(-1.17%), ARM(-1.44%) 등 대부분 하락했으나 엔비디아 효과로 장 후반 낙폭 축소.
-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3%로 낙폭 축소 마감
- 아마존(+1.00%)은 엔비디아와 AMD와 경쟁하는 자사의 AI칩인 Trainium을 사용하는 연구자들에게 무료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자 상승.
- 여기에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 온라인 소매 업체인 쇼피파이(+21.04%)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매출 성장세를 발표하며 급등한 점 등도 긍정적.
- 더불어 매수 의견 소식에 MS(+1.20%), LA에서 웨이모 서비스 시작한 알파벳(+0.74%),
- 행동주의 투자자의 10억 달러 지분 매입한 메타플랫폼(+0.28%),
- BOA의 매수의견 재확인된 애플(보합)과 함께 불확실한 시장에서 방어적인 성격을 보인다는 점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안정
- 어도비(+4.35%)는 AI 도구를 이용한 이미지 제작 소프트웨어 추가 소식에 강세.
- 목표가 상향된 서비스나우(+1.19%)도 상승하며 여타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강세.
- 비료 제조업체 모자이크(-7.74%)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사업 타격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하자 하락.
- 육가공 업체 타이슨 푸드(+6.55%)는 예상 상회한 실적에 상승.
- 일라이릴리(-1.63%), 화이자(-0.19%)는 원격진료 처방 플랫폼이 상원에서 ‘잠재적 사기’로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 암젠(-7.14%)은 임상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반영하며 하락
11월 13일 시황.
- 금리 상승에 멈칫한 트럼프 랠리
- 트럼프 트레이드 주춤하면서 관련주, 상품 하락
- 테슬라, 금융주 하락하고 메가7 종목들은 반등
- 일부 가상 화폐도 매물 나오며 가격 하락
- 특히 국채 금리가 4.4% 넘어가면서 경계감 부각
- 금리 오르며 하락 종목수 비율 큰 폭으로 증가
- 금리 상승을 자극하 것은 크게 세 가지
- 주중 CPI 발표 앞두고 수치 높을 경우에 대한 경계
- 닐 카시카리, 인플레 예상 보다 높으면 12월 인하 멈출수도
- 관세 인상의 경우 치고 받는 방식이 되는지 주목해야
- 관련 발언 전해지며 국채 금리와 달러 상승 폭 확대
- 토마스 바킨, 연준은 어떤 상황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
- 기업들이 해고 증가, 지정학 문제 등에 잘 조치할 것
- 그리고 이 날 회사채 발행이 몰려있었음. 금리 자극 요인
- 트럼프 등장 이 후 역효과에 대한 의견도 다수 등장
- 씨티, 랠리 이 후 관세. 이민자, 연준 여파 등 고민 시작
- 투자자들 이익실현 과정에서 랠리 활력 떨어질수도
- Kevin Thozet, 인플레 자극시 금리 올라가 추세 깨질수도
- TS Lombard, 이민자 추방은 노동 공급 감소로 인플레 자극
- 연준의 인하 속도에 영향을 주고 증시에 부담될 가능성
- MarketWatch. 관세 정책 저가 자동차 가격 인상 유발
- 포드 멕시코, GM은 한국에서 생산 수입, 관세에 걸림
- 국무 장관에 루비오 임명한 점도. 중국 강경파임
- 공산화된 중국이 가장 강력한 미국의 적이라고 주장한 인물
- 전일 항셍 지수 급락은 이 영향으로 보임
- 테슬라 고평가 논란 제기되며 -6% 이상 하락
- 배런스, 규제 완화해도 로보택시 수익화까지 시간 걸려
- PER 130배 넘는 등 1조 시총 넘은 종목 중 가장 비싸
- 레드번 애틀란틱, AI 초기 감안 엔비디아 여전히 과소 평가
- 2030년까지 성장세 이어질 전망. 목표주가 178달러
- 이 날 주가는 1.7% 가량 상승
- Edgewater에서 D램, HBM 공급 과잉 제기에 마이크론 약세
- Boa 설문. 매니저들 내년 미국 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 예상
- 특히 선거 결과로 러셀2000이 높은 성과 낼 것이라고
- 미국 주식 비중 확대 포지션 29%로 13년 8월 이 후 최대
- 데이터 트렉, 자사주 매입 이어지며 주식 매수 증가 초래
- 수급 불균형 현상에 고평가 논란에도 증시 더 오르는 것
- 10월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 2.9%. 전달 대비 -0.1%p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쇼피파이
—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자가 3분기 영업 이익이 2억 8,3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분기의 1억 2,200만 달러보다 높았을 때 주가가 26% 급등했습니다. Shopify의 21억 6,000만 달러 매출은 FactSet의 21억 2,000만 달러 추정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이 주가는 역대 최고의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 라이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3분기 실적을 뛰어넘은 후 4% 상승했습니다. Live Nation은 주당 1.66달러를 벌어들여 LSEG가 추정한 주당 1.59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76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은 분석가들이 예측한 77억 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허니웰
—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50억 달러의 지분을 공개한 후 이 산업 거대 기업은 3%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는 허니웰이 ”항공우주 및 자동화를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이 분야의 리더가 될 것이고 운영 면에서 더 나은 입지를 차지할 것이며, 고객과 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 트윌리오
— Wells Fargo가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Wells Fargo는 “Twilio는 차세대 AI 기반 프런트 오피스 및 커뮤니케이션 기반 gen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픽앤삽 플레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국제협력기구(IAC)
— 미디어 및 인터넷 대기업이 주택 개량 시장 Angi 의 분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후 주가가 9% 폭락했습니다.
. Angi의 주가는 22% 폭락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 트럼프의 미디어 회사 주식은 화요일에 8% 하락했습니다. 이 주식은 월요일에 거의 5% 상승했고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재선된 후 지난주에 4% 이상 상승했습니다. - 센티넬원
— 도이체은행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사이버보안 주식이 1.5% 상승했습니다. 월가의 이 회사는 CrowdStrike의
7월의 서비스 중단은 잠재적으로 SentinelOne의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 - 타이슨푸드
— 타이슨의 회계연도 4분기 보고서가 월가의 기대치를 넘어선 후 가금류 가공업체가 8% 이상 급등했습니다. 타이슨은 135억 7,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92센트의 조정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 추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133억 9,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2센트를 예상했습니다. 타이슨은 또한 분기별 배당금을 2% 인상했습니다. - 홀딩 -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의 미국 상장 주식은 3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1.5% 하락했습니다. 보고된 조정 순이익은 6억 3,580만 프랑의 매출에 대해 0.15스위스 프랑이었습니다. StreetAccoun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6억 1,760만 프랑에 대해 순이익을 0.19프랑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On의 연간 매출 안내는 분석가들의 예측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 트리하우스푸드
— 식품 가공업체가 3분기 조정 희석 이익과 매출에 대한 분석가 추정치를 놓쳤다고 보고한 후 주가가 16% 폭락했습니다. Treehouse는 또한 FactSet의 추정치보다 낮은 4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 중국 음악 스트리밍 회사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3.9% 감소했다고 보고한 후 8% 하락했습니다. - 바다
— 기술 회사가 3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보고한 후 주가가 1.7% 상승했습니다. Sea의 43억 3천만 달러 매출은 FactSet 합의 40억 9천만 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회사의 3분기 조정 EBITDA 5억 2천 130만 달러도 예상 4억 9천 9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Shift4 결제
— 지불 주식은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에 따라 8.2% 하락했습니다. Shift4 Payments는 매출 3억 6,510만 달러에 품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 1.04달러를 보고했습니다. FactSet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은 각각 주당 1.06달러와 3억 7,11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모자이크
— 화학 회사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 주가가 9% 하락했습니다. Mosaic은 또한 CEO Clint Freeland가 은퇴하고 1월에 Luciano Siani Pires가 그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GE 베르노바
— 풍력 터빈 제조업체의 CEO인 스콧 스트라직이 파이낸셜 타임즈에 새로운 해상 터빈 주문을 위한 탐색을 보류하겠다고 말한 후 주가가 8%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스트라직은 더 나은 경제 환경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도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차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년 1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결혼은 해야한다’ 미혼남성 41.6% vs 미혼여성 26% → 결혼에 대한 남녀 인식 차이 커져...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 ‘부모의 노후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18.2%로 10년 전인 2014년(31.7%)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중앙)
2. 남이섬 은행잎은 서울 송파구 은행잎 → 은행잎 20t 모아 춘천 남이섬으로 보내 송파은행나무길 꾸민다고. 2006년부터 19년째. 구는 소각 비용의 10%에 불과한 운반비로 20t에 달하는 낙엽을 처리하고, 단풍잎이 빨리지는 남이섬은 11월에도 낙엽거리 조성.(헤럴드경제)
3. 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 2년 만에 최고치 돌파. 트럼프 당선 이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 현상...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강달러가 장기간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아시아경제)
4. ‘제가 직접 재배, 수확 합니다’ 이 농부 사진은 AI로 합성한 가짜 → 자신이 생산 농부라며 AI로 합성한 가짜 사진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올리고 장사한 샤인머스켓 판매업자, 판매 중지 조치. 손가락 등이 어색해 소비자들에게 발각...(아시아경제)▼
5. 이게 미국식 민주주의, 자본주의? → 트럼프에 2000억 올인한 머스크, 테슬라 주가 대선 전날(4일) 대비 22% 이상 급등... 자산 20조원 이상 늘어. 단순 정치참여를 넘어 성공한 투자사례로 남을 것이란 분석도.(아시아경제)
6. 트럼프 믿고 폭주, 이스라엘, 이란核 타격? → 카츠 신임 이스라엘 국방장관, 첫 참모회의서 ‘이란 핵시설 제거 가능한 상황’ 발언. 가자지구 전쟁 확전 일로...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을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어.(문화)
7.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채택한 엘살바도르 ‘대박’ → 정부 보유량 5931.77개... 수익률 100%. 부켈레 대통령, 엑스에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I told you so)” 과시. 지난해만해도 60%대 손실을 내면서 IMF의 경고도 받았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급반전.(국민)
8. 더욱 격화되는 러-우크라이나 전선 → ‘현재의 경계선’ 기준으로 종전 협상을 할 수 있다고 시사해온 트럼프의 당선으로 양국은 땅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 유리한 상황...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20%가량을 점령 중.(경향)
9. 동덕여대 남여공학 전환 논의에 재학생들 반발 시위 → 다른 여대 재학생들도 동참 분위기. 현재 남은 4년제 여자대학은 동덕, 이화, 숙명, 성신, 덕성, 서울, 광주 등 7곳, 한양여대등 전문대를 더하면 모두 14곳.(문화 외)
10. 관치금융의 부작용?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신용대출보다 높아 → 카카오뱅크 주담대 1%P 높아. 주담대는 억제하고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확대하라는 정부의 인터넷 은행에 대한 압력이 금융 상식을 뒤엎는 ‘금리 역전’ 초래했다는 지적.(한경)
11/13(수) 국내
● 세계
· 골드만삭스 “트럼프 2기 관세 폭탄, 한국·대만에도 영향”
· '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뜬다
· COP29 첫날 ‘탄소배출권’ 거래 지침 승인
● 정치
· 여야의정 협의체 '전공의' 빠진 채 출범…성공 가능성 미지수박지환의 뉴스톡
· 한동훈 “드디어 민주당도 탈원전 정책 잘못된 것 인정”
· 독일 묻혔던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지사, 105년 만에 고국으로
● 경제
· 캐나다 해군사령관, HD현대重 방문…잠수함 생산설비 시찰
· 코스피 2500선 아래로 ‘털썩’…8월초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고려아연 매출 증가에도 영업익 6% 감소
● IT, 과학
· 트럼프 시대 AI 산업 앞날? 美 '꽃길' 기대…韓 '걱정' 가득
· 단독 軍 정찰위성 4호·5호기 발사계획 확정…내년 4월·7월에 미국서
· 넥슨·넷마블 웃었다...엔씨 '초유의 적자'
● 사회
· 내연관계 동료 잔혹하게 살해한 유부남 군 장교 구속 송치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 ‘헌재 3인 공석’ 체제서 이진숙 탄핵심판 변론 시작…‘방통위 2인 체제’ 두고 공방
[11/13(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北 범죄집단” “대만 방어”... 美 안보 투톱, 대북·대중 강경파
- 1면 : 이재명 재판부 “이런 재판 지연 처음”
- 1면 : 우크라 “러·북한군, 10분 간격 공격”
- 1면 : 세계는 트럼프 랠리, 한국만 역주행
- 사설 ① : 불법 시위 막았다고 경찰 예산 깎겠다는 민주당
- 사설 ② : “이런 재판 지연은 처음” 李 대표 재판부의 개탄
- 사설 ③ : 정부 경제 자찬 다음 날 뚝 떨어진 성장률 전망
(중앙)
- 1면 : 2500·1400 다 깨졌다, 금융 ‘트럼프 쇼크’
- 1면 : “국무장관 루비오, 안보보좌관 월츠…대중 강경파 기용”
- 사설 ① : 민주주의 무너뜨리는 정치권의 사법 재판 개입
- 사설 ② : 비리 혐의 회장에 연임 문 열어준 대한체육회의 시대착오
(동아)
- 1면 : 트럼프 2기 외교안보 투톱에 ‘슈퍼 매파’
- 1면 : 檢 “명태균, 金여사에 500만원 받아” 진술 확보
- 1면 : ‘트럼프 랠리’에도… 코스피 2500 붕괴, 환율 1400원 뚫렸다
- 1면 : K2전차 부품 車의 2배… K방산은 ‘新성장엔진’
- 사설 ① : 의료대란 자초해 놓고 “성탄선물” 운운은 낯 간지럽지 않나
- 사설 ② : ‘의원 같은 지위’ ‘金 여사 돈도 받아’… 브로커 명태균이 뭐길래
- 사설 ③ : ‘우클릭’ 李, 상법 개정-노란봉투법 강행 말고 배임죄 손봐야
(경향)
- 1면 : 국내 증시, ‘트럼프 랠리’ 속 홀로 뒷걸음
- 1면 : 트럼프 2기 외교안보 투톱 ‘대중 강경파’…미 우선주의 시동
- 1면 : 전파력 커진 백일해…13년 만에 국내 첫 사망
- 1면 : ‘내수 한파’에 올 성장률 전망 ‘2.5→ 2.2%’…KDI “내년이 더 어렵다”
- 사설 ① : 양극화 해소하겠다는 윤 대통령,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 사설 ② : 이재명 1심 앞에 과열된 여야, ‘사법부 압박’ 자중해야
- 사설 ③ : 경찰 강경 진압, 공직사회 입틀막, 다시 움트는 공안정국
(한겨레)
- 1면 : 명태균 “김 여사 돈 받아”...강혜경 “5백만원”
- 1면 : ‘트럼프발 쇼크’…코스피 2500선↓·환율 1400원↑
- 1면 : 대법 판례에 역행한 채…경찰, 윤 퇴진 집회 ‘과잉진압’
- 사설 ① : COP29 개막, ‘트럼프 충격’에도 기후대응 포기 말아야
- 사설 ② : 반도체 경쟁력 앞세워 노동시간 규제 허물려는건가
- 사설 ③ : 계속 쏟아지는 윤-김 의혹, 끝이 어디인가
(한국일보)
- 1면 : 디커플링 전조? 미국은 '트럼프 랠리'인데, 국장은 '트럼프 소외'
- 1면 : 고용부 "주 52시간 예외 반도체특별법 논의 지원"
- 1면 : 트럼프, 한미일, 시진핑... APEC 순방 나서는 尹 점찍은 3가지
- 1면 :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코드는 '反중국'… 강경파 루비오·왈츠 발탁 예고
- 1면 : 자산시장, 트럼프2.0 인사에 촉각... 비트코인 시총, 한국 증시 추월
- 사설 ① : 북·러조약 비준, 우크라 참전 공식화…끝내 선 넘은 北
- 사설 ② : 이재명 선고 앞두고 법원 겁박 민주당, 이건 아니다
- 사설 ③ : “이상적 자녀 2명” 사회적 지원 있으면 낳겠다는 얘기다
※ 11/13(수) 키워드 : 트럼프쇼크·코스피·환율 / 트럼프·외교안보·反중국 / 명태균·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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