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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5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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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915

 

 

이번 주(9월 16일~9월 20일)  주간전망

 

 

  • 대망의 미 금리인하…'인하 랠리' 나올까
  • 이번 주(9월 16일~9월 20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맞아 강세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 9월 17~18일 열립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9월 18일 오후 2시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9일 오전 3시구요.

 

  • 연준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 연준은 회의 이틀차인 18일에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점도표를 비롯한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 확실시된다.
  • 2022년 3월부터 이어졌던 공격적인 통화 긴축 기조를 끝내고, 통화 완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겠다는 신호탄을 쏠 것으로 예상된다.

  • 그간 연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역대급 물가 상승에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펼쳐왔다.
  • 이 과정에서 연방기금금리를 20여년 만에 최고 수준인 5.25~5.5%로 올렸다.
  • 최근 몇 달간 인플레이션은 드디어 꺾이는 흐름을 보였다.
  •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는 큰 그림에 부합했다.
  •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 관건은 연준이 얼마나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하느냐다.
  • 현재 시장은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통상적인 폭인 25bp 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고, 50bp의 '빅 컷'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25bp와 50bp 인하 확률이 각각 50%씩으로 나타났다.

  •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굳이 서두르지 않고 점진적인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첫 인하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폭의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 미국의 노동 시장이 둔화의 신호를 보이는 만큼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앞당겨서 진행하는 '프런트 로딩(front-loading)'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 특히 지난주 후반부터 '빅 컷'에 대한 전망이 급속도로 증폭했다.
  •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빅 컷' 인하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제시했고,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연준이 '빅 컷'을 단행할 충분한 논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 금리 인하는 증시에는 강세 요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이다.
  • 금리 인하는 시장의 유동성을 개선하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수월하게 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 특히 고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는 금리 인하 소식에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은 증시에 '인하 랠리(rally, 강세)'가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95% 급등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4.02% 올랐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6% 올랐다.
  • 지난주 나스닥지수와S&P500지수는 올해 들어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 다만, 뉴욕증시가 이미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한 만큼 선반영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 또 일각에서는 오히려 연준이 금리를 실제로 인하하면 주가가 내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주식 시장의 격언처럼 실제로 금리가 인하되면 불확실성 해소 속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만약 연준이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빅 컷'의 논거가 중요해진다.
  •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대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설명할 경우 증시와 같은 위험 자
  • 산은 강세를 보일 수 있다.

    다만, '빅 컷'이 노동 시장이 급속하게 무너지거나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설명이 나오면 오히려 증시는 약세를 나타낼 수 있다. 경기 침체 소식은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주 연준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나타낸 점도표와 성장률, 인플레이션, 실업률 전망치 등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 부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이외 주요 경제 지표로는 미국인들의 소비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소매판매, 산업생산과 제조업 관련 지표 등이 예정됐다.

 

한미일 반도체주 등락

 

 

09/16 주간 이슈 점검

 

 

  • FOMC, 실물 지표
  •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 9월 17~18일 열립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9월 18일 오후 2시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9일 오전 3시구요.
  • 다음 주에는 FOMC 회의(수)도 중요하지만 일본(금), 중국, 영국, 브라질 등의 금리 결정도 주목해야 합니다/ 
  • 경제지표로는 소매판매(화)가 중요해 보입니다/ 9월 경제활동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별 조사도 발표됩니다/ 
  • 목요일 장 마감 후 FedEx와 Lennar의 실적도 주목할 만 합니다/ 
  • 트리플 만기일과 S&P 분기 지수 리밸런싱도 예정되어있습니다

 


총론

 

  • 모든 이목은 통화정책에 쏠릴 것으로 예상.
  • 연준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 대부분 투자회사들은 25bp 인하를 전망한 가운데 이번 인하가 경기 둔화를 반영한 인하인지, 경기 침체를 제어하기 위한 인하인지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 질 것으로 전망.
  • 그렇기 때문에 지표가 중요한데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모두 정체가 예상.
  • 이 경우 지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다만, 시장 기대처럼 파월 의장이 경기 둔화, 또는 정상화 언급을 하게 된다면 FOMC 이후 지수는 개선 전망.
  • 다만, 투자회사들은 엔화의 강세와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흐름은 지수 보다는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FOMC 그리고 순환매

 

  • CME FEDWatch에서는 9월 FOMC에서 25bp와 50bp 인하 확률이 각각 50%인 가운데 9월 FOMC가 진행. 
  • 과거 10번의 금리인하 시기 4번은 경기 침체를(90, 01, 07, 20년), 3번은 성장에 대한 우려를(87, 98, 19년), 3번은 정상화를 이유로(84, 89, 95년) 금리 인하를 시작.
  • 주식시장은 경기 침체가 없다면 금리인하 시기 추가적으로 상승하고 국채 금리는 제한적인 하락을 보였음.
  • 엔화는 이 시기 달러대비 강세가 확대.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인하가 대부분 투자회사들이 전망하듯 물가 안정과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한 정상화로 해석할 것인지, 아니면 일부가 전망하는 경기 침체를 언급하며 선제적인 대응으로 해석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판단

 

  • 문제는 엔화 강세인데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140엔 미만으로 추가 하락하는 등 강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이로 인한 기술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높음. 특히 시장 예상처럼 경제 전망을 유지하고 금리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 하게 된다면 엔화 강세가더욱 뚜렷하기 때문.
  • 이 경우 금리인하 수혜 업종인 러셀2000과 다우의 강세 가능성이 높아 대체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음(지난 금요일 처럼)

  • FOMC 외에도 BOE, BOJ, 그리고 인민은행의 LPR 금리 결정등도 주목. BOE와 BOJ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베일리 총재와 우에다 총재의 발언에 의해 파운드화와 엔화의 강세 가능성도 있어 이로 인한 금융시장 변화가 예상. 
  • 중국 인민은행도 LPR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폭염과 태풍으로 인한 실물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일각에서는 금리인하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결과에 주목


실물 경제지표

 

  • 지난 토요일 중국은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2.7%에서 2.1% 증가로 크게 둔화.
  • 산업생산도 전년 대비 5.1%에서 4.5% 증가에 그쳐, 고정자산 투자는 3.4% 증가했는데 부동산 개발이 10.2%나 급감한 점이 특징.
  • 대체로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부진. 물론, 기후적인 영향이지만 중국의 경기 위축 우려를 반영하며 시장은 중국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 

  • 한편, 이번 발표 내용의 특징은 산업생산에서 신에너지, 로봇, 칩 생산 등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급증했으며, 소비에서는 온라인 소비가 8.1% 증가하며 전체의25.6%를 차지. 
  • 고정자산 투자에서도 하이테크 부문은 10% 내외 급증 하는 등 중국의 경제 체질이 점차 고도화 되는 경향이 높아 관련 종목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런 가운데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정체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 소매판매의 경우 지난달에는 자동차 관련 해킹 이슈가 해소되며 전월 대비 1.0% 급증했지만, 이번달에는 허리케인을 비롯해 폭염 등을 반영하며 -.2% 감소 전망을, 산업생산은 기후적인 요인으로 0.6% 감소에서 0.1% 증가로 개선 전망. 
  • 대체로 미국 실물 지표의 정체는 향후 연준 위원들의 변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 
  • 비트코인 다시 6만달러로…美FOMC 앞두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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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실적

 

  • 09/16(월)
    행사: 유럽 종양학회(ESMO) ~17일

  • 09/17(화)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가격지수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 09/18(수)
    미국: 주택착공, 허가건수
    은행: FOMC -금리발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9일 오전 3시구요.
    발언: 파월 연준의장
    실적: 제너럴밀즈(GIS)

  • 09/19(목)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 경기선행지수
    은행: BOE 통화정책회의
    실적: 페덱스(FDX), 레나르(LEN), 다든 레스토랑(DRI)

 

  • 09/20(금)
    중국:  LPR 금리결정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 $FDX $LEN $HITI $DRI $IPA $RFIL $FDS $GIS $DAVA $FERG $SCS $MLKN $RSSS $SANG $CBRL $TBN $IPW $LPTH $MNY $VNCE

 

 

 

 FOMC 회의

 

  • 금리 결정에 대해 심각한 불확실성이 있는 수년 만의 첫 회의입니다.
  •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 9월 17~18일 열립니다. 
  • 기준금리 발표는 9월 18일 오후 2시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9일 오전 3시구요.

 

  • *JPMorgan, 다음 주 연준 50bp 완화 예상
  • *Evercore, 다음 주 연준 50bp 완화 예상
  • *Cit, 다음 주 연준 25bp 완화할 것으로 예상
  • * 골드만삭스, 다음주 연준 25bp 완화 예상
  • *BofA, 다음 주 연준이 25bp 완화할 것으로 예상
  • *Wells Fargo, 다음 주 연준이 25bp 완화할 것으로 예상

  • 첫 연준 금리 인하를 앞둔 주식과 금리; 장기 및 단기 주식 바스켓 재조정
  •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은 경제 성장에 대한 시장 전망의 하향 조정을 반영하지만, 연준의 완화 전망으로 S&P 500은 사상 최고치 근처에 머물러 있습니다. 
  • 우리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다음 주 처음으로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2026년 1분기까지 200bp를 인하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시장 예상치는 260bp). 하지만 성장 궤적이 금리 인하 속도보다 주식에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 높은 채권 수익률과 낮은 성장 기대로 인해 P/E 확장 여지가 제한적입니다. 
  • 멀티플이 평탄한 상태에서 EPS 성장이 S&P 500을 소폭 상승시킬 것입니다. 
  • 2024년 말 S&P 500 목표가는 5600으로 유지됩니다. 6개월 및 12개월 목표가는 각각 5700과 6000입니다.

 

미국은 24년 9월 ~ 26년까지 총 8차례가량 금리를 인하할 예정.바이오섹터는 금리인하가 진행되는 중간시기까지도 상대적 좋은흐름을 보여왔습니다.

 

 

간밤 미장 주요뉴스

  1.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은 이전 대비 하락 했습니다. 그러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5-10년)은 상승추세를 유지했습니다.
  2.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상승하면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대선전 금리인하에 따른 채권(Bond) 및 골드(Bullion) 강세가 예상됩니다.* 골드 온스당 2,750불.
  4. 오라클이 살리고 엔비디아가 지른 AI대세론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5. 바이든 정부는 테무의 해외 배송에 대한 특별관세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전방위적 관세 압박은 더욱 첨예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 침략은 난관에 봉착할 것입니다.
  6. LA에서 테슬라의 로보택시 테스팅 하고 있는 모습이 노출 되었습니다.
  7. EU는 구글에 반독점 조사 결과 현재 회사 분할을 명령하지 않을 것입니다.
  8. 나스닥 100. 연준 인하 기대감에 거의 1년만에 주간 최대 랠리 기록(6%대)
  9. ‘전기차 캐즘’ 볼보트럭, 배터리 공장 건설 연기…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22.4%↑
  10. 비트코인 다시 6만달러로…美FOMC 앞두고 상승세
  11.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극상 도달, 위기의 채굴자들

 

비트코인 다시 6만달러로…美FOMC 앞두고 상승세

 

 

美대선, 어떤 주식 유망할까

 

  • "해리스는 건설, 트럼프는 방산"
  • "해리스, 전기차·신재생 각광
  • 규제 강화로 금융업 부정적"
  • "트럼프, 전통 에너지·교정시설 유망
  • 미중 갈등에 반도체·전기차는 부정적"

 

  • 미국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주식이 유망할지에도 서학 개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에서 각광 받는 주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 해리스 승리 시 신재생에너지, 건설, 전기차 주식 등이 유망하고 트럼프는 전통 에너지 기업과 방산업체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조언이다.

해리스 승리 시 

  • 블룸버그는 “민주당의 청정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해리스 승리 시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등 전기차 제조업체와 전기차 충전네트워크 운영사인 차지포인트홀딩스, 빔 글로벌, 블링크 차징 등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 퍼스트솔라, 선런, 엔페이즈에너지 등 태양열 업체 주식도 유망할 것으로 블룸버그는 봤다.
  • 주택 건설업체도 득을 볼 수 있다. 
  • 해리스는 신규 주택 구매자에게 최대 2만 5000달러의 지원을 예고했고 신규 주택을 짓는 건설업체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카드도 꺼내들었다. DR호튼, 레나, KB홈 등의 주식을 주시하라는 제언이다. 
  • 대마초 관련 주식도 민주당 정권 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틸레이브랜즈, 캐노피그로스, 큐라리프 홀딩스 등이 꼽혔다.

  • 반면 해리스는 금융업계에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이 영향권으로, 이들 은행의 자본요건이 높아지고 신용카드 수수료 수입에 대한 압박도 높아질 전망이다.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어떤 투자 전략을 짜야할까.
  • 블룸버그는 미중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엔비디아, 브로드컴, 퀄컴 등의 반도체 제조업체,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 셀라니 등의 소재 회사, 테슬라, 보그워너, 오티스 월드와이드 같은 회사가 부정적인 영향을 볼 수 있다고 봤다.

  • 이에 반해 트럼프가 친화석연료 성향이기 때문에 석유, 천연가스 및 전통 에너지 회사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베이커 휴즈,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옥시덴탈페트로늄, 윌리암스 코스, 할리버튼, 데번 에너지, 쉐브론 등이 해당한다.

  • 블룸버그는 "바이든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을 받은 청정 에너지 및 전기차 기업들은 트럼프가 바이든의 전기차 정책을 완전히 뒤집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와 배터리 제조업체들을 꼽았다.

  • 반면 트럼프 승리 시 방산업체는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록히드마틴, 노스롭 그루만, RTX 등이다. 또 GEO그룹, 코어시빅 등 교도소 주식도 상승할 수 있는데, 엄격한 이민 정책이 교정 시설 운영자에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스미스&웨슨 브랜드, 스텀 루거 등 총기 제조업체 주식도 공화당이 승리하면 오르는 경향이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가상화폐에 대한 입장을 180도 뒤집고 심지어 미국을 세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글로벌, 마라톤디지털홀딩스, 라이엇 플랫폼, 클린스 파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트래지티(MSTR)가 워런 버핏을 이겼다.

세일러가 버핏을 이겼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후 1천% 상승–투자 수익 54억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첫 비트코인 구매 이후 주가가 1000% 올랐습니다. 워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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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휴에 공공주차장 1만5000곳 개방 →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5000곳과 고궁, 박물관 등 문화시설 44곳 무료로 개방. 대상은 13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

 
2. 멕시코, 세계 최초 판사도 선거로 뽑는다 → 대법관을 포함한 법관 7000여명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개정안 의회 통과. 사법부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표를 얻기 위해 인기 있는 판결을 할 것 반대 많아.(경향)

 
3. 다시보자 ‘호박씨’ → 오메가3, 트립토판 등 현대인이 주목하는 영양소 풍부. 미국에서 호박씨가 차세대 기능성 스낵 재료로 부상 중. 해바라기씨 지방이 대부분 오메가6인데 비해 호박씨는 오메가3. 현대인은 오메가6 섭취량이 많아 오메가3의 보충이 권고된다.(헤럴드경제)

 
4.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 지난달 5일 광주 연수받던 대학교에서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다발성 장기부전과 혈액 응고 현상 등 이겨내고치료 28일만에 기적적으로 회복. ‘의료진에 감사’,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문화)

 
5. 한 때는 ‘MSG’ 조미료가 추석 선물 세트... → 1979년 신세계 백화점 추석선물 세트 카탈로그와 조미료 선물세트 사진(문화)▼


6. 한번 한 사람이 또... 음주운전은 재범 이상이 전체의 42.3% → 다음 달 25일부터는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 장치를 통해 호흡을 검사해서 통과 하지 못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아시아경제)

 
7. 기후변화... 수산물도 지도가 바뀐다 → 가을 왔는데 바다에 전어 없어. 전어 축제를 열고 있는 충남 서천군의 전어 어획량은 작년의 5분의 1 수준... 지난 55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1.36도 올랐는데 이는 지구 평균(0.52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준.(헤럴드경제)

 

8. ‘유튜브’ → 월평균 사용 시간 카카오톡의 3배. 네이버의 4.5배. 월간활성이용자(MAU·Monthly Active Users) 수도 2023년 12월부로 유튜브는 4565만 명을 찍으며, 4554만 명을 기록한 카카오톡을 앞질렀다.(동아)

 
9. 빵값이 내릴 때도 있네 → 파리바게뜨 4900원짜리 식빵은 4500원으로. 최근 국제 밀 가격이 떨어지면서 식품업계 가격 인하 사례 늘어. 뚜레쥬르도 19일부터 평균 6.7% 인하. 최근 밀가격, 우크라 전쟁 후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매경)

 
10.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 2023년보다 15조 늘어 →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발표. 기업들의 소득세인 ‘법인세’. 15.5조 급감… 세수 8조 이상 감소, 총수입은 쪼그라들고 총지출은 18조 증가.(세계)

 

"너흰 애 안 낳니?" "용돈 얼마 드리지"…추석 스트레스 1위는

 

 

“얼굴이 다했다”…美대선 토론서 주목된 해리스 표정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300만 달러

MicroStrategy의 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2045년까지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MicroStrategy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21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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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최대 98% 할인 특가 경쟁

항공권 최대 98% 할인하는 국내 주요저비용항공사(LCC)가특가 경쟁에 돌입했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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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암호화폐로 경제 변혁 시도

경제 불안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여겨졌던 이 나라는 이제 암호화폐를 통해 경제 변혁의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 ▶ ▶  영문 기사 보러가기  From Chaos to Crypto: The Crecimiento Movement I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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