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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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세상
주간전망
- 시장 온기, 기술주 너머로 퍼질까
- 이번 주(7월 15일~7월 19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를 제외한 우량주와 소형주들의 강세 여부가 주목된다.
-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1.59% 올랐다. 다우지수는 4만선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 동안 0.87% 오르며 5,600선을 회복했다.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0.25% 상승했다.
-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전통적 우량주인 ‘블루칩 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 소위 ‘M7(magnificent 7)’이라고 불리는 주요 7대 기술주(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의 독식 흐름이 멈추고, 다른 종목들의 주가가 오른 것이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주 시장에서 펼쳐진 이 같은 흐름을 ‘로테이션 트레이드(rotation trade)’라고 부르고 있다.
-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기술주 중심 강세의 흐름이 우량주와 소형주로 전환되는 조짐을 보인다는 분석이다.
- 전문가들은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이 극대화하면서 전체 지수마저 일부 종목에 연동되던 흐름이 멈추고 시장 전반으로 강세가 번져나가는 흐름이 관측됐다고 지적했다.
- 이에 따라 지난주 한때 기술주가 조정받았으나, 이는 크게 나쁘게 볼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 시장의 구심점과 강세 추진력이 단 7개의 대형 기술주에만 집중된 것이 아닌 S&P500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나머지 493개 종목으로 퍼져나가는 것이고, 시장의 건전성을 개선해주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 특히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주택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만약 금리가 인하되면 크게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들이다.
- 이번 주 증시 주요 이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미국의 소비 지표 발표가 있다. 이밖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한 여러 연준 인사들이 등판한다.
- 특히 기술 기업을 제외한 여타 기업들의 실적이 우수한 수준으로 나올 경우 그간 소외되었던 우량주들이 다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
-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블랙록,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블랙스톤과 같은 대형 금융주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 이외에 스테이트 스트리트, PNC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씨티즌스 파이낸셜 그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지역은행 US 방코프, 피프스 서드 방코프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드존슨, 도미노피자, 유나이티드항공과 ASML, TSMC와 같은 반도체 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 빅테크 중에서는 넷플릭스가 실적을 공개한다.
- 주요 경제 지표 중에서는 미국의 6월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만약 미국의 소비 지표가 적당히 부진할 경우 이는 금융시장에 호재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연준이 경기 둔화를 우려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의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 연착륙 달성 의지를 강조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지만, 물가 둔화 확신을 위해서는 더 많은 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난 6월의 주요 물가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깜짝 둔화세를 기록하며 하반기 금리 인하 베팅을 강화했다. 도매 물가인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전월대비 상승률도 보합 수준에 멈춘 가운데 물가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평가가 주목된다.
- 이번 주 파월 의장은 다시 공개 발언에 나선다. 이외에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이 발언한다.
- 아울러 이번 주에는 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산업생산과 수출입물가지수, 제조업 관련 지수 등도 공개된다.
7월 15일 시황
- 트럼프 돌발 변수가 등장한 증시
- 주말 미 증시는 리인하 기대에 상승
- CPI 이 후 급락했던 일부 메가캡은 반등
- PPI 높게 나왔으나 PCE 구성 항목은 비교적 안정
- 9월 금리인하 확률 약 95% 수준까지 증가
- 러셀 2000 지수는 추가로 1% 이상 상승
- 기존 재료 무색하게 만든 트럼프 변수 등장
- 피격 사건 발행되며 금융 시장 영향 가능성
- 일단 외신은 트럼프 당선 확률이 높아졌다고 평가
- 증시 영향에 대해서는 엇갈리고 있음
- 신중론, 이민자 정책, 감세 등으로 금리 자극 가능성
- 긍정론, 성향상 친시장적 정책 전망. 감세로 이익 ↑
- 일부는 차라리 당선 불확실성 제거되었다는 평가
- 레이건 대통령 피격 때 증시 비교하기도
- 당일은 막판 약간 하락, 다음날 증시 상승, 금리 하락
- 다만 이 자체가 금융 시장 방향 결정하는 요인 아님
- 이미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컸음
- 또 대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아 확정하기도 애매
- 지난 금요일 대량 매도한 외국인 움직임 주시
- 장초반 환율과 함께 수급 반응 살펴 봐야
- 지난주는 삼성전자 부진, 제약, 이차전지 등 상승
- 주말 미 증시 역차별화 현상은 조금 완화
- 초반 삼성전자 움직임과 외국인 동향 체크
- 단기로는 증시, 채권, 외환. 수급 모두 불안정
- 그러나 국내 기업 실적 전망 상향된 점도 감안해야
- 조정 나온 기존 주도주 수급 보며 타이밍 잡아 볼만
- 낙폭주 중 실적 바닥 넘어 턴 기대되는 종목군들도 체크
07/15 트럼프 피격의 영향
- 트럼프가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음. 이후 트럼프의 대처에 많은 미 국민들은 지지를 선언하고 있으며 11월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 가능성이 높아짐.
- 이번 사건 이후 베팅사이트에서는 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5~10% 내외 증가한 65~70%를 기록.
- 물론, 여전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압도적인 트럼프 우위가 진행되지 않고 있고, 트럼프가 법원 판결에서 유죄를 받을 경우 공화당 일부가 이탈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도 있음.
- 그럼에도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기에 이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음.
- 다만, 금융시장은 1차 토론 이후 이미 상당부분 반영한 상태라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 금리 상승, 주식시장 불안이 진행되고, 중기적으로 금리 인하를 반영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반영해 달러 강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하락 등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 관세
모든 수입품에 관세 10% 부과 및 대중국 관세를 최대 60%까지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이 경우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1인당 약 1,700달러를 더 지출해야 하며, 이는 약 68만 4,000 개의 일자리와 동일한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음. 결과 미국 소비 둔화와 보편적 관세 부과로 인한 각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 미-중 갈등 뿐 아니라 미-EU 간의 무역갈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 경기 침체를 가속화 할 수 있어 주목 - 국방
트럼프는 NATO 회원국들의 GDP 대비 2% 방위비 지출 합의 미 이행 시 집단 방위 의무를 지키지 않겠다고 언급. 특히 미국의 NATO 탈퇴 가능성 언급도 진행 중이라 안보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 높음. 이 경우 글로벌 방위비 지출 확대. 만약 GDP 대비 2% 지출을 위해서는 전체 회원국이 약 910억 달러 추가 지출 필요. 미국의 NATO 탈퇴한다면 냉전시기 만큼 확대한 3%로 증액해야 됨. 특히 America First 정책을 더욱 확대할 경우 유럽의 단결도 확대돼 미-EU 마찰이 경제 뿐 아니라 정치 외교에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17년 TAX CUT 법안 연장
2025년 말 만료 예정된 2017년 Tax Cuts and Jobs Act 제정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 즉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37% 유지 및 연장. 이 경우 정부 부채가 10년 동안 4.6조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이 경우 채권 발행이 증가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국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규제완화
401K(확정기여형 기업퇴직연금) 투자의 ESG 규제 요건 폐지, 특별 변호사팀을 구성하여 불필요한 연방 자동차 규제 파악, 법인세율 현행 21%→15% 인하, IRA 폐지, EPA(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예산 삭감, 그린뉴딜 등 전기자동차 의무화 및 자동차 탄소 배출량 감축 정책 폐지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을 이야기하고 있음. 목표는 친환경 정책 폐지를 통한 저물가 유도인데 이 조치로 재정 적자 확대와 친환경 관련 산업 고용 불안 진행 예상.
트럼프 재임 기간 주요국 증시 상승률.
- 외신에서는 대부분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져 금, 비트코인, 에너지, 신용카드사 등이 수혜를 받을 것이다는 분석들이 나옵니다.
- 그리고 일부 안전 자산에 자금이 투입되고 무역 갈등 경계감에 중국의 위안화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비슷한 사례가 없다 보니 갖다 붙이는 것이 1981년 3월 30일 발생한 레이건 대통령 피격 사건인데.
- 당시 당일은 일부만 반영되어 하락했고 다음날 증시는 1% 넘게 올랐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9bp 하락했습니다.
- 다만 그 이 후 증시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피격 사건 보다 미국 경제 상황을 반영한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구요.
- 아직 대선일까지 워낙 많이 남아 단정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이번 사건으로 승세를 굳힌 것 같다는 주장이 많아 트럼프 재임 기간 주요국 증시 상승률을 살펴 봤습니다.
- 2017년 ~ 2021년 딱 재임 날짜에 맞춰 살펴 봤더니 우리 증시는 이 기간 50%대 올랐고 나스닥은 무려 140%나 상승했습니다. 대부분 국가들이 이 기간 상승했죠.
- 2018년 미중 무역 갈등, 관세 전쟁 벌어질 때 워낙 고전해서 나쁜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 있지만 어쨌든 재임 기간 글로벌 증시는 강했습니다.
- 미국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감세 정책 등 친 기업적 성향이 강하고 감세로 이자 비용 부담이 덜하니 이익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도 합니다.
- 우리 입장에서는 금리가 다시 오르게 될지, 글로벌 관세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펴봐야겠지만 그냥 막연하게 미리 겁 먹을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 여튼 주초에 변동성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 외국인 반응, 우리 환율과 위안화 동향 미 증시에서 업종별 실제 동향을 보고 다시 정리하겠습니다만 현재로는 아주 길게 반응할 재료는 아닌 듯합니다.
'트럼프 총격 사건' 영향
1) 트럼프는 "America Great Again"을 외치고 있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배경에는 에너지 독립이 있다
2) 트럼프도 AI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서 "전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당연히 전력망 까는게 우선순위
3) 신재생은 원래 싫어하지만, 하지 말자는 건 아닐 거다. 왜냐하면, IRA 수혜를 받는 지역의 75%가 공화당 지지
4) 원전에 대한 시각 차이는 확실하다. 특히 소형 원전
5) 세금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더 낮춘다고 했다. 그러면, 주식시장에 좋다
6) 세율도 단순화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재정이 빵꾸날 가능성이 더 커진다
7) 중국에 대한 관세는 더 높일 수도 있는데, 심지어 동맹국 순위 나눠서 낮은 국가에도 관세 붙일 거라는 이야기도
8) 게다가 이민자까지 통제하게 되면, 트럼프가 되면 인플레 더 높아질 리스크가 있다
9) 이렇게 되면 이미 9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의 변화를 봐야 할 듯
10) 연준에게는 금리인하 압박을 하면서(단기금리 하락) 재정은 더 악화될테니(장기금리 상승), 은행에게 넘 좋은 일
11) 게다가 美정부 부채를 사줄 주체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봐도 은행 규제는 완화해줄 가능성, 이것도 은행에 좋은 일
12) 일런 머스크는 오늘 거의 트럼프의 참모처럼 행동하는 모습. 가장 큰 수혜는 테슬라
13)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바이든보다 비트코인을 좋아함. 끝.
<이번주 증시 주요 일정>
- 월요일 -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7/15~7/18,
대선 후보 공식 지명,
트럼프 예정대로 참석)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파월 의장 워싱턴경제클럽 대담
실적발표: 골드만삭스, 블랙록 - 화요일 - 미국 소매판매
실적발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BOA, 찰스슈왑, 모건스탠리 - 수요일 - 신규주택착공건수
윌러 이사 연설
연준 베이지북 발표
실적발표: ASML, 존슨앤존슨 - 목요일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ECB 통화정책회의
실적발표: TSMC, 유나이티드항공
- 금요일 - 보우먼 이사 연설
윌리엄스 총재 연설
실적발표: 넷플릭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2024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번에 로또 1등 63명... ‘역대 최다’ → 1인당 당첨금 4억. 7월 13일 제1128회 추첨에서 1, 5, 8, 16, 28, 33 1등 당첨번호.63명.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에 그쳐. 종전 최다 기록은 50명(2022년 6월12일).(세계)
2. ‘최저 임금’ 결정방식 변경 필요 → 36년간 합의 성공 단 7차례뿐... 정부가 전문적인 통계 만들고 최저임금 기준 다양화 필요. 지역별(미국), 연령-지역별(일본), 연령별(영국), 사업장별(독일) 최저 임금 차등화 사례 많아.(매경)▼
3. ‘분노조절장애’ → 의학적 공식 명칭은 아니다. 공식적인 진단에서는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간헐적 폭발장애’이다.(중앙선데이)
4. 애물단지 ‘공공앱? → 대부부의 지역에서 유명무실하거나 돈 잡아먹는 하마... 이와 중에 대구시 공공앱 ‘대구로’ 성과 빛나. 택시호출·음식배달 가능. 대구시민 4명 중 1명꼴 이용, 6월달 점유율 10%.(매경)
5.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 테러범 총알 귀 스친 트럼프... 귀와 오른쪽 뺨, 입 주변에 선명한 핏자국이 있는 그가 주먹을 흔들며 똑같은 단어를 세 번 외쳤는데, 외신들은 그가 ‘싸우자(fight), 싸우자, 싸우자’ 라고 말했다고 분석.(세계)
6. ‘재활용을 믿지 말자’ 플라스틱 천국 미국의 '일회용 거부' 바람 → 미국 프라스틱 재활용율, 1980년 0.3%에서 2000년 5.8%, 2018년 기준으로도 8.7%에 불과. 차라리 쓰지 말자 바람.(한국)
7.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통합시 명칭 '신안시'로 양보하겠다 → 오랫동안 전남 제1 도시.... 도내 5위권으로 추락한 목포가 옛 영화를 되찾으려면 신안군과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분위기. 통합 시도는 1994년부터 있어 왔지만 번번히 무산.(한국)
8. 7월 공모주 상승률 –0.7% → 받기만 하면 무조건 수익을 얻는다는 공식이 깨졌다. IPO 시장 과열로 기업의 영업실적 대비 높은 몸값이 책정된게 가장 큰 이유. 기업의 흑자 가능성, 의무보호예수 비율 등 공모 구조도 꼼꼼하게 따진 뒤 매수해야 한다는 조언.(한경)
9. 내년 1월 1일 ‘가상자산 과세’ 추진 → 내년 과세 위해 시스템 정비. 국세청, 인력을 늘리고 법령 개정건의를 해둔 상황. 가상자산 사업자 등과의 실무 협의도 계속.(국민)
10. 신인류였던 X세대 ‘가장 불안한 중장년’ → 현재의 중장년층을 ‘1차 베이비붐’(59~64세), ‘2차 베이비붐’(48~58세), ‘X세대’(45~47세)로 3분류 했을 때 소득, 건강, 행복, 노후준비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응답 점수 낮아. 경제성장에 따른 불평등 확대가 주요인 분석.(서울)
7/15(월) 테크
● 더 버지
· 디자인이 남다른 초저가 안드로이드 휴대폰
· 최초의 생성적 장편 영화인 Eno의 제작 과정
· 한 소규모 회사의 SEO 쓰레기가 Sports Illustrated와 USA Today에 등장한 방법
● 엔가젯
· Meta는 Trump의 Facebook 및 Instagram 계정에 대한 제한을 롤백합니다.
· 제임스 웹 망원경이 펭귄과 알 은하의 이미지로 2주년을 기념했습니다.
· OpenAI는 추론과 '심층 연구'가 가능한 더욱 발전된 AI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맥루머스
· 인기 있는 Delta Retro 게임 에뮬레이터가 공식적으로 iPad에 출시되었습니다
· 애플의 에어팟 프로 2 vs. 삼성의 갤럭시 버즈3 프로
· Apple 제품에 대한 최고의 조기 프라임 데이 거래
● 디지타임즈
· AI로 앞선 삼성 폴더블 신제품, 연간 매출 성장률 20% 돌파
· NASA는 AR을 사용하여 우주선 조립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 BYD, EU 시장 겨냥 터키 전기차 공장에 10억 달러 투자
7/15(월) 국내
● 세계
· 바이든 "피격사건, 독립적 조사 지시…결과 나오면 공유"
· “내가 왜 진작에 정리 안했을까”...중학개미 눈물 콸콸,
· 트럼프 총격 사건에 비트코인 '들썩'…6만달러 돌파
● 정치
· 윤 대통령 “대한민국 찾는 북한 동포,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 꿈쩍도 않는 '어대한'에 羅 "원희룡은 날 도와야"
· 민주당, 트럼프 피격에 “민주주의 파괴하는 정치 테러”
● 경제
· 금감원, 내일부터 은행권 DSR 규제이행 여부 현장점검
· 창립 30돌 포스코이앤씨 “ESG 신뢰·투명성 높일 것 ”
· K원전 날개 펴나… 30조 체코 원전 이번 주 발표
● IT, 과학
· 오픈AI 직원들 “회사가 AI 위험 경고 막아” 내부고발
· 이통3사, 갤Z폴드·플립6 사전판매 개시..."출고가는 상승, 지원금은 절반"
· “AI, 혼자선 안돼” 동맹군 결집하는 SKT “K-AI 얼라이언스 문 활짝 연다”팩플 (
● 사회
· 오늘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 복귀율 미미한 이유는
· 서울교육청, 18일 '서이초 1주기' 공동추모식…추모공간도 마련
·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로봇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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