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 04/07 미 증시, 중국의 보복 관세로 거래량 급증 속 패닉셀 발생하며 급락
- 뉴욕증시, 美·中 관세 전쟁에 일제히 하락…S&P500 팬데믹 후 최대 낙폭
- 이틀 간 7300조원 증발한 美증시…트럼프는 “약자만이 실패” 강행 시사
- 뉴욕증시, 무역전쟁 발화·매파 파월·탈출 러시…또 팬데믹급 마감
- 관세 폭탄에 S&P 500지수 6%↓…5년만에 최대낙폭
- 뉴욕증시, 트럼프 상호관세에 이틀째 급락…나스닥 5.8%↓
- 나스닥, 이틀새 11% 폭락…약세장 진입
- 中 맞불관세에 더 커진 침체 공포…S&P500, 5.97%↓
- 무역전쟁+中 판매 급감, 테슬라 10% 폭락
- 미 연준 의장 “관세 영향 예상보다 크다”…미국 주가 이틀 연속 폭락
- 美 연준 의장 "관세에 고물가 오래갈수도"…금리인하 '신중'
- 파월 “관세로 물가상승·성장둔화 가능성 커져”…트럼프는 “파월, 금리 내려라”
- 美中무역전쟁 발화·’매파’ 파월…또 팬데믹급 마감
- 미증시 급락하자 암호화폐 안전자산 급부상, 리플 4%↑
- 글로벌 증시 패닉에 금값도 3% 급락…”금 매도해 마진콜 대응”
- 달러-원, 미중 무역전쟁發 위험회피에 낙폭 대부분 회복…1,461원 마감
- 오늘 미국 주식 시장에서 3조 2,500억 달러가 증발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에는 54억 달러 추가
- 일본 에 본사를 둔 메타플래닛은 102억엔에 696 비트코인을 사상 최대 규모로 구매
- [뉴욕 코인시황/마감] 증시 급락속 비트코인 홀로 선방… “회복력 돋보이며 디커플링”
- 미 증시는 견조한 고용보고서 결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대 미 34% 관세 부과 발표하자 하락 출발.
- 결국 미국의 관세 발표 후 중국이 보복 관세에 나선 가운데 많은 국가들이 이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 특히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자 ‘패닉셀’이 나왔다고 볼 수 있음.
- 장중 파월의 경기 자신감 표명, 베트남과 미국의 협상 등 긍정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위축된 심리를 되돌리지 못하고 하락은 지속.
- 특히 주식시장 뿐 아니라 상품관련 환율이 4% 내외 큰 폭 약세를 보이는 등 자산시장 전반에 걸친 패닉이 시장의 화두였으며 거래량이 전일에 이어 급증해 20일 평균 두배를 기록한 점도 특징(다우 -5.50%, 나스닥 -5.82%, S&P500 -5.97%, 러셀2000 -4.3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60%)

- *변화요인: 중국의 보복 관세, 고용보고서, 파월
- 미 증시의 하락은 트럼프의 보편적 관세 10%와 일부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하자 중국이 10일부터 미국의 모든 상품에 34%의 관세 부과를 발표한 점이 영향.
- 또한 희토류 수출 통제, 신뢰할 수 없는 11개 미국 기업, 15개 미국 기업 수출 통제, 일부 미국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 미국 농산물 일부 품목 수입 금지 등 광범위한 조치가 진행.
- 중국의 보복 관세는 예상보다 강력. 시장에선 이번 조치로 미국 상품의 평균 관세율이 53%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
- 유럽도 조만간 가담할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의 '상호 관세'에 '보복 관세'로 대응을 하는 국가들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 증가
-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졌고, 소비 둔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미국과 중국의 이번 조치는 결국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경기 침체 이슈를 더욱 자극하며 금융시장에 영향.
- 특히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하락 전망이 역대 3번째 높은 61.9%까지 증가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러한 보복 관세가 주식시장을 비롯해 모든 자산시장에 패닉셀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 이런 와중 베트남 서기장과 전화 통화 후 트럼프는 “미국과 협상할 경우 관세를 0%로 낮추겠다.
- 가까운 미래에 있을 만남을 기대한다” 라고 발표.
-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에 이번 관세 조치 수정을 계속 건의 중이라는 소식.
- EU 무역대표가 “미국과 논의는 지속중이다” 라는 주장등 각국에서 미국과 협상이 진행되거나 미국 자체에서도 완화하기 위한 조치가 진행되고 있음.
- 그럼에도 위축된 심리로 인한 영향을 완화 시키지 못함. 그럼에도 전체 거래량은 20일 평균 두배로 급증해 시장 반등 기대도 있어 주목
- 한편, 미국 3월 고용은 지난달 발표된 수치가 15.1만 건에서 11.7천건으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22.8만 건 증가해 예상(13.1만 건)을 상회.
- 강추위 해소 및 관세 조치 대응 위해 건설(+1.3만 건), 음식료 소매업종(+2.1만 건), 운송 및 창고(+2.3만 건)가 증가.
- 레저 및 접객업도 1~2월 평균 1.6만 건 감소에서 3월에 4.3만 건 증가.
- 결국 3월 고용은 겨울, 화재, 관세 대응 등을 이유로 서비스 부문이 9만 건에서 19.7만 건 증가하며 고용시장을 견인.
- 연방 정부는 지난달 1.1만 건 감소에서 4천 건 감소로 축소됐지만 DOGE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못함.
- 실업률은 4.14에서 4.15%로 소폭 상승.
- 이렇듯 고용시장의 견조함이 진행 됐지만, 계절적인 영향과 관세 영향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위축된 심리를 돌리지는 못함.
- 파월 연준의장은 관세가 예상보다 높이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경기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경고.
- 그렇지만, 현재 미국 경제는 견조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금리 조정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불확실성이 해소될때까지 좀더 기다릴 것이라고 주장.
- 또한 1년후에는 정책 불확실성이 훨씬 개선돼 연준 대응에 대한 판단이 확실할 수 있다고 언급.
- 이렇듯 파월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언급했지만, 금융시장에서는 좀더 강한 언급을 기대했기에 주식시장이 잠시 낙폭을 축소 했을뿐 영향은 제한.
- 여기에 '1년 후' 라는 부분을 언급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달러의 강세가 진행

- *특징 종목: S&P500 중 상승 종목 14개 불과
- 테슬라(-10.42%)는 경기에 대한 불안과 관세로 인한 판매량 둔화 등을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JP모건이 1분기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큰폭 하락.
- 리비안(-2.78%), 루시드(-1.72%)등은 물론, 퀀텀스케이프(-4.01%), 앨버말(-12.02%)등 2차 전지 업종도 동반 하락.
- 도요타(-5.62%), 혼다(-5.09%), 스텔란티스(-4.80%)등은 물론 GM(-3.75%)도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 그러나 포드(+0.42%)는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포드 임원이 트럼프와 협력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차별화가 진행.
- 엔비디아(-7.36%)를 비롯해 브로드컴(-5.01%), TSMC(-6.72%), 마이크론(-12.94%)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더불어 반도체는 현재 관세에서 제외되어 있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 그리고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 금지 조치 등 강력한 보복관세를 발표하자 하락.
- 퀄컴(-8.58%), 인텔(-11.50%), 램리서치(-9.40%), AMAT(-6.32%)등은 물론 슈퍼마이크로 컴퓨터(-7.74%), 아리스타네트웍(-9.68%)등도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60% 하락
- 애플(-7.29%)은 미국과 중국의 보복 관세 등으로 아이폰 가격 상승 우려가 높아지자 마진율에 대한 부담을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큰 폭 하락.
- 아마존(-4.15%)은 관세 이슈로 판매 품목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 알파벳(-3.20%), 메타 플랫폼(-5.06%)등도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들의 광고비 축소 우려로, 특히 메타는 라마 출시 지연여파로, MS(-3.56%)를 비롯해 팔란티어(-11.47%), 오라클(-6.53%), 세일즈포스(-5.67%), 서비스나우(-6.77%)등 소프트웨어 업종들도 기업들의 지출 감소에 따른 매출 둔화 이슈로 하락.
- 알리바바(-9.89%), 핀둬둬(-8.32%), 진둥닷컴(-7.74%)등 중국 소매 유통업체들은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자 투자 심리 위축 여파로 큰 폭 하락.
- 바이두(-8.21%)등 기술주, 트립닷컴(-8.68%)등 여행주, 넷이즈(-5.80%)등 게임주, KE홀딩스(-6.77%)등 부동산 관련주, 윰 차이나(-8.95%)등 소매판매 업종은 물론, 니오(-7.49%), 샤오펑(-8.00%), 리 오토(-6.86%)등 중국 전기차 대부분 큰 폭 하락.
- 월마트(-4.66%), 코스트코(-5.23%)등 소매 유통업체를 비롯해 코카콜라(-4.44%)등 음식료, P&G(-5.01%)등 필수 소비재, 넥스트라 에너지(-7.25%)등 유틸리티 업종, 버라이존(-5.68%), AT&T(-6.85%)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주들도 투자자들의 '패닉셀'이 진행되자 동반 하락.
- 일라이릴리(-6.45%)를 비롯해 에브비(-7.28%), 머크(-5.70%), J&J(-4.12%)등 제약업종, 유나이티드 헬스(-2.85%), CVS헬스(-5.70%)등 헬스케어 업종 또한 경기 방어 성향을 뒤로하고 패닉셀 여파와 트럼프의 관세 부과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JP모건(-7.48%), BOA(-7.60%), 씨티그룹(-7.80%)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버크셔해서웨이(-6.91%), 블랙록(-7.33%), 모건스탠리(-7.50%), 골드만삭스(-7.91%)등 투자회사들, 웨스턴 얼라이언스(-4.86%)등 지역 은행들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허니웰(-7.59%)등 산업재, 보잉(-9.49%)등 항공업종, 캐터필라(-5.78%)등 기계업종, 페덱스(-2.66%)등 물류회사들 대부분 경기 침체 우려 및 이로인한 기업들의 비용 절감 등을 반영하며 하락.
- 나이키(+3.00%), 데커스 아웃도어(+5.10%), 룰루레몬(+3.15%)등은 베트남과 미국의 무역 협상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나이키의 생산 50%가 베트남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나온 현상.
- DH호튼(+4.55%), 레나르(+2.43%)등 건설업종은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모기지 금리 하락 기대와 이로인한 주택 판매 기대들이 반영되며 건설업종이 상승.
- 홈디포(-0.56%), 로우즈(+0.35%)등 홈 인테리어 업종도 견조

4월 5일 시황. 중국 맞보복 날 골프장 간 트럼프
- 관세 전쟁 우려 확산되며 이틀 연속 급락
- 다우 -5.5% 급락해 2020년 6월 이 후 최대폭
- S&P500 -5.97%. 2020년 3월 이 후 최대. 10여 종목만 상승
- 나스닥은 작년 12월 고점 대비 -22% 급락
- iShares 반도체 ETF 주간 낙폭 2001년 9월 이 후 최대
- 증시 하락에 직접적인 이유는 중국의 맞보복 관세
- 4월 10일부터 미국산 전 품목에 관세 34% 관세
- 희토류 수출 규제, 반독점 기업 및 블랙리스트 기업 선정
- 중국은 장 마감. 미국은 개장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노린 것
- 미 증시 하락을 유발해 트럼프를 궁지에 몰려는 것
- 미국의 관세 철회를 촉구하며 협의 통해 해결 주장도
- 협상 보다 보복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에 공포감 확산
- 장중 낙폭을 키운 것은 당장 개입 없다는 파월 발언
- 관세가 예상 보다 크다며 인플레 영향 줄 가능성 언급
- 성장 둔화 가능성도 언급하며 당장 개입은 없다고
- 연준의 시장 개입 기대하던 투자자들 실망에 낙폭 확대
- 트럼프는 SNS에 정책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 돈을 벌 기회라며 미국에 투자하라고 촉구
- 파월에게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압박
- 장 막판에는 약한 자만이 실패할 것이라고
- 이 와중에 골프장에 방문한 사진 찍히며 비판도
- 베센트는 MAGA 문제가 아니라 Mag7 문제라고
- 증시 하락은 트럼프 정책 아닌 딥시크 이슈라는 것
- 제레미 시겔. 1930년 관세 사태 이 후 최악의 실수
- 2주 후 철폐하더라도 후유증 남을 가능성
- UBS. 협상 원활하지 않을 경우 5,000p까지 하락 가능성
- JP모건. 관세로 CPI 1~1.5%p↑,침체 가능성 40 → 60%
- SPDR. 투자자들 결과 보다 일단 매도 먼저하는 상황
- 알리안츠. 관세로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도 악영향
- 다만 1~1.5% 수준의 저성장 예상하며 침체는 아닐 것
- 비관론자 베레진. 지수 4,450p, 유가 50달러 가능성
- 빠르면 2분기에 경기 침체 발생 가능성 있다고 주장
- 정치권은 관세 정책을 견제하는 법안 공동 발의
- 새관세 부과시 48시간 이내 의회 통보, 60일 이내 승인
- 통과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 나스닥 100 중 두 종목 제외한 모든 종목 하락
- 베트남이 관세 철폐 언급하면서 나이키는 상승
- 중국 생산 및 매출 비중 높은 애플, 마이크론 급락
- 테슬라 -10%, 엔비디아 -7% 등 대부분 대형주 약세
- JP모건,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비중 축소 120달러
- 니드햄. 관세 면제 없다면 애플 EPS 28% 감소 예상
- 중국 보복시 타격 더 커질수도. 260달러 매수는 유지
- 3월 비농업일자리 22.8만명. 예상 14만 상회
- 2월 수치 15.1만에서 11.7만으로 하향 수정
- 실업률 4.2%로 예상 4.1% 보다 높게 발표
- 다만 관세 국면 전 수치라는 점에 영향력 제한
- 한편 Cato 연구소는 트럼프의 관세 산출에 문제점 지적
- 실제 무역량을 적용한 가중평균 관세율은 상당히 낮음
- 가령 한국의 가중 평균 관세율은 50%가 아닌 8.4%
- 중국도 67%가 아닌 3%. 베트남은 90% 아닌 5.1%라고
- MSCI한국지수 -3.56%, 야간선물 -3.6%

🖋ITK 오늘의 한마디
-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 중국이 협상이 아닌 대결을 선택하면서 글로벌 증시에 공포가 폭발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하루만에 2200포인트가 넘게 폭락했고 S&P500은 무려 6%가 넘게 무너졌습니다.
- 단 이틀만에 10%가 무너지며 전례없는 수준의 폭락장이 연출됐습니다.
- 특히 미 증시가 고점에서 20% 이상의 대세하락장을 의미하는 베어마켓에 진입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에 금리인하 발언을 기대했던 제롬 파월은 "당장 금리 조정 없다"며 원론적인 발언으로 상황을 더 악화시켰습니다.
- 주목할만한 점은 최근 하락장에서 저점 매수를 이끌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스탠스 변화입니다.
- 개인 투자자들은 어제만 해도 무려 4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매수하며 10년 만에 가장 큰 자금 유입세를 기록했지만 오늘 폭락장에 견디지 못하고 오전에만 15억 달러가 넘는 주식을 내던지며 투매를 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 실제 오늘 거래량은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팔아치우며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S&P500을 비롯해 특히 나스닥의 경우 일일 거래량이 폭등하면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다만 S&P500이 중요한 지지선에 도달했다는 점과 거래량이 폭발하며 투자자들의 항복 시그널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다음주는 약간의 반등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판단합니다.

주요 핵심 포인트를 정리
- 이 글은 JP모건 출신 마르코 콜라노비치(Marko Kolanovic)의 분석으로 주요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트럼프는 의도적으로 시장을 혼란스럽게 함
• 트럼프가 “미쳤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을 부각시킴.
• 이는 일종의 ‘블러핑’이며, 이후에는 “딜”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
• 전 주와 달리, 이제는 주말에 숏(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더 위험해졌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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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상황 악화 시,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 예상
• 미국인들이 401k(은퇴연금) 자산 하락을 체감하고, 소상공인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 트럼프의 지지율이 떨어질 것.
• 이러한 경제 충격이 트럼프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음.
• 시장은 트럼프의 한계점에 근접했고, 중국 투자자들이 미국보다 더 정교하게 이를 계산하고 있다고 평가.
⸻
3. 파월(Fed 의장)의 대응
• 파월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보이며, 우회적으로 트럼프를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음.
• 파월은 매우 능숙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자신의 역할을 즐기고 있다고 표현.
⸻
4. VIX 매도 고려
• 변동성 지수(VIX)가 지난 5년 중 ‘작년 여름의 예외적 사건’을 제외하고는 최고 수준에 도달.
• 이 시점에서는 VIX 매도를 고려할 만하다고 언급 (즉, 시장의 공포가 과도하다는 뉘앙스).

<2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 S&P 500은 금일 -5.97% 하락해 이틀 동안 -10.5% 급락 (역대 16위). 이는 2020년 3월 12일 (역대 6위) 이후 가장 큰 이틀 간의 낙폭
-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에는 이틀 동안 -14% 급락. 이에 물론 연준은 금리 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 등 대규모 시장 대응책을 발표한 바 있음
- <2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1987‑10‑19: -24.57%
1929‑10‑29: -21.78%
1933‑07‑21: -16.81%
1987‑10‑20: -16.23%
1929‑11‑06: -14.66%
🔴2020‑03‑12: -13.93%
1932‑10‑10: -13.59%
1933‑07‑20: -13.36%
1940‑05‑14: -12.59%
1932‑05‑31: -12.52%
2008‑11‑20: -12.42%
1929‑10‑28: -11.69%
1929‑11‑12: -11.57%
1929‑11‑13: -11.08%
1932‑09‑13: -10.86%
🔴2025‑04‑04: -10.53%
1937‑10‑18: -10.11%
1933‑10‑16: -10.06%
2008‑11‑06: -10.03%
1932‑06‑08: -9.86%
1932‑09‑14: -9.82%
2008‑10‑15: -9.52%
1933‑10‑19: -9.46%
2008‑10‑07: -9.37%
1931‑09‑21: -9.22%

4/5(토) 국내
● 세계
· 정부 “한국 상호관세 26% 아닌 25%”
· 중국, 미국산 제품에 34% 추가 관세.. 트럼프 상호관세 후 첫 보복
· 통상전쟁에 美증시 급락…'기업공개' 줄줄이 연기
● 정치
· 與 잠룡, 승복 선언 잇따라…"통렬히 반성, 국민께 사과"
· 서초동 사저로 갈듯 경호외 모든예우 박탈
· 윤 "기대 부응 못해 안타깝고 죄송"...대통령실 고위 참모 일괄 사의
● 경제
· 관세發 R의 공포 덮친 글로벌 시장…금값마저 하락
· 트럼프 관세에 맞대응 시작한 中 글로벌 모닝 브리핑
· 키움증권, 이틀 연속 시스템 오류… “주말 모든 서비스 중단 후 전면 점검”
● IT, 과학
· 챗GPT로 만드는 ‘지브리 AI’ 열풍에 ‘원피스’ 감독이 분노한 이유
· "윤석열을 파면한다" 직후 카카오톡 채팅 순간 먹통
·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00만장 돌파
● 사회
·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에 8304만원 배상” 판결 확정
· ‘전원 일치’ 헌재, “尹 파면해 얻는 헌법 수호 이익 압도적”
· 대구가톨릭대병원, 아동학대 사건관련 4일 사과 입장문 내

산불 피해 농가 지원 대책
산불 피해 농가 지원 대책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원 내용재정 지원: 정부는 산불
moneymaker1000.com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참여방법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소식이 여러 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SK디스커버리의
moneymaker1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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