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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9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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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9일

 

 

(2025.04.29) U.S.Market 

  • DOW ▲ 40,227.59 (0.3%)
  • S&P500 ▲ 5,528.75 (0.1%)
  • NASDAQ ▼ 17,366.13 (-0.1%)
  • RUSS 2K ▲ 1,966.01 (0.4%)
  • PHLX 반도체 ▼ 4,235.62 (-0.4%)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다른 나라의 무역 협상 진전 징후를 찾는 동시에 이번 주 공개될 빅테크 실적,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경계감 속에 짙은 관망세를 나타냈다.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빅테크 대체로 약세. 엔비디아 NVDA 는 화웨이의 AI 용 칩 발표 여파로 하락

 

 

 

  • 04/29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후 주요 이벤트 발표 앞두고 상승 전환 성공
  • 전국 대부분 대기 매우 건조, 강한 바람 곳, 산불 등 화재 주의, 모레 전국 대부분 비
  • 뉴욕증시, 애플 등 주요 빅테크 실적 앞두고 보합권 혼조
  • ‘美곳간은 차고 매대는 빈다’···관세의 두 얼굴, 숨죽인 증시
  • 뉴욕증시, 관세 협상·빅테크 실적 주목하며 짙어진 관망세 … 나스닥 0.10%↓
  • 전약후강 속 나스닥만 0.1% 하락…테슬라, 4.4% 급락→0.3% 상승
  • 애플 등 주요 빅테크 실적 앞두고 보합권 혼조
  • 관세 불확실성 속 S&P500 5거래일 연속 상승…0.06%↑
  • 단기 급등 피로감 뉴욕 증시 혼조… 다우는 상승 나스닥은 소폭 하락
  • 전약후강 속 나스닥만 0.1% 하락…테슬라, 4.4% 급락→0.3% 상승
  • IBM "양자컴 등 컴퓨터 美서 생산…200조원대 신규 투자"
  • 애리조나,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통과..애리조나는 하원과 상원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을 통과시킨 미국 최초의 주가 되었으며 주지사의 결정만 앞두고 있다.
  •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수용하고 있으며 정부가 이를 계속 지원할 것
  • 비트코인, 암울한 경제지표와 인도-파키스탄 긴장 고조에도 견조한 흐름 유지
  • 금 반등. 비트코인 주말 동안 하락 후 반등
  • MSTR, 비트코인당 92,737달러로 14억 2천만 달러에 15,355개 비트코인 인수,MSTR은 암호화폐 보유량을 크게 늘려 현재 553,555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379억 달러 상당입니다.
  • 비트코인 9.4만달러, 알트코인 혼조세–소강상태속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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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기업실적 그리고 트럼프 취임 100일 행정명령 발표 앞두고 보합권 출발.
  • 그러나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지난 주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가 하락 주도. 그 외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주요 이벤트를 기다리는 경향.
  • 다만,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기술주의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하자 지수도 영향. 여기에 채권발행 계획 발표 후 금리 하락폭이 확대된 점도 지수에 긍정적 영향(다우 +0.28, 나스닥 -0.10%, S&P500 +0.06%, 러셀2000 +0.4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8%)

빅7 주가

 

 

  • 단기 급등 이후 조정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 큰 진척이 없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억제하며 혼조 마감
  • - 30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다음 달 1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하는 등 뉴욕증시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 - 30일에는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1분기 국내총생산 추정치가 공개되고, 주말인 다음 달 2일에는 지난달 고용보고서가 발표 예정
  • - 화웨이가 자체 인공지능 전용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엔비디아가 2.05% 급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 하락

 

실적 피크 주간을 시작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인 끝에 나스닥 제외 3대 지수 + 러셀 2000 강보합 마감. 5 거래일 연속 상승

 

 

  • *변화요인: 경기, 베센트, 반발 매수

  • 관세로 인한 무역 감소로 미국 항구의 컨테이너 예약 및 도착 시간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더불어 핀둬둬의 SHEIN의 일부 가격이 377%나 급등했고, 베센트 재무장관이 관세로 인한 물품 부족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아마존의 일부 판매자가 프라임데이 참여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도 나옴. 
  • 결국 관세 부과가 무역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 
  • 최근 지역 연은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오늘도 댈러스 연은 지수가 -16.3에서 -35.8로 크게 둔화돼 경기 불안을 더욱 자극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이 지난 주 ‘현재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중국과 긴장 완화가 될 것이다’ 라고 주장한 뒤 주식시장이 상승한 점에 놀랐다고 언급. 
  • 베센트는 관련 발언과 함께 미국 정부의 모든 부처가 중국과 접촉 중이며 긴장 완화는 중국이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 트럼프도 주가 급락, 경기 침체 등 어떤 상황도 관세정책을 바꿀 레드라인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해 미국의 관세 정책의 완곡함을 보여줌. 
  • 이에 경기에 대한 불안이 더욱 확대되며 주식시장은 하락,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 달러 약세가 진행

 

  • 한편, 이번 주는 트럼프 취임 100일 관련 행정명령(감세, 이민, 규제 등)과 GDP 성장률, PCE 가격지수, ISM 제조업지수,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 그리고 MS, 애플, 메타플랫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S&P500 기업중 160여개의 실적 발표등을 앞두고 있음.
  • 관련해 시장은 매일 트럼프의 발언과 관련 이벤트로 인해 큰 변화가 진행 될 수 있어 관망세가 짙은 점도 오늘 시장에 영향. 

  • 실제 최근 거래량이 감소한데 이어 오늘도 20일 평균의 80%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수준. 
  • 결국 시장은 현재 거시 경제 상황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으로 작용해 개별 기술주의 부진이 시장에 영향. 
  • 다만, 실적 기대 심리 또한 높아 결국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 
  • 특히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에서 추정액 1,230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5,140억 달러로 발표됐지만 국채 금리가 하락. 
  • 부족한 현금과 부채한도 타결되지 않아 나타나 현상이라는 점에서 실제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된 점이 영향. 
  • 이에 불안했던 채권시장이 안정을 보이자 주식시장의 반등도 진행.

 

비트코인 기업보유 순위

 

 

  •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대형 기술주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 테슬라(+0.33%)는 미 뉴욕 주 일부 의원이 테슬라의 직접 판매 허용 조항 폐지 추진 소식에 장중 4.4% 하락. 뉴욕주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 딜러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 직접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예외로 인정 받아 왔음.  여기에 웨슬리 그룹 등 일부 헤지펀드가 지속적인 성장 기술 기업으로 평가 받으려면 성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경고한 점도 영향. 다만,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여전해 장중 하락을 뒤로하고 결국 상승 전환. 
  • 리비안(+4.52%), 루시드(+1.20%)는 상승했고, 퀀텀 스케이프(+0.51%), 앨버말(+1.42%)등도 상승. 
  • GM(+0.28%), 포드(-0.20%)등은 경기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보합권 등락

  • 엔비디아(-2.05%)는 화웨이가 H100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어센드 910D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중 4.5% 하락.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걸쳐 매물 출회 요인. 다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을 뒤로하고 낙폭 일부 축소. 
  • 브로드컴(+0.08%)이 상승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TSMC(-1.03%), 마이크론(-1.53%), AMD(-0.26%)등은 물론 AMAT(-0.50%), ARM(-1.11%)등도 하락 후 낙폭 축소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8% 하락. 
  • 인텔(+2.29%)은 파운드리 커넥트 행사(4월 29일)에서 관련 로드맵 발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아마존(-0.68%)은 관세로 인해 아마존 판매자 일부가 프라임데이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하락. 결국 관세가 기업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애플(+0.41%)은 AI 팀을 해체한다는 소식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경기 침체시기 안전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금리 하락이 확대된 점도 영향.  
  • 알파벳(-0.87%)은 미 법원의 디지털 광고에 대한 소송 시정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하락. 
  • 메타(+0.45%)는 라마 컨퍼런스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상승. 
  • MS(-0.18%)는 소프트웨어 업종 낙폭 축소에 동반 흐름. 

  • 팔란티어(+1.66%)는 최근 트럼프의 방위비에 대한 긍정적 발언과 지난 주 구글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상승 했지만,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장중 하락. 그러나 장 후반 일부 투자회사들이 전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후 금리 하락에 상승 확대. 
  • 이에 오라클(+1.19%)이 상승 전환에 성공하고 세일즈포스(-0.83%), 서비스나우(-0.83%)등도 낙폭이 축소하는 등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견조. 
  • 보잉(+2.44%)은 중국이 인수 거부한 비행기에 대해 사우디의 리야드 항공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 번스타인이 올해 견고한 성장 기대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 수소 전기 개발업체 플로그파워(+25.68%)는 5.2억 달러 규모의 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한 후 큰 폭으로 상승. 

  • 핀둬둬(-0.88%)는 관세로 인해 SHEIN 가격이 최대 377% 상승했다는 소식에 하락. 향후 판매 둔화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알리바바(-1.59%)도 동반 하락. 
  • 반면, 진둥 닷컴(+0.52%)은 중국내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적인 보합권 등락. 
  • KE 홀딩스(-1.31%)는 상무위 회의에서 공격적인 부동산 부양 정책이 나올 가능성은 제한된다는 분석에 하락. 
  • 니오(+6.95%)는 씨티그룹이 컨세서스보다 훨씬 일찍 신차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30일간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AI 기반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는 샤오펑(-0.75%)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한 반면,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를 보유한 리 오토(+3.49%)는 상승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엇갈린 모습. 

  • 일라이릴리(-0.82%)는 HSBC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 에브비(+3.3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등을 기반으로 상승세 지속. 
  • J&J(+0.50%)는 특정 방광암 환자에 임상적인 이점을 주는 임상 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 머크(+0.54%)는 두경부 편평 세포암 환자 치료에 진전이 있는 요법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화이자(+0.57%)는 사산리맙 병용오법으로 침습성 방광암 생존율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 바이오젠(+0.24%)은 HSBC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다만, 경기 방어주 성향임을 감안 대체로 견조. 

  • 프로그레시브(+1.72%)는 BOA가 최근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개선과 실적 호전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 AT&T(+1.68%), 버라이존(+1.15%)등 통신 업종은 경기 방어주 성향을 반영하며 양호. 
  • 월마트(+0.14%), 코스트코(+0.14%)등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함께 관세 이슈로 매대에 물품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하다 결국 소폭 상승 마감. 
  • 도미노피자(+0.63%)는 부진한 실적에 하락하다 반발 매수 유입 되며 상승 전환

 

은행과 금융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을 인정하게 된다면..수요가 폭등해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부족해질 것

 

 

4월 29일 시황. 빅테크 실적, 주요 지표 앞두고 '눈치' 

  • 빅테크 실적, 주요 지표 일정 앞두고 혼조세
  • S&P500 5일 연속 상승. 나스닥은 반도체 부진에 하락
  • 이번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실적 발표 예정
  • 도이치뱅크, 메가캡 실적이 증시 흐름 좌우할 것
  • PCE, ISM 제조업 지수와 일자리 지표 등도 확인 필요
  • 찰스 슈왑. 이번주 지표들은 관세 전이라 나쁘지 않을 것
    그러나 주후반 나오는 고용, 제조업지표는 영향 받을 듯

 

  • 관세 관련해서는 큰 이슈는 없었음
  • 베센트, 무역 긴장 완화는 제품 더 많이 판매하는 중국에 달려. 
  • 한국, 일본 등과 협상 잘 되고 있고 인도가 1번 협정국일수도
  • 소시에떼 제네럴. 중국과 갈등은 미국에도 부담
  • 아시아 무역국과의 거래에서 얻을 잠재적 이익 제한
  •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 중국 협상 상황 주시 중
  • UBS. 유예기간인 7월까지 많은 무역거래 성사 전망

 

  • 트럼프의 낮은 지지율 때문에 성공 보여 주고 싶어할 듯
  • 울프리서치. 지난주 반등 불구 변동성 벗어난 것 아니야
  • 여전히 관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 중. 상승폭 제한
  • 골드만삭스, 소프트데이터(심리) 악화
  • 하드데이터(실물) 아직 견조하며 오래가면 악화 가능성
  • 관세 여파 지속될 경우 하드데이터도 타격 받을수도
  • 로이터, 항공 업체들 정부에 관세 면제 요청중
  • 경기 둔화, 인플레 우려에 여행 지출 축소
  • 임대 비행기 반납, 항공기 인도 연기 가능성도 있다고

 

  • 현재까지 어닝 시즌은 무난하게 진행 중
  • LSEG 기준. 1분기 수익은 +9.7%로 예상 8% 상회 
  • 팩스셋 기준 73%가 예상 상회. 5년 평균 77% 보다 낮아
  • HSBC. 일라이릴리 경기 둔화로 다이어트약 소비 영향
  •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가 1,150달러 → 700달러 하향
  • 번스타인. 보잉 생산 능력 회복 긍정적. 181 → 218달러
  • 베런스. 엔비디아, 화웨이와의 경쟁으로 우려 커져
  • 고성능 칩은 수출 규제. 저성능 칩은 화웨이에 잠식 우려
  • 제프리스, 마이크로소프트 안정적인 성장 주목. 475달러
  • 4월 30일이 트럼프 취임 100일. 취임 후 S&P500 -8%
  • 1974년 포드 대통령 이 후 최악의 출발이라고
  • 주요국과 갈등 후 달성하려는 목표가 뭔지 모르겠다고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92 (-0.55%)
  • 국제유가 61.87달러 (-1.82%)
  • 변동성지수 25.15 (+1.25%)
  • 10년물 금리 4.20%
  • MSCI 한국지수 -0.29%
  • 야간선물 -0.03%

 

미국채 10년물 금리 4.2%에 근접

 

 

2025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이미자(84세), 어제(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은퇴 공연 '당신이 여기서 공연 하면 고무신짝들이 많이 모여 분위기가 바뀐다'며 1989년 첫 대관 신청에서 거절 당했던 그 곳에서 은퇴 공연. 1989년 공연은 결국 고건 당시 시장 의 도움으로 공연 성사. 이것이 대중가수 최초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이었다.(세계외)

 

  • 2. 은행만 호황? 4대 금융 1분기 이자 이익 10조 6419억원→ 작년 동기보 다 2.3% 증가. 통상 금리 하락기에는 수익성이 나빠지는데 이번엔 은행들이 발 빠르게 예금금리를 내렸기 때문. 대출금 총액은 1291조 3974억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5.3% 증가. (한경)

 

  • 3.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는데 고령운전자 사망 사고는 3년째 증가→사망자 발생 비율 최저인 31~40세(0.9%) 대비 65~70세는 1.7%, 71세 이상은 2.1%로 두배 이상. 전체 사고 중 가해자 비중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중도 2021년 15.7%에서 2023년 20.0%로 증가.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은 2028년 9월부터 신차에 페달(브레이크, 엑셀) 오조작 방지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 중.(동아)▼

 

  • 4. 의사협회, 의대생에 '준회원' 자격 보호 명분... 정기총회서 안건 통과, 하 지만 의료투쟁에서 선봉을 맡고 있는 의대생들의 투쟁 노선 이탈을 막으려는 것이란 해석, 내부에서조차 비판 목소리 커져.(세계)

 

  • 5. 중년 유튜버, SNS들의 '지뢰'? 저작권 시비→ AI가 그린 그림은 현재 저작 권 시비 가능성이 없다. 다만 이미지 속 인물이 유명인을 연상시키는 경우라면 초상권 주의 필요. △저작권 프리 사이트 △자유이용허락표시(CCL-Creative Commons License) 콘텐츠 △공공기관의 '공공누리' 저작물이 대안, 이런 콘텐츠도 출처는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한국)

 

  • 6. 중국의 배짱? '싸움은 미국이 걸었지만 협상은 중국이 결정한다' 중국은 도전 상황에 맞서 자원을 잘 동원하고 배치할 수 있다. 반면 미국은 중국 제품 에 대한 의존을 쉽게 끊을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의 대미 전문가, '우신보' 중국푸단대 국제문제연구원장 한국일보 서면 인터뷰. (한국)

 

  • 7. 싱크홀 7년간 1398건... 서울, 사상자 최다 7년간 싱크홀 사고로 사상 자는 61명(사망 3명·부상 58명), 파손 차량은 118대. 싱크홀 평균 크기는 30.9㎡, 평균 깊이는 1.3m로 달리는 차량이 빠지면 사고로 이어지기에 충분. (세계)

 

  • 8. 트럼프, 푸틴에 강경 선회?→ '취임하면 24시간 안에 끝내겠다' 큰 소리... 우크라이나를 급박했던 그지만 전쟁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26일 프 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방문한 바티칸에서 젤렌스키와 독대한 뒤 대러 시아 제재 가능성을 경고.(국민)

 

  • 9. 상업용 부동산도 위축,,, 늘기만하던 부동산 임대업 대출 첫 감소 상가·오 피스 공실 늘면서 찬바람... 은행들, 부동산 임대업 대출 축소, 부동산 임대업 대출 감소는 통계 시작(2015년) 이후 처음. (매경)

 

  • 10. 우리말? '잘코사니' 신조어나 외래어가 아닙니다... '미운 사람의 불행 을 고소하게 여길 때에 내는 소리'라고 하여 감탄사로도 분류. "남을 속이더니 잘코사니이오"≪홍명희, 소설 '임꺽정'≫처럼 의외로 많은 작품에 사용례가 있 다.(연합뉴스)
    이상입니다

 

지난주 비트코인 ETF 순유입액은 신규공급발행량의 11배 가 넘음.. 이는 새로운 기록

 

4/29(화) 국내

● 세계
· "이란 핵시설 해체" 네타냐후 발언에 이란 '발끈'…"트럼프에 지시하나" 
· 인도·파키스탄, 긴장 고조…국경서 4일 연속 소규모 교전 
· 가톨릭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 정치
· 민주 '용광로 선대위' 꾸린다…'보수 책사' 윤여준 전 장관 합류
· 국민의힘,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현물 ETF 허용’ 가상 자산 공약 
· 이재명 "반도체법 제정, 생산 세액공제"…반도체 공약 발표 



● 경제
· SKT 유심 사태에 금융권 '초긴장'… 캐피탈·보험업계, 본인인증 중단·얼굴 인증 전환 
· K조선 호황에… 산은, 25년 만에 한화오션 지분 매각 추진 
· SNS 대출·취업 게시글로 '허위 환자 모집'…신종 보험사기 기승 


● IT, 과학
· SKT “23만 유심교체완료…유심보호가입·교체예약 1천만건 넘어” 
· LG CNS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올해 전부문 고른 성장"컨콜 
· 글로벌 리더 절반 "AI 디지털 노동력으로 팀 역량 확대…최우선 과제" 

 


● 사회
· 민가로 번진 대구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4·28 산재노동자의 날… “안전하게 일할 노동자 권리 위해 투쟁”
· 고교서 학생 흉기 난동…교직원·행인 등 7명 다쳐 

 

미국 3대지수 혼조- 다우, S&P 상승, 나스닥은 하락- 금요일과 달리 M7과 반도체 부진..미국채 금리 일제히 하락- 10년물 4.254%까지 하락- 달러는 소폭 상승- 시장은 전반적인 안정 국면...PCE물가, 빅테크 실적 등 앞두고 눈치보는 느낌도

 

🇺🇸 美증시 Summary

  • [AI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화웨이 AI칩에 대한 보도와 다음주 딥스크의 새로운 버전 출시 가능성에 엔비디아 등 AI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 증시는 낙폭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 화웨이는 새로운 Ascend 910D가 엔비디아 H100보다 더 강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5월 말 샘플 출시를 시사했습니다. 
  • Ascend910C의 경우 다음 달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칩 출하를 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 관세 관련, 베센트는 📍정부의 모든 부서가 중국과 접촉하고 있으며 관세를 줄이는 것은 중국의 몫이라 밝혔습니다. 
  • 덧붙여 중국의 최근 일부 관세 면제 조치는 무역 완화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중국은 워싱턴과의 협상을 다시 한 번 부인했습니다. 
  • 이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테무는 약 145%의 수입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 주요국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첫 번째 무역 협정이 이번주나 다음주에 마무리될 수 있으며, 
  • 🇮🇳인도가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한국은 6월 대선 후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댈러스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16.3에서 -35.8로 하락세가 가속화되어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신규 주문과 출하가 급격히 감소했고 고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물가는 상승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피해가 컸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도 일부 영향을 미쳤습니다. 
  • 유럽 국가들은 전기 분배 네트워크를 공유하기 때문에 정전의 범위가 넓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 스페인 국가 전력망의 고장일 수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복구되기 시작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IBM이 5년간 미국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에서 중국에 뒤처질 여유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 실적 발표를 살펴보면 도미노피자는 이익은 양호했지만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 주가는 약세를 보이다 증시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마무리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NXP는 시버스 회장의 연말 퇴임 결정과 관세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시간 외에서 -7%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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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무역수지, 도매 재고, 주택 가격, JOLTS, 소비자 신뢰도 등이 발표됩니다. 스타벅스, 코카콜라, 화이자, 비자카드 등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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