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1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3.14) U.S. Market
- DOW ▼ 40,813.57 (-1.3%)
- S&P500 ▼ 5,551.52 (-1.4%)
- NASDAQ ▼ 17,303.01 (-2.0%)
- RUSS 2K ▼ 1,996.69 (-1.6%)
- PHLX 반도체 ▼ 4,453.24 (-0.6%)
- 비트코인 80,745 (-2.80%)
- 03/14 미 증시, 물가와 고용안정에도 정부 셧다운과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 확대
- 트럼프 관세전쟁 의지, 뉴욕증시 '흔들'…낮 최고 21도
- 연방정부 셧다운과 관세 우려로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PPI 둔화도 안 먹히는 투매 일변도…나스닥 2%↓ 마감
- 美증시 관세전쟁 격화에 또 하락…S&P지수 1.4%↓ 조정국면 진입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 '예상 하회'
- 빅테크들에 매물이 쏟아지며 미 증시가 고점에서 10% 내려 조정에 진입
- 임시 예산안 통과 기한인 3/14을 하루 앞두고 양당 합의 불발로 난항을 겪으면서 갑작스레 이슈 등장. 잊을만 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는 예산안을 둘러싼 연방정부 셧다운 이슈는 대부분은 합의가 이뤄지면서 주식시장의 큰 조정을 만들지 않고 넘어감.
- 실제로 셧다운이 일어나더라도 기한이 길어지지 않으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그러나 문제는 대통령이 트럼프라는 점.
- 가장 최근의 셧다운은 트럼프 1기인 2018년 12월에 발생한 역사상 가장 길었던 35일간의 셧다운으로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과 맞물려 S&P500 기준 -16% 조정 발생.
-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1.96%↓
- "땡큐 CPI" 美금리 3회 인하 전망↑…韓 추가 1~2회 인하 '탄력'
- 애플·테슬라 등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일제히 하락
- 애플·테슬라 3%↓·메타 4%↓…M7, 관세에 '흔들'
- 관세 전쟁, 빅테크에 '불똥'...주가 '와르르'
- ‘테슬라 -2.99%·애플 -3.36%’…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빅테크 ‘추풍낙엽
- 미국 증시, PPI 둔화도 안 먹히는 투매 일변도…나스닥종합↓·테슬라↓·엔비디아↓·아이온큐↓
- S&P 500, 다우, 러셀 2000 화요일 저점을 경신하며 하락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함부로 바닥을 논하지 말라를 시전. 나스닥은 화요일 저점을 지켰으나 나스닥 100 은 저점 경신.
- 인텔 15% 폭등에도 반도체지수는 0.62% 하락
- 인텔 신임 CEO 임명, 정규장서 15% 폭등
- 애플, 에어팟·아이폰 연동 동시통역 기능 추가 계획
- "트럼프 행정부, 러 원유·가스·은행부문 제재 강화"…휴전 수용 압박
-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온스당 3천달러 돌파
- 美 재무, 증시 불안에 "실물경제 집중…단기 변동성 우려 안해"
- 트럼프가 EU에 와인 200% 관세를 위협했습니다.
- UAE가 바이낸스 us에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트럼프 패밀리오피스도 논의 중
- 백악관 암호화폐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Bo Hines)가 11일(현지시간) 개최된 비공개 원탁회의에 참석, "백악관은 가능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회의 참석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 블랙록 임원 "BTC 급락에는 근본적 근거 없다... 단기적 잡음 무시해야"
- [뉴욕 코인시황/마감] 긍정적 PPI 불구 관세 전쟁 우려로 하락 … 비트코인 8만달러 방어
- 미 증시는 정부 셧다운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에도 고용 안정과 물가 하향 안정 소식에 소폭 하락 출발.
- 그러나 트럼프의 발언을 통해 무역 분쟁이 확대되고, 베센트 재무장관과 더불어 단기적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언급하자 지수 하락폭이 확대.
- 특히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경기 민감 종목군이 하락을 주도. 반면, 경기 방어주는 견조(다우 -1.30%, 나스닥 -1.96%, S&P500 -1.38%, 러셀2000 -1.6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2%)
-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에도 불구하고 최대 무역 파트너인 EU와의 관세 분쟁 우려로 미국 증시는 또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관세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가능성이 시장의 약세를 견인함.
-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이 가장 크게 하락함.
- - 트럼프는 유럽이 미국산 위스키에 50%의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유럽에서 수입되는 모든 주류에 대해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 미국의 2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PCE를 구성하는 일부 구성 요소들의 상승폭이 작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경계심을 자극함.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인 22만5천명에 비에 적은 22만명으로 발표됨.
- - 인텔(+14.6%)은 전일의 호재에 이어 반도체 업계의 베테랑인 Lip-Bu Tan을 최고 경영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함.
- *변화요인: 안정된 물가, 확대되는 무역분쟁, 불안한 정부 셧다운 우려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0만 건 증가에 그쳐 고용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감.
- 이런 가운데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상향 수정된 전월 대비 0.6% 상승에서 변화가 없었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1% 하락으로 전환.
- 그러나 투자회사들은 PCE를 구성하는 항목이 견조해 28일 발표되는 근원 PCE 가격지수가 0.28%에서 0.35% 내외로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
- 이에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 주식시장은 하락 출발. 그러나 클리블랜드 연은 Nowcasting에서는 투자회사들과 달리 근원 PCE도 0.19%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지켜봐야 할 듯.
- 한편, 무역분쟁은 점차 확대되며 불안 심리는 여전.
- 장 시작 전 EU가 철강 관세 등에 대한 보복 조치에 트럼프가 EU산 와인 등 주류 제품에 200% 관세 부과하겠다고 경고.
- 장 중에도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관세나 4월 상호 관세 관련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약간의 혼란이 있을 것이지만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베센트 재무장관도 단기적인 변동성은 신경 안쓰고 실물 경제와 장기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
- 금융시장은 단기적으로 무역 분쟁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정부의 대처가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은 하락 확대되고 국채 금리 하락, 엔화 강세 등이 진행(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 이런 가운데 정부 셧다운 우려는 점차 확대. 공화당이 제시한 임시 예산안이 전일 하원에서 통과됐지만, 상원에서는 통과가 쉽지 않다는 점이 부각.
- 14일까지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정부 폐쇄, 즉 ‘정부 셧다운’이 발생.
- 이 경우 미국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 트럼프는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국민들은 많은 세금을 내게 된다고 경고하고, 셧다운 협상 관련 필요하면 언제든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
- 그럼에도 불안 심리는 지속. 실제 개인 투자자 심리지수는 하락 전망은 3주 연속 60% 내외를 기록 중
- *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테슬라 하락 Vs. 통신, 일부 제약, 유틸리티 상승
- 엔비디아(-0.14%)는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기도 했지만, UAE가 정부 관계자의 미국 방문을 통해 최첨단 AI 칩 수출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미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강조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전환 후 보합권 등락. 더 나아가 GTC를 앞두고 있어 UAE 관련 소식등에 긍정적으로 작용.
- 인텔(+14.60%)은 지난해 이사회와 인텔의 성장에 대한 분쟁 후 떠났던 립부 탄이 신임 CEO로 돌아오자 급등. 선임 후 직원들에 보낸 서한에서 세계적인 제품 회사의 지위 회복, 세계적인 파운드리 입지 확립, 주주가치 확대를 시사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다만, 브로드컴(-1.48%), AMD(-2.66%), TSMC(-3.15%)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은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2% 하락.
- 테슬라(-2.99%)는 바이두와 협력해 중국내 완전자율주행 강화 소식에도 하락. JP모건이 분기 차량 인도량을 35.5만 대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31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조정(매도 의견 유지)하자 하락. 더불어 사이버트럭 ‘봉쇄 보류’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관련 조치는 생산 차량 문제점 발견과 리콜을 피하기 위해 인도를 보류하는 조치라는 점이 영향.
- 리비안(-4.07%), 루시드(-6.02%) 등과 함께 퀀텀 스케이프(-3.94%), 리튬 아메리카(-3.46%) 등 전기차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이는 미국 내 전기차 산업의 위축 우려가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애플(-3.36%)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에 대한 자신감, 경기 방어 역할 등을 잃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
- 메타 플랫폼(-4.67%)은 자체 AI 칩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도 하락.
- 알파벳(-2.53%)과 MS(-1.17%)도 부진. 무역분쟁 등을 통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아마존(-2.51%)은 경기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공급망 비용 등을 반영하며 하락.
- 코스트코(-3.93%), 월마트(-0.82%), 타겟(-2.59%) 등에도 영향.
- 다만, 달러 제너럴(+6.83%)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상승.
- 달러 트리(+6.59%)도 동반 상승.
- 알리바바(+0.88%)는 중국내 소비 증진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에 상승. 더불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사이버 비서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참고로 관련 기술은 애플에 긍정적. 비록 2026년으로 늦어졌지만 관련 기술 종류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
- 핀둬둬(+0.76%), 진둥닷컴(+2.16%)도 소비에 대한 기대 속 강세.
- 바이두(+2.01%)는 테슬라와 중국내 자율주행을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에 상승.
- 샤오펑(+2.51%)은 다음 주(1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CEO가 애프터 서비스 지점을 전 세계 300개 이상을 늘리겠다고 언급하자 상승. 이는 차량 판매 증가 기대를 확대.
- 그러나 니오(-7.25%)와 리 오토(-3.33%)은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 팔란티어(-4.82%)는 루프 케피탈이 매수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41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가치 산정을 낮춰 잡은 점이 팔란티어 목표주가 하향 조정 요인으로 작용.
- AI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유아이패스(-15.72%)는 양호한 실적에도 기대 매출 부진에 큰 폭 하락.
- C3AI(-3.24%), 템퍼스 AI(-7.33%), 팔라다인 AI(-6.11%) 등 AI를 이용해 서비스 하는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 사이버 보안회사인 센티넬 원(-5.54%)은 예상 상회한 결과에도 기대 매출 부진 소식에 하락.
- 어도비(-13.85%)는 기대 매출 부진 여파로 큰 폭 하락.
- 이에 세일즈포스(-4.51%) 등 소프트웨어 업종의 부진을 야기
- 아이온큐(-2.06%)는 디웨이브 퀀텀(+18.73%)이 실적 발표 후 급등 했음에도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디웨이브 퀀텀은 예상보다 큰 손실에도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결과와 기대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소식에 급등.
- 그 외 리게티 컴퓨팅(-2.24%), 퀀텀 컴퓨팅(+1.29%)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전일과 달리 혼조 양상.
- 최근 달 착륙선 관련 혼란 속 하락했던 인튜이티뷰 머신(-9.70%)은 전일 큰 폭으로 상승 후 오늘은 하락하는 등 수급에 의해 변화.
- 로켓랩(-4.61%), 레드와이어(-5.63%) 등 여타 우주개발 관련 종목군도 하락
- 버라이존(+2.63%), AT&T(+1.44%) 등 통신주, 머크(+1.46%), 브리스톨마이어스(+0.79%) 등 제약주, 듀크 에너지(+1.35%) 등 유틸리티 등은 경기 방어 성격의 종목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
- 구리 광산 업체 프리포트 맥모란(+2.18%), 금광업체 뉴몬트 마이닝(+4.63%) 등은 구리와 금 가격 상승에 기대 상승.
- 록히드마틴(+1.39%), 노스롭 그루만(+3.26%) 등 방위 업종은 EU의 방위비 확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3월 14일 시황. 트럼프 관세 발언, 셧다운 우려 겹치며
- 트럼프의 추가 관세 압박, 셧다운 부각되며 하락.
- 트럼프, 유럽산 주류에 200% 관세 부과하겠다고 경고
- 미국산 위스키 관세에 대한 맞대응
- 이번주 내내 캐나다, 중국, EU와 충돌 이어지는 양상
- 기자들에게 관세 결코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베센트 장관도 최근 증시 변동성 우려하지 않는다고
- 실물 경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 여기에 셧다운 우려까지 더해지며 경계감 상승
- 야당측은 공화당 중심 하원의 임시 예산안 거부
- 필리버스터 없이 처리 위해서는 60표 필요
- 공화당 내부 반대도 있어 민주당 8명이 돌아야
- 관세 등 변수에 추가 악재가 될 수 있을지 우려
- 다만 과거 셧다운시 증시 흐름 나쁘지는 않았음
- 셧다운 평균 기간 8.2일, 최장은 34일. 최단은 1일
- 셧다운 기간 중 증시 0.3% 상승. 1년 후 12.7% 상승
- 공무원들 급여도 이 후 소급해 모두 지급하게 되어 있음
- 다만 관세 악재가 겹쳐 투자자들 부담은 커진
- 이 날 나온 경제 지표는 양호
- 2월 생산자물가 3.2%. 전월은 0%. 예상 3.3%, 0.3% 하회
- 근원은 3.4%, -0.1%로 예상 3.6%, 0.3% 하회
- 예상 하회 불구 PCE 적용되는 일부 항목 상승은 경계
- 입원 진료비 1%, 포트 관리비 0.5% 올라 PCE 높인다는 분석
- 주간 신규실업수당은 22만으로 예상 22.5만 하회
- 강세론자 야데니. S&P500 목표 7,000 → 6,400p. 최악 5,800p
- 관세 문제, 연방 정부 인력 축소 등에 흔들려
- JP모건, 최근 증시에 자금 유입. 최악 조정은 끝난 듯
- 일부 펀드들의 리밸런싱 매수 유입으로 오를 수 있다고
- 구겐하임. 관세 이슈 반전 이어져 증시 갇힐수 밖에
- 파이퍼샌들러. 정책 불확실성 해소 전 증시 회복 어려워
- 골드만삭스. 관세 5%p당 주당순이익 1~2% 감소
- 유효 관세율 15% 오르면 추가 2% 악화
- 라운드힐 인베스트. 지금 매수는 공연자 모르고 구하는 티켓
- 바클레이즈. 6, 9월 금리인하 전망. 관세, 고용 악화가 이유
- 블룸버그. 애플 안전한 투자처로 매력 잃어
- 늦어지는 AI 모멘텀. 중국 노출도 높은 특성 부담
- 달러 제너럴, 달러 트리 등 할인점 주가는 강세
- 인텔, CEO 임명 소식에 급등
3/14(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우크라 휴전 이제 러시아에 달렸다"…푸틴 동참 압박
· 日이시바, 15명 초선 의원들에 상품권 배포…사임은 부인
· 캐나다서 G7외교장관회의…러 · 우크라 휴전안 집중 논의
● 정치
· 한미동맹 지지결의안 통과…혁신당은 반대
· 국힘, 상법 개정안 '거부권' 건의... 민주당 "습관성"
· ‘전투기 오폭’ 공군 조종사 2명,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입건
● 경제
· 공정위, '건기식 갑질'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 중단
· 한화오션, 미함정 MRO 첫 마무리… 남은 숙제는
● IT, 과학
· KT, 팔란티어와 AX전환 '맞손'…글로벌 1등 빅테크 협력전략 가속
· 카카오, 포털 '다음' 분사 추진…사내독립기업 설립 2년만
· SK하이닉스 DRAM 등 누리호 5차 탑재체로 선정
● 사회
·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한 검찰 "입장에 변함 없다"
·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사건 오늘 선고
· “최재해, 표적 감사 단정 어려워… 이창수, 김 여사 조사 특혜 아냐”
🇺🇸 美증시 Summary
- 관세 이슈와 경기 우려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 💥[트럼프 관세 위협,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인플레이션 둔화, 경기 우려 지속]
- 어제, 예상보다 양호한 CPI보고서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큰 반등은 없었습니다/
- 오늘 역시 예상치를 하회한 PPI가 나왔지만 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는데요..
- 최근 하락의 원인이 인플레이션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이날 역시 초첨은 관세였습니다.
- 📍트럼프는 유럽연합 국가에서 수입되는 주류(와인, 샴페인 등) 제품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 📍루트닉 상무장관은 트럼프의 경제 정책 과정에서의 경기 침체는 "가치 있는 일"이라 언급했으며/
- 📍베센트 재무장관은 "약간의 변동성은 걱정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고수하며 미국인의 장기적인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근원 PPI는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0.1% 하락했습니다/
- 📍어제 CPI 보고서에서는 PCE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요소가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이 강조되며 몇몇 은행에서 이번 달 말의 PCE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 📍올해 1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Barclays는 6월과 9월 25bp씩 두차례 금리 인하를 전망하며 경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 실업수당청구 데이터는 220K 건으로 예상치(225K), 이전치(221K) 보다 감소했습니다.
- 30년물 국채 경매는 간접 입찰이 약세를 보였는데
- 📍외국인 수요가 줄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과 임의소비재가 가장 부진했고 여행 관련 주식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기방어주에서 약간의 선방했지만 금속, 전통 유틸리티, 보험, 필수소비재 등에서 일부 주식만 상승했을 뿐 그 외에는 상승세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 NEXT👉
내일은 미국 경제지표는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 조사만 발표될 예정이어서 일정이 다소 가볍습니다/ 상원에서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간밤에 있었던 트럼프 주요 발언
- 1. EU의 관세(위스키)가 즉시 철폐되지 않으면 즉시 보복할 것
↳ 유럽의 모든 와인,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할 것
(프랑스와 다른 EU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 포함) - 2. 계란 가격 하락, 석유 하락, 금리 하락, 관세 관련 자금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 3. 美 셧다운은 매우 높은 세금으로 이어질 수 있고 세금 법안이 지연될 수 있다.
- 4. EU는 매우 불쾌하다. EU는 美 기업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가져가고 있다.
- 5. EU와 중국이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하고 있다.
- 6. 그린란드 합병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
- 7. 러시아가 다른 동맹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
↳ 러시아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땅을 논의하고 있으며 발전소가 관련되어 있다.
↳ 푸틴은 매우 유망한 성명을 발표했지만 완전하지 않았다. - 8. 북한 지도자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 9. 이란이 아메리카 대륙에 "기지"를 갖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
- 10.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원한다
- 11. 미국에는 자유무역이 없다. 우리에게는 "Stupid Trade"가 있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를 찢어발기고 있다
- 12. 캐나다는 미국이 필요하고, 미국은 캐나다가 필요하지 않다.
3/14(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이전에 체결한 휴전 협정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여전히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3, WTO는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조치에 대한 캐나다의 제소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4, 테슬라는 보복 관세의 표적이 되거나 미국산 자동차의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5,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의 베카 지역에서 공습을 실시하는 날 이스라엘 공군이 전략 무기 기지를 제조하고 비축하는 데 사용되는 레바논 헤즈볼라를 목표로 삼았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6. 투자회사 연구소(ICI)에 따르면 미국 머니마켓 자산은 7조 2,200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 7, 미국 국무부는 이란 석유 거래에 관여하는 세 기관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 8, 미국 판사는 6개의 연방 기관에 해고된 수습 직원 수천 명을 복직시키라고 명령했습니다.
- 9, 애플은 에어팟에 실시간 대화 번역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 10, 미국 정부 효율성 부는 IRS 인력의 거의 20%를 감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11, 미국 재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3 월 13 일 러시아 금융 기관과의 에너지 거래 허용이 12 일 동부 표준시로 만료 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12,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대법원에 "선천적 시민권" 절차의 폐지를 막기 위해 개입하여 행동을 제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를 미화 1,134억 3,500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 1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지수 1.3%, 나스닥지수 1.96%, S&P 500 지수 1.39% 하락, 대형 기술주 하락, 메타 4% 이상 하락, 애플, 테슬라 3% 이상 하락.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2% 하락하는 등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15, WTI 원유 선물은 1.67% 하락한 배럴당 66.5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1.51% 하락한 배럴당 69.8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16일, COMEX 금 선물은 1.85% 상승한 온스당 $3001.3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COMEX 은 선물은 2.21% 상승한 온스당 $34.49에 마감했습니다.
03/14 미국 시간 외 상승 원인
- 오늘 아침 끝났던 미 증시 하락 요인 중 하나였던 정부 셧다운 관련 우려가 감소.
-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상원 본 회의에서 연설이 있었고, 필러버스터를 종식을 지지.
- 특히 정부 폐쇄가 하원에서 통과된 임시 예산안보다 더 나쁘다는 점을 언급.
- 여기에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지속적으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기에 대한 할증을 중단해 미국과 캐나다 마찰이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 더불어 캐나다 산업부장관이 미국에서의 연설에서 긴 토론이였지만, 관세 철폐까지 건설적인 대화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 현재 대형 기술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군이 0.5%대 상승 중. 지수 선물 또한 시간 외로 0.4~0.5% 상승 중
넷플릭스의 2025년 일일 예능 신작
2025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일일 예능 신작에 대한 정보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2025년 일일 예능 신작도라이버: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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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野 탄핵안 8전 8패… 그래도 책임지는 사람 없다
- 1면 : 5세 아이에 “지구에 물이 없다면?” 영작 문제... 사교육비 29조원 최고
- 1면 : 한배 탄 한미… K조선이 美군함 재탄생시켰다
- 1면 : 법관기피 6차례, 망명 요청... 3년 반 걸린 친북조직 확정판결
- 사설 ① : 줄넘기 과외, 초등 의대반, ‘사회악’ 낳는 대학입시
- 사설 ② : 3년 6개월만에 형량 줄어 확정된 친북 조직 재판
- 사설 ③ : 정략 탄핵 전부 기각, 이 대표 국민에게 사과하라 - (중앙)
- 1면 : 거야 ‘상법 족쇄’ 강행
- 1면 : 최재해·이창수 탄핵안 기각…8인 전원일치
- 1면 : 경찰대 경위 임용식, 여성 3배 늘어
- 사설 ① : 탄핵소추 8전8패…민주당 정치적 책임 져야
- 사설 ② : ‘소송남발 우려’ 상법 개정안 통과, 과연 K밸류업 되겠나 - (동아)
- 1면 : 巨野, 상법 개정안 독주… 기업 반발속 국회 처리
- 1면 : 학생수 8만명 줄었는데, 작년 사교육비 29조 ‘역대 최대’
- 1면 :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올라, 전국 평균의 2배
- 1면 : 민주당 주도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줄줄이 기각
- 사설 ① : 감사원장-검사 3명 기각… 그래도 ‘줄탄핵’ 사과조차 없는 野
- 사설 ② : 요란했던 ‘사교육 카르텔’ 전쟁… 학부모 부담만 늘었다
- 사설 ③ : 美 업계 “韓 소고기 수입 규제 더 풀어야”… 이미 1위 수입국인데 - (경향)
- 1면 : 작년 사교육비…학교 밖서 30조 썼다
- 1면 : 헌재, 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 ‘기각’
- 1면 : 검찰, 끝까지 ‘윤석열 봐주기’…“즉시항고 없다”
- 사설 ① : 사교육비 30조 또 최대치, ‘윤석열표 교육’ 총체적 실패라는 것
- 사설 ② : 대법도 하라는 항고 포기한 심우정, ‘윤석열 방패’ 작정했나
- 사설 ③ : 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 숱한 ‘편향·특혜’ 면죄부 삼지 말라 - (한겨레)
- 1면 : 경쟁 ‘완화’ 정책 비웃듯 사교육비는 ‘강화’…작년 29조 역대 최고
- 1면 :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했지만…”국회 탄핵권 남용 아니야”
- 1면 :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국힘 거부권 건의
- 사설 ① : 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 윤석열 면죄부 전혀 아니다
- 사설 ② : 대법원도 무시하며 내란수괴 옹위하겠다는 검찰
- 사설 ③ : 국회 통과한 상법 개정안, 최 대행 거부권 행사 말아야 - (한국일보)
- 1면 : '정치 탄핵' 발뺌하는 민주당의 무책임... 尹 정부 8건 줄줄이 기각
- 1면 : '전기 먹는 하마' AI 시대 필수요건 안정적 전력... "SMR 개발·투자 확대해야"
- 1면 : 일곱 살도 늦다는 '4세 고시' 확산... '영어유치원'에 월 154만 원 쓴다
- 1면 : '개미 표심' 걸린 상법 개정안 野 주도 통과... 與 "기업 망한다" 반발
- 사설 ① : 전세 10년 보장 민생 의제, '이재명표 실용' 맞나
- 사설 ② : 즉시항고 결국 포기한 검찰, 혼란 방치 아닌가
- 사설 ③ : 탄핵 줄기각… 민주당은 '정치 탄핵' 멈춰야
※ 3/14(금) 키워드 : 민주당·탄핵·전패 / 상법개정안·본회의·통과 / 검찰·尹·즉시항고·포기·혼란 방치

휘성 사망 원인 부검 결과
휘성의 사망 원인에 대한 부검 결과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는 소식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1차 소견에 따르면,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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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챗봇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와 대화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사용법은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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