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20일

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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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월20일

 

01/20 주간 이슈 점검: 트럼프 취임

 

• 20일에는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다.
•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트럼프 2.0에 주목.
• 지난 금요일 트럼프와 시진핑이 전화 통화로 무역 분쟁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주 트럼프 취임 후 관세가 가장 큰 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시장 참여자들은 대부분 점진적인 관세 부과를 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지만, 일부는 트럼프가 소규모지만 캐나다, 멕시코, 중국, 보편적 관세 계획안에 있는 소규모 관세를 즉각적으로 부과하는 공격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전망.
• 현재가 트럼프의 미국 영향이 가장 큰 시기이기 때문
  
  
• 금융시장은 그동안 미국 경제의 견조함, 연준의 통화정책 영향도 있었지만, 지난 해 10월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후 달러 강세 확대, 국채 금리 상승 확대, 주식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딩이 확대. 
• 특히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은 결국 세금 인하를 위한 재정 확대(국채 발행 증가),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 상승을 우려한 부분이 반영. 
•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의 행정명령에서 관세 관련 부분이 예상보다 약할 경우 달러 약세, 금리 하락, 그리고 주식시장 강세가 진행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음. 
• 물론, 강한 관세 부과 소식은 달러 강세, 금리 상승,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를 불러올 수 있어 주 초반 행정명령 내용에 집중
  
  
• 그 외 주목할 부분은 BOJ 통화정책회의가 있음. 
• 임금 상승과 물가등을 감안하면 BOJ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고 실제 최근 관련 기대가 확대. 
•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 후 우에다 총재가 일부 완화적인 표현을 언급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제어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영국의 파운드화도 주목해야 됨. 최근 영국 경제에 대해 지난 가을 예산 후 지속되어온 재정 신뢰성에 회의론이 유입되며 영국 국채 금리 급등과 파운드화의 약세가 확대되어 왔기 때문. 
• 유로화도 프랑스, 독일 정치 불안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등 달러 강세 요인이 많은 가운데 BOJ 회의 후 엔화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그동안 엔화는 달러에 연동해 등락을 보여 왔기에 이번 BOJ 회의 후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달러화의 약세 전환 기대를 높일 수 있기 때문. 
•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 주식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와 BOJ 후 달러화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언급. 

 

• 비트코인 $106K, TRUMP 시총 시바이누 추월–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말 랠리
• 암호화폐 기업들, 트럼프 취임식에 1조 원 기부 
• '가상자산 대통령'이 온다…비트코인 전략자산화 
• 트럼프밈코인, 출시 하루만 시총 15조원…"대통령직 돈벌이"
• 트럼프가 취임후 100일 이내 중국 방문에 흥미를 나타냈다고 WSJ가 보도했습니다.
• 틱톡 미국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트럼프가 90일 영업재개를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미국 주식시장 휴장일

 

 

• 이번 주 금융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질 전망이다.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취임 첫날부터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예고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달러 강세를 유발할 ‘관세 명령’도 포함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 이런 가운데 23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뜨거운 고용’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지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 캘리포니아주의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와 보잉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업수당 신청 건수와 실업보험 연속 신청자 수는 전주 대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금리 결정이 이뤄진다. 20일 중국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물·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하는 가운데 동결 관측이 높다. 
• 중국 정부는 올해 경기 부양을 위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위안화 압력이 커지면서 단기적인 정책 금리 인하를 주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24일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0.25%에서 0.5%까지 올릴 것으로 보인다.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월 전년 대비 2.9%에서 3.4%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세계 금융시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으로 크게 요동치지 않는 이상 6개월 만에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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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증시는]

 

• 이번주 미국 금융시장의 최대 화제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다. 
• 이날 취임식을 계기로 투자자들은 트럼프 정부의 탄생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5일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미국 증시는 그의 친성장적 정책 기조와 규제 완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금융주와 에너지주, 중소형주, 비트코인 수혜주 주도로 급등했다.
  
  
• 하지만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재정적자를 크게 늘릴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며 국채수익률이 뛰어오르면서 증시는 대선 이후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다.
  
  
•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이 오르면서 시장의 가장 큰 근심을 사고 있는 관세 인상이 실제 어떤 방식으로, 어느 규모로 이뤄질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트럼프 당선인의 다른 정책들도 구체화되면서 증시의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캐털리스트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찰리 애쉴리는 CNBC에 "트럼프 당선인이 20일 취임식 때 하는 말과 행동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첫날 서명하려고 계획한 행정명령이 100여개가 된다"고 밝혔다.
  
  
• 또 "증시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지만 이를 방해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관세 정책"이라며 "관세 정책의 동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전면적인 관세 정책을 고수할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조기 종결될 수도 있다.
  
  
• 다만 관세 정책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기업에는 큰 타격을 미칠 수 있지만 해외 사업이 거의 없는 중소기업에는 수혜가 될 수도 있다. 
• 지난주 소형주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4.0% 급등했다.
  
  
• 지난주 미국 증시는 지난해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와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우려했던 것보다 긍정적으로 나오며 3주만에 랠리했다. 
• 다우존스지수는 3.7%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2.9%와 2.5%씩 올랐다.
  
  
• 지난주 규제 완화 수혜주로 꼽혀온 금융주는 JP모간 등의 실적 호재가 겹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특히 SPDR S&P 리저널 뱅킹 ETF(KRE)는 7% 이상 뛰었다.
  
  
• 대표적인 트럼프 수혜주인 석유회사에 투자하는 반에크 오일 서비스 ETF(OIH)도 8% 이상 급등했다. 
• 방위산업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US 에어로스페이스 & 디펜스 ETF(ITA)는 4% 이상 상승했다.
  
  
•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다시 트럼프 랠리가 펼쳐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취임식 당일인 20일에는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다.
  
  
• 이번주에는 경제지표 발표가 거의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초점이 기업 실적에 맞춰질 예정이다. 
• 오는 21일 장 마감 후 넷플릭스가 실적을 공개하고 22일 개장 전에는 에너지 장비 제조업체인 GE 버노바가 실적을 내놓는다. 
• 23일 개장 전에는 항공기 엔진 등을 만드는 GE 에어로스페이스가, 장 마감 후에는 반도체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 경제지표로는 오는 22일에 지난해 12월 경기선행지수, 24일에 지난해 12월 기존 주택 판매건수와 1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등이 발표된다

 

20일에는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다.

* 주간 주요 일정

 

• 01/20(월)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은행: 중국 인민은행 LPR 금리 결정
  정치: 트럼프 취임과 연설
  회의: 유로존 재무장관회의(~21일)
  실적한국: HD현대일렉
  휴장: 미국
  
  
• 01/21(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독일: ZEW 경기동향지수
  파생: WTI 만기일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비트코인 추가 매수 위한 주식 발행 승인 투표
  실적: 넷플릭스(NFLX), 찰스스왑(SCHW), 프로로지스(PLD), 3M(MMM), 케피탈원(COF), DR호튼(DHI), 시게이트(STX), 키코프(KEY),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
  
  
• 01/22(수)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경기 선행지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채권: 미 20년물 국채 입찰
  기업: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실적한국: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건설, 삼성물산
  실적: P&G(PG), J&J(JNJ), 에봇(ABT), GE베르노바(GEV), 알코아(AA)
  
  
• 01/23(목)
  한국: 4분기 GDP 성장률
  기업: 코스트코(COST), 인튜이트(INTU) 주주총회
  실적한국: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S
  실적: 인튜이티브(ISRG), GE에어로스페이스(GE),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 01/24(금)
  독일, 유로존, 영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소비자심리지수(확), 기존주택판매건수
  은행: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BOJ 총재
  실적한국: 기아, 삼성SDI,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버라이존(VZ), 넥스트라에너지(NEE)

 

1월 20일 시황. 트럼프, BOJ, 대형주 실적

• 주말 미 증시는 트럼프 기대 + 지표 효과에 상승
• 소매판매, CPI 골디락스 상황으로 평가
• 물가 우려 완화, 소비가 물가 자극 안 한다고
• 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대감도 작용했다는 분석
• 규제 완화, 감세 등 미 증시는 긍정적 기대
• 시진핑과 통화했다는 보도도 호재로 작용
• 중국과의 대립 보다는 협상 우선 가능성
• 이 경우 전면적 관세 우려 낮다고 분석
  
  
• 메가7 + 반도체 + 금융주 상승하며 지수 견인
• 이 날 만기일이었다는 점도 일부 영향 준 듯
• 국채 금리는 4.62% 수준에서 움직임
• MSCI한국지수 0.53%, 야간선물 +0.52%로 마감
• 미 증시 상황이 우리에도 긍정적 영향으로 본 것
  
  
• 이번주는 트럼프 취임과 BOJ, 국내 기업 실적 변수
• 트럼프의 정책 내용에 따라 초반 변동성 불가피
•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역시 관세, 그리고 중국 정책
• 미국 입장에서는 이민자 정책 등도 영향
• 일단 발언 자체는 강하게 나올 가능성있음
• 다만 일부 알려진 것은 점진적 관세 가능성
• 이 점 확인될 때까지는 긴장감 이어질 듯
• 또 일본 관련 정책도 주목해야
• 이번주 BOJ 금리인상이 유력한 상황
• 트럼프의 강경한 대일본 내용 없다면 인상 전망
• 이 경우 주후반 일본 금리에 따른 일시 영향 가능성
  
  
• 대부분의 해외 변수들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
• 또 예측 범위 안에 들어가 있다는 평가
• 일단은 변동성 이상 영향 주지는 않을 듯
• 외국인의 주초 움직임 보며 가늠
  
  
• 8일 이 후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종목 많은 날 없음
• 이틀 연속 하락 종목 많은 날도 역시 없는
• 증시 자체가 방향성 없이 종목 장세 형태가 이어지는 중
• 당분간 이런 흐름은 이어질 전망
• 해외 변수 + 대형주 실적까지 나오며 흐름 잡힐 듯
• 최근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 조선, 정유주 강세
• 코스닥은 로봇, 반도체, 조선 부품 등 강세
• 제약, 이차전지 등은 종목별 갈리는 상황
• 그대로 가는지 부진 업종 올라오는지 주목
• 종목 구도에 집중하며 기관 수급 종목에 집중

 

비트코인 매입 공개 상장 기업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1. 트럼프 취임

• 1/20 월요일 트럼프 2기 취임. 트럼프가 첫날 행정명령들을 쏟아낼 것이라고 공언해왔기 때문에 관세, 세금, 이민 관련 어떤 행정명령이 발표될지에 초미의 관심사. 
• 특히 관세 관해 여러가지 보도와 부인이 이어져왔음. 월요일은 주식시장 휴장이라 트럼프 취임 효과는 화요일에 확인될 것.

 

2. 실적 시즌 시작

• 지난주 금융주들의 호실적으로 시작한 4분기 실적 시즌이 이번주에도 이어짐. 
• 주요 발표 기업은 넷플릭스 $NFLX, 존슨앤존슨 $JNJ, 프록터 앤 갬블 $PG, 아메리칸 익스프스 $AXP 등. LSEG IBES 에 의하면 4분기 S&P 500 EPS 성장률 전망치는 10.4%.

3. 다보스 포럼

• 다보스 포럼이 월요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 WEF 설문조사에 의하면 2025년 세계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는 무력 충돌과 극심한 기상조건. 트럼프는 수요일 비디오를 통해 연설할 예정.

4. 일본 금리 인상 

• 목, 금 BOJ 미팅.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금리 인상시 엔화 강세 및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5. 국제 유가

• 지난주 국제 유가는 바이든 행정부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에 힘입어 상승. 
• 트럼프의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 미국의 강추위로 인한 난방유 수요 증가 등이 추가 유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음.

 

트럼프 취임날 100개 행정명령 서명

 

 

2025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설 통행료 면제’ → 27일~30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1회성 면제 시행. 이후 2017년 문재인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 유료도로법 개정으로 지속. 매년 1500억 도로공사 부담... ‘결국은 비이용자가 이용자의 통행료를 분담해주는 것’... 논란은 계속 


2. 북한의 형제국이라는 ‘쿠바’에 한국 대사관 개관 →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 이로써 194개 유엔 가입국 중 한국과 수교가 없는 나라는 ‘시리아’가 유일.


3. 기업 CEO도 고령화 → 미국 S&P500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경우 50세 미만 CEO가 2009년엔 16%였으나 지난해에는 7%에 불
 

4. 노인 65세 →한국의 법적 노인 연령은 65세.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 기대수명이 66.7세였던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제 44년이 지났고 기대수명도 83.5세로 16.8년이 늘었다

 
5. 선 넘는 ‘머스크’?, 독일 강경우파 ‘독일대안당’(AfD) 공개 지지에 → 獨 정부, ‘X 더는 안 쓴다’... 국방부, X에 글 게시 중단. 외무부, 환경부도 이미 X 탈퇴, 60여 개 대학, 각종 노조, 연방대법원, 니더작센주 의회, 보훔·하일브론 등 지방자치단체가 X 보이콧에 동참

 
6. 5년전 2%대로 빌린 '영끌족'... 올해 4% 부담 →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고정 금리로 대출받더라도 5년 후부터는 변동금리로 전환이 조건. 2019년~2020년 대출분이 올해 변동금리로 전환 시작. 금리 2% 금리 오르면 3억 대출에 이자부담만 연 600만원 늘어


7. 면세점, 韓선 고사 위기인데, 일본에선 ‘황금알'... → 지난해 12월 일본 찾은 외국인 관광객 340만... 역대 최다 돌파. 이 중 한국 관광객은 가장 많은 86만여명. 한국 관광객의 면세점 구매 비율은 2023년 50% 처음 돌파

 
8. 올해는 광복 80주년, 한일수교 60주년 →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의 전범들과 함께 안치되어 있는 한국인 희생자 2만여명... 합사 반대 재판에서 앞서 일본 법원은 합사된 조선인들이 ‘일본인으로서 죽었다’는 야스쿠니신사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정작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겐 유족 원호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전후 일본 국적을 잃었다’는 이유다

 
9. 美 전체 암 사망자는 34% 감소했지만... → 구강암, 췌장암, 자궁암, 간암과 같은 암의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 미국암학회 2025년 보고서. 1991년부터 2021년 사이의 데이터 분석

 
10. 아버지 사후 갑자기 등장한 혼외자... 상속재산은? →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친자임이 확인 되면 상속 재산 분배해야. 이미 분배가 끝났다면 먼저 상속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상속인의 몫에 해당하는 돈을 줘야...

 

‘설 통행료 면제’

 

1/20(월) 국내

● 세계
· 중국과 소통 강화하는 트럼프, 취임 후 100일내 방중 
· 트럼프·이시바 첫 정상회담 추진…“일정 조율 중”
· 가자 휴전안 가까스로 '지각 발효'…'영구 종전' 의구심 커져 


● 정치
· 권영세 "尹 구속, 형평성 잃은 행위… 이재명 대표는 기각"
· 김재원 "감옥에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 끌어내릴 것" 
· 외환 뺀 내란특검법 통과에 국힘 "즉시 거부" vs. 민주 "공포해야" 


● 경제
· 삼성물산, 사업비 1.5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현대차, 印 마이크로모빌리티 공략···3륜·초소형 4륜 EV 콘셉트 공개 
· 쿠팡 김범석 의장, 트럼프 주니어 만나..국무·상무장관 지명자와 회동도 


● IT, 과학
· 디지털디톡스가 필요해…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 삼성, 휴대폰 반납 시 잔존가 최대 50% 보장
· 연말정산·설 선물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보 


● 사회
· 윤석열, 두 번째 옥중 메시지 “억울·분노 이해…평화적 의사 표현을”
· 김 여사, 尹 면회 못한다… 공수처, 증거인멸 우려 접견 제한
· 서부지법 이어 헌법재판소 담 넘은 尹지지자들…3명 현행범 체포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계맵

 

1/20(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법원서 집단 난동… 法이 짓밟혔다
- 1면 : 15字 사유로 현직 대통령 구속
- 1면 : 트럼프 오늘 취임… 세계는 리셋 시작
- 사설 ① : 법원 난입, 경찰 폭행, 판사 위협, 나라 망신 자해 행위
- 사설 ② : “野 대표라서” 불구속한다던 법원, 대통령에겐 “증거인멸 염려”
- 사설 ③ : 대통령 탄핵·체포에서 구속까지 이어진 초유의 사태

(중앙)
- 1면 :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
- 1면 : 각목 든 시위대 "차은경 어딨어"…판사 근무지까지 뒤졌다
- 사설 ① : 윤 대통령 구속, 후진적 권력구조 개편 논의로 이어져야
- 사설 ② : 초유의 법원 난입·난동…‘무관용 원칙’으로 엄단을

(동아)
- 1면 : 尹지지자들 “영장판사 색출” 법원 폭력난입
- 1면 :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 1면 : 불법이민 단속-관세폭탄… 첫날부터 ‘MAGA 스톰’
- 사설 ① : 한달 새 11전11패… 반성 없이 절차 탓만 하다 구속된 尹
- 사설 ② : 법원 난동과 헌재 월담… 2025년 서울 복판서 벌어진 일 맞나

(경향)
- 1면 : 윤석열 구속…윤 지지자들에 짓밟힌 ‘법치’
- 1면 : 트럼프 취임…미국 우선주의 몰아친다
- 1면 : 헌정사 초유 ‘법원 습격’
- 사설 ① : 법치 보루 법원 습격한 극우 폭도, 무관용으로 처벌해야
- 사설 ② : 미국 우선주의 더 강해질 ‘트럼프 2.0’, 도전을 기회로
- 사설 ③ : 내란 수괴 윤석열 구속은 사필귀정이다

(한겨레)
- 1면 : ‘법치 부정’ 윤석열의 무법 선동…민주주의가 공격당했다
- 1면 : 트럼프, 두번째 취임 D-1…첫 행정명령은 ‘불법체류자 추방’ 전망
- 사설 ① : 여당 주장 대폭 수용 내란특검법, 거부권 명분 없다
- 사설 ② : 법원 습격·난동, 윤석열의 거듭된 불복·선동이 빚었다
- 사설 ③ : 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 여권은 반성부터 해야

(한국일보)
- 1면 : 사상 초유 법원 유린… 尹·與가 부추기고 '극렬 지지자'들이 짓밟았다
- 1면 : "수출 주도형 경제 바꾸자"는 최태원은 왜 이민 확대를 강조했나
- 1면 : 구속수사의 달인 '검사 윤석열'... 구속 피의자 전락 '감방 속으로'
- 1면 : 우경화한 미국, ‘트럼프 2.0’ 시대 개막… ‘미국우선주의’ 해결사 오늘 취임
- 사설 ① : 무법천지 된 법원...윤 대통령·여당 책임 없나
- 사설 ② : '사필귀정' 윤 구속... 엄정 수사로 헌정질서 회복 초석을
- 사설 ③ : 트럼프 2기 출범, 북핵 인정·통상 압박 극복이 급한 숙제

※ 1/20(월) 키워드 : 尹대통령·구속 / 극우·법원·습격·법치·붕괴 / 트럼프·2.0·개막

 

 

트럼프 취임날 100개 행정명령 서명

 

미국 ‘가상화폐 자문위원회’ 세부 계획

 

2025년 비트코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