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28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4.08.28) U.S. Market
- DOW ▲ 41,250.50 (0.02%)
- S&P500 ▲ 5,625.80 (0.2%)
- NASDAQ ▲ 17,754.82 (0.2%)
- RUSS 2K ▼ 2,203.11 (-0.7%)
- PHLX 반도체지 ▲ 5,153.63 (1.1%)
- 08/28 미 증시, 달러 약세에 따른 반도체 업종 강세로 상승 전환하며 마감
- 개장을 앞두고 애플의 약세(CFO 사임)와 AI 인프라 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안 좋은 보고서(행동주의 펀드 힌데버그가 SMCI의 회계 위험을 주목, 숏 포지션 공개)가 나왔습니다/ 엔비디아도 하락세를 보였는데,이후 애플과 엔비디아가 모두 플러스로 돌아섰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초기 손실의 상당 부분을 만회했습니다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다우 또 사상 최고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조심스러운 낙관론…3대 지수 소폭 상승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숨죽인 반도체株…AI 거품론 분수령
- [뉴욕증시] 다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엔비디아, 1.5%↑
- 다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엔비디아, 1.5%↑
- 엔비디아 실적 ‘D-1’ 관망세 속 뉴욕증시 상승…S&P500 0.16%↑
-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힌델버그가 AI서버기업 SMCI를 저격했습니다.
- 다우 0.2% 상승 '사상 최고'…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저가 매수
- 엔비디아 실적 ‘D-1’ 관망세 속 뉴욕증시 상승…S&P500 0.16%↑
- 28일(현지시각) 2분기 실적 발표를 엔비디아…신제품 연기 여부에 증시 촉각
- ‘인공지능(AI) 강세장’의 선두에 선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시장도 한층 숨죽이고 있다. 강세장을 떠받쳐온 실적 성장세가 이번에도 이어질지 주시하는 모습이다. 차기작 ‘블랙웰’의 생산차질설도 뜨거운 감자다. 이번에 엔비디아가 블랙웰 출시 연기를 공식화할 경우, 회사의 가파른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며 전세계 증시도 함께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 BTC 비트코인 5% 급락, 6만달러마저 붕괴, $61K붕괴–$60k 위협
- 소사이어티패스(SOPA), 나스닥 상장 규정 미준수 통지 수령
- 테슬라 1.88%-루시드 3.52%, 리비안 제외 전기차 일제↓
- 트럼프 "해리스와 내달 10일 TV토론 합의, CNN과 동일한 조건"
- '첫 TV토론' 불참까지 시사했던 트럼프 "해리스와의 토론 민주당과 합의"
-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정권인수팀 합류…해리스 여전히 우위
- 트럼프, 정권 인수팀에 케네디 주니어 합류시켜…민주당 출신 인사 속속 영입
- "해리스, 트럼프에 4%p 우위 여전…전당대회 컨벤션효과는 못봐"
- 미국증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 미국 국채금리 또한 오후에 혼조세 나타내 10년물 전날보다 0.013% 포인트 상승한 3.831% 기록 2년물 전날보다 0.026%포인트 내린 3.908% 기록
- 공매도 전문인 힌덴버그 리서치는 AI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하고 회계조작 혐의를 제기
-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둔 부담감에 투자심리 제한적, 엔비디아 2.25% 하락
- 미 증시는 영국의 증세와 엔비디아(+1.46%)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물 출회가 지속되자 하락 출발했지만, 양호한 소비자 신뢰지수 결과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다만, 고용관련 우려는 확대돼 달러 약세, 금리 상승 축소가 진행. 여기에 장 후반 2년물 국채 입찰 후 이러한 경향이 확대되자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뚜렷.
- 대체로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방향성이 뚜렷하게 전개되지 않아 결국 보합권 상승 마감(다우 +0.02%, 나스닥 +0.16%, S&P500 +0.16%, 러셀2000 -0.6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0%)
- 변화 요인: 경기 개선 Vs. 고용둔화 그리고 달러와 금리
- 미국 8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1.9보다 개선된 103.3으로 발표.
- 현재 상황지수(133.1->134.4)와 기대지수(81.1->82.5) 모두 양호. 그러나 8월 초 주식시장 하락 충격을 반영하며 1년 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50.6%-> 46.9%)이 감소했고 고용 환경은 약화. 풍부한 일자리(33.4%->32.8%)가 감소되고 구직의 어려움(16.3%->16.4%)은 증가해 두 지표의 차이는 17.1%p에서 16.4%p로 감소해 향후 실업률 증가 가능성이 부각.
- 관련 소식에 경기 침체 우려는 완화됐지만 고용 둔화 이슈를 반영하며 달러 약세, 국채 금리 상승이 축소
- 한편, 영국 정부가 재정 부족을 이유로 깜짝 증세 방안을 내놓자 영국 파운드화 강세 및 국채 금리가 급등했고 유로존 각국 국채 금리와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
- 그러나 소비자 신뢰지수에서 고용 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 이어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5배를 상회한 2.68배를, 간접입찰이 64.5%보다 높은 69.0%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확대되자 달러 약세,
- 금리 상승폭 축소가 진행. 이에 반도체 업종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의 상승이 확대.
-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1.46%)는 장 초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 넘게 하락.
- 특히 주요 기업들의 AI 산업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수익화 이슈와 매출 성장세 둔화 우려가 여전히 불안을 주고 있다는 점이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 그렇지만, 시장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지속적인 AI 수요을 보여주고 인프라 지출 증가 등을 갸늠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반발 매수세 또한 진행.
- 결국 시장은 엔비디아의 강력한 가이던스 Vs. 매출 성장세 둔화 및 수익화에 대한 부분 등 상승/하락 요인 모두 있어 어느곳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
- 특징 종목: 반도체 강세
- 엔비디아(+1.46%)은 장 초반 여전히 진행된 차익 실현 매물로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28일(수)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가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달러 약세 등으로 브로드컴(+1.11%), 아나로그디바이스(+2.76%), 퀄컴(+2.62%) 등이 강세.
- 마이크론(-1.06%)는 전일에 이어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의 힘으로 1.10% 상승.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64%)는 힌덴부르크 리서치가 회계 위험 신호,
- 미 공개된 관련 당사자와 거래, 수출 통제 실패 등을 발견했다며 매도 보고서를 발표하자 8% 넘게 하락. 그러나 ‘소문과 추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 애플(+0.37%)은 시장 조사기관 IDC가 AI 폰의 성장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5.8%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특히 안드로이드 기기는 7.1% 성장에 비해 IOS 기기는 0.8% 성장에 그치겠지만 아이폰 16출시된 후 상향 조정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애플 인텔리젠스 덕분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발표.
- 알파벳(-0.92%)은 하락했는데 정전 우려로 더블린의 대규모 구글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이 중단된 여파로 인한 결과.
- 핀둬둬(-4.09%)는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전일 급락에 이어 오늘도 부진.
- 특히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94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 요인.
- 진둥닷컴(+2.25%)은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자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
- 여행업체인 트립닷컴(+8.57%)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함께 국경간 여행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발표하자 급등. 부킹닷컴(+2.20%), 로얄 캐리비안(+4.30%) 등 미국 여행 업종도 강세.
- 일라이릴리(+0.42%)가 저렴한 체중감량 약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관련 소식은 웰그린 부츠(-8.82%), 힘스 앤드 허스 헬스(-7.54%)는 큰 폭으로 하락. 인슐렛(+6.58%)은 FDA가 2형 당뇨병 환자용 자동 인슐린 펌프인 Omnipod 5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
- 파라마운트(-7.15%)는 억만장자 에드거 브론프만이 인수 중단을 발표하자 하락.
-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인 카바 그룹(-6.12%)은 주요 주주와 임원들이 주식 매각을 하자 급락.
8월 28일 시황
- 엔비디아 실적만 기다리는 투자자들
- 엔비디아, PCE 앞둔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
-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
- 엔비디아 실적 전까지 중요한 지표 발표 없음
- 대부분 투자자 관심이 실적 결과에 집중
-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긍정적 실적시 큰 반응 예상
- 옵션 엔비디아 실적 당일 9% 변동성에 베팅
- 나스닥100 160p, 0.8% 가량 움직이는 수준
- EMJ캐피털, 상방으로 시장 놀라게 할 전망
- Kairos Partners. 실적 미스시 강력한 순환매 계기
- 여전히 메가캡 가격 부담 부각시킬 가능성
- 트루이스트, 업황 긍정적 평가. 목표 145달러로 상향
- 일단 1% 소폭 상승하며 증시에 긍정적 영향
- CB 소비자신뢰지수 103.3. 예상 101 상회
- 경기 침체 우려 완화시켜주며 투자심리에 긍정적
- 시장 전체로는 조심스러운 분위기
- 오늘 690억달러, 내일 700억달러 국채 발행 일정
- 대규모 국채 발행 주간에는 증시 수급에 일부 영향
- 이 날 2년물 690억 발행은 무난한 금리로 진행됨
- Vital Knowledge. 증시 큰 하락 가능성 낮아
- 골디락스 지표, 금리인하, 실적이 증시 지탱 요인
- 급격한 둔화가 부담 요인이나 가능성 거의 없어
- 골드만삭스, 미 증시 견고. 달러 약세 쉽지 않아
- 캐피털 이코노믹스, 증시 6,000p까지 더 오를 것
- 반면 BTIG, 미 증시 단기 고점 부근이라는 판단
- 금리인하 호재에도 추가로 오를 여력 적어
- 한편 트럼프 트레이드 축소. 해리드 확대 분위기
- 재생에너지, 전기차, 유틸리티 등 선전 중이라고
- 그 외 선거 관련 지출 증가로 광고주들 수혜도 부각
- 웰스파고, 브로드컴 호실적 전망. 목표 170달러
- 슈퍼 마이크로 힌덴부르크 공매도 보도에 -2.6%
- 크루즈, 리조트 관련주 큰 폭 상승
자산 시총 순위
- 1위 : 금
- 2위 : 애플
- 3위 : 엔비디아
- 4위 : 마이크로소프트
- 5위 : 구글
- 6위 : 아마존
- 7위 : 아람코
- 8위 : 은
- 9위 : 페이스북(메타)
- 10위 : 비트코인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파라마운트 글로벌
— 에드거 브론프만 주니어가 인수 추진을 포기한 후 미디어 대기업의 주가는 7.2% 하락했고 , 스카이댄스가 7월에 체결한 약 8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카이댄스 거래에는 파라마운트가 다른 매수자를 찾을 수 있는 “go shop” 기간이 포함되었습니다. - 하인 셀레스티얼 그룹
— Terra 칩과 Garden Veggie Straws를 생산하는 식품 회사가 기대치를 뛰어넘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18.9% 급등했습니다. Hain Celestial Group은 조정된 실적 13센트를 기록하여 FactSet 합의 추정치인 주당 8센트를 쉽게 넘어섰습니다. 반면, 매출 4억 1,880만 달러는 예상된 4억 1,940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습니다. - JD.com
— 중국 기반 전자상거래 주식의 주가는 2.3%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 9월부터 2027년 8월 사이에 5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다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허쉬
— Citi가 주식을 중립에서 매도로 격하한 후 초콜릿 제조업체의 주가는 2.7% 하락했습니다 . 이 회사는 향후 수익이 볼륨 약세와 높은 코코아 인플레이션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트립닷컴
— 중국 기반 여행 회사의 미국 주식은 2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넘어선 후 8.6% 급등했습니다. Trip.com은 FactSet에서 설문 조사한 분석가의 127.6억 위안 예측치를 약간 넘는 127.7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이 회사가 패키지 투어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일라이 릴리
— 이 제약 회사의 주가는 체중 감량 약물의 저렴한 버전을 출시한 후 0.4% 상승했습니다 . Eli Lilly는 화요일에 Zepbound의 새로운 단일 복용량 바이알의 가격이 약 50% 낮아지고 체중 감량 주사가 보험에 포함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이코
— 항공우주 및 방위 기업은 0.6%를 추가했고, 3분기 수익이 합의 예측치인 9억 9,530만 달러보다 낮은 9억 9,220만 달러로 나온 후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이 기간 동안 주당 97센트를 벌어들여 월가의 92센트 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카바 그룹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은 CEO 브렛 슐먼 과 다른 기업 내부자들이 일부 주식을 매각한 후 6.1%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 인공지능의 달링은 투자자들이 수요일에 발표될 실적 발표에 대비하면서 1.5% 상승했습니다. Truist는 보고서 발표에 앞서 목표 가격을 인상했으며 , 주식의 강력한 성과 이후에도 ”급속한 성장”을 기대할 만한 이유가 여전히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페라리
— 페라리 주가는 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 Adam Jonas가 과체중 평가를 반복 하고 목표 가격을 Street 최고가인 $520으로 인상한 후 2% 상승했습니다. 그는 주가가 순자산이 많은 개인이 주도하는 개인용 고급 제품 브랜드의 ”초프리미엄화” 추세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 넷플릭스
— Evercore ISI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상승세를 보인다고 말한 후 스트리밍 주식이 1.1% 상승했습니다 . 또한 아웃퍼폼 등급을 반복한 이 회사는 경쟁, 재무 및 기본 측면에서 회사가 역사적으로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슐렛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형 당뇨병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Omnipod 5 자동 투여 시스템을 승인한 후 인슐린 제조업체가 6.6% 상승했습니다. - 하네스브랜드
— UBS가 2025년 ”주목할 주식”이라고 부른 후 의류 제조업체는 5.7%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회사는 주식에 대한 중립적 평가를 반복했습니다. - 에너자이저 홀딩스
— 배터리 제조업체는 Truist가 홀드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 한 후 6.6% 상승했습니다 . Truist는 주식이 소비재 필수품 동업사보다 ”의미 있는 할인”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 수용 지수 2024’
“헨리 앤 파트너스가 보고서 '암호화폐 수용 지수 2024’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및 규제 접근 방식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겼습니다.
- 1위 - 🇸🇬싱가포르는 은행 시스템이 잘 뒷받침되고, 상당한 투자, 결제 서비스법, 규제 샌드박스,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규제를 갖추고 있음
- 2위 - 🇭🇰 홍콩은 대중의 관심이 높고, 금융 및 기술 분야의 높은 비즈니스 수용도, 첨단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했음
- 3위 - 🇦🇪아랍에미리트는 인구의 상당수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으며,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번창하고 있음. 세율이 낮아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매력적인 환경이며, 고도로 디지털화되고 부유한 인구로 인해 더욱 강화됨
- 4위 - 🇺🇸미국은 인구의 15%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밀도의 암호화폐 ATM, 암호화폐 친화적인 은행, 암호화폐를 허용하는 기업 증가 등 강력한 인프라가 뒷받침하고 있음
- 5위 - 🇬🇧영국은 대중의 관심 수준은 보통인 편이나, 신생 은행들 사이에서 은행 통합이 증가하고 있음. 영국은 고도로 디지털화되어 있으며 거의 모든 국민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 대한민국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8/28(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나토 방위비 지출 GDP 3%로 인상요구…"현 2%는 도둑질"
· 토요타-BMW, 수소연료차 위해 맞손…'궁극의 친환경차' 생산 가속화
· 설리번-왕이 中베이징서 회동…"양국 관계 안정 발전 추진해야"
● 정치
· ‘중일마’ 김태효, “대통령도 뉴라이트냐” 추궁에 “뜻도 모르신다”
· 박찬대 "尹 김문수 임명, '독도는 일본땅' 주장 국방장관 앉히는 꼴"
· 한동훈 “금투세 폐지…할 일 하겠다”
● 경제
·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 폭염 지나고 시점 조정”
· ‘고강도 긴축’ 속 내년 예산안 677조 원…전년 대비 3.2% 증가
· 육아휴직, 언제 써야 늘어난 급여 받을까?2025예산안
● IT, 과학
· 스튜디오X+U, 亞 콘텐츠 행사서 글로벌 배급 논의
·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서 독창적인 액션과 전투로 호평 받아
· "이제 새롭게 빛나다"…AI 탑재 아이폰16 내달 9일 공개
● 사회
· 첫 단추부터 험로였던 TK행정통합, 끝내 무산
· 강원 홍천 대룡저수지서 40대 작업자 2명 실종…수색 중
· 전국 응급실 '붕괴 직전'…추석 코앞인데 응급실은 '집단사직'자막뉴스
엔비디아 실적
- 28일(현지시각) 2분기 실적 발표 할 엔비디아 실적 핵심은 2분기 아닌 3분기 가이던스
- 콘스텔레이션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인 레이 왕은 "블랙웰은 아직 팔리고 있지 않은 상품이기에 현재로선 완벽한 가격으로 책정됐고 다시 제때 배송이 일어날 거란 기대로 지켜보는 상태"라며 2분기 실적은 이와는 별개의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 전문가들은 오히려 엔비디아가 내일 내놓을 2분기 실적보다는 10월로 마무리되는 근시일 내의 3분기 예상 가이던스를 기대하고 있다.
- 이 부분이 바로 지속적인 AI 수요를 보여주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출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할 거라는 분석이다.
-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회계 3분기에 317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이는 전년비 75% 성장을 나타내지만, 2분기에 예상되는 전년비 112.5% 성장에 비해서는 훨씬 둔화되는 숫자이다.
- 엔비디아가 예상을 깨고 매출 가이드를 올린다면 오히려 피크아웃 우려를 털어낼 수도 있다.
- UBS 분석가 티모시 아큐리는 이 숫자에 대한 추정치가 330억 달러에서 340억 달러 사이로 약간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MCI 공매도 리포트
- 힌덴버그 리서치에서 SMCI 공매도 리포트 나왔습니다.
- "Super Micro Computer Inc.는 AI 붐을 타고 성장한 실리콘 밸리 기반의 서버 제조업체로, 약 350억 달러 규모의 기업입니다. 최근 3개월간의 조사 결과, 회사의 회계 문제, 관련 거래 미공개, 제재 및 수출 통제 위반, 고객 문제 등이 드러났습니다.
- 2018년에 Super Micro는 재무제표 제출 지연으로 나스닥에서 일시적으로 상장 폐지되었으며, 2020년 8월에는 2억 달러 이상의 부적절한 수익 인식과 비용 과소계상으로 인해 SEC에 의해 회계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이후 일부 주요 경영진이 재고용되었으며, 2024년 4월에는 SEC 합의 후에도 부적절한 수익 인식을 재개했다는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 Super Micro는 CEO의 형제가 소유한 관련 회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회계 위험을 감수하고 있으며, 러시아 제재를 위반하여 고성능 컴퓨터 부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및 제품 품질 문제가 주요 경쟁자들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Super Micro는 회계 및 규제 위반, 그리고 열악한 고객 서비스로 인해 경쟁력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GPT-4o로 요약)
[8/28(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아는 여성 ‘음란물 합성’ 징역 2년… “딥페이크, 장난 아닌 중범죄”
- 1면 : PA간호사 합법화… 여야, 간호법 합의
- 1면 : 웨스팅하우스, K원전 두고 체코에 항의
- 1면 : 내년 예산 677조원, 2년 연속 긴축
- 사설 ① : ‘딥페이크 성범죄’, 지금 못 잡으면 불길처럼 번질 것
- 사설 ② : 병장과 하사 월급 역전되면 군대가 유지되겠나
- 사설 ③ : 정부는 ‘의사 증원’ 원칙 지키되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길
(중앙)
- 1면 : "최후의 보루, 수술실 절반 문 닫아"…살릴 환자도 못살린다
- 1면 : ‘대출 총량제’ 사실상 부활
- 사설 ① : 내년도 고강도 긴축…재정 빈자리 규제 혁파로 넘자
- 사설 ② : 2인 체제 방통위는 더 이상 안 된다는 법원의 판결
(동아)
- 1면 : 내년 예산 3.2% 늘린 677조… 2년 연속 ‘긴축’
- 1면 : 불법 마약 운반책… 늪에 빠진 20대들
- 1면 : ‘딥페이크 성범죄’ 전방위 확산… 與野 부랴부랴 “방지법 추진”
- 1면 : PA 간호사 법제화… 여야, 간호법 합의
- 사설 ① : 내년 긴축 살림이라는데 나랏빚은 81조 더 쌓인다
- 사설 ② : 여야가 모두 “19세기 관행” “괴물” 질타한 대한체육회
- 사설 ③ : 尹 명예훼손 수사에 최소 3176명 주민번호-주소 뒤진 檢
(경향)
- 1면 : 건전재정 매달려 내년 677조 또 ‘짠물 예산’
- 1면 : 간호법, 국회 복지위 소위 통과···28일 본회의 처리 전망
- 1면 : “처음이라, 어려서, 반성하니까…” 딥페이크 범죄물에 관대한 법원
- 1면 : 간호법 소위 통과…28일 본회의 처리
- 사설 ① : 번져가는 딥페이크 범죄, 온 사회가 팔 걷고 나서야
- 사설 ② : 내수 위축·양극화 극심한데, 우려 키우는 내년도 ‘긴축 예산’
- 사설 ③ : 여당 중재·의료대란 다 일축한 ‘대통령실 출구’는 뭔가
(한겨레)
- 1면 : 감세는 눈감고, 문 정부 탓하며…2년 연속 ‘짠물 예산’ 편성
- 1면 : 국민에겐 ‘참아라’ 국회엔 ‘참견 말라’…의료공백, 눈 감고 손놓은 정부
- 1면 : KBS이사도 이진숙 방통위 이사 선임 취소 소송 제기
- 1면 : “혹시 내 사진도?”…학교 덮친 딥페이크 범죄 공포
- 사설 ① : 초중고·군부대까지 파고든 경악할 ‘딥페이크’ 성범죄
- 사설 ② : 또 전 정부 탓하며 초긴축 예산, 정부 역할 포기했나
- 사설 ③ : 의료공백 위기 속 자중지란 당정, 안이하고 무책임하다
(한국일보)
- 1면 : 내년 예산 3.2% 증액한 677조... 위기에도 '건전재정' 드라이브
- 1면 : "환자 안 받아줘서 전화 뺑뺑이"…응급실 위기 진짜 원인은 '배후 진료' 붕괴
- 1면 : 이복현 한마디에..."계약금 2억 날리게 생겼다" 영끌족 대혼란
- 1면 :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 내일 본회의 의결될 듯
- 사설 ① : “방통위 2인 체제 위법”··· 항고보다 합의제 복원부터
- 사설 ② : 초중고생까지 딥페이크… 당국 뭐 하고 자력구제인가
- 사설 ③ : 내년 예산, 건전재정 옳아도 ‘허리띠’만 졸라매는 건 문제다
※ 8/28(수) 키워드 : 정부·예산안·긴축 / 국회·간호법·딥페이크 / 의료붕괴·불신·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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